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2015년 연간회원권이 매진행진을 보이고 있다. 18일 수원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에 들어간 수원 블루윙즈 2015 연간회원권이 판매 하루 만에 150만원짜리 골드패밀리 전 좌석 매진에 이어 30만원짜리 골드클래스 좌석까지 매진 임박에 놓이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판매 좌석수도 3천매를 넘어 이날 현재 3억5천여만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이상 증가한 판매율을 나타냈다. 이처럼 수원의 내년 연간회원권이 인기를 끄는 것은 수원이 지난 16일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36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정규리그 2위 확정과 함께 내년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면서 수원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2015시즌부터 홈경기 좌석제도 개편에 따라 홈 구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드)의 1층 좌석만 운영되고 매진 경기에 대해서는 연간회원에게 우선 입장 등 각종 혜택이 돌아가게 해 팬들의 구매의욕을 향상 시켰다. 한편 수원은 2015년 연간회원권 구매 고객
하남 성광학교가 2014 경기도교육감배 장애학생 풋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성광학교는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풋살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평택 동방학교를 3-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예선전에서 파주SFC B팀과 수원 자혜학교를 각각 7-1로 꺾고 4강에 오른 성광학교는 준결승전에서 파주 자운학교를 10-2로 대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3~4위 결정전에서는 파주 SFC A팀이 자운학교를 9-01로 따돌리고 3위에 입상했다. 성광학교 권담 감독은 지도자상을 받았고 동방학교 이금현은 우수선수상을 받았으며 파주 SFC 소속 홍주형(파주 율곡중)은 22골을 기록해 득점왕이 됐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2개 팀, 150여명의 장애학생들이 참가했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시상식에서 “장애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에서 체육활동에 소외되지 않도록 도교육청과 협력해 다양한 참여기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꾸준한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새 외국인 선수 애런 맥기(35·196㎝)를 영입한다. KGC는 18일 “오늘 KBL에 C.J 레슬리(23·203㎝)를 대신할 선수로 맥기에 대한 영입 가승인 신청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맥기는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세 시즌 간 부산 KTF(현 부산 KT)에서 활약한 선수로 2006~2007시즌 당시 팀을 챔피언결정전 준우승까지 이끄는 등 3년간 정규리그에서 평균 21.2점, 10.6리바운드의 활약을 펼쳤다. 2004~2005시즌 리바운드 1위(12.9개)에 오를 정도로 골밑 장악력이 뛰어난 맥기는 3점슛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내외곽에 두루 능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인삼공사는 앞으로 1주일 안에 맥기의 몸 상태와 기량 등을 점검한 뒤 이적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경기에 투입할 예정이다. 레슬리는 이번 시즌 14경기에서 평균 8.5점, 5.2리바운드의 평범한 성적에 그쳤다./정민수기자 jms@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정규리그 득점왕을 노리는 수원 블루윙즈의 브라질 용병 산토스(29)가 마음놓고 득점왕에 도전하게 됐다. 산토스는 17일 현재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정규리그에서 33경기에 출전해 13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전북 현대를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끈 ‘라이온킹’ 이동국이 산토스와 똑같이 13골을 기록했지만 출전 시간이 적어 1위에 올라 있다. 이동국은 31경기 동안 13골을 넣어 경기당 0.42골을 기록 중이며 산토스는 33경기에서 같은 골을 넣어 경기당 0.39골을 기록해 이동국에 뒤를 잇고 있다. 이동국이 부상으로 이번 시즌을 접은 가운데 K리그 클래식이 각 팀마다 2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산토스가 이동국을 뛰어넘어 득점왕이 되기 위해서는 남은 2경기에서 1골 이상만 기록하면 된다. 산토스의 뒤를 이어 전남 드래곤즈의 스태보와 부산 아이파크 임상협이 나란히 11골로 추격하고 있지만 이들이 득점왕에 오르기 위해서는 남은 2경기에서 3골 이상을 기록해야 하기 때문에 득점왕 경쟁에서 산토스가 유리한 상황이다. 지난해 7월 수원 유니폼을 입은 산토스는 지난 시즌 8골을 기록하며 팀의 주 득점
경기도 육상이 제60회 부산~서울 간 대역전경주대회(경부역전) 이틀째 경기에서 3위로 도약했다. 도 육상은 17일 밀양~대구 간 67.6㎞ 구간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주에서 8개 구간 합계 3시간29분16초를 기록하며 충북(3시간35분52초)과 서울(3시간38분37초)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도 육상은 이틀간 합계 7시간32분28초로 충북(7시간24분13초)과 서울(7시간29분18초)에 이어 3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전날 3위에 올랐던 전남은 7시간33분42초로 4위로 내려앉았다. 도 육상은 이날 첫번째 구간인 밀양~상동(7.9㎞) 구간에서 전남을 끌어내리고 3위로 뛰어 올랐다. 첫 주자인 오달님(부천시청)이 27분13초로 김성은(25분33초)에 이어 2위에 오르며 기분 좋게 출발한 도 육상은 전남대표 김혜미가 29초15의 기록으로 6위로 처지면서 전체 기록에서 4시간20분27초로 전남(4시간20분28초)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도 육상은 2구간(상동~신도리·7.4㎞)에서도 김지호(한국체대)가 22분40초로 김재훈(경남·22분33초)에 이어 2위 오르며 4위 전남과의 격차를 벌려갔다. 그러나 도 육상은 3구간(신도리~청도·8.0㎞)에서 고준석
프로농구 정규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고양 오리온스가 2라운드 막판 선두 탈환을 노린다. 오리온스는 오는 1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2015 KCC 프로농구 2라운드 부산 KT 전을 시작으로 20일 인천 전자랜드와 홈 경기, 22일 창원 LG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개막 이후 8연승을 달리며 선두자리를 지켰던 오리온스는 10월 30일 안양 KGC인삼공사 전부터 1일 서울 SK 전, 3일 원주 동부 전까지 세 경기에서 연패를 당하며 울산 모비스에 2위 자리를 내줬고 15일 모비스와 맞대결에서 연장 혈투 끝에 91-100으로 져 11승4패로 SK와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선두 모비스(13승2패)와는 2게임 차다. 오리온스는 이번 주 세 경기에서 중하위권 팀들과 맞붙게 돼 있어 연승가도를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오리온스는 KT와 1라운드 경기에서 80-68, 22점 차 대승을 거둔 좋은 기억이 있다. 또 전자랜드와 1라운드에서는 81-79, 2점차 신승을 거뒀지만 전자랜드가 최근 9연패에 빠지며 팀 분위기가 가랑앉아 있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LG와의 1라운드 경기에서도 93-73, 20점 차 승리를 거뒀기 때문
안산 OK저축은행이 아산 우리카드와 2라운드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1라운드 패배 설욕과 전 구단 승리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으며 하루 만에 다시 선두로 복귀했다. OK저축은행은 1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2라운드 남자부 홈 경기에서 ‘시몬스터’ 고버드랜드 시몬(18점)의 부진을 ‘토종 듀오’ 송명근(21점), 송희채(9점)가 메우며 우리카드에 세트스코어 3-0(25-22 33-31 25-19)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OK저축은행은 올 시즌 남자부 7개 팀 가운데 처음으로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거두며 7승1패 승점 19점으로 대전 삼성화재(6승2패·승점 18점)를 밀어내고 다시 1위로 올라섰다. 1세트에 오스멜 까메호(11점)와 최홍석(16점)을 앞세운 우리카드에 끌려가던 OK저축은행은 19-22에서 시몬과 송희채 등의 연속 득점으로 22-22 동점을 만든 뒤 비디오판독을 통한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상대 공격수의 잇따른 실책이 겹쳐지며 25-22로 세트를 가져갔다. 첫 세트를 따낸 OK저축은행은 2세트 초반 송명근과 시몬의 강타를 앞세워 리드를 잡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한국축구의 미래로 성장할 꿈나무 조기 발굴과 육성을 위해 10세 이하(U-10) 유소년 축구팀을 모집하기 위한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미래 수원의 주역이 될 선수 선발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공개 테스트는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9일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다. 공개 테스트에는 수원 유소년 팀 지도자와 구단 스카우터가 참가하며 기본기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선수 개개인의 기량을 공정하게 평가할 예정이다. 공개 테스트 참가를 희망하는 선수는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 홈페이지(www.bluewings.kr) 공지사항을 참고해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신청 마감은 11월 27일 오후 5시까지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모집된 선수는 1년간 수원 블루윙즈 유스 시스템의 첫 단계인 U-10에서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에 의해 육성되며 연말 최종 기량 점검을 통해 U-12팀으로의 승급 기회가 주어진다./정민수기자 jms@
인천 전자랜드가 9연패 뒤 2연승을 달리며 공동 6위로 뛰어올랐다. 전자랜드는 16일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2라운드 서울 삼성과 홈 경기에서 리바운드의 우세를 앞세워 86-65, 21점 차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5승10패가 된 전자랜드는 부산 KT, 전주 KCC와 함께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전반을 46-30으로 크게 앞선 전자랜드는 3쿼터에도 이현호, 함준후의 3점슛과 리카르도 포웰의 골밑슛을 앞세워 69-40, 29점 차로 달아내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전자랜드는 테렌스 레더가 17점, 12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주도했고 이현호와 함준후(이상 12점), 포웰(10점·7리바운드)이 힘을 보탰다. 한편 안양 KGC인삼공사는 부산 KT와 홈 경기에서 66-76, 10점 차로 패해 4승10패로 9위로 내려앉았다./정민수기자 jms@
수원 블루윙즈가 김두현의 결승골에 힘입어 제주 유나이티드를 꺾고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수원은 1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36라운드 제주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28분 터진 김두현의 프리킥 골을 끝까지 지키며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3점을 추가한 수원은 18승10무8패, 승점 64점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전북 현대(승점 77점)에 이어 리그 2위를 확정하며 남은 두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내년 ACL에 직행하게 됐다. 수원은 경기 시작 2분 만에 김두현의 코너킥을 정대세가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포문을 열었고 14분에도 홍철의 크로스를 정대세가 헤딩으로 골문을 노리며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19분과 23분 제주 윤빛가람과 황일수에게 잇따라 중거리슛을 허용한 수원은 골키퍼 노동건의 선방 등으로 위기를 넘긴 뒤 28분 산토스의 침투패스를 정대세가 슛을 날려 다시 한번 골을 노렸지만 볼이 상대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돼 아쉬움을 남겼다. 상승세를 이어가던 수원은 전반 36분 제주 진영 아크 정면에서 홍철이 올린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불운까지 겹치며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