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경희대가 2014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6강 플레이오프(3전2승제)에서 2연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경희대는 26일 충북 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열린 대학농구리그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김철욱(14점·6리바운드)과 최승욱(13점), 최창진(11점·7리바운드), 한희원(10점)의 활약에 힘입어 건국대를 67-52로 완파했다. 이로써 경희대는 정규리그 2위 연세대와 준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경희대는 경기 초반부터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빠른 움직임과 강한 수비로 건국대를 몰아붙여 1쿼터를 25-10 15점 차로 앞서갔다. 경희대는 2쿼터들어 김진유(11점·11리바운드)와 장문호(20점·7리바운드)를 앞세워 반격에 나선 건국대에 추격을 허용했지만 40-31, 9점 차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들어 지역방어로 나선 경희대는 건국대의 주포 김진유와 장문호를 차단하고 김철욱, 최승욱 등 주전들이 고른 득점을 올리며 다시 점수차를 벌려 56-34로 3쿼터를 마무리 한 뒤 4쿼터에도 건국대의 공세를 막아내 15점 차 완승을 거뒀다. 앞서 서울 성동구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한양대가 동국대에 77-7
경기도생활체육회는 26일 경기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남경필 지사와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 강병국 사무처장, 유현수 도 생활체육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경기도는 지난 24일 강원도 속초시 엑스포광장에서 막을 내린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38개 종목에 출전해 28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36개 종목에서 입상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도는 또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종목을 석권한 시·도에게 주어지는 경기력상도 3년 연속 수상하며 경기도 생활체육의 위상을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남경필 지사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도 선전해준 경기도 선수단 및 도생활체육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전국대축전에서도 경기도선수단의 선전은 물론, 개최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점검해 성공적인 대축전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내년 대축전은 이천시를 주개최지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성남FC가 성적부진을 이유로 이상윤 감독대행을 경질했다. 성남은 26일 박종환 전 감독의 뒤를 이어 팀을 이끌던 이상윤 감독대행을 해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감독대행은 지휘봉을 잡은지 4개월만에 경질됐다. 성남은 올시즌 전반기 중위권을 유지했으나 후반기 들어 한 때 최하위까지 떨어지는 등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이날 현재 4승7무11패로 리그 10위에 머물러있다. 올시즌을 앞두고 박종환 전 감독과 함께 수석코치로 성남에 부임한 이 감독대행은 박 전 감독이 선수 폭행으로 논란을 빚고 자리에서 물러나자 지난 4월부터 감독대행을 맡았다. 성남은 조만간 이영진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하고 강등권 탈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
2014인천AG조직위원회가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회패밀리, 조직위 임·직원, 운영요원, 자원봉사자, 후원사 등 대회 공식 참가자들에 대한 등록카드 교부를 시작했다. 조직위는 25일 송도 미추홀타워 조직위 1층 메인등록센터에서 김영수 조직위원장, 권경상 사무총장 등 조직위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록카드를 교부하고 기능 및 사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등록카드를 패용한 채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무선주파수 식별 장치) 보안게이트를 통과하는 시연을 했다. 김영수 위원장은 “선수, 임원진, 심판진, 미디어, 방송인, 운영요원, 후원사 등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국내외 대회패밀리와 운영요원들이 등록카드 없이는 대회시설에 출입할 수 없다”며 “등록카드 발급 및 교부 시 신분확인을 정확히 하고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또 “등록카드 사용에 따른 RFID 보안게이트 운영으로 안전한 대회 운영 및 IT강국의 위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인천아시안게임 공식직무 수행을 목적으로 하는 참가자 7만3천800여명이 등록했으며, 이들은 카테고리 그룹으로 부여받은 경기장
전국 장애학생들의 스포츠 잔치인 제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사전대회가 오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평택과 안성, 오산, 화성 등 경기남부지역 4개 시에서 개최된다. 또 전국장애인들의 스포츠대제전인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전대회도 9월 1일부터 3일간 수원과 고양, 평택, 안성, 오산 등지에서 진행된다.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방울’을 모토로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이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전국장애학생체전 사전대회는 육상과 수영, 축구, 플로어볼, 디스크골프, e스포츠 등 6개 종목이 진행되며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지원하게 될 전국장애인체전 사전대회는 태권도와 파크골프, 당구, 게이트볼, 요트 등 5개 종목이 펼쳐진다. 장애학생체전 사전대회 육상과 축구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열리며 수영은 29일부터 31일까지 오산스포츠센터에서, 디스크골프과 플로어볼은 9월 1~2일 화성 화산체육공원과 안성고등학교에서, e스포츠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안성중학교에서 각각 치러진다. 장애인체전 사전대회 태권도와 파크골프는 9월 1일부터 이틀간 오산시민회관과 고양 성저파크골프장에서 각각 치러지며 당구와 요트는 9월
프로야구 10구단 KT 위즈가 2015년 입단 선수를 대상으로 한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특별지명으로 우완투수 김민수와 윤수호, 포수 김재윤 등 3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KT는 2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르네상스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 회의’에서 특별지명 3명을 포함해 모두 13명의 신인 선수를 지명했다. KT가 특별지명한 김민수는 서울 청원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한 오른손 투수로 투구 동작과 밸런스에 장점이 있고 최고구속 147㎞의 빠른 공을 갖고 있다. 또 윤수호는 서울 경기고, 단국대 출신의 우완투수로 파워와 순발력이 뛰어나고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휘문고를 졸업한 뒤 미국 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는 포수 김재윤은 체격조건이 좋고 강한 어깨와 배팅 파워, 스윙 스피드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KT는 이날 1라운드 지명으로 인천 제물포고와 단국대를 졸업한 왼손 투수 이창재를 뽑았다. 이창재는 제구력과 밸런스가 좋으며 경기 경험이 많아 운영 능력과 완급조절이 우수하다. KT는 이어 구리 인창고 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정규리그에서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성남FC가 내년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대한축구협회(FA)컵 대회 4강에서 정규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 현대와 만났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14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미디어 데이를 열고 4강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추첨 결과 지난 2011년 우승팀인 성남과 지난해 준우승팀이자 역대 3차례 우승을 차지한 전북이 4강에서 맞붙게 됐다. 또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진출한 상주 상무는 1998년 대회 우승 이후 16년 만에 FA컵 정상에 도전하는 FC서울과 만나게 됐다. FA컵 4강전은 오는 10월 22일 일제히 치러지며 성남은 전북 원정에 나서고 상주는 서울에서 원정경기를 치른다. 4강전에서 승리한 팀들은 11월 23일 결승전을 치른다. 성남은 역대 2회 우승(1999년·2011년)과 세 차례 준우승(1997년·2000년·2009년)을 자랑하며 전북은 역대 3회 우승(2000년·2003년·2005년)과 두 차례 준우승(1999년·2013년)을 차지했다. 성남과 전북은 1999년과 2000년에 두 차례나 결승에서 맞대결을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아마추어 축구 활성화를 위한 아마추어 축구 선수 육성 프로젝트 ‘나도 축구선수다’ 2기 회원을 모집한다. ‘나도 축구선수다’ 2기 회원은 25일부터 9월 3일까지 안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20~40대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하며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 6월 ‘나도 축구선수다’ 1기 회원 25명을 선발해 10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한 FC안양은 이번 2기에서는 남자 뿐 아니라 여자 선수도 함께 선발할 계획이다. 2기 회원으로 선발되면 9월 17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안양중학교 운동장에서 10주간의 일정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2기 프로그램에는 FC안양 선수들이 전문 멘토링을 실시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마련했다. FC안양 관계자는 “‘나도 축구선수다’는 평범한 사람들이 만드는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단순히 축구를 배우기보다 축구를 통해 지역민과 교류하고 소통의 통로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아마추어 선수들이 체계적인 축구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5일 모바일 홈페이지(m.skwyverns.com)를 개편했다. SK는 2011년 7월에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모바일 홈페이지를 신규로 구축했으며, 디자인 개선, 사용자 편리성 증대, 정보 기능 강화를 중점으로 3년 만에 새롭게 리뉴얼했다. 이번 모바일 홈페이지는 ‘오프 캔버스(Off-Canvas)’ 방식을 적용해 시원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제작했으며, 메뉴 이동이 자유로운 레이아웃으로 설계해 사용자가 각각의 메뉴에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메인 메뉴는 GAME, VIDEO, NEWS, PLAYERS, STATS, FAN ZONE 순으로 구성돼 있으며, 메인 화면 개선을 통해 중계방송, 경기 일정 및 결과, 기록, 하이라이트, 뉴스, 팀순위,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접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팬들이 모바일로 입장권 예매와 와이번스샵 상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메인 화면에 각각의 메뉴를 신설했다. /정민수기자 jms@
■ 코리아컵 국제정구대회 인천 아시안게임 정구 국가대표인 김형준(이천시청)이 2014 코리아컵 국제정구대회에서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안게임 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김형준은 지난 23일 전북 순창 종합운동장 정구경기장에서 끝난 대회 1라운드 남자단식 결승에서 심파티아지(인도네시아)를 4-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준결승전에서 윤형욱(인천시체육회)을 4-2로 힘겹게 따돌린 김형준은 결승전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이며 심파티아지에게 완승을 거뒀다. 또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역시 인천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한우리(인천시체육회)가 키타우라(일본 와타큐세이모아)를 4-2로 제압하며 패권을 안았다. 한편 이번 대회 2라운드는 오는 29일까지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계속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