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율곡고가 국내 60번째 고교 야구팀으로 등록된다. 한국야구협회는 파주 율곡고가 21일 교내 체육관에서 야구부 창단식을 열어 국내 60번째 고교 야구팀으로 등록된다고 20일 밝혔다. 고교 야구팀이 60개가 되는 것은 역대 최다로 종전 기록은 1986년 59개교였다. 고교 야구는 한동안 53개 팀에 머물렀으나 올해 시흥 소래고, 수원 장안고, 의정부 상우고, 전북 인상고가 연이어 등록해 57개 팀이 됐고 올 시즌이 끝난 뒤에도 서울 디자인고와 경주고가 잇따라 대한야구협회에 등록해 59개 팀으로 늘어났다. 올해는 고교 야구선수 숫자도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56개 팀까지 1천808명의 선수가 등록해 이미 종전 최다 인원을 넘어섰다. 앞서 고교 선수가 가장 많았던 시기는 2004년 57개 팀과 2005년 58개 팀으로 각각 1천755명이 뛰었다.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천주교 수원교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천주교 수원교구 이성효 주교는 20일 교구청 접견실에서 김영석 재단 사무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주교는 지난 10월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천주교 수원교구 설정 50주년 기념 신앙대회 및 감사미사’의 성공적 개최에 협조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은 데 대해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주교와 김 총장은 이 자리에서 종교를 초월해 공공기관도 함께 이웃과 지역사회가 하나가 돼 이 세상이 빛과 소금의 역할과 몫을 다해야 한다고 의견을 나눴다. 김영석 사무총장은 “도·시민의 행복자산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천주교 수원교구 설정 50주년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스포츠·문화 행사뿐 아니라 도·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경기장을 더욱 개방하고 활성화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주교 수원교구 이성효 주교가 20일 교구청 접견실에서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김영석 사무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경기도체육회는 19일 수원 매탄고에서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 유소년 클럽인 매탄중·고 축구부 선수들과 당구 선수, 지도자 등 8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포츠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중·고교 선수와 지도자의 스포츠인권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 대한체육회 소속 김희진 강사는 그동안 겪었던 실무 사례와 학교 폭력 및 실제훈련 등을 통해서 일어날 수 있는 인권 침해에 대한 각각의 사례와 유형을 강연한 뒤 실제사건에 대한 법적인 판례, 신고기관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선수 간 폭력 및 성폭력 예방과 대처방법 등 성폭력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으며 설문지를 통해 선수 폭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취합했다. 이덕남 매탄고 교장은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스포츠인권 침해에 대해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통해 건전한 스포츠 문화가 구축되길 바라며 이번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남자고등부에서 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내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9일과 20일 이틀간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K리그 클래식(1부) 및 챌린지(2부) 구단 사무국장 및 유소년 담당자 등 44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3 K리그 유소년 축구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첫 날인 19일에는 한웅수 연맹 사무총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FC서울 FOS 운영 전략 발표 ▲사설 스포츠 클럽 운영 전략 발표 ▲유소년 보급 매뉴얼 발표 ▲구단 유소년 보급 사례 발표(인천 유나이티드, 부산 아이파크) 등을 통해 유소년 보급반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또 둘째 날인 20일에는 ▲훈련장 확보 방법 및 운영 ▲지도자 고용 및 관리/교육 프로그램 구성 ▲회원 유치 및 관리 방법/유소년 대회 운영 등의 주제로 참석자 간 토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연맹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유소년 보급반 운영의 노하우와 비전을 공유하고, 구단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유소년팀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야구 10구단인 KT 위즈가 미국 애리조나 투산으로 해외전지훈련을 떠난다. 지난 10월 1일부터 47일 동안 경남 남해에서 훈련을 실시했던 KT는 20일 오후 3시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으로 출국한다고 19일 밝혔다. 21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83일 동안 애리조나 투산의 키노 스포츠컴플렉스(KINO SPORTS COMPLEX)에서 실시될 이번 전지훈련에는 조범현 감독을 비롯해 심재민, 유희운, 박세웅 등 46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3일 훈련, 1일 휴식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해외전지훈련에 참가하지 않는 잔류인원 10명은 20일부터 수원 성균관대 야구장에서 김봉근 코치와 오키 코치의 지도아래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범현 KT 감독은 “창단 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해외 전지훈련이라 기대가 많이 된다”면서 “이번 훈련은 집중적인 전술적인 훈련뿐만 아니라 신생구단으로 젊은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팀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훈련 계획을 밝혔다. 한편 KT는 내년 2월 12일 일시 귀국한 뒤 대만 타이중으로 넘어가 3월 중순까지 실전 위주로 퓨처스(2군)리그 참가를 준비할 예정이다.
수원시체육회는 19일 시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가맹경기단체장 및 체육회 이사, 선수, 지도자, 스포츠응원단 및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주제로 2013년도 제3회 수원스포츠 포럼을 실시했다. 이날 포럼의 진행을 맡은 이승헌 한양대 법학과 교수는 직장내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사전예방의 중요성 강조하고 상황에 따른 대처법 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내응 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직장내 성희롱·성폭력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3 무한씽씽 즐거운 청소년 스키캠프’를 개최한다. 도생활체육회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군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사회배려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무료 스키캠프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스키캠프는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생활체육회와 경기도스키연합회가 공동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동계종목 육성사업으로 도내 10개 시·군, 37개 청소년교육센터 및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모집한 청소년과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가정 자녀 등 300명을 비롯해 스키강사 등 총 360명을 입소시켜 진행할 예정이다. 도생활체육회는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의 체육활동 격차를 줄이고 공동체 생활을 통해 사회성 개발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는 것은 물론 연초 결성된 경기도스키연합회와 공동주관함에 따라 스키연합회 행정력 기반구축과 동계 종목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동계 생활체육 활성화는 도생활체육회의 실천과제이며, 스키캠프는 중점사업”이라면서 “도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종목, 다양한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경기도체육회는 18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경기도청 및 경기도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지도자 및 선수 4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및 성희롱 예방교육을 개최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 하고 경기도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스포츠인권 부문중 성폭력 및 성희롱 예방 대한 토론이 중점적으로 진행됐으며, 법원 판례에 따른 각종 사례 안내와 대한체육회 스포츠人 권익센터, 경기도 원스톱지원센터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모두 한가족 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 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이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 IBK기업은행이 토종 선수끼리만 뛴 성남 도로공사에 진땀승을 거두며 개막 후 4연승을 질주했다. 기업은행은 17일 화성스포츠타운 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도로공사와 홈 경기에서 매 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세트스코어 3-2(25-23 30-28 17-25 24-26 15-7)로 힘겹게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기업은행은 개막 후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4연승으로 승점 10점으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외국인 용병 니콜 포셋의 미국 국가대표 차출로 공백이 생긴 도로공사는 4연패에 빠졌지만 이날 승점 1점을 보태며 1승4패, 승점 5점으로 4위로 뛰어올랐다. IBK기업은행은 이날 26개나 범실이 나오면서 자멸하는 듯 했지만 매 세트 카리나 오카시오(32점)와 김희진(23점), 박정아(18점) 삼각편대가 고비 때마다 득점을 올리며 힘겨운 승리를 챙겼다. 도로공사는 니콜이 빠진 가운데도 김선영(29점), 황민경(20점), 표승주(19점) 등이 맹 활약을 펼쳐 대어를 낚을 뻔했다. 앞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수원 한국전력이 신생팀 안산 러시앤캐시와 풀 세트 접전 끝에 3-2(27-29 25-19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도생활체육회 관계자 및 도종목별연합회(축구, 족구, 배드민턴, 야구)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경기사랑 클럽최강전 평가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평가회는 올 한해동안 진행된 경기사랑 클럽최강전 평가 및 개선방안 논의를 통한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16일에는 ‘변화의 리더가 되라’(공경호 교수), ‘생활체육의 현황과 과제’(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라는 주제의 강의와 2013년 경기사랑 클럽최강전 사업평가회가 진행됐으며, 17일에는 각 종목별로 양평지역 클럽과의 친선경기를 진행했다. 한규택 사무처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서 클럽 최강전 종목의 명확한 분석과 함께 향후에도 클럽대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