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은-김미나 조(인천체고)가 제39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 여자고등부 경량급 더블스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송재은-김미나 조는 29일 부산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고부 경량급 더블스컬에서 8분48초40으로 송지선-안미진 조(수원 영복여고·9분02초33)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여대·일반부 경량급 더블스컬에서는 설아라-안다인 조(경기대)가 8분46초00으로 김명신-지유진 조(강원 화천군청·8분27초74)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고부 더블스컬에서는 안미진-이윤희 조(영복여고)가 9분14초00으로 3위에 입상했다.
경기도가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아쉽게 3년 연속 종합우승 달성에 실패했다. 경기도는 28일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날 금 70개, 은 79개, 동메달 79개를 획득하며 수영에서만 48개의 금메달을 가져간 ‘라이벌’ 서울시(금 72, 은 49, 동 59)에 금메달 2개가 부족해 종합 준우승에 머물렀다. 3위는 금 35개, 은 35개, 동메달 40개를 획득한 경북이 차지했고 인천시는 금 27개, 은 32개, 동메달 32개를 얻어 7위에 올랐다. 도는 총 메달수에서는 228개를 획득해 180개에 그친 서울시를 압도했지만 수영에 걸린 82개의 금메달 중 48개를 가져간 서울시를 넘어서지 못하고 종합우승 3연패의 꿈을 접어야 했다. 도는 이번 대회 33개 종목 중 육상이 18년 연속 종목 우승을 이어왔고 트라이애슬론과 체조가 대회 3연패를 차지했으며 볼링과 농구가 2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또 핸드볼과 정구, 양궁, 펜싱, 배드민턴이 종목 1위에 올랐고 우천관계로 경기를 치르지 못한 야구는 공동 우승을 차지하는 등 모두 11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근대3종과 사격, 씨름, 테니스, 탁구, 수영이 종목 준우승을
경기도생활체육회는 28일 경기도체육회관 3층 사무처에서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과 공경호 오산대 교수, 김도균 경희대 교수, 김주학 명지대 교수, 박범영 한양대 교수, 이상호 강남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위원회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학술세미나 개최방안과 대학생 자원봉사단 활성화 방안, 기존의 대학동아리 대회를 대학과 도생활체육의 연계사업으로 진행하기 위한 안건 등을 논의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팀들이 6월 A매치 휴식기 동안 프로축구 연고지가 아닌 곳의 팬을 찾아가 경기를 선보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출범 3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프로축구 연고지가 아닌 안성시와 충남 서산, 경북 안동에서 자선경기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자선 경기를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금 전액은 양팀 명의로 개최 지역에 기부하여 지역 사회에 환원한다. 자선 경기는 다음 달 15일 오후 6시 안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성남 일화와 FC서울 전을 비롯해 같은 날 오후 4시 서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울산 현대와 대전 시티즌 전, 16일 오후 7시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되는 대구FC와 부산 아이파크 전 등 3경기다. 연맹 관계자는 “팬서비스와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고자 이번 자선경기를 마련했다”면서 “평소 프로축구를 접할 수 없는 비연고지 팬에게 K리그의 박진감을 전달할 기회”라고 설명했다. 한편 연맹은 전남 드래곤즈와 전북 현대, 인천 유나이티드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자선경기 일정을 조율 중이다.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년 연속 종합우승 달성에 위기를 맞았던 경기도가 대회 3일째 체조와 양궁, 볼링, 씨름 등의 선전으로 대회 3연패 달성의 희망을 살렸다. 경기도는 27일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 3일째 10개 종목이 마감된 가운데 금 54개, 은 67개, 동메달 67개로 ‘라이벌’ 서울시(금 54, 은 44, 동 45)와 충북(금 30, 은 24, 동 28)을 제치고 종합 선두로 나섰다. 인천시는 이날까지 금 25개, 은 24개, 동메달 24개를 얻어 6위를 차지했다. 도는 대회 마지막날 서울시가 수영에서 남은 12개의 금메달 중 6개 정도를 획득하는 등 모두 11개의 금메달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하면서 단체종목과 기록종목, 체급종목 등에서 14개의 금메달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며 조심스럽게 대회 3연패 달성을 예고했다. 도는 10개 종목이 마무리 된 가운데 육상이 18년 연속 종목 우승을 이어왔고 트라이애슬론이 대회 3연패를 차지했으며 볼링이 2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또 근대3종과 사격, 씨름이 종목 준우승을 차지했고 사이클과 롤러, 요트는 종목 3위에 입상했다. 대회 마지막날 리듬체조를 남겨두고 있는 체조에서는 도가
경기도 줌마탐험대가 27일 최종 목적지인 히말라야 안나프루나 토롱라패스에 도착했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이날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원정에 나선 ‘2013 경기도 줌마탐험대’가 최종 목적지인 토롱라패스(5천416m) 등정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천영미 탐험대장을 비롯한 27명의 줌마탐험대원들은 26일 새벽 4시 하이캠프(4천925m)를 출발해 오전 7시30분 최종목적지인 토롱라패스 등정에 전원 성공했다. 일부 탐험대원들은 구토와 두통을 호소하며 고소병과 탈진에 시달렸지만, 서로를 격려하며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했다. 탐험대는 묵티나쓰(3천760m), 카그베니(2천800m), 좀솜(2천720m), 마르파(2천670m)까지 트레킹으로 하산 뒤 차를 타고 베니(830m)를 지나 포카라로 이동할 예정이다. 또 트레킹 종료 후 네팔 담프스 마을에 위치한 현지학교 바누박다 스쿨로 이동해 옷가지와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봉사활동 등 국제민간외교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31일 네팔 카트만두에서 출발래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계획이다. 천영미 탐험대장은 “고도가 높아질수록 극심한 두통과 호흡곤란으로 줌마탐험대원 모두 고소병에 시달렸지만 반드시 등정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스포츠 행정가 양성에 나선다. 연맹은 27일 스포츠 행정가 양성을 위한 ‘축구 산업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아카데미 1기생을 7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프로 스포츠 단체가 행정가 양성 기관을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발된 교육생은 25주 동안 구단 경영, 선수단 운영, 중계방송,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국제 업무 등 축구와 관련한 모든 분야에 걸쳐 교육을 받는다. 김종 한양대 스포츠산업학과 교수와 정희윤 스포츠산업경제연구소 소장 등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고 각 과정마다 조별 수업, 팀 프로젝트는 물론 K리그 현장 교육을 병행해 교육생의 실무 적응력을 높이기로 했다. 신청자는 자기소개서, 프로축구발전 전략 제안서를 이메일(academy@kleague.com)로 제출하면 되며 최종 합격자는 7월 12일 홈페이지(www.kleague.com)를 통해 발표된다.
경기도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13년 연속 최다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도는 또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시·도에 주어지는 종합우승 격인 경기력상을 지난 해에 이어 또다시 수상했고, 전년도 대비 성적 향상이 가장 뛰어난 시·도에 주어지는 성취상까지 받았다. 도선수단은 26일 경북 안동 탈춤공연장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배드민턴이 지난 2001년 이후 13년 연속 종목 우승을 차지하고 탁구와 인라인스케이팅이 9연패를 차지하는 등 모두 25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3년 연속 최다 종목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특히 도는 총 40개 종목에 출전해 37개 종목에서 3위 이상에 입상하며 진정한 체육웅도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4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15개 종목에서 입상한 서울시가 17개 시·도 중 두번째로 많은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개최지 경북은 2개 종목 우승 등 13개 종목에서 입상하며 세번째로 많은 종목 우승컵을 가져갔다. 인천시는 낚시에서 종목우승을 차지했고 배드민턴에서 준우승, 축구와 국학기공에서 3위에 오르는 등 모두 4개 종
“올해 목표했던 대회 2관왕을 달성해 기뻐요. 남은 종목별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더 많은 메달을 따겠습니다.” 25일 계명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첫 날 체조 남자초등부에서 개인종합과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오른 전민수(수원 영화초 6년)의 소감이다. 지난 해 제41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개인종합 3위에 올랐던 전민수는 올해 개인종합과 단체전에서 정상에 오른 한국 체조의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다. 평택 성동초 1학년 때 경기도체조협회 꿈나무체조교실을 통해 운동을 시작한 전민수는 5학년때 소년체전에 처음으로 출전해 링 종목 금메달과 개인종합 3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소년체전이 끝난 뒤 수원 영화초로 전학한 전민수는 링이 주종목으로 링 기술이 고등학생을 뺨칠 정도로 기량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긍정적인 성격 덕분에 즐기면서 훈련에 임하고 근력이 중학생 이상이라는 장점이 있는 반면 유연성이 다소 부족한 것이 흠이다. 전민수는 대회 3일째인 27일에도 주종목인 링과 평행봉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출범 30년 만에 처음으로 경영공시를 했다. 연맹은 23일 K리그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홈페이지(www.kleague.com)를 통해 연맹의 수입과 지출 세부항목이 담긴 결산서를 공시한다고 밝혔다. 결산서에는 중계권 판매금, 대회 협찬금, 공식 후원금 등으로 이뤄진 수입내역과 리그운영비, 광고마케팅, 리그활성화비 등의 지출내역이 담긴다. 연맹은 내년부터는 결산 이사회 직후인 1월에 자료를 공개할 계획이다. 지난해 결산서를 보면 연맹은 총 162억7천500만원을 벌어들이고 157억7천100만원을 써 5억400만원의 순익을 올렸다. 중계권 판매로 가장 많은 49억6천700만원을 벌어들였고 대회 협찬금으로 35억원,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수익금으로 31억8천200만원을 확보했다. 연맹은 광고·마케팅에 가장 많은 돈(64억9천900만원)을 썼으며 리그 운영비로 36억7천200만원이 사용됐고 인건비 등 일반적인 관리비로 26억2천만원을 썼다. 연맹 관계자는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현재 K리그의 사업적 지표를 정확히 인지, K리그 발전을 위한 재정립의 기회를 갖기 위해 경영공시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