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는 13일 오전 10시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경기도생활체육회 프로그램 사업 및 대회 참가 요강설명 등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시·군생활체육회 관계자들이 체계적인 사업 준비와 이해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31개 시·군생활체육회 55명의 직원 등이 참석했다. 도비로 진행되는 학교체육시설 활용 종합스포츠클럽육성 외 5개 사업과 기금으로 진행되는 생활체육광장운영 외 9개 사업 등 기존사업과 올해 새롭게 진행되는 신규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또 프로그램보급지원 사업의 경우 사회배려계층에 대한 지원기준이 향상됐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2013년도 프로그램 개편과 신규사업 등이 안정적으로 조기 안착 될 수 있도록 시·군생활체육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눈과 얼음의 축제’인 제94회 전국 동계체육대회가 12일 사전경기로 열린 아이스하키를 시작으로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 ▶관련기사 18면 올해 종합우승 12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는 강세 종목인 빙상에서 10년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하고, 컬링도 종목우승 3연패를 노리고 있다. 스키와 아이스하키가 종목 준우승에 도전하고 바이애슬론이 종목 3위를 목표로 하는 등 올해도 전 종목에서 입상을 노리고 있다. 사전경기는 아이스하키 중등부와 고등부가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고 스키 알파인과 크로스컨트리는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컬링이 13일부터 16일까지 전주 화산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중등부는 14일부터 이틀간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다. 한편 동계체전 본 경기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스피드스케이팅)과 충남 아산의 이순신빙상장(피겨스케이팅),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아이스하키 초등·대학·일반부),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스노보드),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경기장(바이애슬론) 등에서 분산 개최된다.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12일 아이스하키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도 경쟁에 돌입했다. 이번 동계체전에서 종합우승 12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는 강세종목인 빙상의 종목우승 10연패와 컬링의 3년 연속 종목우승, 스키와 아이스하키 종목 2위, 바이애슬론 종목 3위 등 전 종목에서 입상해 지난해 획득한 1천216점을 넘어 역대 최고 점수인 1천365점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전 종목의 절반 가량이 사전경기로 열려 빠르면 오는 16일 종합우승의 향방이 가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각 종목별 경기도 전력을 분석해봤다. ◇빙상 이번 동계체전에서 10년 연속 종목우승에 도전하는 빙상은 도의 강세종목으로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에서 13명의 다관왕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가 강한 경기도는 남고부 김태윤(의정부고), 여고부 김현영(성남 서현고)의 3관왕과 남초부 박성지(양평초)의 2관왕이 예상되고 중장거리에서도 남중부 김민석(안양 평촌중), 남고부 서정수(고양 행신고), 남대부 김철민(한국체대), 남일반 김대순(동두천시청) 등이 다관왕에 오를 전망이다. 또 쇼트트랙에서는 남초부 정호경(수원 탑동초)과 여중부 최민정(성남 서현중), 여일반 김민
KBL이 경기 운영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구단에 대해 강력한 제재 방침을 밝혔다. KBL은 12일 ‘경기력 강화를 위한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남은 경기에서 일부 구단이 최선을 다하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면 면밀한 경기 분석과 재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강력히 제재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프로농구에서는 김종규, 김민구, 두경민 등 다음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대어들이 대거 쏟아져 나온다는 이유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어려워진 일부 구단들이 하위권으로 내려가기 위해 경기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BL은 “이런 행위는 시즌 막판 농구 열기 조성을 저해하고 리그 운영에 장애가 될 수 있다”며 “최고의 경기로 팬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현행 드래프트 방식을 개선하는 방법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정규리그 7~10위 팀과 3~6위 팀 사이에 드래프트 상위 지명 확률의 차이를 줄이는 방안을 포함해 경기 제도를 보완해 구단들이 최고의 경기력으로 경기에 임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KBL은 “선수들의 노력과 땀, 열정 등을 팬들에게 잘 전달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최고의 감동을 선사해줄 것을 독려하는 공문을 구단 및 선수단
안양 근명중이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아이스하키 중등부 1회전에서 인천 연성중을 완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 근명중은 12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동계체전 아이스하키 중등부 1회전에서 혼자 2골을 기록한 윤성민과 이승원, 심우탁 등의 연속골에 힘입어 연성중을 4-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근명중은 동게체전 첫 출전에서 4강에 오르며 동메달을 확보하는 기염을 토했다. 1피리어스 8분05초 만에 윤성민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근명중은 2피리어드 들어 만회골을 뽑아내려는 연성중과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득점없이 경기를 마쳤다. 그러나 3피리어드 8분26초에 이승원이 추가골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은 근명중은 3분여 뒤인 11분29초에 윤성민이 승부를 결정짓는 쐐기골을 뽑아내 3-0으로 달아난 데 이어 12분06초에 심우탁이 승리를 자축하는 네번째 골을 기록, 4골 차 완승을 거뒀다. 근명중은 13일 낮 1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부산 포세이돈이글스와 서울 광운중 경기의 승자와 오는 15일 오전 11시 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인천 대한항공이 5연승을 질주하며 2위 탈환 가능성을 높였다. 대한항공은 11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2~2013 프로배구 V리그 5라운드 남자부 홈경기에서 네맥 마틴(16점)과 김학민(15점)의 활약에 힘입어 구미 LIG손해보험을 3-1(25-19 17-25 25-22 25-22)로 제압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지난달 27일 아산 러시앤캐시 전 승리이후 5연승을 질주하며 13승9패 승점 39점으로 2위 천안 현대캐피탈(승점 40점)을 바짝 추격했다. 대한항공은 또 지난 1월 9일 신영철 감독을 경질하고 김종민 감독대행 채제로 팀을 재편한 이후 5승2패의 상승 기류를 이어갔다. 대한항공은 1세트에 상대 범실을 틈 타 마틴과 김학민 등의 고공 강타를 앞세워 25-19로 승리를 거두며 기선을 잡았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5라운드 들어 선수단 전원이 삭발을 단행한 LIG손보가 이효동과 까메호 트루티의 블로킹을 앞세워 반격에 나서자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며 17-25로 맥없이 세트를 내줬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대한항공은 3세트에 LIG손보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며 막판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명 승부를 펼치다가 22-21에서 센터 진상헌(7
이주용(수원시청)이 2013 설날장사씨름대회 한라급(110㎏ 이하)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이주용은 지난 10일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한라급 장사 결정전(5전3승제)에서 김보경(동작구청)을 3-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이주용은 지난해 1월 설날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에 오른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이 대회 황소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해 6월 충남 청양에서 열린 단오장사씨름대회서도 한라장사를 차지하며 세번째 한라장사복을 입은 이주용은 체급을 올리기 전, 금강급(90㎏ 이하) 우승 기록(9회)을 포함하면 이번이 12번째 ‘꽃가마’다. 이주용은 연장전까지 끌고 간 첫판에서 탐색전을 이어가다 김보경의 공격을 왼배지기로 받아쳐 첫판을 따낸 뒤 두번째 판에서는 오금당기기 기술로 상대의 장외 경고 패를 이끌어냈고 마지막 세번째 판에서도 들어매치기로 승리를 거두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11일 열린 백두장사(150㎏ 이하) 결정전에서는 박한샘(수원시청)이 윤정수(현대삼호중공업)에게 1-3으로 역전패해 아쉽게 1품에 머물렀다. 박한샘은 첫째 판에 밀어치기에 이은 왼덧걸이로 윤정수를 모래판에 꽂아 기선을 잡았지만 둘째판과 셋째판에서 밭다리되치기를 당해 역전을 허용한 뒤
“이번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소치 동계올림픽의 전초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동계체전에서 종합우승 12연패를 달성해 지난해 런던올림픽에 이어 내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도 도 소속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오는 18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평창·횡성, 서울 태릉·목동, 전북 전주, 울산, 충남 아산 등에서 분산 개최되는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439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12년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하는 이태영 총감독(51·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동계체전에는 4가지 목표를 가지고 출전한다”며 “그 첫번째 목표가 소치 동계올림픽에서의 가능성을 점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감독은 “소치올림픽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 열리는 이번 동계체전은 사실상 국내에서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점검하는 마지막 대회가 될 수 있다”며 “소치올림픽에서 메달 가능성이 가장 큰 종목인 컬링과 바이애슬론, 빙상 등의 도 소속 선수들이 이번 동계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총감독은 이어 “이번 동계체전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계체전 종목은 5개 종목
한국 월드컵 축구 대표팀이 올해 첫 A매치에서 ‘강호’ 크로아티아에 대패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친선 평가전에서4골이나 허용하며 0-4로 맥없이 졌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해 10월 이란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0-1로 패한 이후 지난해 11월 호주와의 친선 평가전(1-2 패)에 이어 세 차례 연속 A매치에서 패배의 쓴맛을 봤다. 한국이 A매치에서 3연패한 것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독일과의 준결승전(0-1 패)과 터키와의 3~4위전(2-3 패)부터 같은 해 11월 브라질과의 친선경기(2-3 패)까지 세 경기를 내리 진 이후 11년만이다. 한국은 지난해 9월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예선(2-2 무승부)까지 합치면 최근 4경기에서 무승(1무3패)의 부진에 빠졌다.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을 원톱에 놓고 손흥민(함부르크)과 이청용(볼턴)을 좌우 날개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세워 공격진을 꾸린 한국은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신형민(알자지라)을 중원에 배치하고 왼쪽부터 최재수(수원)-이정수(알사드)-곽태휘(알샤
임승현(성남 낙생초)이 제25회 통일배 전국알파인스키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임승현은 7일 용인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회전 여자초등 5,6학년부에서 48초84의 기록으로 오현주(강원 둔내초·51초18)와 유효빈(서울 여의도초·51초79)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임승현은 전날 대회전 우승에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 남중부 회전에서는 이한희(용인 서원중)가 1, 2차 시기 합계 1분47초54로 양현규(강원 도암중·1분53초05)와 양동혁(부산 신도중·1분57초58)에 크게 앞선 기록으로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전날 대회전에서 우승한 이한희는 이날 1차 시기에서 51초00으로 김성준(과천중·56초69)과 양현규(56초78)를 꺾은 뒤 2차 시기에 56초54로 양현규(56초27)에 이어 2위를 기록했지만 종합기록에서 앞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중부 회전에서는 이경희(구리 인찬중)가 1차 시기 1분00초25, 2차 시가 58초77을 기록하며 합계 1분59초02로 최보빈(울산 성안중·2분12초19)과 이은솔(대구 대진중·2분16초21)을 꺾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고부 회전에서는 유조성(용인 성복고)이 1, 2차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