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 11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선수단이 8일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오후 4시 경기도청 광장에서 열린 결단식에는 김문수 도지사와 윤화섭 도의회의장, 김상곤 도교육감, 김갑동 경기신문 사장을 비롯한 내빈과 각 종목별 가맹경기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 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도체육회장이자 선수단장인 김문수 도지사는 이태영 총감독(도체육회 사무처장)에게 단기를 전달하며 선전을 당부했고, 선수단을 대표해 경기체고 성락훈(수영)과 류미진(육상)이 필승을 다짐하는 선서를 했다. 이어 참가 내빈들은 사상 첫 종합우승 11연패를 기원하며 초콜릿을 선수단에 나눠줬다. 김문수 도지사는 “지난해 경기도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 10연패라는 대업을 이뤄낸 선수들이 이제 종합우승 11연패에 도전한다”며 “선수들의 늠름한 모습을 보니 11연패를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한 뒤 선수단과 함께 파이팅을 외쳤다. 김상곤 도교육감도 “지난해 고등부가 부별우승 10연패를 달성하며 경기도의 종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1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가 사전경기로 열린 롤러와 배드민턴에서 잇따라 메달획득에 성공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도 롤러는 개최지 대구시에 밀려 아쉽게 종목우승 7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경기도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대구 만촌롤러경기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롤러에서 금 4개, 은 3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2천43점을 얻어 개최지 대구시(금 3, 은 4, 동 3·2천119점)에 76점이 뒤지며 종목 준우승을 차지했다. 충북이 금 7개, 은 2개, 동메달 3개로 2천34점을 얻어 3위에 올랐고 인천시는 금 1개, 은메달 1개로 534점을 획득, 종목 9위에 랭크됐다. 도 롤러는 사전경기 첫날인 5일 남자일반부 1천m에서 남유종(안양시청)이 1분24초003의 대회신기록(종전 1분24초395)으로 장수철(전남도청·1분24초060)과 김민호(안양시청·1분24초193)를 제치고 우승한 데 이어 여고부 1천m에서 황지수(성남 한솔고)가 1분48초469로 유가람(안양 동안고·1분48초494)과 정은채(강원 경포고·1분48초544)를 꺾고 1위에 올라 금
동두천시가 제16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어린이축구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동두천시는 7일 안성종합운동장에서 제8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여성축구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2부 결승전에서 전반 8분 여지민의 선제골과 후반 25분 김도형의 결승골에 힘입어 이구현이 한 골을 만회한 데 그친 안성시를 2-1로 꺽고 3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1부 결승전에서는 군포시가 이상철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김동현이 한 골을 기록한 광명시를 3-1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고양시와 파주시가 1부 공동 3위에, 하남시와 연천군이 2부 공동 3위에 입상했다. 여성축구 1부 결승에서는 박은미와 서선미가 연속골을 뽑아낸 수원시가 부천시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2부 결승에서는 김포시가 배한아름과 김정옥의 골을 앞세워 하남시를 2-0으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1부 공동 3위는 남양주시와 광명시가, 2부 공동 3위는 의왕시와 양평군이 차지했다.
2012 가족생활체육콘서트가 지난 6일 안산시와 광주시에서 각각 개최됐다. 김철민 안산시장, 전준호 시의회의장, 김호석 안산시생활체육회장, 지역주민과 생활체육 동호인 등 500여명이 참석해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둔배미공원에서 열린 안산 가족생활체육콘서트에서는 풍류도시범(국학기공연합회)과 태권도 시범(부곡태권도팀), 댄스스포츠 공연(성향숙), 시니오로빅 공연(조민복) 등 다양한 생활체육 공연과 함께 체육용품, 생활용품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해 즉석 생활체육 퀴즈를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또 광주시 청석공원에서 열린 광주 가족생활체육콘서트에는 조억동 광주시장과 이성규 시의회의장, 이원용 광주시생활체육회장, 지역주민과 생활체육 동호인 등 2천여명이 참석해 각종 어린이댄스, 태권도연합회 시범, 광주시생활체육회 유한나 지도자의 지도아래 송정동, 초월읍 주민자치센터와 다문화교실에 참여하는 동호인들의 줌바댄스, 남녀 노소가 함께하는 음악줄넘기 등 다양한 생활체육 시범과 러브큐빅, 이진관, 전영록, 김연숙 등 연예인들의 공연, 화려한 불꽃쇼 등이 열렸다.
경희대가 올시즌 대학농구를 평정하며 대학농구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 최부영 감독이 이끄는 경희대는 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3전2승제) 2차전에서 김민구(26점·12도움)와 김종규(19점·14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하고 두경민(29점)의 3점포가 가세하며 장재석(23점·11리바운드)이 버틴 중앙대를 91-73, 18점 차로 따돌렸다. 이로써 경희대는 1차전 95-55, 40점 차 대승에 이어 2차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학농구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 경희대는 1쿼터부터 3점슛 2개를 포함해 혼자 12점을 넣은 두경민과 배병준(7점), 김민구 등의 활약을 앞세워 쿼터 종료 3분42초를 남기고는 25-4까지 달아나는 등 초반부터 기선을 잡아 29-15로 쿼터를 마쳤다. 1쿼터에 잦은 실책으로 손쉽게 득점을 허용했던 중앙대는 2쿼터들어 김현수(10점)의 3점슛과 장재석의 골밑슛을 앞세워 반격에 나서 32-43, 11점차까지 추격했다. 3쿼터에는 경희대가 달아나면 중앙대가 쫒아가는 형국으로 경기가 진행됐지만 쿼터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의 본격적인 개막에 앞서 롤러 종목이 사전경기로 열린다.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구광역시 만촌롤러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 롤러 종목은 남녀 고등부 및 대학일반부 T300m, 1천m, 1만m 제외·포인트, 1만5천m 제외, 3천m 계주 등이 진행된다. 2012년도 세계선수권 및 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열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국체전이 끝난 뒤 23일부터 31일까지 중국 허페이에서 열리는 제15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전국체전에서 종목우승 6연패를 이어가고 있는 경기도 롤러는 지난해부터 기량이 하향세를 걷고 있지만 올해도 종목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자 고등부 단거리 최강인 김진영(성남 한솔고)과 여고부 중장거리 1인자 유가람(안양 동안고), 남일반 남유종, 정홍래(이상 안양시청) 등에게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도 롤러가 이번 대회 목표로 삼은 금메달 4개를 획득한다면 종목우승 7연패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오는 8일부터 경기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빛낼 성화가 오는 6일 남한산성에서 채화된다. 경기도는 오는 6일 오전 9시 ‘우리 민족의 호국정신과 민족 자족의식의 현장’인 남한산성에서 성화를 채화해 2박3일간 도내 31개 시·군 53개 구간 593.5㎞를 경유한 뒤 8일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이 열리는 고양종합운동장에 안치된다고 5일 밝혔다. 남한산성에서 채화된 성화는 여주~용인평택 등을 거쳐 수원 화성행궁(여민각)에 안치된 뒤 이튿날인 7일 수원을 출발해 안산~시흥~성남 등을 거쳐 의정부시 평화의 광장에 안치된다. 이어 대회 개막일인 8일에는 동두천~연천~파주 등을 거쳐 고양시에 입성한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유도 대표팀을 이끈 정훈 감독(용인대 교수·사진)이 ‘제50회 대한민국체육상’ 지도상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4일 제50회 대한민국체육상 7개 분야 수상자를 확정해 발표했다. 수상자는 지도상의 정훈 감독을 비롯해 양학선(한국체대·경기상), 김병현(체육과학연구원·연구상), 김동규(스리랑카 루후나대학교 배구종목 수석코치·공로상), 이해곤(대한장애인탁구협회·극복상), 전혜자(순천향대 교수·특수체육상), 김창준(광주광역시생활체육회장·진흥상) 등이다. 정훈 감독은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선수들의 잠재력을 일깨워 런던올림픽에서 김재범(한국마사회)과 송대남(남양주시청)이 금메달을, 조준호(한국마사회)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데 힘을 보탰다. 선수 최고의 영예인 경기상을 받는 양학선은 런던올림픽 체조 도마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을 뿐 아니라 국제체조연맹(FIG)에 자신의 이름을 건 신기술을 개발해 등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학선은 도마를 양손으로 짚은 뒤 공중으로 솟구쳐 세 바퀴(1천80도)를 회전하는 동작을 세계 최초로 구사해 FI
경희대가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눈 앞에 뒀다. ‘디펜딩 챔피언’ 경희대는 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3전2승제) 1차전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김종규(20점·10리바운드)와 두경민(25점), 배병준(16점), 김민구(14점·7리바운드)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중앙대를 95-55, 40점 차로 대파하고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 경희대는 4일 오후 2시1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승리하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학농구 정상에 오른다. 2010년 대회 결승에서 중앙대에 2패를 당하며 준우승에 머물러야 했던 경희대는 전반부터 강한 압박수비를 펼치며 기선을 잡았다. 경희대 1쿼터에 두경민이 혼자 10점을 올리고 김민구의 3점포가 가세하며 26-15, 11점 차로 앞선 채 쿼터를 마쳤다. 김민구는 1쿼터 종료 1분30초 전 골밑에 있는 김종규에게 앨리웁 덩크슛으로 연결되는 멋진 패스를 배달해 용인실내체육관을 찾은 관중들을 열광케 했다. 2쿼터에도 경희대는 중앙대의 외곽슛을 철저히 차단하며 골밑슛으로만 12점을 내주고 김종규의 골밑득점과 김
도내 여성축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8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여성축구대회가 오는 6일부터 이틀간 안성시에서 개최된다. 축구 꿈나무들의 잔치인 제16회 경기도지사기 어린이 축구대회와 함께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생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안성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 경기도축구연합회가 공동 주관해 1·2부 시·군 대항전으로 열리며 31개 시·군에서 여성 486명(임원 49명·선수 437명)과 어린이 603명(임원 55명·선수 548명) 등 모두 1천89명이 출전한다. 참가 자격은 어린이의 경우 2012년 2월 29일 이후 시·군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어린이로 대한축구협회 등록선수가 아니어야 하고 여성의 경우 20대 4명, 30대 6명, 40대이상 6명으로 팀을 구성하되 선수출신은 기혼자에 한해 1명만 출전이 가능하다.경기방식은 전·후반 25분씩 50분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무승부시 준결승전까지는 승부차기가, 결승전은 1회 연장 후(전·후반 5분씩)에도 승부가 가려지지 않을 경우 승부차기를 실시한다. 우승팀에는 우승기와 상배, 상장이, 2·3위 팀에는 상배와 상장이 주어지며 각 부문별 최우수선수와 우수선수, 우수심판을 선정해 상배를 수여한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