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2년차인 화성 IBK기업은행이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 대전 KGC인삼공사를 완파하고 첫 승을 신고했다. 기업은행은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부 예선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김희진(16점)과 박정아(10점)의 활약에 힘입어 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0(25-18 25-21 25-21)으로 제압했다. 김희진의 이동공격과 박정아의 속공 등으로 첫 세트를 25-18로 가져간 기업은행은 2세트에도 김희진의 시간차공격에 상대 공격수들의 실책이 가세하며 25-21로 세트를 따냈다. 승기를 잡은 기업은행은 3세트에도 김희진과 박정아의 공격이 불을 뿜으며 이연주(16점)와 백목화(13점)가 버틴 인삼공사에 완승을 거뒀다. 앞서 열린 남자부 B조에서는 대전 삼성화재가 러시앤캐시(드림식스)를 3-1(25-14 16-25 25-20 25-20)로 따돌리고 1승을 올렸다. 한편 전날 열린 남자부 A조에서는 주포 김학민이 발목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 출전하지 못한 인천 대한항공이 류윤식(18득점)과 김민욱(12득점) 등이 공격을 주도하며 천안 현대캐피탈을 3-1((25-17 25-23 23-25 25-19)로 꺾고 1승을 챙겼
용인백옥쌀이 제66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용인백옥쌀은 18일 강원도 동해시 동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전북 장수한우를 4-0으로 완파하고 패권을 안았다. 첫째 판에서 김택권이 상대 최기복을 잡채기로 제압하며 기선을 잡은 용인백옥쌀은 둘째 판과 세째 판에서도 최준영과 이재안이 장수한우 정진환과 안태민을 끌어치기와 잡채기로 모래판에 눕혀 3-0으로 승기를 잡았다. 기세가 오른 용인백옥쌀은 네째 판에서 정창진이 상대 이재훈을 잡채기로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날 열린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이재안(용인백옥쌀)이 소장급(80㎏이하)에서 김수춘(장수한우)을 꺾고 1위에 올랐고 청장급(85㎏이하) 황인철(인천 연수구청)과 용사급(95㎏이하) 김기백(안산시청), 장사급(160㎏이하) 탁다솜(연수구청)도 각각 정상에 등극했다. 한편 전날 열린 선수권부에서는 청장급 정창진(용인백옥쌀)이 정태종(대구시체육회)을 2-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런던올림픽에서 36년 만에 올림픽 4강에 진출한 여자 국가대표 배구팀이 18일 수원컵 프로배구 개막식에 맞춰 팬 사인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팬 사인회는 18일 오전 11시30분부터 1시간 반 동안 수원실내체육관 외부 행사장에서 열리며 런던올림픽 배구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김연경(24)을 필두로 양효진(수원 현대건설), 김사니(인천 흥국생명) 등 대표 선수 12명이 모두 참가한다. KOVO는 또 이번 수원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사랑의 서브에이스’ 행사를 연다고 덧붙였다. 러시앤캐시가 후원하는 ‘사랑의 서브에이스’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서브에이스 1점당 10만원을 적립해 기부하는 행사로 ‘사랑의 서브에이스’ 적립금은 대회 폐막일인 26일 배구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제14회 런던장애인올림픽대회’에 출전할 대한민국 선수단의 결단식이 18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다.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용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선수단 등 300여명이 참석하며 선수단 소개영상 상영, 주요인사 인사말, 선수단장에 대한 단기전달 등 주요 순서로 진행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월 1일 이천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열린 입촌식을 시작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이 200여 일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런던패럴림픽을 준비해 왔다. 특히, 시차적응 훈련과 영상분석기 등을 활용한 과학적인 훈련, 전문영양사와 중증장애인선수 생활보조인 배치 등을 통해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왔다. 13개 종목에 149명(선수 88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한국은 금 11개, 은 8개, 동메달 13개를 획득해 종합 13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선수단 본진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인천공항에서 출영식을 갖고 런던 현지로 출발한다. 한편 인기 걸그룹으로 활동 중이며 친자매 사이인
전세계 공수도 고수들이 부산에 모여 세계 최강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대한공수도연맹(회장 정도모)은 오는 18일과 19일 ‘가라데1 월드컵’(Karate1 World Cup)을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가라데1은 세계공수도연맹에서 공인하는 국제공수도리그로 매년 프랑스 파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전 세계 주요도시 10여 곳에서 세계대회를 열어 연말에 세계랭킹을 산정해 진정한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아시아 국가 중 가라데1 월드컵 대회를 유치한 것은 대한민국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에는 싱가포르, 베트남, 러시아, 대만, 프랑스, 이란 등 전 세계 31개국 55개 지역 클럽팀 소속 선수 352명이 참가한다.
정세현(광명 철산중)이 제41회 추계 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정세현은 15일 충북 보은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자중등부 3천m 결승에서 10분57초75의 기록으로 이혜주(충남 천안봉서중·11분07초06)와 강예진(충북 옥천여중·11분12초51)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정세현은 대회 이틀째인 지난 13일 여중부 1천500m에서 1위에 오른 데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고부 1천600m 계주에서는 박성면, 류나희, 고영아, 이민진이 이어 달린 경기체고가 4분09초45로 서울 구로고(4분34초76)와 전남 영광정산고(4분45초37)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박성면과 고영아, 이민진은 전날 박지연이 가세한 400m 계주에서도 48초26으로 1위에 오른 데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또 여중부 세단뛰기에서는 멀리뛰기 우승자인 홍민지(안양 관양중)가 10m95를 뛰어 김소현(경남 거제중앙중·10m82)과 이유림(충남 조치원여중·10m70)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남중부 400m에서는 김현호(파주 문산중)가 50초34로 1위에 올랐고 400m
한국배구연맹(KOVO)이 오는 18일부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스타가 만드는 사랑의 팥빙수’ 행사가 폭우으로 취소됐다. KOVO는 15일 수원역 AK플라자 중앙광장에서 진행하려 했던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홍보 이벤트인 ‘스타가 만드는 사랑의 팥빙수’ 행사가 수원 지역 집중 호우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학민(인천 대한항공), 지태환(대전 삼성화재), 김요한(구미 LIG손해보험), 최홍석(서울 드림식스), 문성민(천안 현대캐피탈), 하경민(수원 KEPCO) 등 각 구단의 미남 선수 6명이 참여할 계획이었다. KOVO 측은 구단들과의 협의 하에 이번 행사를 차후 다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가마솥 찌는 더위로 빈혈, 탈수현상 등으로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어지럼증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빈혈 혹은 뇌질환의 전조증상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반적으로 귀 질환으로 인한 어지럼증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80%이상을 차지한다. 일상생활 중 갑자기 일어서거나 움직일 때 머리가 ‘핑’ 돌고 몇 초 뒤 어지러운 증상은 사라지는 경우는 몸에 철분이 부족해 나타나는 빈혈증상일 경우가 많다. 빈혈의 증상으로는 가벼운 어지러움, 안면창백, 가슴 두근거림, 운동을 하거나 일 할 때 숨찬 느낌 등이 그 증상이다. 만일 갑자기 대량 출혈로 인한 빈혈이 발생할 경우 혈압 저하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이밖에 땅이 심하게 울렁거리고 하늘이 빙빙 도는 것 같은 증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거나 난청, 귀 울림, 구토 등의 증상이 함께 동반 될 경우 귀 질환으로 인한 어지럼증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난청증상에 구토까지 한다면 빈혈보단 메니에르병을 의심해야 얼마 전부터 ‘핑’ 도는 듯 하는 심한 어지럼증을 느낀 주부 김씨는 증상이 더운 날씨 탓에 나타나는 빈혈정도로 생각했었다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은 다음달 13일부터 10월 11일까지 남한산성 역사 아카데미 8기 과정을 개설한다. 역사아카데미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남한산성에 중첩된 역사와 문화 등 다양한 스토리에 대해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역사문화강좌로 2009년에 개설돼 7기까지 배출했다. 올 해 새롭게 복원돼 개방된 남한산성행궁은 북한산성행궁, 수원화성행궁과 더불어 조선왕조를 대표하는 왕궁으로 조선시대의 주요한 왕의 능행지이자 역사적 장소로서 세계유산적 가치를 알린다. 이번 8기 강좌는 KBS 진품명품의 양의숙 감정위원(민속품 전문)의 ‘궁궐 소품의 의미와 이해’, 양용호 단청장의 ‘한국 단청의 이해와 실습’, 정도준 서예가의 ‘서예로 바라본 남한산성’, 이경미 문화재위원의 ‘조선시대 행궁의 비교이해’, 김준혁 교수(경희대) ‘수원화성행궁 비교답사’ 등 강사진은 남한산성행궁 복원시 참여하였던 문화재 전문가 등으로 구성하여 심도 있고 전문적인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역사아카데미는 총 5주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실내강의 및 현장답사로 남한산성행궁에서 진행되며 수강신청은 13일부터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 홈페이지(www.ggnh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당초 목표했던 금메달 10개를 일찌감치 달성했다. 한국 선수단은 6일 새벽 런던 그리니치파크의 왕립포병대기지 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진종오(KT)가 금메달을 목에 걸며 10번째 금맥을 캤다. 이로써 금메달 10개를 따겠다며 런던에 입성한 한국은 대회 9일 만에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금메달 10개는 사격(3개), 양궁(3개), 유도(2개), 펜싱(2개) 등 전통의 메달밭과 신흥 강세 종목에서 고루 나왔다. 여기에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를 추가해 종합 순위에서는 개최국 영국에 이어 4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가 일주일 이상 남은데다 태권도, 레슬링, 양학선의 남자체조, 여자 핸드볼 등 강세 종목이 남았기 때문에 금메달 13개 이상을 노려볼만하다. 진종오는 이날 본선에서 562점을 쏜 뒤 결선에서 100.0점을 추가해 합계 662.0점으로 시상대 정상에 섰다. 남자 10m 공기권총 우승으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던 진종오는 대회 2관왕과 함께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하계올림픽 개인종목도 2연패하는 위업을 이뤘다. 본선에서 569점을 기록하며 1위로 결선에 오른 최영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