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의 스테보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5라운드에서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4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상주 상무와 원정경기에서 혼자 2골을 뽑아내며 팀의 3-0 대승을 이끈 스테보를 15라운드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2경기 출전정지’에서 풀려난 뒤 잇따라 출전한 울산 현대 전과 전북 현대 전에서 침묵을 지켰던 스테보는 상주 원정에서 2골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수원에 시즌 10승째를 안겼다. 스테보와 함께 대전 시티즌의 벨기에 골잡이 케빈이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 남은 한자리를 차지했고 미드필드에는 전북의 공격형 미드필더 드로겟과 울산의 김승용, 경남FC의 까이끼, 대구FC의 레안드리뉴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성남 일화와 경기에서 헤딩 결승골을 뽑아낸 FC서울의 김진규가 수비수 부문 한자리를 차지하며 주간 베스트 11 MVP로 선정됐고 경남의 이재명, 인천 유나이티드의 정인환, 대전의 이웅희 등도 수비수 부문에 뽑혔으며 골키퍼 부문에는 전북의 노장 골키퍼 최은성이 선정됐다. 이밖에 K리그 15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팀에는 상주 전에서 3-0 대
천정평(국군체육부대)이 2012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천정평은 17일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부 85㎏급 인상에서 160㎏을 들어 1위에 오른 뒤 용상과 합계에서도 196㎏과 356㎏을 기록하며 3관왕에 등극했다. 임희창(고양시청)은 용상에서 187㎏으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임영철(국군체육부대)은 인상과 합계에서 153㎏과 334㎏을 기록하며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전날 열린 여자부 58㎏급에서는 김소화(경기도체육회)가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각각 93㎏과 110㎏, 203㎏을 들어올려 3관왕에 올랐고 남자부 56㎏급에서는 임창윤(수원시청)이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105㎏과 129㎏, 234㎏을 기록하며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2012 런던올림픽 출전이 좌절된 ‘한국 남자 권총의 간판’ 이대명(경기도청)이 실업단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올림픽 출전 실패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대명은 14일 전북 임실군 전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린 공기권총 남자부 개인전에서 본선과 결선 합계 687점을 쏴 대회 타이기록을 세우며 진종오(685.6점)와 강경탁(682.2점·이상 KT)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본선에서 586점을 기록한 이대명은 진종오와 강경탁(이상 583점)을 제치고 1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에서 101.0점을 추가해 102.6점을 쏜 진종오와 99.2점을 기록한 강경탁의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대명은 최영래, 지두호, 이준희와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경기도청이 1천736점으로 경찰체육단(1천719점)과 경남 창원시청(1천714점)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오르는 데 힘을 보태 2관왕에 등극했다. 공기권총 여자부 단체전에서는 고다은, 김선아, 김미정, 강은라가 팀을 이룬 인천남구청이 1천147점으로 전북 임실군청(1천149점)에 2점이 뒤져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공기권총 여자부 단체전 3위 자리는 서울시청(1천143점)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트랩 여자부에서는 강지
경기도생활체육회 한규택 사무처장이 국민생활체육회 제도발전위원으로 위촉됐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1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1차 국민생활체육회 제도발전위원회 회의에서 한규택 사무처장이 16개 시·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으로는 유일하게 국민생활체육회 제도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규택 사무처장은 국민생활체육회 제도발전위원회 조직분과 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조직분과 소위원회는 생활체육 조직 위상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을 중점으로 맡게 된다. 제도발전위원회는 생활체육 법·제도 개선 및 운영의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국민생활체육회에서 계획한 것으로 위원은 총 19명으로 김장식 국민생활체육회 부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위원은 체육교수, 각계 전문가, 임원진, 회원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제도발전위원회의 주요 기능 및 역할은 ▲생활체육관련 법·제도의 개선 ▲국민생활체육회 발전을 위한 선진화 방안 ▲국민생활체육회 정관 및 제규정의 제정·개정 사항 등이다. 한규택 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시·도 대표로 위촉된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경기도체육회는 14일 도체육회관 임원실에서 2012 런던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에 출전하는 정지현(삼성생명)과 도레슬링협회 임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성남 서현고 출신으로 2004년 아테네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0㎏급 금메달리스트인 정지현은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지만 8년 만에 정상을 되찾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올림픽 효자종목이던 레슬링이 베이징올림픽 이후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이번 런던올림픽에서는 레슬링에서도 반드시 금메달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정지현 선수가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도체육회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지현은 “런던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도체육회에서 격려를 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면서 “마지막 올림픽이라는 각오로 반드시 금메달을 획득해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K리그의 최고 인기구단인 수원 블루윙즈의 홈구장으로 쓰이고 있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축구경기 이외에도 다양한 공익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소외계층, 새터민, 군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관전 및 축구박물관 관람 프로그램, 장애인 및 소외계층 축구교실과 수영교실, 중·고생 자원봉사 활동, 중앙광장 상설무대 무료대관 등 다양한 공익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까지 소외계층 및 새터민을 대상으로 실시해오던 축구관전 및 축구박물관 관람 프로그램이 올해부터는 군장병들까지 그 대상을 추가해 5월까지 20회에 걸쳐 1천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했고, 매주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축구교실과 수영교실을 진행,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공헌하고 있다. 또한 중·고생 자원봉사 활동을 운영해 경기장 환경정비 및 보호활동으로 ‘클린경기장’을 조성하는 한편, 중앙광장 상설무대 무료대관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스포츠·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중앙광장 상설무대에서는 금년 4월부터 12월까지 주3회 팔달구 보건소 주관으로 시민야간운동교실이 진행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박주희(광명 철산중)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33회 전국시·도대항 육상경기대회 경기도대표 선발전에서 2관왕에 올랐다. 박주희는 13일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중등부 멀리뛰기에서 5m25로 김다영(철산중·5m06)과 이내화(안성 명륜여중·5m01)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주희는 이어 박승지, 김다영, 조예솔(이상 철산중)과 팀을 이룬 400m 계주에서도 52초49로 안산 시곡중(52초90)과 시흥중(54초14)을 꺾고 1위에 올라 2관왕에 등극했다. 여중부 높이뛰기에서는 장선영(군포 산본중)이 1m60으로 윤지우(양주 덕정중·1m55)와 송소정(양주 덕계중·1m45)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고 여중부 100m에서는 오선애(성남 백현중)가 12초61로 김희영(덕계중·12초94)과 이혜연(산본중·13초03)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중부 100m에서는 김현호(파주 문산중)가 11초20으로 이현철(수원 수성중·11초30)과 이승우(화성 석우중·11초40)을 꺾고 1위로 골인했고 남중부 높이뛰기에서는 임형빈(연
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이원성)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경기 북부권 개최 준비에 나섰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13일 포천시생활체육회를 방문해 김종국 포천시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2014년에 열릴 ‘제2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유치와 관련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한규택 사무처장은 2004년 당시 제1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는 포천시의 충분한 역량을 바탕으로 체육, 문화, 그리고 관광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김종국 회장도 체육 인프라가 충분한 포천에서 10년 만에 다시 경기도 생활체육의 최대 축제를 개최하게 되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포천시를 비롯해 경기 북부지역의 생활체육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의사를 표명했다. 2014년 도생활체육대축전의 포천 개최가 확정되면 2009년 연천 대회 이후 5년만에 경기 북부권에서 대회가 열리게 된다. 도생활체육대축전의 개최지는 도생활체육회 운영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이사회에서 심의·의결해 최종 선정된다. 한편 올해 22회 대회는 부천시에서 개최되며, 2013년 대회는 안산시에서
경기도체육회는 13일 도체육회관 임원실에서 2012년 런던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황경선(고양시청)과 김경덕 도태권도협회 부회장, 임종남 도태권도협회 전무이사, 함준 고양시청 감독을 초청, 런던올림픽 필승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황경선은 한국 태권도 최초로 2004년 아테네올림픽(동메달)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금메달)에서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고 런던올림픽 출전권까지 거머쥐며 한국 태권도 사상 최초로 올림픽 무대를 세 차례 밟는 선수가 됐다. 또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 획득의 위업에 도전하고 있다. 황경선은 “부상 없이 잘 준비해 꼭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며 “도체육회의 격려에 힘입어 반드시 금메달을 따겠다”고 밝혔다.
‘포스트 박지성’ 김보경이 원맨쇼를 펼치며 한국 월드컵 축구대표팀에 승점 3점을 안겼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월드컵 대표팀은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14년 브라질 월드컵축구대회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에서 혼자 2골을 터뜨린 김보경과 구자철의 연속골을 묶어 레바논을 3-0으로 꺾고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로써 한국은 2연승을 거두며 승점 6점으로 A조 선두를 굳게 지켰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레바논을 거세게 몰아붙이며 일찌감치 선제골을 노렸지만 레바논의 밀집 수비와 거친 태클에 이렇다할 득점 기회를 잡지 못했다. 전반 7분 오범석이 얻은 프리킥을 곽태휘가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무위에 그친 한국은 전반 19분에도 김정우의 헤딩슛이 레바논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한국은 전반 21분 수비형 미드필더 기성용이 허벅지 뒷 근육(햄스트링)에 이상을 느껴 구자철과 교체되면서 위기를 맞았다. 전반 24분 아흐마드 즈레이크의 날카로운 왼발 슛이 오른쪽 골포스트를 살짝 벗어난 것. 한 차례 위기를 넘긴 한국은 전반 30분 염기훈과 패싱 플레이로 왼쪽 측면을 돌파한 이근호가 올린 땅볼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