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가 제54회 수원시체육대회에서 3년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영통구는 17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종합점수 3천892점을 기록하며 지난해 우승팀인 장안구(3천565점)와 권선구(3천497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팔달구는 3천46점으로 4위에 랭크됐다. 지난 2003년 팔달구와 권선구에서 분리된 이후 수원시체육대회에 참가한 영통구는 2007년 제51회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3년만에 우승기를 품에 안는 감격을 누렸다. 영통구는 축구와 테니스, 정구, 배구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육상과 수영, 탁구, 유도, 배드민턴, 태권도, 게이트볼에서 2위에 오르는 등 전 종목에서 고른 기량을 발휘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탁구는 장안구가, 배드민턴은 권선구가 종목우승을 달성했다.
남관희(안양신성고)가 일송배 제28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남관희는 17일 제주 레이크힐스 C.C(72타)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남고부에서 3언더파 213타를 기록하며 정태웅(전주제일고)과 황우석(영신고·이상 215타)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올해 신성고에 입학한 신입생 남관희는 이로써 고등부 무대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첫날 3언더파를 기록하며 황우석(5언더파)에 이어 2위로 순조롭게 대회를 시작한 남관희는 전날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5언더파로 3오버파에 그친 황우석을 따돌리고 선두에 올라선 뒤 최종 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편 남초부에서는 이재혁(군포초)이 5오버파 221타로 임성재(한라초·216타)와 정회엽(강서초·218타)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성균관대가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 여자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성균관대는 16일 경남 거창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여대부 단체전 결승에서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승리한 문미라의 활약에 힘입어 용인대를 3-0으로 제압했다. 성균관대는 제1단식에서 김가희가 상대 서효영에게 1,2세트를 11-8, 11-9로 따내며 승기를 잡은 뒤 3세트를 6-11로 내줬지만 4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12-10으로 마무리 하며 기선을 잡았다. 이어 제2단식에서도 문미라가 용인대 박명숙을 상대로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며 3-0(11-8 12-10 11-8)으로 완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탄 성균관대는 제3복식에서 문미라-권연옥 조가 서효영-연보경 조를 상대로 풀 세트 접전 끝에 3-2(11-13 11-5 11-3 6-11 11-5)로 신승을 거둬 우승을 확정지었다. 남대부 단체전에서는 인하대가 경북 안동대를 3-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인하대는 제1단식에서 고병승이 이동진을 3-2(9-11 12-10 8-11 11-6 14-12)로 힘겹게 따돌린 뒤 제2단식에서 라선일이 상대 이재웅을 3-1(3-11 15-13 11-9 11-5)로
영통구가 제54회 수원시체육대회에서 선두로 나섰다. 영통구는 16일 수원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종합점수 2천130점으로 지난해 우승팀인 장안구(2천56점)와 팔달구(1천944점)를 따돌리고 1위로 올라섰다. 권선구는 1천869점으로 4위로 쳐졌다. 영통구는 이날 육상과 수영, 테니스, 씨름, 유도, 태권도, 볼링, 게이트볼 등 8개 종목이 마무리 된 가운데 테니스에서 1위에 오르고 육상과 수영, 유도, 게이트볼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고른 성적을 거두며 선두로 치고나갔다. 또 2위를 달리고 있는 장안구는 육상과 수영, 유도, 태권도, 게이트볼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테니스와 씨름, 볼링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영통구에 선두자리를 내줬다.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축구와 정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민속경기에서 우승팀을 가린다. 한편 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강장봉 수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심재인 경기신문 사장, 남경필, 정미경 등 수원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가맹경기단체 회장단 등 내빈과 시민 1천여명이 참석했다
백일주(안양시청)가 제59회 회장배 겸 KBS배 전국수영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백일주는 16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여자일반부 자유형 200m에서 2분05초38의 대회신기록으로 전미경(겨북도청·2분07초73)과 채명화(성남시청·2분08초75)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이어 백일주는 정재희, 이윤미, 하현진(이상 안양시청)과 팀을 이룬 여일반 계영 400m에서도 팀이 4분03초17로 1위에 오르며 전날 계영 800m 우승에 이어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재희도 계영 800m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됐다. 또 여초부 평영 100m에서는 윤혜준(안산 고잔초)이 1분16초04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김소희(서울 신정초·1분18초03)와 김지수(인천 부현동초·1분18초16)를 꺾고 우승해 평영 200m 1위에 이어 2관왕이 됐고 이은지(구리 토평고)도 평영 200m에 이어 100m에서도 1분13초02로 최윤정(부산 사직고·1분14초53)과 차수인(인천체고·1분17초41)을 따돌리고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일반 접영 50m에서는 100m 우승자인 신해인(성남시청)이 27초63의 대회신기록으로 정재희(안양시청·27초99)를 따돌리고
황민준(남양주 와부고)이 제28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황민준은 16일 경남 김해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고등부 카약 1인승(K-1) 1천m에서 3분49초78로 최민규(인천해사고·3분50초84)와 김지원(서울 잠신고·3분53초52)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황민준은 이어 최준규(와부고)와 팀을 이룬 남고부 K-2 1천m에서도 3분31초32를 기록하며 오윤택-조정현 조(대전 한밭고·3분39초43)와 김철준-송한규 조(인천해사고·3분44초17)를 제치고 1위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남고부 K-4 1천m에서는 김준수-김현우-손승우-심규문이 팀을 이룬 인천 백석고가 3분19초80으로 충남 부여고(3분17초62)와 전남체고(3분19초29)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권혁민(안양 부림중)이 제19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권혁민은 16일 대구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중등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573점을 기록하며 박민근(경남 봉림중·570점)과 오정훈(인천 부광중·567점)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권혁민은 단체전에서 박승열, 허태우, 송지민와 팀을 이뤄 1천675점을 쏴 봉림중(1천691점)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밖에 여중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부광중이 1천117점으로 충남 서산여중(1천124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대부 센터파이어권총 개인전에서는 김종률(인천대)이 567점으로 한대윤(경남대·570점)에 이어 2위에 입상했다.
양정두(경기도체육회)가 제59회 회장배 겸 KBS배 전국수영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양정두는 15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일반부 자유형 100m에서 51초71의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원동현(인천시청·52초23)과 유해종(용인시청·52초93)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전날 50m 우승에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 또 여중부 접영 100m에서는 이해림(과천중)이 1분03초10으로 윤지혜(전남체중·1분05초11)와 이정민(서울 목운중·1분05초23)을 꺾고 접영 200m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일반 계영 800m 김영균도 서민석, 김기진, 조대현(이상 부천시청)과 팀을 이뤄 8분07초57로 1위에 오르며 평영 50m 1위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초부 평영 200m에서는 윤혜준(안산 고잔초)이 2분41초39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올랐고 남초부 개인혼영 200m 김용연(수원 신곡초·2분28초55)과 여일반 접영 100m 신해인(성남시청·1분00초59), 남중부 개인혼영 200m 임태정(안양 신성중·2분10초72)도 각각 대회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남녀중등부 자유형 100m 전현범(김포 풍무중·
포천시청이 2010 전국가을철 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포천시청은 15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일반 단체전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화순군청을 3-0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5승1패를 기록하며 창원시청(5승1패)과 동률을 이뤘지만 승점(포천시청 +9, 창원시청 +6)에서 앞서 정상에 올랐다. 포천시청은 이번 대회에서 대덕구청에 2-3으로 역전패했을 뿐 용인시청과 창원시청, 화순군청을 3-0으로 완파했고 강화군청을 3-2로 제압하며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포천시청은 이날 열린 화순군청과의 경기에서 제1단식에서 임미선이 상대 위진아에게 세트스코어 2-1(17-21 21-10 21-14)로 역전승을 거두며 기선을 잡은 뒤 제2단식에서도 이주희가 정혜진을 2-0(21-17 21-17)로 제압하며 승기를 잡았다. 기세가 오른 포천시청은 제3복식에서 최아름-한우리 조가 화순군청 김유나-김해영 조를 2-0(21-8 21-9)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남녀고등부에서는 광명북고와 포천고가 나란히 3위에 입상했고 남일반에서는 고양시청에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지난 13일 끝난 남대부에서
부천 오정초가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오정초는 15일 경남 거창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3일째 남자초등부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인천 주원초를 3-1로 따돌리고 결승에 선착했다. 이로써 오정초는 16일 같은 장소에서 경남 의령남산초를 3-1로 꺾은 서울 장충초와 패권을 다투게 됐다. 오정초는 제1단식에서 이채민이 이광재에게 세트스코어 2-3(6-11 11-8 12-10 5-11 8-11)으로 역전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제2단식에서 황민하가 정서한을 3-0(11-5 11-6 11-7)로 완파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제3복식에서 황민하-김양현 조가 이광재 이호준 조를 세크스코어 3-1(3-11 11-7 11-8 11-7)로 제압, 역전에 성공했다. 오정초는 제4단식에서 김동권이 상대 이호준을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1(11-9 14-12 5-11 12-10)로 신승을 거두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