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이대호)는 29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애경산업(대표이사 임재영)의 위생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과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선수협은 애경산업 위생전문 브랜드 ‘랩신’을 통해 선수의 개인 위생관리를 더 철저히 해 코로나19확산을 예방하고 종식하는데 프로야구 선수들이 모범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후원협약식에는 이대호 선수협 회장, 양의지 이사, 김태현 사무총장과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이사, 김남수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대호 회장은 “애경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위생 관련 제품은 프로야구선수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선수들에게 제공할 것이고, 협회에서 진행하는 행사 참가자들에게도 제공해 아직 진행형인 코로나19를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8월의 첫 경기를 홈팬들과 함께 한다. 수원은 정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발표에 따라 K리그 경기장의 제한적 관중 입장이 가능해지면서 오는 8월 2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14라운드 대구FC과의 홈 경기부터 팬들을 맞이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유관중 경기가 열리는 것은 지난 2월 19일 있었던 빗셀 고베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홈 경기 이후 165일만이다. 방역당국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경기장을 방문하는 모든 관중은 온라인을 통한 사전 예매 후 입장이 가능하며 경기 당일 현장 구매는 불가능하다. 대구전 티켓 예매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2020 연간회원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진행되며 31일에는 일반팬들을 대상으로 잔여석 예매가 진행된다. 예매 가능한 티켓은 수원월드컵경기장 수용인원의 10% 내에서 운영되며 원정석은 개방되지 않는다. 만약 경기장에서 코로나 방역수칙을 어기거나 원정팀과 관련된 응원용품을 소지할 경우 환불 없이 퇴장 조치될 수 있다. 또 모든 관람객은 입장 및 경기 관람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관중
수원 수성고가 제75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장빈 감독이 이끄는 수성고는 30일 충북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고등부 결승전에서 타점 높은 공격과 블로킹을 앞세워 강원 속초고를 세트스코어 3-0(25-20 25-17 25- 12)으로 완파하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수성고가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 1991년 제46회 대회 이후 29년 만이고 전국대회 우승은 1999년 대통령배 대회 우승 이후 21년 만이다. 1990년대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휩쓸며 고교 배구 명문고로 자리매김한 수성고는 1999년 대통령배 대회 우승이후 전국대회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수성고는 팀 해체설까지 나오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난 2017년 가을 명장 김장빈 감독을 영입하며 명가 재건에 나섰고 3년 1개월 만에 종별선수권 정상에 오르며 남고배구 명문고임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수성고는 또 지난 달 30일 열린 2020 춘계 남녀중고배구연맹전 준결승전에서 속초고에 1-3으로 패했던 아픔을 완벽하게 설욕했다. 수성고는 이날 200㎝의 박예찬(라이트), 198㎝의 김우겸(센터), 195㎝의 김동연, 192㎝의 오정택 등 장신 공격
인천대가 제58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에서 우승을차지했다. 인천대는 29일 경남 밀양시 밀양공설운동장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군산대를 종합전적 3-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예선에서 4전 전승을 거두며 승점 10점으로 A조 1위를 차지한 인천대는 준결승전에서 B조 2위 부산외대를 종합전적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제1단식에서 이다희가 군산대 정채린을 세트스코어 2-0(21-15 21-15)으로 완파하며 기선을 잡은 인천대는 제2단식에서 최성화가 상대 배경은에게 세트스코어 0-2(21-23 11-21)로 패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인천대는 제3복식에서 장은서-장현지 조가 군산대 황현정-박지윤 조를 세트스코어 2-0(21-14 22-20)으로 제압하며 승기를 잡은 뒤 제4복식에서도 이다희-윤선주 조가 군산대 정채린-이현우 조를 세트스코어 2-0(21-13 21-13)으로 가볍게 따돌려 우승을 확정지었다. 남대부 준결승전에서는 경희대가 원광대에 1-3으로 패해 아쉽게 동메달에 머물렀다. 이밖에 남고부 8강에서는 수원 매원고가 경북 김천생명과학고를 종합전적 3-1로 꺾고 4강에 진출했고 여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이 뉴탑스포츠와 2020 시즌 공식 용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연천은 지난 28일 김인식 감독과 백인권 뉴탑스포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연천은 이번 협약을 통해 뉴탑스포츠로부터 양말과 야구 스타킹 등을 2018년 이후 3년 연속 무상 지원을 받게 됐다. 특히 올해는 발목과 종아리 근육에 압박을 줘 경기력 향상을 물론 운동 후 근육 회복 기능이 강화된 업그레이드 제품을 지원 받는다. 뉴탑스포츠는 양말전문 생산 및 유통기업 ㈜베스트코퍼레이션의 브랜드로 축구, 농구, 야구, 골프 등의 스포츠 종목 선수 및 프로구단을 후원 중인 업체다. 김인식 감독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독립구단 선수들에게 용품 지원은 큰 동기부여”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연천은 뉴탑스포츠를 위해 홈원정 유니폼과 선수단 활동 모든 곳에 광고를 통해 브랜드와 제품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 양 측은 지속적인 공동마케팅을 함께하기로 했으며, 연고지 연천에서 협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역사회 유소년야구 발전 활동에도 힘을 쏟기로 약속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수원시청이 제75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수원시청은 29일 충북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일반부 풀리그 경남 양산시청과 3차전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2-25 25-20 29-27 25-1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27일 1차전에서 포항시체육회와 풀 세트 접전 끝에 3-2(17-25 27-25 22-25 25-23 17-15)로 힘겹게 승리를 거둔 뒤 28일 대구시청을 3-1(19-25 25-21 25-20 25-21)로 따돌린 수원시청은 양산시청까지 제압하며 3전 전승으로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 9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수원시청은 열악한 팀 구성에도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여자실업배구 최강임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앞선 1, 2차전에서 모두 첫 세트를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던 수원시청은 이날도 첫 세트를 빼앗기며 출발이 좋지 못했다. 1세트 초반 양산시청이 앞서가면 따라붙는 경기 양상을 보인 수원시청은 세트 후반 양산시청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며 첫 세트를 22-25로 내줬다. 2세트 들어 전열을 정비한 수원시청은 세터 이윤정의
프로축구 K리그2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안병준(수원FC)이 하나원큐 K리그2 2020 1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FC안양의 12라운드 경기에서 페널티킥 선제골을 기록한 안병준을 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안병준은 이날 선제골로 팀의 2-0 승리를 이끌며 수원FC가ㅣ8승 1무 3패, 승점 25점으로 단독 선두를 유지하는 데 앞장섰고 득점부문에서도 시즌 12골로 2위 안드레(대전 하나시티즌·9골)를 3골 차로 따돌렸다. 안병준은 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도 에르난데스(전남 드래곤즈), 룩(경남FC)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안병준이 라운드 MVP에 뽑힌 것은 지난 3라운드에 이어 두번째다. 또 FC안양 전에서 쐐기골을 기록한 수원FC의 마사는 베스트 11 미드필드 부문에 이은범(충남아산FC), 안드레(대전), 헬퀴스트(충남아산)와 함께 뽑혔고 수비수 부문에는 이한샘(수원FC)과 차영환(충남아산), 권승리(부천FC)가, 골키퍼에는 김진영(대전)이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 수원FC는 K리그2 12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고 수원FC와 FC안양의 경기는 베스트 매치로
정부의 프로스포츠 제한적 관중입장 발표에 따라 프로축구 K리그2 선두를 달리고 있는 수원FC도 관중 입장을 준비한다. 수원FC는 8월 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0 13라운드 안산그리너스FC와 경기부터 경기장 수용 인원의 10%인 1,000명의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원FC는 이날 경기에 가변석과 일반석 모두 지정좌석제로 운영하며 발열체크 및 QR코드 확인 등 입장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만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입장을 시작한다. 또 입장 및 퇴장시에는 관객 간 1m 거리 두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홈경기 입장권은 3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현장 판매는 진행하지 않는다. 단,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장애인 및 어린이 등 할인 대상은 현장 매표소에서 신분 확인 후 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코로나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모든 관중의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고, 물·음료 이외의 음식물은 반입이 금지되며 체온이 37.5도 이상일 경우, 출입이 제한돼 임시격리소로 이송된다. 한편 2020년 연간회원권은 사용할 수 없으며 기존 연간회원권 구매자는 회원권 환불 혹은 2021년 시즌 이
4연승을 달리던 SK 와이번스가 LG 트윈스에 대패를 당하며 상승세가 꺾였다. SK는 2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LG와 시즌 10차전에서 홈런 6개를 포함해 장단 23안타를 얻어맞으며 7-24로 대패했다. 최근 4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탔던 SK는 이날 패배로 24승 45패로 꼴찌 한화 이글스(17승 52패)와의 승차가 다시 7경기 차로 좁혀졌다. SK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연속 LG와 상대 전적에서 앞서며 최근 특정팀 상대 최장기간 강세를 보였지만 올 시즌에는 2승 8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다. SK는 이날 1회와 8회를 제외하고 매 이닝 실점하며 철저하게 무너졌다. 1회를 득점없이 마친 SK는 2회초 김현수의 내야안타와 선발 리카르도 핀토의 폭투로 위기를 맞은 뒤 로베르토 라모스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아 선취점을 내줬다. 2회말 제이미 로맥, 한동민의 연속 안타로 동점을 만든 SK는 채태인의 볼넷, 고종욱의 좌전안타로 무사 만루 기회를 이어갔고 이현석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후속타 불발로 추가 득점에 실패한 SK는 3회초 연속 볼넷과 핀토의 폭투로 1사 2, 3루 위기에 빠졌
KBO가 2021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28일부터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선수와 고교·대학 중퇴 선수를 대상으로 드래프트 참가 시청을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자로 과거 고교 또는 대학 졸업 연도에 드래프트 대상이 됐던 선수는 제외된다. 신청 대상은 ▲한국에서 고교 이상 재학하고 한국 프로구단 소속 선수로 등록한 사실 없이 외국 프로구단과 선수 계약을 체결한 선수(2019년 1월 31일 이전 계약 종료에 한함), ▲한국 프로야구에 등록한 사실이 없는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해외학교 출신) 선수, ▲고교 또는 대학 선수로 협회에 등록된 이후 재적 학교를 중퇴한 선수, ▲고교이상 협회 등록 이력이 없는 선수 또는 KBO 신인지명 대상이 아니었던 선수 중 독립리그(2020년 기준 KBO가 인정하는 한국, 미국, 일본의 독립리그)팀 소속으로 최근 1년간 1경기 이상 출장한 선수 등이다. 대한민국 국적자로 과거 고교 또는 대학 졸업 연도에 드래프트 대상이 됐던 선수는 제외된다. 현재 협회에 등록된 고교 3학년 및 대학교 4학년(2년제 대학교는 2학년)에 재학 중인 선수는 자동으로 드래프트 대상이 됨에 따라 별도의 참가 신청 접수를 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