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우승 배 민 한 수원시 총감독 “지난 해 종합우승을 놓치고 1년 동안 전력을 재정비하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전력의 기본에 충실하자’고 했는데 2년 만에 종합우승을 되찾아 기쁩니다. 대회기간 고생하신 선수단과 응원단, 수원시민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28일 양평군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1부에서 2년 만에 종합우승기를 되찾은 배민한 수원시 총감독(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사진)의 소감이다. 배 국장은 “사무국장으로 부임한 지 2개월여 밖에 되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직장운동부는 물론 각 종목단체 임원, 선수 및 지도자가 혼연일체가 돼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며 “대회를 앞두고 가상체점에서 지난 해 우승팀 화성시에 600점 정도 앞서는 것으로 나와 불안했는데 예상보다 점수 차가 벌어진 채 우승했다”고 말했다. 배 국장은 이어 “지난 해 18개 팀의 선수들을 단기 계약 형식으로 영입해 종합우승을 차지한 화성시가 올해 5개 팀을 정식 창단하고 성남시도 육성점수에서 높은 득점을 올려 3파전이 될 것으로 예상했는 데 복싱, 씨름, 당구에서 종목우승을 차지하는 등 11개 종목에서 입상하며 종합우승에 기여했다”며 “
2부 우승 김 선 교 양평군수 “경기도체육대회가 시작된 지 64년 만에 처음 대회를 개최하고 2부에서 종합우승까지 차지해 기쁨니다. 12만 양평군민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종합우승을 동시에 이룰 수 있었습니다.” 지난 28일 양평군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2부에서 사상 처음으로 종합우승을 달성한 김선교 양평군수(군체육회장·사진)의 우승소감이다. 김 군수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종합운동장을 건립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양평군이 제정자립도가 높지 않은 편인데 양평군민들의 응원과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회 전까지 경기장을 완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이어 “양평은 개발 제한이 31개 시·군 중 가장 심한 지역이어서 친환경적인 운동장을 건립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대회 마지막 날까지 아무런 사건사고 없이 대회를 마무리 하게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양평군은 이번 대회에서 홈 그라운드의 이점과 대진종목 시드배정 등의 혜택으로 육상과 테니스, 복싱, 씨름, 유도, 태권도, 볼링 등 7개 종목에서 우승하는 등 15개 종목에서 입상하며 5년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한 포천시를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종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폐막 수원시가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년 만에 1부 종합우승을 탈환했다. 또 2부에서는 개최지 양평군이 도민체전 사상 처음으로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수원시는 지난 28일 양평군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1부에서 종합점수 3만78점으로 지난 해 우승팀인 화성시(2만8천281점)와 성남시(2만7천191점)를 따돌리고 2년 만에 종합우승기를 되찾았다. 이로써 지난 2005년 제51회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후 2014년 세월호 참사로 제61회 대회가 미개최 된 것을 제외하고 2016년 제62회 대회까지 11회 연속 정상을 지키다가 지난 해 개최지 화성시에 우승기를 내줬던 수원시는 2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수원시는 복싱과 씨름, 당구 등 3개 종목에서 우승하고 테니스와 정구, 배구, 탁구, 유도 등 5개 종목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육상과 배드민턴, 태권도 등 3개 종목에서 3위에 오르는 등 총 21개 정식 종목 중 11개 종목에서 입상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해 20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던 화성시는 수영, 배구, 우슈, 사격 등 4개 종목에서 1위, 정구, 검도 등 2개 종목에서 2위, 볼링에서 3위 등
세번째 경기 니퍼트 선발 출격 7⅓이닝 삼진 6개… 시즌 2승 박경수·로하스·유한준 홈런포 심재민 뒷문 단속으로 5-3 이겨 전날 6위서 4위로 두계단 껑충 KT 위즈가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만들며 4위로 도약했다. KT는 2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와 주말 3연전 세번째 경기에서 선발투수 더스틴 니퍼트의 호투와 박경수, 멜 로하스 주니어, 유한준의 홈런포를 앞세워 5-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KT는 15승16패로 이날 패배를 기록한 한화 이글스(14승15패)와 KIA(13승15패)를 제치고 전날 6위에서 4위로 두 계단 뛰어올랐다. 니퍼트는 이날 7⅓이닝 동안 107개의 공을 던져 7피안타, 3실점했지만 삼진 6개를 잡아내며 시즌 2승째를 올렸다. 2회말 선두타자 황재균의 2루타 이후 로하스와 오태곤의 연속 삼진, 박기혁의 1루 땅볼로 득점기회를 살리지 못한 KT는 3회말 심우준이 상대 3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강백호가 중견수 플라이로 돌아섰지만 박경수가 KIA 선발 임기영의 5구를 타격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2-0으로 앞서갔다. 이후 임기영을 공략
‘엘리트 스포츠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5년 연속 정상 수성을 노리고 있는 경기도가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선수단을 파견한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27일 오후 3시까지 제47회 전국소년체전 시·도별 참가신청을 마감한 결과 경기도가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1천280명(선수 900명, 임원 38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1천247명)보다 33명이 늘어난 수차다. 경기도에 이어 ‘영원한 라이벌’ 서울시가 1천193명으로 두번째로 많은 선수단을 꾸렸고 인천시와 경북(이상 1천141명), 전북(1천138명)이 그 뒤를 이었다. 개최지인 충북은 1천113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규모로는 17개 시·도 중 6번째로 많은 선수단을 출전시킨다. 이번 소년체전에 출전하는 도선수단은 선수 900명(남자 507명, 여자 393명)과 임원 380명이며 부별로는 초등학교부가 선수 317명(남자 169, 여자 148명), 임원 66명, 중학교부가 선수 583명(남자 338명, 여자 245명), 임원 254명이다. 한편, 제47회 전국소년체전은 오는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충청북도 일원에서 벌어지며 전국 17개
‘마음이 뛴다 로맨틱 양평, 가슴이 뛴다 다이내믹 양평’ 경기도 최대 스포츠 행사인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가 26일 ‘생태 행복 도시, 희망의 양평’에서 막을 올렸다. ▶▶관련기사 14면 ‘뛰어라! 양평에서, 열어라! 경기의 꿈’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이날 오후 5시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날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도체육회장인 남경필 도지사와 정기열 도의회의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김진호 경기신문 사장을 비롯해 도내 국회의원, 시장·군수, 도의원, 도내 공공기관 기관장 등 내빈과 각 시·군선수단, 양평군민 등 7천여명이 참석했다. 꿈길로의 안내를 주제로 한 사전행사와 눈길이 머무는 양평을 주제로 한 식전행사에 이어 소통으로 하나되는 손길을 주제로 공식행사가 진행됐다. 사회자의 개식통고로 시작된 개회식은 차기 개최지인 안산시를 시작으로 개최지 양평군까지 31개 시군 선수단의 입장에 이어 이원성 도체육회 부회장의 개회선언, 김선교 양평군수의 환영사, 대회기 게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정정당당히 대회에 임할 것을 다짐해 선수단을 대표해 양평군청 소속 이재안(씨름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남양주시가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유도 1부에서 종목우승을 차지했다. 남양주시는 26일 양평군 용문고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유도 1부에서 종목점수 1천350점으로 수원시(1천307점)와 용인시(1천171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남양주시는 남자 66㎏급 결승에서 안바울이 정현호(수원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73㎏급 방귀만도 황보배(고양시)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으며 81㎏급 안창림은 고재경(고양시)을 제치고 우승, 종목우승에 앞장섰다. 또 60㎏급 채준희는 결승에서 박충렬(수원시)에게 패했지만 은메달을 차지하며 종목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날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내 양평볼링장에서 열린 볼링 2부에서는 개최지 양평군이 1천400점으로 안성시(1천200점)와 의왕시(1천150점)를 따돌리고 종목 정상에 등극했다. 양평중 체육관에서 열린 배구 1부 남자부에서는 남양주시가 파주시를 2-1로 꺾고 4강에 올랐고 수원시와 화성시도 안양시와 광주시를 각각 2-0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합류했으며 배구 1부 여자부 고양시와 화성시, 부천시가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배구 2부 남자부에서는 양평군과 의왕시, 이천시와 오산시가 4강에서 맞붙고
프로야구 KT 위즈는 27일부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주말 홈 3연전에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27일 열리는 KIA와 첫 경기에는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전 메버인 호야(이호원)를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하고 지난 15일 LG 트윈스와 잠실 원정에서 개인 통산 1천안타(KBO 역대 82번째) 기록을 달성한 박경수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지난 달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 ‘샤워(Shower)’를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호야는 5회 종료 후 클리닝 타임에 타이틀곡 ‘All Eyes On Me’를 응원 단상에서 선보인다. 28일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천m 동메달리스트인 서이라(화성시청)가 시구에 나서며 이닝 이벤트로 PlayStation과 함께하는 ‘MLB THE SHOW’ 홈런 더비를 비롯해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가 후원하는 ‘아일랜드 세부 여행권을 잡아라!’ 등 다양한 경품 증정 행사를 준비했다. KIA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리는 29일에는 배우 박지현(24)이 승리 기원 시구를 맡는다. 박지현는 2015년 MBC 연중 캠페인 ‘새끼손가락을 건
프로축구 K리그1에서 2경기 연속 골을 뽑아내며 축구팬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수원 삼성의 신예 전세진<사진>이 ‘영플레이어상’ 후보로 급부상했다. 1999년 9월 9일생인 전세진은 수원의 유스팀인 매탄고를 올해 졸업한 신예로 수원에 우선 지명돼 프로에 뛰어들었다. 최전방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 등 공격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지난해 2월 춘계고교연맹전 결승에서 혼자서 2골을 터트려 매탄고의 우승을 이끈 전세진은 당시 6경기에서 8골을 뽑아내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6월 끝난 ‘2017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에서도 5골을 넣어 매탄고의 대회 A조 우승을 이끌고 최우수선수로 뽑혔고, 7월에는 2017 대교눈높이 전반기 고등리그 왕중왕전에서 울산 현대고를 상대로 1-1 동점골을 터트려 우승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12월 수원에 우선지명된 전세진은 팀과 상의 없이 에인트호번(네덜란드)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아 논란이 됐지만 결국 수원에 입단해 프로에 뛰어들었다. 자신의 생일인 등번호 99번을 선택한 전세진은 지난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후반 13분 교체 출전해 공식 프로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는 29일 오후 4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9라운드 대전 시티즌과 홈 경기를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수원FC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홈 경기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수원종합운동장 인근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홈 경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홈경기 방문 관람객이 버스, 택시, 자전거, 도보 등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인증샷을 찍어 수원FC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응원메세지와 함께 발송하면 참여 가능하며, 경기 당일 종합안내센터에서 선물을 수령할 수 있다. 수원FC는 앞으로 KT 위즈 야구 경기가 함께 열리는 날에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