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사장배 전국조정 김슬기(수원시청)가 제14회 K-water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슬기는 24일 충북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대학·일반부 싱글스컬 결승전에서 8분06초23으로 김민영(서울 송파구청·8분12초25)과 구보연(한국체대·8분14초16)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슬기는 지난 6월 열린 장보고기대회 우승에 이어 시즌 2관왕에 등극했다. 대회 첫 날 열린 여고부 쿼드러플스컬 결승에서는 이재영, 정민하, 손혜진, 신예원이 팀을 이룬 수원 영복여고가 7분09초59로 광주체고(7분19초16)와 인천체고(7분29초28)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고 여고부 무타페어에서는 김미소-신지은 조(하남경영고)가 8분34초68로 노현정-김예주 조(대전체고·9분21초58)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여고부 경량급 싱글스컬에서는 강채림-박세연 조(인천체고)가 7분45초08로 주찬영-최수진 조(광주체고·8분03초14)와 최수진-이희주 조(서울체고·8분25초59)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여고부 싱글스컬에서는 김하윤(인천체고)이 8분24초69로 권민주(대구 호산고·8분28초66)와
추계 회장기실업탁구대회 수원시청이 2017 추계 회장기실업탁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관왕에 등극했다. 최상호 감독이 이끄는 수원시청은 지난 22일 경북 청송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단1복으로 진행된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안산시청을 종합전적 3-2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수원시청은 4년 만에 추계 대회 정상을 되찾으며 올해 춘계 회장기대회 우승에 이어 시즌 두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준결승전에서 서울시청을 종합전적 3-2로 힘겹게 따돌리고 결승에 오른 수원시청은 이날 제1단식에서 천세은이 안산시청 이영은에게 세트스코어 0-3(6-11 16-18 9-11)로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제2단식에서 지다영이 상대 유소라를 3-1(11-9 11-13 11-3 11-7)로 따돌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제3복식에서 지다영-이예지 조가 안산시청 장정민-곽수지 조를 3-1(8-11 11-6 11-7 11-9)로 꺾어 역전에 성공한 뒤 제4단식에서 이예지가 상대 곽수지에게 접번 끝에 2-3(6-11 5-11 15-13 11-6 7-11)으로 아쉽게 패했지만 마지막 제5단식에서 최문영이 안산시청 박신혜를 세트스코어 3-2(
황세영(고양 주엽고)이 제26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황세영은 24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고등부 공기소총 결선에서 247.4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강준기(경남 김해분성고·245.2점)와 전찬희(대전체고·225.7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본선에서 621.7점으로 6위로 결선에 오른 황세영은 결선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열린 여일반 50m 소총3자세 결선에서는 김설아(경기도청)가 453.0점을 쏴 박해미(우리은행·451.9점)와 안해상(인천 남구청·440.1점)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2015년 국가대표에 선발되면서 차세대 소총 주자로 기대를 모았지만 지난해 결혼해 출산하면서 잠시 총을 내려놓았던 김설아는 2015년 경찰청장기 대회에서 개인 우승을 차지한 이후 2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며 부활의 기지개를 켰다. 이밖에 남대부 50m 소총3자세에서는 이건국, 송민호, 김경수, 유승석이 팀을 이룬 인천대가 3천471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3천465점)을 세우며 우승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한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 결선리그가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 및 S빌드 풋살파크에서 개최됐다. 4~7월, 9월~11월까지 25시·군 180개 클럽을 대상으로 종목별 교실운영과 지역리그를 개최해 선발된 90개 클럽 2천여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교우관계 개선과 친구들과의 단결력을 길러주고 단체운동을 통해 협동심을 불러 일으켜주는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에는 참가한 모든 클럽이 승패와 상관없이 1등이라는 모티브를 가지고 모든 아이들에게 트로피와 금메달을 들고 갈 수 있도록 해 열심히 운동 할 수 있는 동기부여의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수석부회장은 “경기도내 아동센터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종목을 토대로 학교내에 다른 아동들과의 교유관계를 더욱 좋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사업들을 만들어 아이들이 체육 인프라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는 이날로 결선리그가 종료되지만 11월까지 교실운영과 함께 20개클럽을 대상으로 인성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는 9월 마지막 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홈 경기에서 2018 시즌 신인 선수들의 인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27일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는 우리나라 시단의 거목이자 노벨문학상 후보로 지명됐던 고은(85) 시인이 시구를 맡는다. 고은 시인은 이낳 케이티위즈야구단을 위한 창작시를 헌정하고 구단은 위즈 로고볼에 헌정시 시구(詩句)를 새겨 홈 구장을 찾아온 팬 중 15명을 추첨해 헌정시 로고볼을 증정한다. 경기 전에는 청명한 가을날을 만끽할 수 있도록 케이티 위즈 어린이 회원들의 그라운드 가을 운동회가 열릴 예정이다. 선착순 신청을 통해 선정된 150명의 어린이 회원들은 위즈 마스코트인 빅(vic)과 또리(ddory) 팀으로 나눠 대결을 펼친다. 28일 LG 트윈스 전에서는 2018 시즌 신인 선수들에 대한 환영식이 거행된다. 신인 선수들은 소개와 함께 그라운드에 입장하며 모자와 꽃다발 증정, 간단한 인터뷰가 진행된다. 행사 후 1차 지명된 김민(유신고 투수)의 시구와 2차 1라운드 지명된 강백호(서울고 포수)의 시타가 이어진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주장 염기훈이 역대 5번째로 ‘60(득점)-60(도움)’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염기훈은 2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35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명품’ 왼발로 득점에 성공했다. 염기훈의 이번 시즌 5번째 득점이다. 이번 경기 전까지 통산 59득점, 98도움을 기록하고 있던 염기훈은 이날 페널티킥 성공으로 통산 득점을 60점으로 늘리면서, 60-60클럽에 가입한 역대 5번째 선수가 됐다. 지금까지 60-60클럽 가입자는 현재 국가대표팀 감독인 신태용(99골, 68도움)과 몰리나(68골, 69도움), 에닝요(81골, 66도움), 이동국(196골, 68도움) 등 4명이었다. 그러나 수원은 이날 염기훈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얻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후반 추가시간에 인천에 동점 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염기훈 선제골의 기쁨이 가시기도 전에 인천의 페널티킥이 허용돼 수원은 한 차례 위기를 맞았으나 이후 비디오판독 결과 페널티박스 바로 바깥쪽에서 파울이 발생한 것으로 정정되면서 위기를 넘겼다. 이 과정에서 이기형 인천 감독
경기체고 필승다짐대회 개최 ‘경기도 엘리트 체육의 산실’ 경기체고가 제98회 전국체육대회 필승다짐대회를 열고 선전을 다짐했다. 경기체고는 지난 22일 학교 웅비관에서 최규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과 김동권 도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 장학관, 현길호 전 교장, 이재우 학교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필승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12개 종목에 130명의 학생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체고는 이날 다짐대회에서 박정환(육상)·이도륜(수영)이 남녀 선수대표 선서를 통해 다음달 20일부터 일주일간 충북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8회 전국체전에서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쌓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경기체고는 육상, 수영, 역도, 레슬랑, 근대5종, 체조, 핀수영. 유도, 양궁 등에서 총 25개 이상의 금메달을 획득해 경기도의 종합우승 16연패 달성을 이끈다는 각오다. 특히 고등부 점수에서도 도 고등부 점수의 40% 이상을 득점해 부별우승 16연패 달성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신동원 교장은 “다양한 종목에서
수원 한국전력이 2년 연속 프로배구 컵대회를 제패했다. 한국전력은 지난 23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서울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1(25-19 22-25 25-23 25-17)로 누르고 4전 전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전력은 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컵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김철수 신임 감독은 첫 공식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한국전력은 새 외국인 선수 펠리페 알톤 반데로가 서브 에이스 6개, 블로킹 1개를 포함해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0점을 터트리며 승리에 앞장섰다. 펠리페는 기자단 투표 29표 중 15표를 얻어 전광인(10표)을 제치고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발군의 활약을 펼친 펠리페에 더해 전광인과 서재덕도 각각 17점, 14점을 수확하며 ‘삼각편대’의 위력을 뽐냈다. 센터 이재목-윤봉우도 13점을 합작하며 우승에 힘을 보탰다. 한국전력이 1세트, 우리카드가 2세트를 가져간 가운데 결국 승부는 3세트에서 갈렸다. 결정적인 오심 하나가 명승부에 오점을 남겼다. 우리카드는 3세트에서만 12점을 쓸어담은 외국인 선수
남자 태권도 경량급 강자 김태훈(수원시청)이 세계태권도연맹(WT) 2017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 2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선수권대회 3회 연속 우승자인 김태훈은 23일(현지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프린스 무라이 압델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58㎏급 결승에서 멕시코의 카를로스 나바로를 10-8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1차 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랐던 김태훈은 두 대회 연속 챔피언이 됐다. 경기초반 잇달아 몸통 공격에 성공하고 경기를 주도한 김태훈은 3라운드에서 10-5로 앞선 상황에서 나바로에게 3점짜리 헤드 킥을 허용했으나 리드를 빼앗기지는 않았다. 같은 체급에 출전한 정윤조(경희대)는 16강전에서 스페인의 헤수스 토르토사 카브레라에게 7-12로 져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정민수기자 jms@
평택시청이 제98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여자일반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평택시청은 21일 충북 제천시 청풍명월국제하키경기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대회 하키 여일반 결승전에서 충남 아산시청에 0-2로 패했다. 이로써 지난 2015년 제96회 전국체전 우승 이후 2년 만에 정상에 도전한 평택시청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남일반 결승에서는 인천시체육회가 경남 김해시청과 1-1로 비긴 뒤 승부타에서 4-2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라 인천시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한편 청주시 신흥고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농구 여고부 1회전에서는 수원여고가 경남 삼천포여고를 86-52, 34점 차로 대파하고 8강에 올라 우승을 향한 행보를 이어갔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