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17일 경기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상반기 도체육회 현황을 진단하고 성과체계를 수립하기 위한 ‘2017 상반기 주요사업 성과피드백 회의’를 개최했다. 전 직원이 참석한 이날 평가회의에서는 각 과별로 경기도종합사격장 등 시설은 물론, 2017년 전국 동·하계소년체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배려계층지원사업, 생활체육지도자 운영 등의 상반기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사업 전략 및 업무협조체계 강화를 위한 피드백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2017년 경기도체육회 성과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새롭게 설정된 각종 주요사업의 핵심성과지표(KPI)를 활용해 사업 진행률을 체계적으로 점검했고, 하반기에 예정된 제98회 전국체전과 각종 생활체육 프로그램 수혜자 수 확대를 위한 실행계획 점검 등 주요 사업 세부 추진계획과 사업 모니터링 방법 등을 교육했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상반기 주요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통해 그간 경기도체육회가 창출한 성과를 되돌아보고, 하반기에도 구성원들의 뜻을 모아 사업별 장단점을 파악해 지속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정민수기자 jms@
드림 올스타가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3년 연속 승리했다. 케이티 위즈,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로 구성된 드림 올스타는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홈런 5개를 포함해 안타 19개를 몰아치며 나눔 올스타(NC·넥센·LG·KIA·한화)를 13-8로 제압했다. 이로써 드림 올스타는 3년 연속 올스타전에서 승리하며 상금 3천만원을 받았고 역대 상대 전적에서도 나눔 올스타를 27승 14패로 압도했다. KBO리그 홈런 1위(31개) 최정(SK)은 이날 3타수 2안타 3타점, 3득점을 기록하며 드림 올스타 승리에 앞장서며 SK 선수로는 최초로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인 ‘미스터 올스타’에 뽑혀 3천800만원 상당의 기아자동차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의 주인공이 됐다. 최정은 기자단 투표에서 총 유효투표 53표 중 40표를 받아 두 차례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된 이대호(8표), 이승엽(4표), 구자욱(1표·이상 삼성)을 여유있게 따돌렸다. 최정은 또 전날 올스타 홈런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적지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잡고 3연승을 달리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선두권에 바짝 다가섰다. 수원은 지난 15일 경북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터뜨린 조나탄을 앞세워 포항을 3-2로 물리쳤다. 9일 제주(1-0 승), 12일 인천(3-0 승)전에 이어 3연승 행진을 이어간 수원은 승점 36점으로 선두 추격에 속도를 높였다. 반면 최근 3경기 1무 2패에 그친 포항은 상위 스플릿의 마지노선인 6위(승점 29점) 자리를 지켰다. 득점왕 경쟁 중인 양동현(포항)과 조나탄(수원)의 격돌로 관심을 끈 경기 초반 조나탄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11분 프리킥 기회에서 키커로 나선 조나탄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날카로운 오른발 슛을 꽂아 넣었다. 12일 서울전에서 여러 차례 ‘슈퍼 세이브’로 주목받았던 포항 골키퍼 강현무도 낮게 깔려 정확히 골대 구석을 파고드는 공을 막아내지 못했다. 기세가 오른 수원은 신태용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가대표팀 발탁 후보로 거론되는 염기훈의 도움이 나오며 전반 27분 한 골을 더 보탰다. 조나탄이 왼쪽 측면에서 보낸 크로스를 골지역 오른
임수주(수원농생고)가 제34회 경기도지사배 학생씨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임수주는 16일 안산 시낭운동장 씨름장에서 고등부 용사급(90㎏급) 결승에서 권창호(남양주공고)를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중등부 청장급(70㎏급)에서는 이성진(성남 야탑중)이 엄재우(야탑중)을 2-0으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고 초등부 소장급(45㎏급)에서는 이동주(시흥 은행초)가 이영석(성남제일초)을 2-1로 따돌리고 정상에 등극했다. 함께 열린 2017 도지사기 씨름왕 선발대회에서는 용인시가 김포시와 평택시를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한편 전국체전 선발전에서는 고등부 경장급 임상빈, 청장급 이종학, 용사급 이하늘(이상 수원농생고), 소장급 한지민(광주 초월고), 용장급 이정민, 역사급 박민교, 장사급 이동희(이상 용인고)가 도대표로 선발됐고 대학부 청장급 정창욱(경기대), 일반부 역사급 이주용(수원시청) 등도 본선에 진출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체육회가 도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생활체육 문화조성을 위해 마련한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 스포츠이벤트’가 지난 15일 마무리 됐다. 사회배려계층 단체 아동을 대상으로 생활체육 클럽 구성 및 활성화를 통한 체력증진, 인성교육, 사회성 함양 효과를 위한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 사업의 일환인 스포츠이벤트 행사는 지난 6월 17일프로축구 관람(수원FC)을 시작으로 직업체험, 스포츠관람(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 스포츠체험, 박물관견학(경기도어린이박물관)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아동단체의 아동들에게 체육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보다 나은 체육복지를 제공하고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도체육회는 경기도꿈나무스포츠학교를 통해 도내 아동단체를 대상으로 3개(풋살, 티볼, 피구)종목 180개 클럽을 4~7월/9월~11월까지 7개월간 교실을 운영하고, 9월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종목별 지역리그를 거쳐 올라온 90개 클럽을 선발해 결선리그를 진행할 예정이다./정민수기자 jms@
박성호와 신범호(이상 경기체고)가 오는 10월 충청북도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고등부 도대표로 선발됐다. 박성호는 지난 14일 시흥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2017 시흥시장배 복싱대회 및 제98회 전국체전 도대표 2차 선발전 고등부 52㎏급 결승에서 김용준(시흥 시화공고)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박성호는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체전 도대표로 확정됐다. 고등부 56㎏급에서는 1차전 우승자인 신범호가 김종현(광주중앙고)을 꺾고 우승해 도대표로 확정됐고 60㎏급 강민수(광주중앙고)와 81㎏급 황산익(경기체고), 91㎏급 김연승(광주중앙고)도 나란히 1, 2차전을 모두 우승해 전국체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밖에 일반부 56㎏급 김주성(수원시청)과 60㎏급 홍인표(성남시청), 69㎏급 이종민(광주시청), 75㎏급 이동윤(성남시청), 81㎏급 양희근(수원시청), 91㎏급 이계한(성남시청)도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도복싱협회는 이번 대회 계체 과정에서 모 고등학교 선수들의 체벌 흔적을 발견하고 도교육청과 도체육회에 보고하는 한편 해당 학교 코치의 체벌 여부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공격수 조나탄이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조나탄이 지난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홀로 2골 1도움을 몰아치며 팀의 3-0 대승을 이끌어 MVP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각 라운드 MVP는 득점, 슈팅, 패스, 볼 경합, 드리블 돌파, 공간 침투 등 주요 경기 행위를 정량·정성적으로 평가해 지수화한 ‘K리그 지수’와 연맹 경기평가회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선발된다. 조나탄은 득점과 도움, 최다 역습 시도(8회) 등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K리그 지수 총점 401점을 기록했다. 20라운드 베스트 11은 공격수 조나탄·염기훈(이상 수원), 미드필더 윤일록(서울), 이창민·이은범(이상 제주), 여름(상주), 수비수 김민우·곽광선(이상 수원), 박용우(울산), 김태환(상주), 골키퍼 오승훈(상주)이 뽑혔다. 베스트 팀은 수원, 베스트 매치는 제주 유나이티드와 전북 현대의 경기가 각각 선정됐다. /정민수기자 jms@
작년 6월 음란행위 불구속 입건 kt, 품위손상 원-아웃 첫 적용 팀 하위성적 불구 性문제 고려 팀복귀 불허에도 이적 기회는 줘 무적 신분될 땐 잔여연봉 지급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김상현(37)을 팀에서 내보내기로 했다. 케이티는 지난 14일 KBO에 김상현의 임의탈퇴 복귀를 신청했지만, 곧바로 웨이버 공시 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케이티는 지난해 6월 전북 익산의 주택가에서 음란행위를 하다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김상현에 대해 “프로야구 선수로서 품위를 손상하고 구단 이미지를 훼손했다”며 그해 7월 13일 임의탈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앞서 케이티는 소속 선수들의 사생활 논란이 지속해서 불거지자 ‘부정행위 또는 품위 손상 행위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원-아웃(One-Out) 제도를 적용한다’는 지침을 만들었고, 김상현에게 이를 처음으로 적용했다. 케이티는 김상현의 출전 제한 기간인 1년이 지나면서 임의탈퇴 해제 여부를 놓고 고민했다. KBO리그 야구규약에 따라 김상현은 임의탈퇴 선수로 공시된 날로부터 1년이 지난 시점부터 KBO에 리그 복귀를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그에 앞서 케이티가 임의탈퇴 신분을 풀어줘야 한다. 케이티는 구단 성적과 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공격수 조나탄(27·사진)이 구단 역대 최단기간 30골을 달성했다. 수원 구단은 13일 “조나탄이 12일 치러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0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지난해 7월 20일 상주 상무 전에서 입단 이후 첫 골을 터트린 것을 시작으로 1년 만에 30골을 터트렸다”고 밝힌 뒤 “이는 구단 최단기간 30골 기록”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하반기 수원에 합류한 조나탄은 그동안 K리그(21골),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4골), FA컵(5골)을 합쳐 42경기에서 30골을 작성해 경기당 평균 0.71골의 뛰어난 결정력을 과시했다. 조나탄에 앞서 수원에서 30골 이상 터트린 선수는 총 12명이다. 기존 최단기간 30골 기록은 샤샤와 산드로의 1년 2개월이었지만 조나탄이 이를 2개월 앞당겼다. 조나탄은 “의미 있는 기록을 깨서 행복하다. 공격수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며 “다른 기록들도 깨서 수원의 레전드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시상하는 단체상 명칭을 공모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3일 “오는 9월 충북에서 열리는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부터 단체상 시상 명칭을 바꿀 계획”이라며 “장애인체육회가 수여하는 모범선수상(가장 모범적인 시·도), 입장상(가장 호응도가 높았던 시·도), 격려상(종합순위 하위권 중 가장 노력한 시·도), 성취상(전년도 대비 종합점수를 향상한 시·도), 진흥상(열악한 여건의 종목에 적극적으로 참가한 시·도), 질서상(모범적인 경기 운영을 한 경기 단체) 등 총 6개 시상 명칭 변경에 관한 공모전을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6개 부문 중복 응모도 가능하며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 1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참가는 이메일(gongmo@koreanpc.k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정 작품은 8월 중 대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