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가 2010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하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인하대는 지난 16일 충북 단양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결승전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경희대를 세트스코어 3-0(26-24 25-12 25-19)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인하대는 지난 2008년 대회 준우승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달랬다. 인하대 김정환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고 이창한은 블로킹상을, 양준식은 세터상을, 김동현은 리베로상을, 최천식 감독은 최우수 지도자상을 각각 받았으며 경희대 이재목은 서브상을, 이강원은 공격상을, 김찬호 감독은 우수 지도자상을, 정성민(경기대)은 수비상을, 유재민(성균관대)은 감투상을 각각 수상했다.
박샛별(수원정과고)이 제10회 한국주니어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부 멀리뛰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샛별은 15일 강원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부 멀리뛰기에서 5m96을 기록하며 김은지(충남 계룡고·5m70)와 김보영(안산 원곡고·5m54)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남자부 창던지기에서는 권오성(경기체고)이 57m84로 김동현(강원 황지고·54m60)과 배태원(서울체고·54m48)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 100m에서는 정다혜(시흥 소래고)가 12초22로 나선지(원곡고·12초39)와 박경화(수원정과고·14초26)를 꺾고 1위로 골인했다. 또 남자부 800m에서는 백승혁(화성시청)이 2분01초54로 이윤구(경북 포항두호고·2분01초78)와 이성근(강원 설악고·2분03초74)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부 800m에서는 장소영(고양 화정고)이 2분22초86으로 손새빛나(서울체고·2분23초49)와 임목화(수원정과고·2분24초66)를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자부 400m 계주에서는 심형보-오병현-송영규-고승현이 이어달린 경기체고가 43초92로 한국체대(41초89·대회신)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자 창던지기 박수진(화성시청·4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한국맥도널드(대표이사 션 뉴튼)와 손잡고 수원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축구교실을 운영한다. 수원구단과 한국맥도날드는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특기 적성 개발을 위한 방과후 학교 축구교실을 공동 운영키로 하고 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원교육청의 협조로 운영되는 방과후 축구교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수원의 유소년 전문 코치진으로부터 축구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전문 유소년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원시에 위치한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방과후 축구교실을 운영하게 된다. 이번 방과후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약 1만5천명의 수원지역 어린이가 전문 유소년코치로부터 축구기술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특기 적성 교육에 기여하고 사교육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수원은 구단의 유소년 팀인 리틀윙즈를 통해 2007년부터 지역사회의 풀뿌리 축구 보급을 위해 힘써 왔으며 한국맥도날드는 2006년부터 어린이들에게 활기찬 생활과 균형 있는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을 운영하는 등 축구를 통한 지역사회 밀착 마케팅에 앞장서 왔다.
제1회 경기도지사기 50대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오는 17일부터 이틀동안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50대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 개최로 도는 30대와 40대 생활체육 축구대회에 이어 50대 대회까지 개최함으로써 축구 동호인들의 참여기회가 더욱 늘어나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31개 시·군에서 700여명의 동호인들이 출전해 동두천종합운동장을 비롯해 3개 구장에서 열띤 경기가 펼쳐진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50대가 참여하는 축구대회 개최가 대한민국 월드컵 16강 진출을 축하하고 장년의 축구동호인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장년층을 대표하는 최고의 대회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가희(구리 토평고)가 제1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여자고등부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유가희는 15일 대전 로얄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여고부 개인전에서 6경기 합계 1천277점(평균 212.8점)으로 임소희(대전 둔산여고·1천293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또 김경희(성남 분당고)는 1천244점(평균 207.3점)으로 3위에 입상했다.
임재연(의정부시청)이 제12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 남자일반부 15㎞ 스크래치 결승에서 정상에 올랐다. 임재연은 12일 경북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일반 15㎞ 스크래치에서 최종균(대한지적공사)과 정대권(강진군청)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고부 단체 스프린트에서는 인천체고가 1분12초659로 전북체고(1분13초869)와 경남 창원경일여고(1분14초537)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중부 단체 스프린트에서는 부천 중흥중이 1분11초056으로 울산 천곡중(1분10초071)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일반 24㎞ 포인트경기에서는 이주미(연천군청)가 41점으로 김유리(서울시청·45점)에 뒤져 은메달에 머물렀다. 한편 남중부 3㎞ 스크래치 김규훈(의정부중)과 남고부 10㎞ 스크래치 이기주(가평고)는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고부 20㎞ 포인트 이은희(인천체고·17점)와 여일반 단체 스프린트 인천시체육회(1분11초456)는 각각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강원FC에서 미드필더 박종진(23)을 영입하고 공격수 서동현(25)을 내주는 1대1 맞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수원은 12일 “빠른 스피드와 돌파력이 좋은 박종진을 영입하고 서동현을 강원으로 보냈다”며 “박종진이 윤성효 감독이 구상하는 측면 공격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남 광진중을 졸업하고 수원고와 숭실대를 거치면서 2005년과 2007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대표팀을 지냈고 2007년 일본 J리그 제프 유나이티드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해 미토 홀릭을 거쳐 지난해 강원에 입단한 박종진은 2시즌 동안 30경기에 출전해 1골3도움을 기록했다. 수원은 박종진과는 별도로 수비수 이상돈을 강원으로 이적시켰다. 수원은 또 베테랑 수비수 송종국(31)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샤밥으로 이적을 추진중이라고 덧붙였다. 수원 관계자는 “송종국이 알샤밥 클럽의 메디컬테스트를 받기 위해 이날 오후 팀이 전지훈련을 하는 독일로 출국했다”며 “계약기간이 올해 말 끝나지만 선수의 이적 요청에 따라 알샤밥과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송종국이 알샤밥으로부터 좋은 조건을 제시받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1947년 리야드
경희대가 2010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희대는 1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김경용의 3타점 적시타와 선발 투수 안규영의 호투를 앞세워 성균관대에 5-4, 1점차 신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이로써 경희대는 지난 2008년 춘게리그 우승 이후 2년 만에 전국대학야구 정상에 등극했다. 경희대는 2회초 안타 3개와 실책 1개를 묶어 2점을 먼저 내주며 끌려갔지만 4회말 타자 일순하면서 5득점해 역전에 성공했다. 4회 1사에서 3번 장철희가 중월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정우양의 우월 3루타로 1점을 추격한 경희대는 계속된 1사 3루 찬스에서 천성균의 우전안타로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경희대는 계속된 찬스에서 강성호의 몸에 맞는 볼과 나담주의 볼넷으로 만든 2사 주자 만루 기회에 김경용이 좌중간을 가르는 3타점 역전 결승 3루타를 날려 전세를 뒤집었다. 경희대는 5회와 6회 각각 1점씩 내주며 5-4, 1점차까지 쫒겼지만 성균관대의 타선이 더이상 선발 안규영을 공략하지 못해 신승을 거뒀다. 이날 선발로 나와 8⅔이닝 동안 4실점(2자책)으로 호투한 안규영은 승리투수가 되면서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고 안규
황태성-김도현 조(화성 비봉초)가 제65회 전국학생테니스대회 남자 10세부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황태성-김도현 조는 12일 강원 양구 초롱이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남자 10세부 복식 결승에서 임승준-김재선 조(서울 홍연초)를 8-1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자 10세부 단식 결승에서 박의성(안양 신안초)이 복식 우승자인 황태성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0(6-3 6-3)으로 완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여자 12세부 단식에서는 임하은(여주 여흥초)이 김향임(강원 동춘천초)에게 세트스코어 0-2(0-6 1-6)으로 무릎을 꿇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무적함대’ 스페인이 ‘오렌지군단’ 네덜란드를 꺾고 80년 월드컵 역사상 여덟 번째 우승국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스페인은 12일 요하네스버그의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11분에 터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네덜란드를 1-0으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대회까지 13번째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스페인의 사상 첫 우승이다. 스페인은 역대 최다인 5회 우승에 빛나는 브라질과 이탈리아(4회), 독일(3회), 아르헨티나, #무적함대 스페인, 2010 남아공월드컵 우승 우루과이(이상 2회), 잉글랜드, 프랑스(이상 1회)에 이어 여덟 번째로 월드컵 우승국 대열에 합류했다. 스페인은 종전 1950년 브라질 대회 4위가 최고 성적일 정도로 월드컵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우승컵에 입맞춘 스페인은 또 비유럽지역에서 개최된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우승한 유럽팀이 됐다. 이날 결승골 주인공인 이니에스타는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반면 네덜란드는 스페인의 벽에 막히면서 첫 우승 꿈이 물거품이 됐다. 스페인은 특유의 짧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