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영, 김승희, 윤소영(이상 용인중)이 제35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에서 나란히 3관왕에 올랐다. 최하영은 2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최종선발전을 겸한 대회 마지막날 여자중등부 2년 400m 계주에서 윤소영-이민정-김승희와 팀을 이뤄 50초94로 1위에 올라 100m와 200m 우승에 이어 3관왕이 됐다. 또 여중 2년 1천500m 우승자인 김승희는 이날 3천m에서 10분24초41로 우승한 뒤 400m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에 올랐고 멀리뛰기 1위인 윤소영도 400m 계주 우승에 이어 세단뛰기에서도 11m18로 1위에 올라 3관왕을 차지했다. 여중 1년 400m 계주에 성남교육청 대표로 나선 오선애(성남 백현중)는 팀이 53초05로 우승해 100m와 200m 우승에 이어 3관왕이 됐고 400m 태다운(의정부 금오중·1분02초27)과 3천m 서하늘(김포 금파중·10분42초57)도 800m와 1천500m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남초 5년 400m 계주에서는 시흥교육청 대표로 김윤재-박병진-이창제와 함께 출전한 양창운(시흥 소래초)이 55초71로 1위에 오르며 200m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됐고 남초 6년 100
김유진(포천 경북중)이 제35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사이클 여자중등부에서 4관왕에 올랐다. 김유진은 지난 28일 대전 벨로드롬에서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중등부 2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중부 500m 독주에서 39초730으로 김병주(남양주 동화중·41초500)와 팀동료 최지우(42초370)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유진은 이어 최지우, 원초영, 윤소현과 팀을 이룬 2㎞ 단체추발 1·2위 결정전에서도 연천중을 제치고 1위에 올라 전날 200m와 단체스프린트 우승에 이어 4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중부 500m 독주에서는 200m와 단체스프린트 우승자인 최우석(부천 중흥중)이 36초610cm로 한재빈(동화중·37초970)과 김규훈(의정부중·38초350)을 꺾고 우승한 뒤 3㎞ 단체추발 1·2위 결정전에서도 장윤선, 이재림, 강봉석, 김재민과 팀을 이뤄 동화중에게 추월승을 거두고 우승해 4관왕이 됐다. 장윤선은 전날 2㎞ 개인추발과 단체스프린트 우승에 이어 3관왕에, 이재림, 강복석, 김재민은 전날 단체스프린트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으며 여중부 최지우와 원초영, 윤소현도 전날 단체스프린트 1위에 이어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남중부 스
김찬우(안양 범계중)가 제35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유도 남자중등부 81㎏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찬우는 29일 경기도유도회관에서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선발전과 제34회 춘계 경기도회장배 대회를 겸해 열린 남중부 81㎏급에서 류우직(의정부 경민중)에게 뒤안아던지기 절반과 누르기 절반으로 한판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남초부에서는 35㎏급 전승범(양주 덕계초)와 43㎏급 이호연(동두천 보산초), 53㎏급 김민성(덕계초), 65㎏급 황교진(안양 석수초), +65㎏급 송기산(안산 원곡초)이 체급 정상에 올랐고 여초부에서는 35㎏급 김지원(양주 가납초), 43㎏급 이정보(안양 명학초), 53㎏급 이재옥(파주 천현초), 65㎏급 박근혜(성남 성수초)가 나란히 우승했다. 또 남중부 45㎏급 조든찬, 48㎏급 오건곤(경민중), 51㎏급 우한새(광명 광문중), 55㎏급 고재경(남양주 금곡중), 60㎏급 노희건(범계중), 66㎏급 이윤태(성남 창곡중), 73㎏급 정재현(범계중), 90㎏급 변찬용(경민중), +90㎏급 김태형(안산 관산중), 여중부 42㎏급 박수민(창곡중), 48㎏ 권유정, 52㎏급 이재란(관산중), 57㎏급 노은비(광명 광문중), 63㎏급 공서영(범
김현진(수원 동성중)이 제35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씨름 중등부 역사급에서 1위에 올랐다. 김현진은 28일 수원 한조씨름경기장에서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차선발전을 겸해 열린 중등부 역사급에서 김창혁(용인 백암중)에게 들배지기로 내리 두 판을 따내며 2-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 중등부 경장급 김솔과 소장급 엄기웅(이상 동성중), 청장급 이도환, 용장급 유현우, 용사급 엄태현, 장사급 오세빈(이상 백암중)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초등부에서는 경장급 나승원(용인 양지초), 소장급 박병준(성남초), 청장급 배준혁(안산 매화초), 용장급 곽상윤(용인 왕산초), 용사급 이현종, 역사급 이준권(양지초), 장사급 김용(용인초)도 나란히 체급 1위에 등극했다.한편 제91회 전국체육대회 도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한 고등부에서는 경장급 이정현, 소장급 지수환, 청장급 이태형(이상 용인고), 용장급 황수남(수원농생고), 용사급 이상엽, 역사급 윤재헌, 장사급 김재환(이상 용인고)이 각각 1위에 입상했다.
수원 태장고가 제35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에서 하키 여자고등부 패권을 안았다. 태장고는 29일 평택하키장에서 제9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 여고부에서 남예지의 결승골에 힘입어 평택여고를 1-0으로 제압했다. 도대표 1차 선발전 우승팀인 태장고는 2차 선발전까지 우승하며 오는 10월 경남에서 열리는 제91회 전국체전에 여고부 하키 도대표로 출전, 대회 2연패에 도전하게 됐다. 전반을 득점없이 마친 태장고는 후반 25분 패널티 코너 찬스에서 김유진의 패스를 받은 남예지가 평택여고의 골망을 흔들며 극적인 승리를 챙겼다. 남고부에서는 성남 성일고가 성남 이매고와의 접전 끝에 3-2로 승리했고, 여대일반에서는 평택시청이 경희대를 5-1로 제압했다.
차범근 감독이 사의를 밝힌 수원 블루윙즈가 ‘포스코컵 2010’에서 2연승을 달리며 8강 진출을 향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수원은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스코컵 조별리그 A조 3라운드에서 강민수와 이상돈의 연속골에 힘입어 강원FC를 2-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2승째를 올린 수원은 승점 6점으로 전북 현대(2승1무·승점 7)에 이어 조 2위를 유지했다. 정규리그에서 부진으로 차범근 감독이 20일 사퇴 의사를 밝힌 수원은 공교롭게도 이후 열린 두 경기에서 2승을 거두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전반 8분 김대의가 올려준 오른쪽 코너킥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강민수가 곽희주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골문 안으로 밀어넣으며 1-0으로 앞서간 수원은 후반 12분에도 김대의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이상돈이 달려들며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골을 완성시켜 2-0 승리를 거뒀다. 수원 선수들은 강민수의 선제골 득점 후 벤치로 달려가 차범근 감독과 포옹하고 ‘우리는 계속 감독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라는 플래카드를 펼쳐들었고 이상돈의 추가골을 터졌을 때도 선수 전원이 차 감독에게 달려와 껴안아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감동시켰다. 6월 6일까지 팀을 지휘하기로 한 차범근
구리여중이 제9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 여자중등부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구리여중은 지난 28일 강원 화천호 카누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금4개, 동메달 1개를 획득, 금 1, 은메달 1개에 그친 울산 언양중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녀고등부에서는 남양주 덕소고와 인천 인화여고가 각각 금 5개, 은 1개, 동메달 1개와 금 2개, 은 4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충북 진천고(금4, 은2, 동1)와 경북 포항이동고(금2, 은1)를 따돌리고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여일반 인천 옹진군청도 금메달 4개를 얻어 남양주시청(금2, 은1, 동2)을 꺾고 종합우승배를 품에 안았다. 구리여중을 종합우승으로 이끈 심영애 코치는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고 남양주시청 유상희 씨는 최우수 심판상을 수상했다. 한편 대회 마지막날 열린 남고부 카약 2인승(K-2) 200m에서 송경호가 황민준(이상 덕소고)과 팀을 이뤄 38초34로 손승우-김현우 조(인천 백석고·40초50)와 김철준-송한규 조(인천해사고·40초91)를 따돌리고 우승한 뒤 황민준, 최준규, 권용덕과 출전한 K-4 200m에서도 36초36으로 인천 백석고(37초84)와 충북 증평공고(38초67)를 제치고
성남 풍생고가 제45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남자고등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풍생고는 29일 강원 태백 고원실내체육관에서 2011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를 겸해 막을 내린 대회에서 금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해 경북 상모고(금1, 은1)와 인천 인평자정고(금1, 동1)를 제치고 우승기를 들어올렸다. 또 남고부 부천정산고는 금메달 1개를 획득하며 장려상을 받았고 여고부 인천체고는 금 1, 은메달 1개로 감투상을 수상했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풍생고 이경배 코치는 지도자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 열린남고부 라이트미들급 결승에서는 인교돈(인평자정고)이 박성욱(상모고)과 접전 끝에 7-6으로 승리, 1위에 오르며 우수선수로 선정됐고 여고부 미들급 이선영(고양 무원고)과 라이트헤비급 김빛나(인천체고)도 선보라(인천체고)와 석나예(울산 효정고)를 각각 9-8, 3-2로 누르고 패권을 안았으며 남고부 미들급 김영태(풍생고)는 이지용(서울체고)과 연장 접전 끝에 3-4로 패해 2위에 머물렀다.
정홍(수원 삼일공고)이 제54회 장호 홍종문배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에서 남자부 정상에 올랐다. 정홍은 지난 28일 서울 장충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노상우(안성 두원공고)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완파하고 우승배를 들어올렸다. 이로써 정홍은 지난해 준우승에 머물렀던 설움을 달래며 지난 9일 김천에서 열린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우승에 이어 시즌 2관왕에 오르며 국내 주니어랭킹 1위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1세트 초반 빠른 발을 이용한 코너워크로 정홍을 괴롭힌 노상우의 노련한 플레이에 밀리며 게임스코어 1-3까지 뒤지던 정홍은 왼손잡이 특유의 강한 포핸드 직선 스트로크로 오른손잡이인 노상우의 백핸드를 집중공략해 자신의 서비스게임은 물론 노상우의 서비스게임까지 따내며 역전에 성공, 6-4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기세가 오른 정홍은 2세트에도 노상우의 백핸드를 향해 강한 스트로크를 구사하며 6-2로 가볍게 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편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3년 연속 대회 우승에 도전한 국내 주니어랭킹 7위 한나래(인천 석정여고)가 주니어행킹 9위인 최지희와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1-2(7-5 5-7 5-7)로 역전패해 아쉽게
‘한국남자 테니스 기대주’ 정홍(수원 삼일공고)과 노상우(안성 두원공고)가 제54회 장호 홍종문배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맞붙는다. 정홍은 27일 서울 장충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부 4강에서 나정웅(연천 전곡고)과 팽팽한 접전을 펼친 끝에 나정웅이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결승에 오르는 행운을 안았다. 1세트를 6-2로 가볍게 따낸 정홍은 2세트 들어 잦은 실책으로 자멸하며 2-6으로 세트를 내주며 세트스코어 1-1 동점을 허용했다. 정홍은 마지막 3세트에서도 팽팽한 접전을 펼치며 나정웅과 서비스게임을 주고받으며 5-5로 맞선 상황에서 나정웅이 갑작스런 허벅지 경련으로 기권하면서 결승에 올랐다. 노상우도 윤재원(경북 안동고)과의 준결승전에서 2-1(4-6 6-1 7-6)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라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인 정홍과 패권을 다투게 됐다. 한편 여자단식에서는 한나래(인천 석정여고)가 박성아(전곡고)를 2-0(7-6 6-4)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 유진(전곡고)을 2-0(6-2 6-4)으로 꺾은 최지희(중앙여고)를 상대로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결승은 28일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여자부부터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