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율현초가 제14회 수원시장기 초등학교 비등록 남자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율현초는 19일 수원 영흥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동수원초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5-4로 힘겹게 승리했다. 전반 4분 박승기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율현초는 후반 이준형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고 연장 전반 정한결에게 역전골을 내주며 패색이 짙어졌다. 그러나 율현초는 경기종료 직전 선제골을 터뜨렸던 박승기가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승부차기에 나선 율현초는 동수원초 1번 키커인 이찬형의 실축으로 승기를 잡은 뒤 나머지 키커들이 모두 골을 성공시켜 힘겹게 우승기를 가져갔다. 같은 날 열린 제13회 시장기 중학교 비등록 축구대회에서는 고색중이 박정우와 조종현의 연속골에 힘입어 산남중을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율현초 장효준과 고색중 조종현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고 정재돈(율현초) 코치와 최국식(고색중) 코치는 지도자상을 받았다.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스쿼시 경기도대표 2차 선발전이 오는 22일부터 이틀동안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장안구민회관 내 웰빙스포츠센터 스쿼시장에서 열린다. 경기도스쿼시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선발전은 초·중·고등부와 일반부로 나눠 남녀 개인전으로 벌어지며 오는 10월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출전할 고등부 남녀 각 2명과 일반부 남녀 각 4명을 선발한다. 신인선수 발굴 및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개최되는 초·중등부는 11점 랠리포인트제 3게임으로 승부를 가리고 도 대표를 선발하는 고등부와 일반부는 11점 랠리포인트제 5게임으로 승자를 결정한다.
김덕일(양평중)이 제35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카누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덕일은 19일 서울 한강 카누경기장에서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카누 최종선발전을 겸해 열린 남자중등부 카누 1인승(C-1)에서 2분14초20으로 안하은(남양주 오남중·2분17초10)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신원중과 팀을 이룬 C-2에서도 2분10초10으로 안하은-김승현 조(오남중·2분11초28)를 꺾고 우승, 2관왕이 됐다. 여중부 카약 1인승(K-1)에서는 이진아(구리여중)가 2분10초21로 김혜원(구리여중·2분11초08)과 김유미(오남중·2분20초34)를 꺾고 1위에 오른 뒤 이민리-정예지-김혜원과 팀을 이룬 K-4에서도 2분10초09로 1위에 올라 2관왕 대열에 합류했으며 김혜원과 정예지는 K-2에서 팀을 이뤄 2분17초12를 기록, 김유미-김혜지 조(오남중·2분21초34)를 누르고 K-4 우승에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 남중부 K-2에서는 박지환-김윤수 조(가평 청평중)가 1분52초86으로 이종범-유영창 조(남양주 덕소중·1분53초87)와 강대한-이준형 조(청평중·1분54초23)를 따돌리고 우승한 뒤 강대한, 이준형이 가세한 K-4에서도 1분48초20으로 정유성-현다운-이종범
오산정보고가 제18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고등부에서 4강에 진출했다. 오산정보고는 19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고등부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조 1위 포항여전고를 상대로 2-1로 역전승하며 조 2위까지 주어지는 4강 티켓을 획득했다. 오산정보고는 이날 승리로 포항여전고, 전남 광양고와 나란히 승점 9점을 얻었지만 골득실에서 지난 17일 먼저 경기를 마친 광양고에 앞서 조 2위를 확정하며 극적으로 44강에 진출하게 됐다. B조에서는 울산 현대정과고가 5연승으로 조 1위를 확정해 4강에 진출했다. 울산 현대정과고는 전반을 1-3으로 뒤졌지만 후반에 동점을 만들었고, 승부차기에서 승리해 조 1위에 올랐다. 또 동산정산고는 충북 예성여고를 2-0으로 따돌리고 조 2위로 4강에 합류했다.
올해 여자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중 최대어로 꼽힌 황연주(24)가 수원 현대건설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현대건설은 흥국생명에서 뛰다 FA선수로 풀린 라이트 공격수 황연주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외국인 선수 케니가 라이트로 뛰기는 했지만 박경낭이 은퇴한 뒤로 우리 팀에 라이트가 없었다”면서 “좌우 공격수의 균형을 맞추고자 황연주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연봉에 대해선 정확한 액수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지난해 연봉 1억원을 받았던 황연주에게 역대 여자 선수 중 최고로 대우해줬다”고 말했다. 그동안 최고 연봉은 2008년 FA 선수였던 한송이가 흥국생명에서 받았던 1억5천만원이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1위에 올랐던 현대건설은 챔피언결정전에서 공격력이 미흡해 KT&G에 패했다. 황연주는 177㎝로 키는 크지 않지만, 탄력이 좋아 국내 여자 선수 중에서는 유일하게 후위 공격을 할 수 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8경기에서 465득점을 올리면서 총득점에서 모든 선수를 통틀어 4위, 국내선수 중 1위를 차지했다. 또 서브 2위(26.4%), 공격종합 5위(36.98%) 등 공격 전 부문에서 활약을 펼쳤다. 황연주는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오는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재활용 섬유로 만든 친환경 유니폼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 선수들은 페트병에서 뽑아낸 재활용 원사로 만들어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사를 개발한 ㈜휴비스가 재생폴리에스터 원사를 지원하고 ㈜연일이 이 원사로 고기능성 선수복 원단을 제작한다. 또 유니폼 디자인과 제작은 ㈜오르그닷이 맡았다. SK는 28일 롯데 경기를 시작으로 올 시즌 모두 8번 그린 유니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현섭(고양시청)이 제82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94㎏급 용상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현섭은 18일 강원 원주 엘리트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일반 94㎏급 용상에서 216㎏으로 대회신기록(종전 207㎏)을 경신하며 김민재(경북도개공·208㎏)와 이창호(경남도청·200㎏)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정현섭은 앞서 열린 인상에서 160㎏으로 김민재(183㎏)와 김선종(강원도청·165㎏)에 이어 3위에 그쳤지만 합계에서 376㎏으로 김민재(391㎏)에 이어 2위에 올라 혼자 금 1, 은 1,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또 남일반 77㎏급에서는 천정평(수원시청)이 용상과 합계에서 202㎏과 362㎏으로 김광훈(경북도개공·용상 203㎏·합계 363㎏)에 이어 은메달 2개를 획득했고 인상에서는 160㎏으로 김광훈, 김태환(경남도청)과 동률을 이뤘지만 몸무게가 84.6㎏으로 김광훈(82.2㎏), 김태환(84.45㎏)보다 많이 나가 아쉽게 3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남일반 77㎏급에서는 박종걸(평택시청)이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142㎏과 175㎏, 317㎏을 들어올리며 동메달 3개를 가져갔다. 한편 ‘한국 남자역도의 간판’ 사재혁(강원도청)은 이날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올 시즌 관중 증가율과 총 관중수에서 8개 구단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18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지난 3월 27일 2010 프로야구가 개막한 가운데 전제 경기일정(종 532경기)의 30%인 161경기를 소화한 16일까지 경기당 평균 1만2천358명이 경기장을 찾아 누적관중 198만9천698명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0만 관중에 1만302명이 부족한 것으로 KBO는 165경기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1995년 155경기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한 이후 15년 만에 최소 경기기록이며 역대 두번째다. 200만 관중을 눈앞에 둔 가운데 관중 증가율에서 SK는 36%의 증가율을 보이며 삼성 라이온즈(34%)와 LG 트윈스(15%)를 제치고 1위에 올라있다. SK는 경기당 1만4887명이 들어 총 관중수에서도 41만1391명(23경기)을 기록해 평균 관중과 총 관중 모두 선두를 달리며 높아진 인천의 야구 열기를 보여줬다. 23경기를 치른 롯데 자이언츠가 39만6904명으로 두산과 LG를 근소한 차로 따돌리고 총 관중수 2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지난 시즌에는 5월 28일 182경기만에
심재용(인천일반)이 2010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공기소총복사 SH1 혼성장애인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심재용은 18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공기소총복사 SH1 혼성장애인 개인전에서 600점 만점을 기록하며 박진호(청주시청)와 한태호(경기일반·이상 599점·시리즈차)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공기소총 여중부 단체전에서는 북인천여중(이소연, 유지인, 장선애)이 1천160점을 기록하며 울산동여중(1천163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50m 소총복사 남고부 단체전에서는 경기체고(황승민, 김명현, 김범진, 장원혁)가 3위에 입상했으며 센터파이어권총 개인전에서는 이호기(수원대)가 560점을 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화성시장 한나라당 후보인 이태섭 화성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후보인 홍일성, 백남영 시의원이 “오는 6.2 지방선거로 인해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지 못했다”라며 5월분 세비를 자진반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이 후보 등은 화성시의회에 의원 세비 자진 반납의사를 지난 14일 공식 통보한 뒤, 오는 20일 지급예정된 세비(1천26만원)를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시의회에 전달했다. 이들은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선거활동 등으로 인해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라면서 ”시민들의 뜻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의원세비를 반납하는게 순리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이 후보 등은 당초 의원세비 반납분을 인재육성재단에 전달, 화성시 거주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활용토록 할 예정이었지만, 공직선거법(기부행위 등)에 저촉됨에 따라 반납의사만을 통보한 뒤, 시의회에서 자체 처리토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