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이 2010 한국실업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 남자 50m 권총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영래, 김영구, 심상보, 지두호가 팀을 이룬 경기도청은 5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50m 권총 단체전에서 1천666점을 쏴 대회신기록(종전 1천652점)을 기록했지만 경북체육회(1천684점0에 뒤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남자 50m 권총 개인전에서는 최영래가 본선과 결선 합계 655.9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안산 신한은행이 여자프로농구 4시즌 연속 통합우승에 1승만을 남겨뒀다. 신한은행은 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여자 골리앗’ 하은주(24점·13리바운드)를 앞세워 용인 삼성생명을 75-67로 제압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5전3선승제로 진행된 여자농구 최강을 가리는 챔피언결정전에서 먼저 2승(1패)을 챙기며 4회 연속 통합우승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또 지난 2일 삼성생명에게 당했던 2차전 패배를 되갚으며 17경기 플레이오프 연승 행진 중단의 아쉬움도 달랬다. 2차전에서 불의의 일격을 당한 신한은행은 1차전과 마찬가지로 하은주와 전주원(12점·7어시스트)을 선발로 내세우며 필승의지를 보였다. 신한은행은 1쿼터에 혼자 9점을 올린 전주원의 활약과 정선민(16점·12리바운드·7어시스트), 하은주, 최윤아의 자유투가 가세해 28-17, 11점차로 앞서갔다. 2쿼터들어 신한은행은 전주원, 진미정의 연속 3점슛으로 점수차를 벌렸지만 이종애(19점), 킴벌리 로벌슨(18점·6리바운드)의 미들슛과 박정은(16점
‘한국 남자 다이빙 기대주’ 이건아(경기체고)가 제5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 다이빙 남자고등부 1m 스프링보드에서 우승했다. 이건아는 4일 제주실내수영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고부 1m 스프링보드 결승 라운드에서 264.85점을 기록하며 유창수(서울체고·248.30점)와 이중윤(제주 남녕고·245.10점)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건아는 그러나 이승환(경기체고)과 팀을 이룬 10m 싱크로다이빙과 3m 싱크로다이빙에서는 각각 160.80점과 217.14점을 얻어 동메달에 그쳤다. 또 남대부 3m 스프링보드에서는 김진철(용인대)이 191.70으로 이중훈(제주대·241.50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열린 여유년 싱크로 솔로에서는 서세형(구리 동인초)이 48.557점으로 이리영(부산 남문초·44.195점)과 원지수(서울 숭의초·42.945점)를 꺾고 1위에 올랐고 여대부 박현하(경희대)와 여중부 김부영(포천 일동중)은 각각 88.751점과 63.934점으로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남일반 혼계영 400m에서는 하영호, 조경환, 서지훈, 우진영이 역영한 수원시청이 3분56초07로 서귀포시청(3분57초27)과 전주시청(3분58초61)을 꺾고
화성시청이 제12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화성시청은 4일 화성 양달식펜싱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에뻬 결승전에서 광주서구청을 45-35로 가볍게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A조에서 울산시청과 국군체육부대를 각각 45-41, 45-42로 차례로 연파하고 결승에 오른 화성시청은 B조 1위인 광주서구청을 맞아 초반부터 맹공을 펼쳐 10점차 승리를 낚았다. 풀리그로 벌어진 여자 사브르에서는 안산시청이 익산시청과 서울시청, 전남도청을 차례로 격파하며 3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여자 에뻬에서는 A조 1위로 결승에 오른 경기도체육회가 B조 1위 부산시청을 맞아 선전을 펼쳤지만 28-32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고 남자 사브르에서는 안산시청과 화성시청이 나란히 3위에 입상했다. 한편 화성시청은 남자 플뢰레 조별 예선에서 2승1패를 기록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평군청이 2010 대통령기 가평군 일주 전국도로사이클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종합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가평군청은 2일 가평군 일원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일반 단체종합에서 17시간46분43초00을 기록하며 의정부시청(17시간47분24초390)과 금산군청(17시간48분20초03)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가평군청은 지난 대회 우승에 이어 2회 연속 우승기를 품에 안으며 남자 실업 사이클 최강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남고부 크리테리움 단체전에서는 권순우, 신태양, 이다윗, 이민우, 정재홍, 허영우, 허민수 등이 출전한 의정부공고가 2시간50분06초로 충남 목천고와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착순판정으로 1위에 올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북 영주제일고(2시간50분21초)가 3위에 입상했다. 남일반 개인종합에서는 장경구(가평군청)가 5시간50분55초10으로 유기홍(금산군청·5시간50분50초40)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일반 개인종합 이주미(연천군청)와 여고부 단체전 연천고(김미혜, 양미래, 이효진)도 각각 5시간25분10초61과 12시간02분19초260으로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연천군청은 단체종합과 여일반 크리테리움 단체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일찌감치 16강행을 확정지으며 아시아 정상을 향해 순항하고 있는 수원 블루윙즈가 최대 라이벌 FC서울과 격돌한다. 수원은 오는 4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쏘나타 K-리그 2010’ 6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서울의 전신인 안양 LG 시절부터 프로축구 최대 라이벌을 이루며 ‘지지대(1번 국도 안양-수원 사이 고개 이름) 더비’로 불렸던 수원과 서울의 맞대결은 스타 플레이어들의 격돌과 사령탑 지략 대결, 모기업인 삼성과 LG의 라이벌 관계까지 맞물려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다. 지난 2007년 4월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맞대결 때는 무려 5만5천397명이 입장해 한국 프로 스포츠 최다 관중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통산 전적에서는 수원이 23승14무18패로 다소 앞서 있지만 2004년 이후에는 FA컵을 포함해 8승8무7패로 박빙을 이루고 있고 서울 원정에서도 4승4무5패로 약간 뒤져 있어 승패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두 팀의 상승세도 만만치 않다. 수원은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확정으로 그동안 부진했던 국내리그에 전념할 수 있게 됐고 서울은 정규리그에서 3승1패로 울산 현대(3승1무1패)에 이
‘한국 여자 수영의 기대주’ 지예원(안양 관양고)이 제5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서 4관왕에 등극했다. 지예원은 1일 제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고등부 자유형 200m에서 2분04초24로 진혜영(고양 백석고·2분06초35)과 박찬이(서울 창덕여고·2분07초71)를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이예진, 이자경, 김민지(이상 관양고)와 팀을 이룬 계영 800m에서도 8분39초71을 기록하며 서울체고(8분43초23)와 경기체고(8분45초13)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지예원은 전날 여고부 자유형 100m와 계영 400m 우승에 이어 이날 금메달 2개를 추가해 4관왕에 올랐고 이예진, 이자경, 김민지는 계영 400m와 800m에서 우승하며 2관왕이 됐다. 여중부 접영 200m에서는 100m와 계영 400m 우승자인 박진영(인천 작전중)이 2분15초57로 우승한 뒤 계영 800m에서도 팀이 8분56초42로 1위에 올라 역시 4관왕에 올랐다. 남고부 접영 200m에서는 장규철(경기체고)이 2분03초42로 황동근(2분03초57)과 함종훈(2분04초64·이상 서울체고)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계영 800m에서도 정원용, 김홍철, 임선우(이상 경기체고)와
2010년 블루랄라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축구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수원 블루윙즈가 서포터스 그랑블루와 함께 ‘블루랄라 그랑블루 콘서트’를 연다. 수원구단과 그랑블루는 오는 3일 오후 6시 홍대 서교동에 위치한 롤링홀 공연장에서 ‘2010 블루랄라 그랑블루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달 6일 정식 발매된 그랑블루 1집에 수록된 6개 밴드(노브레인, 타카피, 카피머신, 슈가도넛, 슈퍼키드, 쟈니로얄)가 작곡한 수원 응원곡과 히트 곡을 공연한다. 블루랄라 그랑블루 콘서트는 축구의 응원 문화가 경기장 내에만 국한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축구장 안팎을 가리지 않는 새롭고 즐거운 축구 문화를 팬과 구단이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기획됐다. 콘서트 사회는 수원 구단 장내아나운서 ‘투맨’이 진행하며 콘서트에 앞서 블루랄라 영상 상영, 블루랄라송 연주, 염기훈, 이관우의 축하인사 등이 진행된다. 블루랄라 그랑블루 콘서트 티켓은 그랑블루 홈페이지(www.bluewings.net)를 통해 인터넷으로 구입가능하다.
경희대가 2010 구미새마을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지난해 우승팀인 경희대는 1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대학부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백석대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경희대는 3전 전승으로 조 1위에 오르며 4강에 올랐다. B조에서는 인하대가 동의대를 3-0으로 누르고 2승1패를 기록하며 한국체대와 동률을 이뤘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조 2위로 4강에 올라 A조 1위인 경희대와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이밖에 여대부 풀리그에서는 인천대가 한림대를 3-1로 꺾고 3승째를 올렸고 남일반 B조 용인시청은 부산시체육회를 3-0으로 제압하고 첫승을 신고했다.
용인대가 제22회 대학연맹기 전국대학생사격대회 남자부 속사권총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지강, 송종호, 김영기, 박태준이 팀을 이룬 용인대는 1일 전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속사권총 단체전에서 1천675점을 기록, 한국체대(1천664점)와 경남대(1천610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여자 50m 소총3자세 단체전에서는 김수미, 신단비, 김세희, 김귀화가 팀을 이룬 강남대가 1천669점으로 성신여대(1천683점)에 이어 준우승에 올랐고 여자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도 강남대(김은하, 박정아, 안효숙, 한유정)가 1천124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남자 속사권총 개인전에서는 송종호(용인대)가 본선과 결선 합계 756.2점으로 3위에 올랐고 여자 스키트 정다솜(수원대)과 여자 50m소총3자세 개인전 김수미(강남대)도 각각 73점과 563점을 쏴 3위에 입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