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군(민주·안성) 국회의원이 다음 달 1일 오후 2시, 한경국립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시민들에게 직접 보고한다.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윤 의원은 교통·산업·생활 인프라 등 안성의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추진 경과와 예산 확보 성과를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안성 지역 발전의 핵심 과제로 꼽혀온 교통 인프라 확충과 산업 기반 강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향후 계획까지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윤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안성철도시대 개막’을 위한 원년을 시민과 함께 공식 선언하고, ‘위대한 안성시대 10년’을 향한 장기 비전의 초석을 점검한다는 구상이다. 의정보고 내용은 ▲국회 입법·정책 활동 성과 ▲안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추진 경과 ▲예산 확보 및 주요 사업 추진 현황 ▲향후 의정 방향과 핵심 과제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교통·산업·생활 인프라 분야에서 나타난 변화와 앞으로의 계획을 중점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윤종군 의원은 “지난 한 해는 ‘위대한 안성시대 10년’을 위한 기초를 하나씩 다져온 시간이었다”며 “2026년은 그
안성소방서가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겨울 축제 현장을 직접 찾아 선제적 안전 점검에 나섰다. 안성소방서는 19일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성시 죽산면 두메저수지에서 열리고 있는 ‘2026년 웰컴투 동막골 빙어축제’ 현장을 방문해 행사장 전반에 대한 현장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빙어낚시 체험과 각종 부대행사로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화재·감전·난방기기 사고 등 겨울철 축제 특유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진식 서장은 행사장 곳곳을 돌며 ▲소화시설 설치 및 관리 상태 ▲콘센트·분전함 등 전기 사용시설의 안전성 ▲난방기기 운영 실태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축제 운영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관리 요령과 사고 발생 시 대응 절차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장진식 안성소방서장은 “겨울철 축제는 기상 여건과 인파 밀집이 겹치면서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현장 관리가 곧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빙어낚시와 다
안성시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퇴원 이후의 삶까지 책임지는 퇴원환자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안성시와 협력해 퇴원 후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지역사회로 연계하는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지역 책임형 돌봄 모델로, 행정과 공공의료가 함께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퇴원은 치료의 종료를 의미했지만, 이번 통합돌봄 체계는 병원 퇴원 단계부터 돌봄 필요 환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의료·보건·복지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재입원과 건강 악화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안성병원은 진료과 퇴원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지역 연계 의뢰 체계를 가동하고, 전산 기반 선별 절차를 통해 돌봄 필요 환자를 체계적으로 분류한다. 이후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을 중심으로 환자의 기능 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평가한 뒤 안성시 통합돌봄 체계와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병원과 안성시는 통합지원협의체 참여와 퇴원환자–통합돌봄 연계 업무협약을 통해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병원 중심 치료에서 지역 중심 돌봄으로 이어지는
한경국립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태완)는 최근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에서 ‘2026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록문화대학은 평택시 기록관과 공동으로 마련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일상과 삶의 기록이 지닌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강연에는 ‘기록하기로 했습니다’의 저자 김신지 작가가 초청돼 ‘나를 성장시키는 기록하기–기록하는 삶이 만드는 작은 변화들’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는 평택과 안성은 물론 인근 지역 시민들이 다수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기록의 필요성과 실천 방법, 가족과 일상을 기록하는 다양한 사례가 소개되며 공감과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한경국립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기록문화대학은 시민들이 기록을 통해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기록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가 ‘2025년 하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특조금)’으로 총 56억 1100만 원을 확보하며 지역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 윤종군(민주·안성) 국회의원은 “이번 하반기 특조금 확정으로 안성시가 도로·생활 인프라 등 시민 체감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재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사업은 모두 7건으로 ▲동막~옥정간 도로 확포장 공사 17억 원 ▲고삼호수 순환도로 개설 공사 16억 원 ▲시청사 주차장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사업 7억 1100만 원 ▲보개면 신장마을 급수 취약지역 수도시설 확충사업 5억 원 ▲금광면 신양복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5억 원 ▲약산소하천 정비사업 5억 원 ▲안성맞춤 A구장 인조잔디 교체공사 1억 원이다. 앞서 안성시는 2025년 상반기에도 경기도 특조금 54억 5000만 원을 확보한 바 있어, 하반기 확보분을 포함하면 2025년 한 해 동안 총 110억 6100만 원의 특조금을 지원받게 됐다. 이는 도로, 교통, 환경, 체육,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 있는 지역 발전을 뒷받침할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윤종군 의원은 “올해 안성시에만 110억 원이 넘는 특조금이 지원되면서 각종
안성시가 2026년부터 보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어린이집에 다니는 미등록 외국인(이주배경) 영유아에게 월 최대 10만 원의 보육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경기도 수요조사에서 안성시가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의 안전한 성장 지원 필요성을 제기하며 적극 참여 의사를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이후 경기도가 안성시를 포함해 화성시·이천시 등 3개 시군을 시범운영 지역으로 선정하면서 사업이 본격 추진됐다. 현재 안성시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외국인 아동은 약 80명으로, 이번 지원을 통해 부모의 보육료 부담을 완화하고, 그동안 어린이집 이용이 어려웠던 미취학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고 영유아 친화적인 보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육지원금은 아동의 출석 일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내국인 및 등록 외국인 아동과 동일한 기준이 적용된다. ▲1~5일 출석 시 2만 5천 원(25%) ▲6~10일 출석 시 5만 원(50%) ▲11일 이상 출석 시 10만 원(100%)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안성시는 2026년부터 ‘어린이집 입학준비금 지원사업’도 새롭게 시행한다. 해당 사업은 관내 어린이집에 최초로 입소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안성소방서는 최근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음식점을 대상으로 주방 화재 예방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음식점 화재는 튀김 요리에 사용되는 식용유 가열 과정이나 배기덕트 등 환기시설에 쌓인 기름과 먼지에 불이 붙으면서 순식간에 확산되는 경우가 많아,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특히 겨울철에는 전선 노후화, 콘센트에 쌓인 먼지 방치,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등 전기적 요인까지 겹치며 화재 발생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 음식점 업주와 종사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안성소방서는 겨울철 음식점 화재 예방을 위해 ▲주방 내 가스레인지 주변에 소화기 및 K급 소화기 비치 ▲동·식물성 기름 제거가 가능한 필터 설치 ▲자동확산소화장치 및 가스차단기 설치 ▲노후 전선 교체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장진식 안성소방서장은 “겨울철 음식점 화재는 작은 부주의 하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한 영업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곧 지역 사회 전체의 안전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최호섭 안성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최근 반도체 산업 재배치 논란과 경기도를 향한 일부 정치권의 발언을 두고 “경기도를 당연하게 여기는 정치에 대해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며 강도 높은 경고 메시지를 내놨다. 최 원내대표는 “경기도는 그동안 수도권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수많은 부담을 떠안아 왔다”며 “환경, 교통, 주거, 산업 위험까지 국가를 위해 감내해 왔지만, 돌아온 것은 존중이 아니라 정치적 무시였다”고 직격했다. 그는 최근 경기도민을 향한 ‘2등 시민’, ‘아류’라는 표현과, 이미 착공에 들어간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정치적 필요에 따라 다른 지역으로 옮기자는 주장에 대해 “이것은 실언도, 정책 토론도 아니다”며 “경기도를 어떻게 대해도 괜찮다는 오만한 인식의 민낯”이라고 규정했다. 특히 반도체 산업을 두고 “옮기자, 나누자, 재배치하자”는 발언이 반복되는 현실에 대해 최 원내대표는 “반도체를 국가 전략이 아닌 선거용 문장으로 소비하는 순간, 대한민국의 미래를 스스로 허무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반도체는 단순한 공장이 아니다. 경기도의 세수이며 복지이고, 교육이며 교통”이라며 “수십만 개의 일자리와 중소기업 생태계, 지역
안성시가 상습 임금체불과 환자 인권 침해 의혹이 제기된 A요양병원과 관련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실태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지만, 현재까지 명확한 행정 조치는 내려지지 않은 상태다. 연이은 제보와 고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요양병원 관리·감독 책임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안성시에 따르면 이번 사안은지난해 12월 9일 최초 제보 접수를 계기로 본격화됐다. 제보 내용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입소 환자 명의로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병원 측에 의해 관리·사용됐다는 의혹이었다. 시는 제보 다음 날인 12월 10일 복지정책과와 보건소 보건위생과, 금광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명을 투입해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입소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어 안성시는 12월 11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수령자 24명을 대상으로 병원 측과 운영 대행사인 코나아이㈜에 각각 소비쿠폰 사용내역과 영수증 제출을 요구했다. 병원 측은 12월 19일 관련 자료를 제출했고, 코나아이㈜ 역시 12월 29일 개인별 소비쿠폰 사용내역을 회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 이후 단계다. 안성시는 확보된 자료를 검토한 결과, 소비쿠폰이 당초 용도와 목적을 벗어나 사용됐거나 개인 간 거래로
안성시 문화관광과는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청렴봉투’를 제작·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봉투 제작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추진 중인 문화관광과 자체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일상적인 행정 업무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청렴봉투에는 ‘청렴으로 완성하는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안성’이라는 문구를 삽입해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담았으며, 각종 민원서류 발송과 행정 안내문 전달 과정에서 시민과 자연스럽게 청렴 메시지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책은 별도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하지 않고 기존 봉투 디자인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추진돼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문화관광과는 청렴봉투 사용을 시작으로 청렴 자가점검, 부서 내 청렴 실천 다짐 공유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부서 전반에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고 조직 문화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이산 문화관광과장은 “청렴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청렴 문화를 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