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빈(성남시청)과 하지연(고양시청)이 제4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대회에서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상빈은 8일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제1회 영천국제클럽오픈태권도 PRE대회와 2010 WTF월드컵태권도 단체선수권대회 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겨루기 부문에서 개인전 미들급 정상에 오르면서 팀의 종합우승을 이끌었고 단체전에서도 팀이 준우승하는 데 힘을 보태 대회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하지연도 여자부 개인전 밴텀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팀의 종합우승에 기여한데 이어 단체전에서는 팀이 준우승을 차지해 대회 MVP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8일 열린 남자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성남시청이 영천시청에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고 고양시청도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하동군청에 패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성남시청 노현구 코치와 고양시청 함준 감독은 각각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홍원재(용인 풍덕고)가 제22회 춘계전국승마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홍원재는 6일 전북 장수승마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마장마술 C클래스 중·고등부에서 마하리에 기승해 59.619%로 이예린(서울 영파여고·마명 라스트로·55.523%)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홍원재는 이어 복합마술에서도 레나에 기승해 감점 67.1점으로 송도영(한국마사고·마명 지보라·감점82.7점)과 신양화(전북 이일여고·마명 코나·감점86.3점)를 따돌리고 우승해 첫날 열린 장애물 B클래스(A) 고등부 우승까지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장애물 D클래스(B) 대학·사회인부에서는 이예나(용인대)가 파올라에 기승해 1분01초80으로 김선아(전주기전대·마명 마돈나·1분15초69)와 윤용현(금강홀스랜드·마명 그랜드보스·1분21초82)을 제치고 우승했고, 마장마술 C클래스 대학·사회인부 이지연(경원대)도 아비뇽에 기승해 56.571%로 조미영(대구승마협회·마명 아미·56.571%)과 동률을 이뤘으나 종합관찰점수에서 앞서 패권을 안았다. 또 마장마술 A클래스 대학·일반부의 남동헌(경원대·마명 란타나·60.180%)도 정철희(단국대·마명 안젤로·57.837%)와 이수진(연세대·마명 룩스오일·
‘도내 체조 동호인들의 축제’ 제10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조 경연대회가 11일에 의정부시 경민대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 경기도생활체조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며 총 24개 시·군 599명의 동호인이 참가한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결정적인 주루 플레이 실수로 17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16연승을 달리던 SK는 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에이스 김광현을 선발로 내세우며 또 한 번의 승리를 노렸다. 상대는 하위권에서 맴도는 넥센인만큼 다소 손쉬운 승리를 기대했다. 하지만 김광현이 더그 클락과 김민우에게 4회와 5회 솔로 홈런을 맞으며 조금 흔들렸다. 그래도 2점을 내준 것에 불과했기 때문에 집중력이 뛰어난 SK 타선이 나서서 뒤집어주면 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오히려 공격의 맥을 끊는 주루 플레이가 SK의 발목을 잡고 말았다. SK는 3회말 공격때 1사 후 임훈이 2루타를 치고 나가 선취득점의 기회를 잡았지만 임훈이 후속 정근우의 타구가 우익수 플라이로 잡힐 때 뒤도 돌아보지 않고 3루까지 내달렸다가 2루로 돌아오지 못하고 횡사를 당했다. SK는 4회에도 선두 타자 박재상이 안타를 치고 나가며 득점 기회를 살렸지만 넥센의 선발투수 번사이드의 견제에 걸려 아웃됐다.후속 박정환이 몸에 맞는 볼로 나갔다는 점을 고려하면 SK로는 뼈아픈 순간이었다. 결국 SK는 이날 1점차로 아쉽게 패했다. 김성근 SK 감독은
용인 역북초가 제4회 안양시장기 초·중·고 야구대회 초등부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역북초는 5일 안양 석수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초등부 준결승전에서 3회에 대거 7점을 득점하며 안산 삼일초에게 10-3, 4회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역북초는 1회초 1사 2,3루의 위기에서 더블스틸로 삼일초에게 먼저 1점을 내줬으나 이어진 1회말 공격에서 1점을 따라붙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3회말 역북초는 3루타 2개 포함에 안타 8개를 몰아치며 7득점해 8-1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4회초에 삼일초에게 2점을 내준 역북초는 4회말에 안타 2개와 4사구 1개로 2점을 더 달아나 10-3, 4회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또 시흥 소래초는 고양 삼송초를 맞아 3회가 끝날 때 까지 4-3의 불안한 1점차 리드를 이어갔지만 4회초에 안타3개와 상대 2루수 실책을 묶어 3점을 추가해 7-3으로 앞서 나갔다. 소래초는 5회말에 4사구 2개와 몸에 맞는볼로 1점을 내주고, 다시 6회초에 1점을 달아나 8-4로 4점차 리드를 유지했고, 6회말 마지막 수비에서 삼송초의 득점을 1점으로 막으며 8-5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역북초와 소래초는 오는 11일 같은
방시레(경원대)가 제22회 춘계전국승마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방시레는 5일 전북 장수승마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장애물 S1클래스 학생부에서 아티나에 기승해 1분18초74(감점 4점)로 정철희(단국대·마명 햅틱·1분15초26 -8점)와 오창환(전주대·마명 샤이엔·1분17초68 -8점)을 제치고 1위에 올라, 전날 열린 장애물 B클래스(A) 대학부에서 우승한데 이어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장애물 B클래스(B) 대학부에서 박성인(한양대)은 퍼프대디에 기승해 1분08초55로 팀동료 한영빈(마명 론델·1분02초06 -4점)과 장중길(탐라대·마명 홍도·1분05초10 -4점)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08 베이징 장애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지석(남양주시)이 제6회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이틀 연속 만점을 기록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지석은 4일 서울 태릉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혼성장애인 공기소총(SH2)에서 600점 만점을 쏘며 강주영(강원·599점)과 전영준(대전·599점)을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이지석은 전날 열린 혼성장애인 10m 공기소총 복사(SH2)에서도 600점 만점을 쏴 류호경(청주시청·599점)과 박중규(광주광역시·599점)를 따돌리고 우승해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남자고등부 50m 소총복사에서는 김명현, 장원혁, 김범진, 박건태가 팀을 이룬 경기체고가 1천750점으로 서울고(1천747점)와 서울 환일고(1천739점)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김명현과 장원혁은 개인전에서도 688.2점과 685.9점을 쏴 김용(서울고·690.2점)에 이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남자장애인 공기소총 김용걸(군포시)은 591점으로 박영준(590점)과 장성원(589점·이상 청주시청)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남장애인 공기권총에서는 서영균(남양주시)이 570점을 쏴 이주희(강릉시청·565점)와 이희정(서울·565)을 물리치고 금메달
안양 벌말초가 2010 KBL총재배 어린이농구큰잔치에서 3위에 올랐다. 벌말초는 4일 전북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4위 결정전에서 주전 전원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경남 사화초를 34-30, 4점차로 따돌리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벌말초는 전날 열린 준결승전에서 부산 성남초를 맞아 경기 막판 역전을 허용해 41-42로 아쉽게 패해 결승 문턱에서 무릎을 꿇었지만 3·4위 결정전에서 사화초를 맞아 센터 이상헌과 공명주가 착실하게 수비리바운드를 따내며 24-17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벌말초는 이용우 등 발빠른 수비수의 활약으로 7~8점차 리드를 이어갔으나 공격에서 연이어 실책이 나오며 한때 27-28로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벌말초는 김우준의 골밑슛과 박민욱이 레이업 슛에 이어 상대 파울로 얻은 보너스 자유투까지 성공시키며 32-28로 재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사화초와 한골씩을 주고 받으며 34-3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도내 배구 동호인들의 축제’ 제9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배구대회가 8일부터 이틀간 안양실내체육관과 보조체육관, 평촌학생체육관 등에서 열린다. 1천100만 도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참여분위기 조성과 전문성 확보에 따른 질적 향상 및 종목발전을 통한 동호인의 욕구 충족을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양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 경기도배구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며 올해 처음으로 참가하는 부천시를 포함해 총 24개 시·군 706명의 동호인이 참가한다. 1·2부 시·군대항전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와 여자부 2개부로 나눠 치러진다.
고양 삼송초가 제4회 안양시장기 초·중·고 야구대회 초등부에서 4강에 진출했다. 삼송초는 4일 안양 석수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초등부 8강전에서 1회에만 4점을 득점하며 의왕 부곡초를 7-2로 제압했다. 삼송초는 1회초에 안타 2개와 4사구 3개를 내주며 2실점 했지만, 이어진 1회말 공격에서 선두타자 강승현이 4사구로 출루한 뒤 2루타 1개 포함 안타 4개에 4사구 1개를 더해 4점을 획득하며 단숨에 4-2로 역전에 성공했다. 2회를 득점 없이 보낸 삼송초는 3회말에 상대 실책과 안타 2개로 2점을 추가하고, 5회에 1점을 더 달아나 7-2로 경기를 마쳤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시흥 소래초가 수원 신곡초를 7-5로 꺾었고, 용인 역북초는 성남 희망대초를 10-8로 물리쳤으며, 안산 삼일초도 안양 연현초를 8-4로 제치고 각각 4강행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