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6일 기준 무재해 6배수(900일)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무재해 1배수는 조업 중 인체 상해사고가 없는 150일을 뜻한다. 이번 무재해 6배수 달성은 지난 2020년 6월 20일부터 이달 6일까지 900일 동안 SK인천석유화학에서 소속 구성원들의 인체 상해사고가 없었다는 의미다. 특히 지난 9월 말부터 약 40일 동안 실시된 정기 대보수 기간에도 안전 관리를 통해 무재해 기간을 지속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작업 유형별 세부 안전지침을 정해 위반시 강력한 제재를 가하고,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업무를 수행하지 않고 있다. 또 작업과정에서 사고로 이어질 뻔했던 아찔한 경험과 안전사고 유발 의심 사례를 퇴근 전 구성원 간 공유하는 ‘퇴근 톡 사이다’와 ‘안전 썰바이벌’ 등 각종 안심 소통 프로그램을 협력사와 함께 운영 중이다. 지난 2018년부터는 국내 최초 ‘협력사 무재해 포상제도’를 시행했으며, 작업 환경에 문제가 있거나 위협요소가 발견되면 현장에서 누구나 즉시 작업을 중지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협력사 작업중지권’도 도입했다. SK인천석유화학 이규호 SHE(안전∙보건∙환경)∙Tech실장은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일
인천시는 올해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에 ㈜흥아기연·㈜세종파마텍·강운공업㈜ 3곳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아름다운 공장을 선정해 노후 산업시설 개선과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을 독려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3곳을 포함해 현재까지 모두 17곳의 기업이 아름다운 공장으로 지정됐다. 시는 지난 9월 군·구 및 중소기업 지원기관으로부터 12개 기업을 추천받아 서류·현장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의약품 포장설비 제작기업 ㈜흥아기연, 의약품 제조설비 기업 ㈜세종파마텍, 방산분야 전문기업 ㈜강운공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아이디어 우수제품 전시 판매장 우선 입점 ▲인스로드 프로그램 연계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또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10억 원 한도 내 금리 0.5% 우대) ▲중소기업 기술교류단 운영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 ▲중소기업 시장개척단 파견 ▲국내·외 전시(박람)회 단체참가 지원 ▲해외 전시(박람)회 개별참가 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해외 규격인증 획득 지원 ▲외국어 카탈로그 제작 지원 ▲해외지사화 사업 등에서 가점을 받을 수
유정복 인천시장이 동절기 자연재해 대비와 도로결빙, 수도 계량기 동파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유 시장은 8일 남동구 예술로 주원고개 도로열선 설치 현장을 방문해 “폭설과 도로결빙은 연쇄충돌 등 교통사고와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연결되는 만큼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적설 취약 구조물과 결빙 취약 구간은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며 “폭설이 예상되는 경우 제설제를 미리 살포하는 등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겨울철 도로결빙으로 인한 차량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갯길, 터널 진·출입부, 고가도로 등에 열선을 설치했다. 올해까지 남동구 예술로, 서구 검단로, 동구 새천년로, 부평구 열우물로 일원 등 모두 4곳에 열선을 설치했고 내년에 1곳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날 유 시장은 빌라 및 다주택 지역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며 동파 방지 보온재도 직접 설치했다. 또 노숙인 보호시설인 ‘은혜의 집’을 방문해 입소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은 후 시설 직원들을 격려했다. 시는 지난달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하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기간으로 정한 바 있다.
인천교통공사는 8일 ‘마이크로러닝 활성화를 위한 직무교육용 콘텐츠 제작 내부공모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조직의 업무 관심도 향상과 마이크로러닝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자기주도 상시학습 분위기를 조성해 직원 교육의 질적 향상을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직무콘텐츠 공모 결과 10개 분야 25개 작품이 접수됐다. 소관부서 자료검증 및 내부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1호선 변전설비 보호계전기 연동시험 방법(전기관리팀)’ 등 모두 9개 작품이 선정됐다. 공사는 이번에 선정한 작품을 사내 사이버인재개발원 등 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전문적인 현장 밀착형 교육 영상을 만들어 디지털 친화적 세대에게 맞춤형 교육을 하겠다”며 “이번에 선정된 콘텐츠들을 각종 교육 교안으로 활용해 현장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7일 예정이었던 유정복 인천시장의 백령도 방문이 취소됐다. 전날부터 서해에 발효된 풍랑주의보 때문이다. 유 시장은 다시 일정을 잡으면 되지만, 결항이 일상이 된 섬 주민들은 속이 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다. 백령도를 오가는 유일한 카페리선인 ‘하모니플라워호’는 지난달부터 고장 나 쉬고 있고, 내년 5월 선령 만료에 따른 대체 여객선 도입도 감감무소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9시부터 서해중부먼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이날 오후 3시에 해제됐다. 당초 유 시장이 타고 갈 배였던 오전 8시 30분 코리아프라이드호와 오후 12시 30분 코리아프린세스호 모두 3m의 파고에 무용지물이 됐다. 현재 인천~백령항로에 등록된 여객선은 하모니플라워호(2100톤), 코리아프라이드호(1680톤), 코리아프린세스(534톤) 등 모두 3대다. 이 가운데 유일하게 차량 탑승이 가능한 하모니플라워호는 지난달 5일부터 고장으로 운항이 멈췄다. 결국 주민들이 의지할 여객선은 단 2대뿐이지만 이날도, 전날도 모든 배의 운항은 통제됐다. 백령항로 결항은 파도가 거세지는 겨울에 특히 잦다. 지난달에도 배가 아예 뜨지 못하거나 일부 통제된 날이 9일에 달했다. 연간 평균 결항률은 2
인천시가 3200억 원을 투입해 해상풍력사업을 위한 배후항만 조성에 나선다. 시는 7일 송도국제도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인천 해상풍력 배후항만 조성 및 지역산업 연계방안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해상풍력과 관련된 국내 100여 개 업체, 230여 명이 참여했다. 한국남동발전, 오스테드 코리아, OW코리아, 씨윈드알엔디, ㈜이도, 씨앤아이레저산업, SK D&D, 대우건설 컨소시엄의 굴업풍력개발 등은 사업추진 현황과 지역산업 연계방안을 발표했다. 인천 앞바다에는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해 현재 7개 사업자가 11곳에 풍황 계측기를 설치·계측 중이다. 한국남동발전과 CJ그룹의 씨앤아이레저산업 2곳은 발전사업 허가를 얻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해상풍력사업의 경제효과가 지역에 파급될 수 있도록 배후항만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수행자로 선정해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해상풍력 배후항만으로 인천신항 1-2 동측 부지 31만㎡(5만 톤급 2선석, 3200억 원)를 후보지로 선정하고, 지난 10월 해양수산부의 제2차 신항만건설기본계획에 반영을 요청했
인천시는 오는 9일 국회의원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2 인천한강하구포럼 ‘국회포럼’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시는 한강하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한강하구를 만들기 위해 이번 포럼을 계획했다. 포럼에는 인천하천살리기추진단과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강하구 생태·환경통합관리협의회가 함께 참여한다. 지난 11월 열린 ‘시민공감 토크토크’, 이달 1일 열린 ‘전문가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강하구의 통합적 관리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배준영 의원이 포럼의 주관을 맡고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장, 김교흥 의원, 배진교 의원도 참석한다. 앞선 두 차례의 포럼에서는 한강하구의 중요성과 관리방안, 한강하구 통합관리를 위한 제도적 추진 방향 등이 논의됐다. 또 한강 상·하류 상생과 남·북 평화 중심의 한강하구가 그려졌다. 오는 9일 국회포럼에서는 ‘한강하구의 삶과 미래’에 대해 최혜자 인천하천살리기추진단 사무처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이주헌 중부대학교 교수는 ‘갈등관리를 위한 공학적 모형의 제안과 한강하구의 통합관리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또 명지대학교 이창희 교수는 ‘(가칭)한강하구관리법’의 제정 필요성을 제안할 예정이다. 서용성 수질환경과장
중국의 부동산 기업 ‘푸리(R&F Properties)’의 증손자 회사 격인 알앤에프코리아가 인천도시공사(iH)로부터 산 미단시티 땅을 팔아 1400억 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냈다. 푸리의 또 다른 회사 알에프케이알(RFKR)이 지난 2016년부터 추진 중인 복합리조트 사업은 공사가 중단된 채 표류하고 있지만, 푸리는 결국 땅장사로 이득을 봤다. 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알앤에프코리아는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2단계 사업 예정지(5만 805㎡)를 지난 8월 1176억 원에 팔았다. 알앤에프코리아는 푸리 영국법인의 자회사로 최상위 지배기업은 중국 광저우 푸리다. 복합리조트 사업을 추진 중인 RFKR도 영국법인(RFKR)과 푸리 홍콩법인을 거쳐 광저우 푸리로 이어진다. 가장 최근에 팔린 2단계 사업지는 현재 유치권이 걸려 공사가 중단된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1단계 사업지 바로 앞에 있다. 일반상업지역으로 주상복합시설 2개(3만 6631㎡) 필지, 상업시설(1만 1379㎡)과 주차장 용지(2795㎡) 각 1개 필지 등 4개 필지다. 알앤에프코리아는 지난해 10월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3단계 사업지였던 아파트 용지(운북동 1278-1·2) 8만 9385㎡도 1560억
인천시는 6일 시 환경보건센터가 주관하는 ‘제2차 인천시 환경보건포럼’을 가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5월 가천대학교를 운영자로 권역형 시 환경보건센터를 지정했다. 환경보건센터는 인천 권역의 환경보건 지역정책수립 지원, 지역현안 조사·연구, 교육 및 홍보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양원호 한국환경보건학회 회장(대구가톨릭대 교수)이 ‘우리나라 환경보건분야 정책방향’을 주제로 환경보건 정책의 현황과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양 교수는 환경보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가운데 유해인자 노출에 따른 건강영향 피해 청원이 증가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사회, 경제, 기술 등 급속한 변화의 흐름이 환경보건 분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배현주 한국환경연구원 환경보건빅데이터 환경보건센터장은 환경보건 정책에서 표준화된 환경·건강 정보의 통합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또 환경보건 감시체계·스크리닝·통합평가 등 정책적 활용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양경모 시 생활환경과장은 “인천에는 산업단지, 발전소, 정유사 등 대규모 환경오염원들이 집중돼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나온 좋은 의견들은 적극 검토해 환경보건
인천 남동구 운연역에서 서구 검단오류역을 오가는 인천지하철 2호선의 혼잡도가 줄어들 전망이다. 인천시는 오는 9일부터 인천지하철 2호선에 신규 전동차 6대를 추가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천지하철 2호선은 지난 2016년 개통 이후 누적 수송인원만 4993만 명에 달한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이용 시민이 점차 늘어나 혼잡도가 가중됐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시비 425억 원을 투입해 전동차 6대를 신규 제작하고 전차선, 궤도, 신호, 통신설비 등 시스템을 추가로 증설했다. 이번 전동차 투입으로 2호선의 전동차는 37대(74칸)에서 43대(86칸)로 늘었다. 열차 운행은 기존 460회에서 477회로 17회 증가하고, 출·퇴근 시간대 운행 간격은 3분 20초에서 2분 56초로 24초 줄었다. 시는 출·퇴근 시간대 가정중앙시장역에서 석남역 구간 최고 혼잡도가 149.8%에서 135%로 약 15%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인천시는 전동차 추가 투입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운연차량기지에서 신조 전동차 시승 행사도 개최했다. 이날 운연차량기지에서 전동차 시승 행사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