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을 새누리당 김근기 ‘정의로운 일꾼’ 내세워 ‘엄마정치’ 김혜수, 공천 도전 국민의당 권오진, 인재영입 케이스로 도전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굵직한 의정성과로 守城 박경필, 민심잡기로 공천 경쟁 민중연합당 김배곤, 금배지 쟁탈전에 가세 지난 18대 총선 신설 선거구인 기흥구 중심의 용인을은 19대 총선 당시 동백동이 용인갑에 편입되고, 상현2동이 포함되면서 게리멘더링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던 용인 정치경제의 중심지다. 대규모 택지개발에 이어 분당선 및 신분당선 개통과 지역내 개발호재 등으로 인구유입이 계속되고 있는 것은 물론 삼성전자와 각종 연구소, 대학들이 밀집할 정도의 편리성과 높은 생활문화 수준 등으로 새롭게 떠오른 중산층의 대표지역으로 대한민국 표심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용인갑 못지않게 지연과 학연 등 타 지역보다 강한 지역 연고주의 속에 여당세가 강한 구성동과 마북동, 보정동이 용인 정으로, 상현2동은 용인병으로 옮겨지면서 야세가 우월하다는 분석속에 야권 후보 단일화가 핵심 이슈로 떠올랐다. ‘용인 토박이’로 ‘시의원 출신의 젊은 피’인 더민주 김
용인병 새누리당 한선교, 용인 최초 4선달성 관심 김윤식·백종화·차재명, 도전장 더불어민주당 이우현 vs 이화영 당 경선 확정 김성환 등 예비후보 거취 관심 국민의당 김해곤·임한수, 본선 티켓 경쟁 정의당 하태옥, 민심 모으며 본선 채비 ‘천당 아래 분당’이라 불리는 새누리당의 최후 보루라는 평가를 받는 수지구 중에서도 야세가 강한 죽전지역이 분구되고, 여세가 뚜렷한 상현2동이 새롭게 포함되면서 용인지역 최초의 3선인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56)이 또 다시 최초의 ‘4선 신화’를 쓰느냐가 최대 관심사다. 도시개발 20여년이 경과함에 따라 재건축 등 도시재생이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정주도시 정착을 위한 지역상권 부활과 기업 유치, 또 전국 최고 수준의 미분양 해소 등도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이슈다. 새누리당에선 한 의원 외에 차재명(66) 중앙위 법무분과 위원장, 김윤식(68) 전 국회의원, 백종화(61) 전 자유선진당 당협위원장 등이 출사표를 던지고 치열한 당내 경선에 돌입한 상태다. 더민주에서는 ‘용인 토박이’로 시의회 의장 출신으로 ‘풀
용인정 새누리당 ‘박근혜의 입’ 이상일, 재선 노려 김관종·방형주·이춘식 공천경쟁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1호’ 표창원, 단수공천 지역위원장 김종희, 거취 ‘변수’ 국민의당 김윤석, 黨인재영입으로 출사표 유영욱, 일찌감치 표밭갈이 나서 시가 가칭 구성구 신설을 계획하고 있는 기존 용인을의 구성동과 마북동, 동백동, 보정동이 기존 용인병의 죽전 1·2동과 함께 묶여 용인정 선거구로 신설됐다. 분당과 수지를 잇는 대규모 택지개발지역이 모두 모여있는 경부고속도로 라인의 정점에 있는 지역구로 계속된 기반시설 확충에도 출퇴근 교통지옥의 악명이 여전히 높다. 또 경찰대와 법무연수원 이전 부지의 공동화 극복을 위한 계획이 핵심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구도심과 신도시의 조화로운 개발도 관심이다. 더민주 ‘인재영입 1호’인 표창원(49) 당 비대위원이 단수 공천된 가운데 새누리당은 ‘정치명문가’ 출신이자 ‘박근혜의 입’으로 불리는 이상일(54) 국회의원이 재선 도전에 나서면서 수도권 최대 관심 격전지로 급부상했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은 지난 10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교육자원봉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마을교육공동체 교육과의 연계 및 개인별 봉사 마인드 장착을 위한 위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자원봉사센터 운영과 활용에 대해 교육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통해 교육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돼, 성남 LAMP꿈의학교장 안상국 교장의 강의 및 교육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분임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김영란 학부모 봉사자는 “용인 전체 학생들이 내 아이란 생각을 갖고 봉사활동을 해왔다”며 “참석하신 봉사자 분들이 용인의 아이들 모두가 우리 아이들이란 생각이 마을교육공동체의 기본취지라는데 공감하고, 교육자원봉사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용인교육자원봉사센터’는 봉사일감 중 집중영역 지정과 역량 집중은 물론 운영지원단 등을 활용한 자원봉사자 중심의 교육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최영재기자 cyj@
용인소방서는 올해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다중이용업소의 혼란 최소화를 위해 오는 6월까지 집중홍보기간을 운영, 소방안전교육에 관한 법령 안내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법령에서는 다중이용업을 하기 전에 신규교육을 1회만 이수하면 됐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이 2년마다 1회 이상 보수교육을 받도록 개정됐고, 교육 미이수자에 대한 과태료도 200만원 이하에서 300만원 이하로 강화된다. 이에 따라 용인소방서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법령개정사항에 대한 안내문 발송, 리플릿배부, 직능단체 간담회 등을 실시하여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최영재기자 cyj@
삼성나노시티(이하 삼성전자)는 10일 용인문화재단과 문화소외계층 객석나눔을 위한 ‘16년 문화예술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임직원 후원금 5천만원을 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홍영돈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 부단장, 이명훈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 노사협의회 사원대표, 김혁수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가 함께 했다. 지난 2011년 시작된 삼성전자의 객석나눔(위시존) 활동은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공연장 객석의 일부를 확보해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68개 작품에 용인·화성지역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1만여명을 초청해 문화예술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감동을 선사하는 정서적 소통을 펼쳐왔다. 삼성전자는 올해도 용인문화재단과 협력해 국내외 뮤지컬과 국악, 클래식 등 수준 높은 11개 작품을 선별해 지역사회 문화소외계층 1천100여 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정찬민 시장은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재단의 객석나눔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어 용인지역 문화소외계층에게 예술로 감동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기흥&
경전철과 함께 혈세 먹는 하마로 불렸던 용인 역북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예상손실액이 최근 2년새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시는 대표적인 도시개발사업 중 하나인 역북지구의 예상손실액이 2014년 605억원에서 올해 376억원으로 2년새 37.8%인 229억원이 감소, 수지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9일 밝혔다. 역북지구의 예상 손실액은 지난해 136억원이 감소한데 이어 올해에도 93억원이 줄어 2년 연속 손실규모가 줄어든 것이다. 이는 지난 2014년 정찬민 시장이 취임과 동시에 역북지구를 되살리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한 토지매각 활성화로 금융비용이 줄어든 것이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토지의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계획을 변경하고 공사비를 절감한 것도 수지개선에 한 몫 했다. 이에 따라 공공주택용지가 모두 팔리면서 도시공사가 안고 있던 3천여억원에 달하던 부채도 용지보상채권을 제외하고 지난해말까지 전액 상환해 재무건전성이 크게 높아졌다. 시 관계자는 “비록 손실이 불가피한 부분이 있지만 이를 줄이기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손실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며 “지난 2월말 현재 역북지구 토지분양률은 94.6%에 달해 올 연
신세계백화점은 봄을 맞아 10일부터 27일까지 전점에서 패션캠페인 ‘러브 잇’(LOVE IT)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는 봄 패션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일반 잡지책보다 큰 크기(23×31㎝)에 패션잡지처럼 시각적으로 구성한 우편광고물(DM)을 고객들에게 발송했다. 이번 DM에서는 신세계백화점 바이어들이 패션, 생활, 식품 부문에서 선정한 올 봄 10가지 트렌드를 소개한다. 해당 트렌드 설명과 함께 관련 아이템을 제안하고 그 아이템 활용에 대한 팁까지 상세히 알려준다. 신세계는 패션캠페인을 기념해 10일부터 ‘러브 잇’ 패션백을 증정한다. 또 10∼13일 패션 부문에서 30만/60만/100만원 구매 시 1만5천/3만/5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는 17일부터는 슈콤마보니, 바바라 등 다양한 구두 브랜드에서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1년에 두 차례 봄과 가을에 ‘러브 잇’ 패션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최영재기자 cyj@
용인시 한 단위농협 직원들이 벼 수매 과정에서 이중 전표를 만들어 수억원의 수매대금을 빼돌렸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용인동부경찰서는 9일 영수증을 이중으로 발급해 수억원대 공금을 빼돌린 혐의(업무상횡령 등)로 용인시통합미곡종합처리장(RPC) 전직 간부 직원 A(51)씨 등 관련자 2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 등 RPC 및 농협 전·현직 직원 9명은 지난 2010년 10월부터 3년여간 농가로부터 벼를 사들이면서 발급하는 영수증인 수매전표를 농민에게 발행해 준 뒤 시간차를 두고 한번 더 발행해 정산하는 수법으로 총 2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벼건조시설에 물벼 투입 중간에 입고계량전표를 인쇄해 일부만 정산하거나 기계고장으로 발생한 낙곡을 모았다가 따로 정산하는 방식으로 수매대금을 빼돌린 정황도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입건된 피의자들은 수매 정산대금을 농민 계좌로만 지급된다는 사실을 감안, 지역 농민 11명에게 금전적인 대가를 지불한 뒤 계좌로 돈을 대신 받도록 해 횡령금을 돌려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 등의 범행을 도운 농민 11명도 횡령사건의 공범으로 보고, 함께 형사 입건했다. 해당 농협은 지난 2013년 10월 동일한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가 기존 훔치거나 계좌이체를 요구했던 것에서 직접 피해자를 만나 돈을 가로 채는 수법으로 진화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검찰 수사관 등을 사칭해 피해자부터 돈을 가로챈 혐의 (사기)로 보이스피싱조직 국내 총책 박모(45)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박씨 등은 지난해 11월18일 “검찰 수사관인데, 통장이 명의 도용됐으니 문제를 해결하려면 돈을 보내라”고 속여 주부 A(34·여)씨로부터 2천700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 같은 수법으로 최근까지 총 27명으로부터 모두 6억1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보이스피싱 ‘의심’을 피하려고 피해자를 직접 만나 위조한 검찰 수사관이나 금융감독원 신분증을 보여주며 안심시킨 뒤 돈을 가로 챈 것으로 드러났다. 또 중국 보이스피싱 총책으로부터 피해금액의 10%를 대가로 받아 나눠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박씨 등은 콜센터가 있는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모바일 메신저로 지시를 받았다”며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현금을 전달받거나 대포통장으로 돈을 인출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전화를 받으면 경찰(☎112)이나 금융감독원(☎1332)에 신고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