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는 최근 최성식 총장이 미국 뉴욕주립대학 코블스킬 캠퍼스를 방문해 캔더스 뱅코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3 학사학위 과정’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용인송담대학은 오는 12월부터 ‘1+3 학사학위 과정’ 지원자 모집을 시작해 1년간 교양과정과 어학연수를 실시한 뒤 2013년 1월 뉴욕주립대학에 첫 학생을 보내게 된다. ‘1+3 학사과정’이란 국내에서 1년간 교양과정을 이수한 뒤 뉴욕주립대학 2학년으로 진학하는 특별과정이다.
마을버스 노선의 연장을 위해 ‘여당 국회의원’과 ‘야당 시장’이 손 잡고 인접한 ‘야당 시장’을 찾아 나서는 등 주민편의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의기투합했다. 한나라당 박준선(용인 기흥)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민주당 소속의 김학규 용인시장과 함께 민주당 소속의 이재명 성남시장을 찾았다. 때마침 국회에서는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한미FTA 비준안 처리를 둘러싸고 첨예하게 맞서온 터였다. 박 의원과 김 시장이 소속정당을 떠나 함께 이 시장을 찾은 속사정은 마을버스 노선의 연장을 요청하는 협조요청차 방문한 것이다. 서민의 발인 마을버스의 노선 연장이 이뤄지지 않아 이용 시민들이 크고 작은 불편을 호소해온데 기인했다. 이들은 면담을 통해 지난 10월28일 신분당선 정자역 개통 이후 현재 오리·미금역까지 운행되는 마을버스 노선을 정자역까지 연장해 주도록 요청했다. 이같은 요청에 대해 이 시장은 “우리시(성남시) 자체에서도 마을버스 노선을 정자역과 연계해 달라는 요청이 많지만 정자역의 과밀화로 인해 이를 다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난색을 표명했다. 이 시장도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었다. 이에 박 의원은 “용인시와 성남시는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돈먹는 하마’라는 오명속에 온갖 구설로 비난을 자초하고 있는 용인시축구센터를 비롯한 용인시 산하기관장들의 임기만료가 가까워오면서 후임 인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김학규 시장 취임이후 산하기관 인사를 둘러싸고 외압설 등으로 홍역을 치르기도 한 바 있어 김 시장이 공언한 ‘능력우선의 공평인사’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22일 시 등에 따르면 이달 26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용인시축구센터 상임이사를 시작으로 내달 15일 시 디지털산업진흥원장, 내달 말일 시 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 등의 임기가 끝난다. 이에 따라 23일 시 축구센터가 후속 인사를 위한 이사회를 개최키로 하는등 해당 산하기관장의 선임을 위한 일정들이 예정된 상태다. 세간의 관심속에 산하기관 인사의 서막을 열게될 시 축구센터는 23일 임원선출건과 인사규정 개정을 주요 안건으로 이사회를 연다. 현재 12명의 이사 중 임기만료예정인 조병태 상임이사 등이 재선임될지 아니면 새로운 인사가 신규 선임될지와 일방적인 서면결의로 강한 반발과 비난을 자초했던(본지 11월 7일 22면 보도) 소속 지도자들의 고용계약기간을 5년에서 2년으로 재조정하는 인사관리규정 개정(안)의 통과가 관심이다. 또 재선임
위험에 처한 시민을 위해 불빛 하나 없는 어둠속에서 주저없이 물속으로 뛰어든 경찰관의 살신성인 자세가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용인동부경찰서 포곡파출소 소속 윤종호, 강진혁 경찰관. 윤 경관 등은 지난 11일 오전 4시반쯤 112신고를 받고 금어천으로 출동했다. 금어천변을 걷던 중 발을 헛딛고 물에 빠지면서 허리를 다쳐 몸을 전혀 움직일 수 없던 신모(31)씨가 30여분간 사투를 벌이다 가까스로 휴대전화를 이용해 112신고를 하자 즉시 출동해 수색에 나선 것. 그러나 신씨가 전화를 받지 않고 짙은 어둠속에 정확한 위치도 특정되지 않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자 윤 경관 등은 직접 금어천으로 뛰어 들어 1Km 가량을 수색한 끝에 실신 직전의 신씨를 발견했다. 이후 구조대원들과 함께 신씨를 신속히 구출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 강 경관은 “신고자를 발견할 당시 차가운 물속에 오래동안 빠져 있어 저체온증으로 인해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어서 천만다행이었다”며 “경찰관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일뿐”이라고 말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배움중심 특수학급 수업혁신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1박2일간 경기도안성교직원 수덕원에서 관내 특수교사 140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 수업혁신을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1교 1학급이 다수인 상황의 특수교사들에게 본인 수업 분석능력 향상과 학생에게 배움이 일어나는 수업을 할 수 있게끔 마련된 이번 연수는 첫날 ‘수업분석의 실제’에 대한 이론 연수를 시작으로 자연스러운 수업, 공개를 위해 준비된 수업, 수업실기대회 수업을 영상 시청 후 토의로 진행됐다. 둘째날은 장애인 성폭력예방 및 성교육, 교수-학습방법의 실제, 평범한 일상을 웃음으로 채우는 사람들의 행복한 기술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김태석 교육장은 “여러분이 지금처럼 꾸준히 준비된 수업의 물을 적절하게 잘 준다면 우리 아이들은 쑥쑥 자라날 것”이라며 “특수교육은 학교 안에 ‘작은 섬’이라는 느낌을 갖고 이번 연수가 섬과 섬을 잇는 좋은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아시아 최고의 테마파크 에버랜드가 오는 26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3개월간 야심차게 준비한 신규 겨울 축제 ‘윈터 원더랜드’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추운 겨울철에도 건강하게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야외 놀이 컨텐츠를 대폭 강화한 것은 물론 신규 오픈 예정인 대형 입체 동화책 ‘호두까기 팝업 어드벤처’가 벌써부터 관심이다. ‘호두까기 팝업 어드벤처’는 단순히 책을 읽는게 아니라, 동화 책 속으로 들어가 직접 이야기를 체험하고 뛰어 놀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위해 ‘알파인 빌리지’ 전체가 ‘호두까기 인형’ 동화 마을로 변신하며, 마을 곳곳에서 각기 다른 컨셉으로 만들어진 초대형 팝업북과 책장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팝업북과 책장은 총 7개로 가장 큰 메인 팝업북은 크기가 가로 7m, 높이 5m에 이른다. 팝업북 놀이터는 ▲거대한 호두까기 인형이 노래를 하며 움직이는 ‘애니메트로닉스’ 팝업북 ▲슬라이드(미끄럼틀)를 타고 들어가 즐기는 팝업북 ▲동화 속 주인공들의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팝업북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 ‘호두까기 인형’의 스토리가 들어있다. 오후가 되면 ‘호두까기 인형’의 주인공들로 분장한 연기자들이 마을에 상주하며, 동화 속 스토
용인시의회가 잇따라 도시계획과 건축조례 등 개정안을 심의처리하면서 이를 둘러싼 의혹의 눈길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일부 조례의 경우 난개발 우려는 물론 일부 의원들과 연관된 구체적인 이권개입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우선 지난해 개정된 도시계획 조례를 둘러싼 논란이 대표적이다. 연접제한 완화와 관련 경관지구 안에서의 건축제한을 대폭 완화한 시 도시계획조례 제19조 등을 개정한 내용으로 자연·수변 경관지구 내 기존 공장의 증축을 허용한 것은 물론 건축물 높이제한을 기존보다 1층 4m 완화하는 내용으로 사업자들의 이익을 대폭 보장했다. 이같은 조례 개정으로 성복·신봉·남사 등 경관지구로 개발규제를 받던 지역의 땅값이 폭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부 부동산 개발업자들의 적극적인 로비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난개발을 부추기는 것은 물론 특정인의 재산권을 대다수 시민들의 환경권과 맞바꿨다’며 시민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혔던 경사도 대폭 완화를 골자로 한 조례안도 기존의 자연경사도 2.5도 완화에서 후퇴해 ‘자연경사도’를 ‘평균경사도’로 바꿔 결국 통과됐다. 이를 둘러싸고 상위법에 따른 것이라는 일부 의원들의 해명에도 불구, 포곡·모현·보라·지곡 등을 둘러싼
용인시의 공직기강 해이와 용인시축구센터 등 산하기관의 막무가내 행정에 대한 우려와 비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시 공직자들의 안일한 행정복무태도가 입도마에 올랐다. 특히 용인 공직자들의 편의주의 전시행정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는 것은 물론 시정의 최고 책임자인 시장에 대한 비난마저 자초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13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문화예술원에서 열린 2011년 용인 여성발전토론회 등 연중 수많은 행사들이 시청에서 개최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행사들에 시민들의 참여도가 저조해 행사 자체에 대한 무용론과 함께 홍보미흡과 구태의연한 행사내용 등에 대한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결국 대부분의 행사가 시작을 전후해 구내 방송으로 공무원들의 참석을 독려하는 한편 일부 행사는 교육점수를 주면서까지 빈자리 채우기에 급급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이로 인해 행사때마다 업무공백이 빚어지는 일이 반복되면서,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전가되어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시장이 직접 참석하는 행사의 경우는 그 정도가 더욱 심해져 담당 부서장들이 경쟁적으로 자리채우기에 사활을 걸면서 해도 너무 하는 것 아니냐는 비아냥까지 나
이연희(56·사진) 용인시 경제환경국장은 지난 1976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탁월한 지도력과 포용력을 발휘하며 행정현장을 직접 발로 뛰는 야전 지휘관으로 어려운 일도 특유의 친화력으로 무리없이 풀어가며 꼼꼼한 일처리로 신망을 받아 왔다. 지난 2002년 사무관 승진 이래 농축산과장, 백암면장, 원삼면장, 공원관리과장, 산림휴양과장 등을 거치며 도농복합도시인 시의 특징을 잘 살린 현장행정을 통해 효율적인 기법도입과 혁신적인 전문분야의 업무처리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농정발전에 혁혁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2008년 국가사회발전유공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유공과 표창을 받은 이 국장은 특히 직원 화합을 통한 부서 사기증진으로 행정효율을 극대화한다는 평가 속에 선후배의 신임을 한몸에 받는 대표적 공직자다.
김유석(54·사진) 용인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지난 1981년 공직에 입문해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판단력을 발휘하는 덕장으로 정평이 높다. 김 소장은 재난관리계장과 기반조성계장, 하수과장, 하천과장 등을 두루 거치며 난개발의 대명사로 불렸던 용인지역의 부족한 도시기반시설 확충은 물론 격한 대립을 겪었던 수지레스피아 건설 당시 특유의 차분한 성격으로 주민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슬기롭게 풀어내는 한편 현장행정과 관리행정을 겸비한 행정의 교본으로 선후배들의 신망이 두텁다. 김 소장은 상수도사업발전유공, 환경행정발전유공 등 다수의 유공과 표창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업무능력과 투철한 공직관을 인정받은 바 있어 민원단골메뉴인 상하수도 행정을 제대로 풀어낼 적임자란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