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는 18일 두 차례 열린 인사위원회를 거쳐 ‘삼성노조’ 조장희 부위원장에 대해 징계 해직 의결하고 본인에게 통보했다고 밝혔다. 조 부위원장은 지난 1일부터 복수노조제가 시행되면서 삼성에버랜드의 다른 직원 3명과 함께 삼성 첫 초기업단위 노조를 구성했으며, 이번 결정에 반발해 즉각 재심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노조는 지난 13일 서울 남부고용노동청에 노조설립신고서를 제출한 상태로 일부 기재사항을 보완하는 과정을 거쳐 설립신고필증 교부여부가 결정된다.
용인시 공직자들의 잇따른 음주운전과 횡령, 추문, 외부줄서기 등의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조직개편 및 공직자 명예퇴직 등과 맞물린 하반기 정기인사를 곧 단행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직사회 안팎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김학규 용인시장의 탕평인사와 자율책임행정이 일부 국장들의 빗나간 코드인사와 공직 전반에 만연한 기강해이 등으로 빛바랬다는 평가마저 나오고 있어 대대적인 쇄신인사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어서 주목된다. 17일 용인시 등에 따르면 생활민원과 신설과 49명 증원 등을 담은 민선5기 2차 조직개편안이 지난달 시의회를 통과한데 따른 후속인사를 준비중이다. 여기에 최근 정직에서 풀린 A서기관의 경찰대 교육파견과 김명진 수지구청장의 명예퇴직 신청에 따른 서기관급 승진, 전보 인사가 이어지게 돼 대규모 인사가 불가피한 상태다. 문제는 이미 직급을 막론하고 연일 적발되는 음주운전에 횡령, 추문은 물론 조례위반, 언론전, 행정력 부재 등의 수면 위로 드러난 논란 외에도 전국적인 우려속에 시장과 부시장이 현장을 지킨 구제역 이전 매몰 당일 벌어진 일부 부서의 대규모 술판, 연이은 시장실 점거와 밤샘민원에서 드러난 공직이기주의 등에 대한 특단의 대책. 게다가
"수퍼스타 동물들과 즐겁게 놀아보세요" 에버랜드가 여름방학을 맞아 신규 동물 공연 ‘애니멀 개그파티’를 선보여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애니멀 개그파티’는 동물들의 개인기와 최근 인기있는 TV 예능 프로그램의 컨셉을 접합해 재미 요소를 강화한것이 특징이다. ‘슈퍼스타 A’와 ‘애니멀 오페라’, ‘동화나라 올림픽’의 3가지 코너로 진행되며 ‘슈퍼스타 A’는 케이블 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오디션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보더콜리(犬種), 홍금강 앵무, 아기돼지, 스피츠(犬種)가 등장해 장기자랑을 펼치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애니멀 오페라’에서는 지휘자에 지휘에 맞춰 목청을 뽐내는 견공들의 아카펠라와 사육사와 함께 춤을 추는 염소를 만나 볼 수 있으며, 백설공주를 컨셉으로 한 ‘동화나라 올림픽’은 라쿤과 관람객들이 농구대결을 펼치고 원숭이는 림보를 선보인다. ‘애니멀 개그파티’는 내달 28일까지 매일 저녁 6시 30분에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며 월요일은 쉰다.
용인시는 최근 시의회에 ‘용인시 기업유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상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조례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투자비 300억원 이상 또는 상시 고용인원 200명 이상인 기업과, 개별 입지의 경우 투자비 200억원 이상 또는 상시고용인원 100명 이상 기업에 입지보조금과 시설투자비, 특별지원금 등을 지원하게 된다. 대규모 투자기업이 부지매입 금액에 따라 일부를 지원해 주는 입지보조금은 부지매입비가 산업단지 입지의 경우 150억원, 개별입지는 100억원을 초과하면 초과 금액의 5%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또 건축비, 물품 제조·가공, 수리를 위한 기계장비 구입과 설치 시 지급되는 시설투자비 보조도 입지보조금과 같은 조건으로 이뤄진다. 특별지원금은 산업단지 내에 1천억원 이상, 개별입지 시 700억원 이상을 투자하는 기업에 각각 30억원과 20억원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이같은 지원 대책이 관내 대기업 유치와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14일 반도체 기흥 사업장에서 ‘반도체 근무환경 재조사 결과 발표회’를 갖고 생산라인 근무환경에 대한 연구조사 결과 림프종이나 백혈병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어떠한 과학적 인과 관계도 나오지 않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인바이론의 폴 하퍼 소장은 이날 “조사대상 라인인 기흥 5라인, 화성 12라인, 온양 1라인의 경우 정밀조사 결과 측정된 모든 항목에서 노출 수준이 매우 낮게 나왔다”면서 “근로자에게 위험을 주지 않으며 모든 노출위험에 대해 회사가 높은 수준으로 관리 또는 제어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 “과거 3라인에 대한 노출재구성 연구결과에서도 백혈병이나 림프종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어떠한 과학적 인과 관계도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반도체 생산라인 근무환경에 대한 사실 관계를 정확하고 투명하게 규명하기 위해 실시된 지난해 7월부터 1년여간 실시된 이번 조사는 미국의 안전보건 컨설팅 회사인 인바이론사를 주축으로 예일대, 미시간대, 존스홉킨스대 연구진과 한양대 연구진 등 국내·외 산업보건 전문연구원 20여명이 참여했다. 국내 연구진에 의한 물질분석 연구에서도 반도체 라인에서 사용되는 화학물질 50여종에 대해 벤젠, TCE(트리클로로에틸렌), 포름
용인 최초로 5일장을 사진에 담은 김종경 개인전이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한국미술관에서 열린다. ‘용인 5일장(龍仁五日場)사람들’이란 제목의 이번 사진전은 용인신문 발행인인 김종경 대표가 2년여 동안 틈틈이 찍어왔던 용인오일장 풍경 중 사람들을 주요 테마로 한 60여점을 선보인다. 시인이기도 한 김종경 작가는 5일장 풍경을 인문학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자작시와 이야기를 곁들인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꾸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 작가는 “용인 5일장은 성남 모란장과 함께 전국 최대 규모의 장이었으나 상설재래시장과의 갈등, 대기업들의 유통시장 장악 등으로 점점 축소되거나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며 “사진 전공자는 아니지만, 잊혀져가는 역사의 편린들이 안타까워 글을 쓰며 사진을 찍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진전의 주제가 된 용인 5일장은 닷새마다 한 번씩 열리는 민속시장으로 이전에는 김량장(金良場)이라고도 불려왔으며, 고려시대 김량이라는 사람이 처음 장을 열었다는 구전이 전해진다. 매달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30일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중앙시장 부근 금학천변을 따라 길게 장이 선다. 원래 5일장은 물건을 사고파는 것 뿐 만아니라
단국대학교와 CJ E&M,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한국 영화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MOU를 지난 8일 체결했다. 이날 MOU에는 장호성 단국대 총장은 김정아 CJ E&M 영화사업 부문 대표, 김의석 영화진흥위원장 등이 참석해 한국 영화의 발전에 기여할 전문 영화인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MOU를 통해 단국대가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설립시 CJ E&M은 대학원의 영화교육 프로그램, 인력 학술정보자료, 졸업생 취업기회 제공 등에, 영진위는 교수진 구성, 교육시설 및 기자재 활용, 영화콘텐츠 관련 R&D Lab운영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장호성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설립에 박차를 가해 단국대를 국내에서 미디어콘텐츠 분야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국대는 CT(문화콘텐츠)분야 특성화의 일환으로 오는 2012년 개원을 목표로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을 석좌교수로 초빙,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설립 추진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용인경전철이 내년 상반기 개통될 전망이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지난 8일 민선5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재정 범위를 최소화하고, 각종 하자부분을 개선하는 등 시민편의 기능을 최대화해 내년 상반기 경전철을 개통하는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중”이라며 “TF팀의 점검과정에서 나타난 150건의 하자부분 보강공사를 서둘러 시민 안전이 담보된 후에 개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1일 탑승객 14만6천명의 수요예측은 분당선연장선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확보 가능하느냐 등의 문제제기로 개통을 미루게 된 것”이라며 “하자부분 뿐 아니라 무인시스템의 운영상 안전문제, 소음 대책 민원 등도 조속히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국제중재원의 판단에 맡겨진 용인경전철 운영 방식에 대해서는 공사 설립을 통한 직영, 전문업체 위탁 등 예산을 줄이고 적정하게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놓고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김 시장은 또 “현재 초등 1~3학년에서 실시중인 친환경 무상급식을 내년에 초등 전학년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ldq
용인의 에버랜드 개장 35년 역사상 최대 규모의 중국 관광객이 6일과 7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중국 최대의 건강식품회사인 ‘인피니투스’에서 선발된 우수직원들을 위한 관광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으로 2천13명이 에버랜드를 찾았다. 이들은 에버랜드를 포함해 제주도와 서울 관광을 즐기고 돌아갈 예정이다. 에버랜드를 방문한 이유는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사파리와 정원, 불꽃놀이 등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에버랜드는 중국 관광객들을 위해 브라스 밴드와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환영식을 열었고 야간 행사인 ‘문라이트 퍼레이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한편, 올 9월에는 1만 5천명에 달하는 중국 기업의 임직원들이 에버랜드를 방문할 예정으로 에버랜드는 늘어나는 중국인 관광객에 대비해 중국어판 안내 책자를 파크 곳곳에 비치하고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컨텐츠를 개발하는 등 중국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용인도시공사는 창립 이후 지역 발전을 위해 국도42호선 확포장 공사, 군부 대 대체시설 사업, 흥덕지구 국민주택 건설사업인 이던하우스 아파트 사업을 추진해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지방최우수공기업에 빛나는 용인도시공사의 힘찬 도약을 들여다봤다 ▲공익사업의 지속적 추진 동부권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시작된 역북도시개발사업은 3천여세대의 공동주택 및 복합시설 등으로 계획됐고,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전체 물량의 70% 이상을 국민주택규모 이하로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진 친환경 개발을 위해 자전거도로, 대기정화 수종식재 등에 역점을 둬 추진중이다. 구갈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자족기능이 강화된 상업·업무·주거 복합 단지로써 향후 분당선연장과 경전철이 개통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란 예상이다. 처인구 이동면 덕성리 일원 140여만㎡에 총사업비 4,593억원이 투입되는 덕성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산업전략 거점 확보와 관내 기업의 외부유출 억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목적을 둔 지방공기업이 꼭 해야 할 일이란 소리를 듣는다. 이밖에 무주택자와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현재 수지구 상현동 광교신도시내 44,103㎡의 면적에 2천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