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2시쯤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용인공원묘지 앞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용인대학교에서 이동면으로 향하던 1.5t트럭(운전사 노모씨·30)이 마주 오던 S유치원 39인승버스(운전사 신모씨·43)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트럭이 넘어지며 운전사 노씨가 숨지고, 유치원버스 운전사 신씨와 버스에 탄 유치원생 38명 등 39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트럭이 중앙선을 넘으며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과 분야별 사업장에서 올해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평가회는 지역내 쌀 연구회, 농촌지도자회 등 학습단체회원과 올해 시범사업농가 관계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해 올해 추진학고 있는 고품질 쌀 생산 사업에 대해 평가와 사업 추진 계획을 협의했다. 지난해 이 지역에서 처음 개발·생산된 기능성 육색미 ‘햇살미인’은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어 전량 판매를 마친바 있다. 특히 백암면 일대 474ha 일등경기미 품질혁신단지에서는 병해충 발생, 잡초 제거, 쓰러짐 조사 등 필지별 심사기준을 벗어난 필지에 대해 백암 RPC(GAP 민간인증기관)에서 수매 취소 조치를 내렸다. 또 원삼면 독성리 16ha 규모의 기능성 쌀 품질혁신단지에서는 ‘세븐라이스’를 생산을 위해 추진 중에 있는 적진주미, 백진주미 등 7종의 기능성 쌀 스틱형 소포장 브랜드에 대해 집중 평가를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평가회는 올해 벼농사의 작황 및 품질별 적응성을 분석, 문제점 개선에 나서 친환경 고품질쌀 생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지난 8월 병해충 항공 방제로 인한 피해 농가는 적절한 보상조치를 취해 친환경 영농 개발
용인시는 도비 및 시비 3억9천여만원과 농민 자부담금 2억6천여만원 등 6억5천만원을 들여 처인구 남사면 방아리에 원예유통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원예유통센터는 8천260㎡ 부지에 건축면적 1천650㎡ 규모로 건립된다. 남사지역 화훼농가들로 구성된 석화영농조합법인이 건립 및 운영을 담당할 예정인 원예유통센터는 다음달 공사에 들어가 올해말 완공될 예정이며 화훼 저장시설과 자동분류 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시는 원예유통센터가 문을 열 경우 이곳이 관내 화훼유통의 거점이 돼 농가의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와 이를 통한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적인 테마파크 에버랜드가 새로운 테마공간에 마련된 가을축제로 주위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시작된 가을축제 ‘해피 할로윈(Happy Halloween)’이 오는 11월 4일까지 총 59일간 즐겁고 기억에 남을만한 축제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에버랜드 ‘해피 할로윈’축제는 예년과 달리 신규 테마공간을 새롭게 조성하고 가족 및 어린이들이 직접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엔터테인먼트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앙증맞은 할로윈 캐릭터 인형들과 높이 12m에 이르는 대형 호박 바보트(바람을 불어 넣는 인형)가 에버랜드 내 곳곳에 전시돼 있으며 5천개가 넘는 호박 캐릭터 조형물이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에버랜드가 2007년 가을 야심차게 첫 선을 보인 ‘할로윈 스푸키 존’은 할로윈 축제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으시시하고 무섭다’라는 뜻을 지닌 ‘스푸키’의 의미를 ‘즐겁고 재미난 할로윈 축제공간’으로 재해석한 에버랜드만의 기획력이 돋보인다. 글로벌 페어 광장은 높이 12m의 대형 호박 바보트 인형이 손님들을 맞는다. 할로윈 축제의 마스코트 ‘잭 오 랜턴’이 거대한 풍선 바보트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고 푸른
아슬아슬한 줄타기에 해학 넘치는 죽을판 살판, 얼쑤! 풍물굿 등 청명한 가을하늘을 마당삼아 자유롭게 뛰노는 남사당패의 흥겨운 한판 놀음이 또 다시 안성을 뜨겁게 달군다.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안성남사당 바우덕이축제’가 10월2일 ‘곰뱅이 트기’(전야제)를 시작으로 7일까지 안성시내 강변공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안성남사당 바우덕이축제’는 국내 유일의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민속축전’으로, 세계 6개국 공연단과 함께 하는 전통문화예술축제다. 영화 ‘왕의 남자’로 유명세를 더한 이 축제는 해마다 평균 5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을 끌어 모으며 65억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창출, 축제의 교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축제는 2일 오후 7시 강변공원에서 ‘곰뱅이 트기’(남사당 예법에 따라 축제를 열어도 좋다는 허락을 받는 의식)를 시작으로 어름(줄타기), 풍물, 살판(땅재주), 덜미(꼭두각시극), 덧뵈기(탈놀이), 버나놀이(접시돌리기) 등 6개의 남사당 풍물놀이가 공연된다. ‘왕의 남자’ 권원태,
<속보> 오염총량제(이하 오총제) 목표수질을 놓고 환경부와 용인시의 격한 대립속에 이규용 환경부장관 내정자의 위장전입으로 인한 시민들의 반발이 확산되자<본보 9월 12일자, 13일자, 17일자 9면, 18일자 8면, 19일자 1면 보도> 환경부가 개발부하량 확대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돼 시의 대응이 주목된다. 그러나 시가 제시한 2011년 BOD 5.47ppm을 훨씬 뛰어넘는 4.1ppm수준의 목표수질을 통보하면서 개발물량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없었던 환경부가 개발부하량 확대라는 당근을 제시하면서 뒤늦게 시민들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18일 환경부 관계자는 “용인시에 통보한 4.1ppm 수준의 목표수질은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양보하기 어렵다”면서 “환경부가 통보한 목표수질을 지키면서도 용인시가 만족할만한 수준의 지역개발을 충분히 도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용인시는 지난 5월 목표수질을 제출하면서 1일 개발부하량 1천361㎏을 요구한 바 있다”면서 “시가 환경부의 목표수질을 수용하면서 예산투자를 늘려 하수처리장을 대폭 증설
(가칭)용인 중동(동진원) 도시개발사업조합이 어정가구단지 일대 38만9천여㎡의 부지에 추진하고 있는 민간제안 방식의 도시개발사업이 사업예정부지와 연접한 토지를 소유한 건설사 등의 반발로 출발부터 난항에 부딪혔다. 지난 18일 기흥구 구갈동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열린 ‘사전환경성검토 주민설명회’에서 (주)서해종합건설측이 법인 소유의 토지를 사업부지에 포함시켜 줄것을 요구하는 피켓시위를 벌이면서 계획된 주민설명회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주)서해종건 관계자는 “어정가구단지는 동백·구성·구갈3지구 등과 인접한 이 일대의 마지막 남은 개발가능지역”이라며 “조합측이 당초 기본계획상에 예정된 시가화용지 중 자사 소유 토지와 신촌마을 일대를 배제한채 사업을 추진하면서 오히려 난개발을 불러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 관계자는 “㈜서해종건측과 조합측이 사업부지 범위에 대해 원만하게 합의할 수 있도록 중재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아무런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면서 “주민설명회는 민간이 제안한 사업제안서에 대해 내용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인만큼 제시된 의견은 종합적으로 타당성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합측은 도시개발사업(안)이 시의 승인을 받을 경우 8천650명이
<속보>환경부와 용인시가 오총제 목표수질을 놓고 격한 대립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본보 9월 12일자, 13일자, 17일자 9면, 18일자 8면 보도) 이규용 환경부장관 내정자가 3 차례나 위장전입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이규용 장관 내정자는 용인시에 환경부의 목표수질을 강요하고 있는 핵심 인사로 알려지면서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더욱 거세다. 환경부가 19일 예정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 내정자와 부인 김모씨의 주소지는 1993년과 96년, 200년 등 세차례에 걸쳐 서로 달랐다. 이 내정자는 “아이들 학교 때문에 아내와 아이들만 주소지를 옮긴 적이 있다”며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위장전입 사실을 인정하고 이미 지난해 1월 환경부 차관으로 승진하면서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위장전입에 대한 소명서를 제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환경부를 항의 방문한 이상철 용인시의회 의장 직무대리는 “사사로운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불법을 저지르는 사람이 80만 용인시민에게 거꾸로 법과 원칙을 얘기하고 있다”면서 “80만 용인시민 앞에 석고대
<속보>환경부가 용인시의 수질오염총량제를 막무가내로 강제하려하고 시와 시민들의 반발<본보 9월 12일자, 13일자, 17일자 9면 보도>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용인시의회가 환경부에 본격 대응을 시작하고 나섰다. 용인시의회는 17일 제1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염총량 목표수질 정부통보안 및 신안성~신가평간 전원개발사업'에 대한 항의 결의안을 채택하고, 환경부를 항의 방문하는 등 오총제 관철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에 돌입했다. 특히 환경부 항의방문에서 용인시의회 의원들은 환경부의 일방적인 오염총량 목표수질 통보안은 본래의 목적과 취지를 벗어난 것으로 용인 죽이기라면서 강하게 반발했다. 이상철 의장직무대리는 “용인시민들의 일방적인 희생과 이해만를 강요하는 것도 모자라 또 다시 용인죽이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 “정치적 음모설 등 각종 의혹 규명과 함께 용인발전을 위해 계획 있는 오총제 목표안을 반드시 승인받아 용인시민의 자존심과 권리를 되찾겠다”고 덧붙였다. 또 ‘신안성~신가평간 특고압 전원개발사업’도 지난 200년 주민합의를 준수할 것을 촉구하면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속보>환경부가 오염총량제 계획에 따라 용인시와 광주시 경계지점의 경안천 목표수질을 용인시 목표보다도 훨씬 낮게 설정해 시와 지역주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가운데(본보 9월 12일자, 13일자 보도) 용인시의회가 17일 결의대회를 갖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해 주목된다. 또 환경부의 일방적인 오총제 강제가 용인 죽이기와 함께 ‘일부 정치권 인사들을 위한 영웅만들기’가 아니냐는 비난까지 구체적으로 떠돌면서 시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용인시의회는 지난 13일 이상철 의장직무대리와 집행부 등이 긴급회의를 갖고 오염총량제 문제와 원삼철탑 문제를 긴급 안건으로 상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상철 의장직무대리는 “용인시 최고의 현안인 오염총량제와 원삼철탑은 시의회가 그동안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서 “용인의 미래가 걸린 만큼 정치생명을 걸고 적극적으로 강력 대응해 반드시 용인시의 입장을 관철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단체들의 비난과 불만은 용인 동서부를 막론하고 더욱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7월 결성된 ‘동부권균형발전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