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대기업·중소기업간 또는 중소기업간 수·위탁거래에서 일어날 수 있는 납품대금 결제관련 위반이나 불공정거래 행위를 조사하기 위해 8일부터 수·위탁거래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대·중소기업상생협력촉진법(이하 상생법) 제27조에 따라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제조업 중 수·위탁거래 비중이 높은 5개 업종(금속, 전기, 전자, 자동차, 기계) 3천200개사와 대형마트의 PB상품 납품기업 1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체적인 조사항목은 상생법 제21조~제25조에 정의된 납품대금 60일 이내 지급여부, 지연이자, 어음할인료 및 어음대체할인료 등의 지급 여부와 약정서 교부, 부당검사 등이다. 중기청은 실태조사 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위반유형에 따라 벌점을 부과하고 즉시 시정하도록 요구하며 시정요구 불이행 시 해당기업 명단을 외부에 공표하고 관계부처·신용평가기관 등에 통보해 정책자금, 공공구매 등 각종 정부 지원에서 불이익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가 법 위반기업을 적발해 불공정거래 행위를 시정토록 하는 소극적인 단계에 머물지 않고 이 조사의 근본 목적에 따라 공정한 거래 문화조성에 일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디자이너, 고기맛에 반하다 2009년 현재 국내 삼겹살 시장 규모는 4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는 삼겹살의 수요에 따라 다양한 삼겹살 프랜차이즈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시장 규모가 크고 수요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해도 그만큼 경쟁업체가 많기 때문에 사업이 성공하기는 쉽지 않다. 이 가운데 단 6개의 매장으로 대학생들과 젊은 직장인들에게 입소문 하나로 월 매출 2억 원을 올리는 업체가 있다. 바로 ‘강호동 육칠팔(www.678.co.kr)’이 그 주인공. ‘강호동 육칠팔’이 승승장구 한 데에는 미식가로 소문난 국민MC 강호동과 고향 선후배 사이인 김기곤 대표의 지론 덕분이다. 그들은 7년이란 시간동안 브랜드 외식사업을 위해서 전국팔도 각지의 맛집을 찾아다녔다. 평소 음식점의 성패는 맛에 의해 결정된다는 두 사람의 지론으로 그들은 고기 본연의 맛을 연구하면서 공동투자를 해 2002년 압구정을 시작으로 점포를 늘려나갔다. 기본이 되는 식재료 또한 중요한다고 판단, 신선한 고기와 야채를 고객에게 내놓고 있다. 취급 메뉴를 보면 가브리살, 갈매기살, 항정살, 오겹살, 등심 등 종류가
다음달 1일부터 비정규직을 2년 이상 고용하지 못하도록 한 비정규직법 적용으로 ‘7월 비정규직 고용대란사태’가 우려되는 가운데 10개 기업중 8개 이상의 기업들은 비정규직 사용기간을 늘리면 계속 고용하겠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특히 기업들은 비정규직법 개정방향과 관련, 사용기간 제한 규정의 시행시기를 2~4년 미루는 방안보다 사용기간(현 2년)을 4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기업 244개사를 대상으로 ‘비정규직법 개정방향에 대한 업계의견’을 조사한 결과, 82.8%의 기업이 비정규직 사용기간을 연장할 경우 사용기간 2년이 만료되는 비정규직을 해고하지 않고 계속 고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반면 사용기간을 연장하더라도 해고하겠다는 응답은 10.7%에 그쳤다. 특히 기업들은 비정규직법 개정방향에 대해 ‘사용기간 4년 연장안’을 ‘시행시기 2~4년 유예안’보다 더 선호했다. 지난 4월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비정규직 사용기간 4년 연장안’에 대해 과반수 이상인 54.5%의 기업이 지지한 반면 정치권에서 논의된 ‘비정규직 사용제한 시행시기 2~4년 유예안’을 선호한 기업은 32.8%에 그쳤다. 이는 시행시기를 유예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제 14회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수원시 권선구내 황구지천주변에서 지역단체, 시민들 150여명과 함께 꽃길 조성과 하천주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황구지천은 수원지역을 흐르는 4대하천(수원천, 원천천, 서호천, 황구지천)중 주변의 폐수와 오물들로 인해 가장 많이 오염된 하천으로 지난 2월부터 권선구 일대 지역단체와 시민들이 합심하여 적극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 자원봉사사무국 황철환과장은 “지역주민과 합심해 깨끗한 생태하천을 만들어 생명이 숨쉬는 아름다운 하천을 만들자는 ‘황구지천 살리기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며 “삼성전자는 수원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 흥덕·죽전·동백지구 내 상업·주거용지 등이 오는 24일 부터 공급된다. 7일 한국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용인 흥덕, 죽전, 동백지구 주거전용단독주택지 32필지, 근린생활시설 6필지, 일반상업 및 업무용지 6필지 등 총 54필지(24만3천㎡)가 분양된다. 분양추첨토지 신청은(블럭형, 주거전용) 1순위 오는 24일, 2순위 25일 양일간이며 경쟁입찰토지의 입찰신청도(근린생활,일반상업,업무시설) 오는 24일, 25일 양일간이다. 죽전·동백지구는 기 준공되어 99%이상 공급이 완료되었으며 용인흥덕지구는 지난 4월 말 사업준공이 완료되어 오는 6월 말 소유권이전을 앞두고 있다. 또 용인흥덕지구는 지난 2월 주공아파트 입주를 시작으로 이던하우스가 이달 중에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박지성 상가건물, 이마트, KDB의 U-TOWER 33층이 분양중에 있으며 용인-서울간 민자고속도로가 오는 7월 개통예정이다.
경기도와 캄보디아가 경제 문화 관광분야의 교류를 확대하는 등 우호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도는 캄보디아 훈센 총리가 4일 경기도청을 방문, 김문수 지사를 만나 양 지역 간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와 훈센 총리는 이날 환담에서 경기도의 선진 농업 기술 인력을 이용해 캄보디아의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과 한국 우수상품의 캄보디아 진출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에서 농업이 매우 중요한데 물 부족이 문제”라며 “경기도에서 저수지를 만들거나 우물을 팔 수 있는 장비를 지원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캄보디아 학생들이 농업 분야 등에서 경기도에서 교육을 받은 뒤 귀국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 지사는 “경기도에는 현재 많은 캄보디아인 근로자와 결혼이민자들이 있다”며 “경기도는 농업분야 뿐 아니라 공업분야에서도 캄보디아 학생들의 교육이 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훈센 총리는 이와 함께 양국의 관광교류 활성화 등에 대해서도 협력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번 훈 센 총리의 도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발전 잠재력이 크고 자원이 풍부한 캄보디아에 도의 농업기술 전수와 시장 확대를 기대한다”며 “또한
대한주택공사는 4일 오산시 세교동 일원 오산세교택지개발사업지구 내에 휴먼시아 공공분양 B-3블럭 772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오산세교1지구 휴먼시아 B-3블럭 분양아파트는 전용면적 85㎡ 이하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으로 전매제한기간은 3년(등기후 매매가능)이며 오는 2010년 2월 11일까지 신규 계약자에게는 입주후 5년간 양도소득세가 면제된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74㎡형 129세대, 84㎡형 637세대, 84㎡(복층 펜트하우스)형 6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1년 7월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특별공급 대상자가 오는 8일, 무주택세대주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공급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순위별로 접수할 예정이다.
자격증 불법 대여 및 알선에 대한 처벌에도 불구, 자격증 불법대여가 줄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자 정부가 보다 강화된 대책을 수립하고 나섰다. 4일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005년 불법대여 행정처분 건수는 112건에 불과했지만 2006년 203건, 2007년 214건으로 점차 늘어 지난해에는 무려 304건으로 급증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자격증 불법 대여 단속을 위한 사업장 조사의 권한·절차·기준, 관계기관의 행정정보 이용 근거 마련 등의 내용을 담은 ‘국가기술자격법 개정안’을 5일 입법예고한다. 이는 자격증 불법 대여 및 알선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는 벌칙조항에도 불구, 불법대여가 브로커를 중심으로 지능화·조직화 돼 적발건수가 매년 증가하는데 따른 대책이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국가기술자격증 불법대여 조사를 위한 권한·기준·과태료 규정신설, 국가기술자격 운영범위 설정, 외국자격 취득자에 대한 일방적 시험 면제 규정 삭제, 자격의 국가간 상호인정 대상 확대 등이다. 이외에 국가기술자격발전기본계획 수립 주기를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고 검정업무 관계자들의 비밀엄수 의무 신설 등이 마련된다. 임서정 노동부 직업능력 정책관은 “
수원상공회의소는 4일 호텔캐슬 대연회장에서 김정운 명지대학교 교수를 초청, 조찬 강연회를 실시했다. 수원상의 회원업체 임직원 및 수원지역 경제기관 단체장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강연회에서 김정운 교수는 ‘재미는 창조다’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강연을 펼쳤다. “지금 경제가 좋지 않다는데, 경제가 좋지 않다는 것은 누가 정의하는 것입니까?”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조찬강연회는 수원지역 상공인들에게 관점의 변화를 통해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창의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면 관점의 변화는 저절로 따라올 것’이라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 교수는 “기업 CEO는 사회지도자가 되어야 한다”며 “상대방을 치켜세우며 상대방의 맥락으로 관점을 이동해 턴테이킹(Turn Taking)을 시도하면 상대방보다 더 빛이 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날 강연회에 참석한 우봉제 수원 상의 회장은 “앞으로 더욱 훌륭한 강사분들을 초빙해 지역 내 상공인들에게 더욱 알차고 유용한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2007년 9월 사업을 개시한 ‘노란우산공제’가 출범 1년 9개월 만에 가입자 2만명을 돌파했다. 3일 중소기업 중앙회에 따르면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 등 사유발생 시 생계안정과 사업재기를 지원하는 노란우산공제는 사업 원년인 지난 2007년 4천14명(30억원), 2008년 1만4천423명(388억원)의 가입자를 보인데 이어 올해 지난 5월 30일 현재 작년 대비 40% 늘어난 2만265명(618억원)으로 증가했다. 노랑우산공제는 매월 일정부금을 납입해 폐업·사망 등 공제사유가 발생시 일시금으로 공제금을 지급함으로써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사업주의 퇴직금마련을 위해 사회안전망차원에서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공제가입자를 위해 LIG손해보험에 단체보험을 무료로 가입, 상해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 발생 시 보험금을 월부금의 최대 150배까지 받을 수 있다. 이종열 공제사업본부장은 “출범한지 1년 9개월 만에 2만명을 돌파하는 등 노란우산공제가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장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이런 추세라면 연말에는 가입자수 2만5천명, 기금조성액은 1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