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글로벌 종합 가전 브랜드 TCL의 대용량 냉장고를 국내 최초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그간 쿠팡은 삼성전자와 LG전자 냉장고를 중심으로 대형 가전 카테고리를 운영해 왔다. 쿠팡은 이번 TCL 냉장고 론칭을 통해 상품 라인업을 새롭게 추가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TCL은 TV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글로벌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가전 브랜드다. 이번에 쿠팡을 통해 국내 최초로 론칭하는 제품은 814L 대용량의 4도어 냉장고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4도어 설계를 통해 대량의 식재료를 용도별로 분리 보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품 색상은 화이트와 그레이 두 가지로 출시된다. 론칭을 기념해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이며, 화이트와 그레이 색상 모두 할인가인 100만 원대 초반에 판매한다. 해당 모델은 제품 내부에 냉기 손실을 줄이는 ‘TCL 메탈 쿨링’ 기술을 적용해 냉장 효율과 위생을 유지한다. 또한 ‘퓨어 에어(Pure air) 및 3D 공기순환’ 시스템을 탑재해 냉장고 내부 공기를 균일하게 순환시키고 탈취 케어 기능을 제공한다. 조작부에는 스마트 디지털 패널을 적용하여 원터치로 간편한 설정이 가능하다. 4도어 구조 약 814L 대용량
4.10(금) 주요 집회 주최 행사명 시간·장소 인원(신고) 관할서 국가정의실천연합 대장동 항소포기 규탄 등 행진 및 집회 남태령→수원역까지 행진 후 수원역 중앙광장 집회 (10:00~19:00) 10명 (차량10) 과천, 팔달 등 6개 경찰서 (민)화물연대 편의점지부 운송료 인상 촉구 4.7.(화) 09:50~ 용인 BGF물류센터 입구 앞 1,000명 용인동부 (한)건설노조연맹 경기남부지부 고용 요구 06:00~17:00 금곡동 한신1단지 C-3BL 건설현장 앞 하위1차로 500명 수원권선 신자유연대 등 윤 前 대통령 석방 촉구 집회 17:00~21:00, 서울구치소 제1주차장 2,000명 의왕 선관위 서버까 운동본부 ㈜미루시스템즈 규탄 집회·행진 14:00~17:00 판교역 4번출구 앞 인도 100명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의 출현으로 일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이미 식당에는 조리 로봇이 들어왔고, 산업 현장에는 생산 로봇이 배치되어 있으며, 요양 시설에는 돌봄 로봇이 사람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이 변화는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인간의 노동 영역 전반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더 나아가 일본에서는 인간과 정서적 관계를 형성하는 로봇이 등장했고, 그 로봇과 결혼을 선언하는 사례까지 나타났다. 기술은 이제 노동을 넘어 인간의 관계와 존재 방식까지 흔들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인공지능 시대는 더 이상 디지털 시대라고 부르기 어렵다. 디지털이 세계를 데이터로 분해하고 추상화하는 과정이었다면, 인공지능은 그 데이터를 다시 현실과 인간의 판단, 감각 속으로 결합시키는 기술이다. 즉, 디지털이 세계를 코드로 환원했다면, 인공지능은 그 코드를 통해 인간의 현실을 다시 구성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이 흐름 속에서 인간은 단순한 노동자가 아니라 기술과 결합된 존재, 이른바 트랜스휴먼으로 이동한다. 인간은 더 이상 도구를 사용하는 존재에 머무르지 않는다. 인공지능을 통해 사고를 확장하고, 신체를 보완하며, 의사결정 능력을 증폭시키는 방향으로 진화한다. 노동 역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0일 “싸움꾼이 아닌 일꾼, 법률기술자가 아닌 첨단산업전문가, 자기 정치를 위해 경기도를 이용하는 사람이 아니라 경기도를 위해 자기를 던질 사람이 절실하다”며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양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도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1등 도시로, 최대 인구, 최대 경제력, 그 핵심인 최대 첨단산업을 책임질 유능한 도지사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경기도를 실리콘벨리, 광저우와 함께 세계 3대 첨단산업 메카로 만들자. 1인당 GRDP 1억 원을 이루고, 연봉 1억 일자리 10만개를 만들자”며 “눈부신 경제 성장의 과실을 31개 시군 한 분 한 분의 삶에 반영하고, 경기 남·북도의 격차를 체계적으로 줄일 준비된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에 대해 직격탄을 날리며 경기도 선거를 승리로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추 후보에 대해 “친이재명(친명)·반이재명(반명)을 갈라치고 강성 지지층을 똘똘 모아 후보 자리를 꿰찼다”며 “대통령의 꿈을 꾸는 그가 다음 대선 경선까지 4년 동안 얼마나 더 강성 지지층에 구애하는 정치를 할까,
[ 경기신문 = 황기홍 화백 ]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WHO.A.U)가 잠실 롯데월드몰점 신규 매장을 10일 오픈했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4층에 위치한 매장은 후아유의 대표 여성 라인 '캘리걸(Cali Girl)'이 강조될 수 있는 인테리어, 상품 진열, 공간 연출 전반을 일관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후아유는 캘리포니아 감성의 자유롭고 내추럴한 무드를 반영해 여유로운 실루엣과 부드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여름 스타일을 공간 전반에 녹여냈다. 브랜드의 시즌 콘셉트를 고객이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매장 비주얼과 상품 구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매장에서는 일상과 휴식의 경계를 허무는 '캘리걸(Cali Girl)' 라인의 여름 컬렉션 ‘Endless Fest(엔들리스 페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누적 판매 5만 장을 기록한 ‘골지 헨리넥 반팔 티셔츠’, 빈티지한 감성의 ‘패치 티셔츠’, ‘체크 패턴 블라우스’, 도비 소재의 ‘롱 티어드 스커트’ 등 여름 시즌에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 돋보인다. 매장 오픈을 기념한 혜택도 마련됐다.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 후아유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카카오톡
볼보자동차 공식 딜러 아주오토리움은 창립 11주년을 맞아 4월 한 달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차세대 플래그십 순수 전기차 ‘EX90’의 전시장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11주년 기념 이벤트는 일산, 목동, 안양, 부천, 고양 등 아주오토리움 5개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먼저 전 차종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투썸플레이스 조각 케이크 기프티콘을 준다. 볼보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S90, XC60 T8, XC40, V60CC 출고 고객에게는 볼보 정품 보스턴백과 차량용 방향제 세트도 증정한다. 11주년 기념 특별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4월 중 전 차종 출고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 11명에게는 볼보의 사운드 철학을 담은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제품 및 볼보 골프백 등 다양한 프리미엄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바워스앤윌킨스(Bowers & Wilkins)’ 블루투스 스피커(1명) ▲헤드폰(3명) ▲이어버드(3명) ▲볼보 골프백(4명)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지난 1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 볼보의 차세대 플래그십 순수 전기차 ‘EX90’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쇼케이스도 진행한다. EX90은
수원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중소기업 홈페이지 제작을 지원해 지역 기업의 생존 전략을 디지털 전환에서 찾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 글로벌 공급망 불안, 고물가 등 복합 위기속에 중소 제조기업의 경영 부담은 한층 커진 상황이다. 특히 대기업에 비해 자체 마케팅 역량과 온라인 홍보 기반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은 해외 판로 개척에 구조적인 한계를 안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디지털 기반 수출 경쟁력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로 떠오른 것은 ‘웹사이트 구축 사업’이다. 수원시가 추진하는 ‘2026년 AI 기반 중소기업 홈페이지 제작 지원 사업은 홈페이지를 만들어주고 기업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설계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외국어 콘텐츠 구축까지 지원한다. 이는 기존의 획일적인 기업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전략적 마케팅 도구로 홈페이지의 역할을 재정의한 시도로 볼 수 있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글로벌 유명 기업 수준의 시각 디자인’을 반영하겠다는 대목이다. 해외 바이어나 소비자와의 첫 접점이 되는 기업 홈페이지의 완성도가 곧 기업 신뢰도로 이어져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UX)을 강화하
수원시가 공약 이행과 정보 공개 수준을 평가하는 전국 단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정책 신뢰도를 입증했다. 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년 민선 8기 4년 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 추진 실적과 공개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것이다. 평가는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 이행 자료를 바탕으로 ▲공약 완료율 ▲연도별 목표 달성도 ▲주민과의 소통 노력 ▲온라인 소통 수준 ▲공약 내용의 충실성 등을 세부 지표로 삼아 진행됐다. 모든 항목을 점수화한 뒤 총점 기준 절대평가 방식으로 등급이 매겨졌다. 그 결과 수원시는 전 분야에서 균형 잡힌 성과를 보이며 총점 90점 이상을 기록, 최고 등급인 SA를 획득했다. 시 단위 지자체 가운데는 26곳이 같은 등급에 포함됐다. 현재 수원시는 민선 8기 공약으로 총 90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50개는 핵심 약속사업, 40개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희망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공약 이행 과정은 ‘수원시 새로운수원위원회’가 점검과 자문을 맡아 정책의 실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있
수원시가 의료와 요양을 연계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외부 공모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며 관련 정책 추진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시는 경기복지재단이 주관, ‘경기도 통합돌봄(G-Care+)’ 사업과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의 ‘중간집 모형구축사업’에 모두 선정돼 총 1억 2700만 원의 사업비를 전액 외부 재원으로 확보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경기도 통합돌봄 분야에서는 ‘브릿지 케어매니지먼트 30’ 사업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병원이나 시설에서 퇴원·퇴소한 시민을 대상으로 30일간 집중적인 돌봄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으로, 7,7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또한 ‘중간집 모형구축사업’에는 ‘새빛 돌봄스테이션’이 포함돼 회복 단계의 환자들이 일정 기간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5000만 원이 지원된다. 시는 두 사업을 올해 말까지 운영하며, 현장에서 도출된 성과를 토대로 돌봄 서비스의 질과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 과제”라며 “의료와 복지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