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저출생 위기 대응을 위한 특화 금융상품을 선보이며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년 만기 정기적금 상품인 ‘MG희망나눔 걸음마(馬)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총 5만 계좌 한도로 운영되며 월 납입 한도는 30만 원이다. 기본금리는 연 4%로 자녀 수에 따라 최대 연 12% 금리(기본금리 포함)가 적용된다. 특히 인구감소 지역에서 태어난 자녀를 둔 가입자의 경우 자녀 수와 관계없이 최대 금리인 연 12%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번 상품은 2023년 ‘깡총적금’, 2024년 ‘용용적금’, 2025년 ‘아기뱀적금’에 이어 네 번째로 출시된 저출생 대응 금융상품 시리즈로 출산 장려와 가계 지원을 동시에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지난 8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난곡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첫 가입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는 금고 회원의 자녀가 참석해 우대금리 혜택과 함께 별도의 출생 축하 선물을 받았다. 조봉업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4년간 매년 띠별 콘셉트 상품을 출시하며 실질적인 혜택 제공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하남시가 경기도가 추진하는 평생학습도시 교육캠퍼스 조성사업에 선정되며, 도시 전역을 하나의 학습 공간으로 전환하는 ‘도시형 교육모델’ 구축에 속도를 낸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도비 2억 4900만 원을 확보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했다. 해당 공모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남·북부 권역별 각 1곳만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난 9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본격화에 돌입했다.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운영 전반에 걸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평생학습 모델 확산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도시 전체를 하나의 캠퍼스로 확장한다’는 구상을 바탕으로, 생활권 전반을 학습 공간으로 재편하는 도시교육 캠퍼스 구축을 추진한다. 시는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지역 자원과 인적 네트워크를 결합해 시민이 일상 속에서 배움을 이어가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사업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집중적으로 추진된다. 시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학습 기반을 오히려 기회로 삼아 도시 전반을 학습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방식을 발전시켜 왔다. 현재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권
피지컬 AI 기반 주거 플랫폼 기업 홈플릭스가 비접촉 생체신호 모니터링 솔루션 ‘AI 바이탈 프레임(AI Vital Frame)’의 대규모 실증 사업(PoC)을 확대하며 시니어 테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홈플릭스는 국내 최초 실버타운인 유당마을을 포함해 케어링스테이, 봄마을, 효벤트, 현대실버요양원, 동탄효드림요양원 등 전국 주요 시니어 시설 6곳과 협력해 ‘AI 바이탈 프레임’ PoC를 진행 중이다. 회사는 이달 말까지 추가 기관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AI 바이탈 프레임’은 액자 형태의 디바이스에 초정밀 레이더 센서를 탑재한 비접촉식 건강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별도의 웨어러블 기기 없이도 심박수, 호흡, 수면 상태 등을 24시간 자동 측정하며 수집된 데이터는 AI 분석을 거쳐 의료진과 보호자에게 맞춤형 리포트로 제공된다. 특히 주요 질환의 이상 징후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선제적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현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보호자들은 사생활 침해 우려 없이 부모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를 나타냈고 요양시설 운영자들은 인력 부담 완화와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 측면에서 도입 효과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8차 심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가평, 동두천, 연천, 포천 지역의 기초의원 후보가 포함됐다. 심사 결과 가평군 가선거구는 김기정·박영희 예비후보가 2인 경선을, 가평군 나선거구는 김종옥·백종민·이오남 예비후보가 3인 경선을 치르게 된다. 가평군 다선거구는 양재성 예비후보가 가번을, 배영식 예비후보가 나번을 배정받았다. 동두천시 가선거구는 김재수 예비후보가 가번을 받으며 공천을 확정지었다. 김동원·최품근 예비후보는 2인 경선을 통해 1순위 후보가 나번을 받는다. 동두천시 나선거구는 김운호·정진호·홍순영 예비후보가 3인 경선을 치른 후 1순위 후보가 가번을 받게 된다. 임현숙 예비후보는 나번으로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연천군 가선거구는 윤재구 예비후보가 단수 추천을 받아 공천이 확정됐다. 포천시 가선거구는 송지우·윤경례·이재수·장경환·최만용 예비후보가 5인 경선을 치룬 후, 1·2순위가 각각 가번과 나번을 받는다. 포천시 나선거구는 오명실·이미숙·장미숙 예비후보가 3인 경선을 통해 가번을 받게 될 후보를 결정한다. 김현규 예비후보는 나번을 확정지으며 본선에 나선다. [ 경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우리가 뛴다!’ 4 - 광주시청 볼링팀 경기장에 울려 퍼지는 묵직한 핀 소리와 함께 긴장감이 고조, 광주시청 볼링팀이 안방에서 열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에 돌입했다. 오는 16일 개막하는 제72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에서 이들은 단순한 우승을 넘어 ‘볼링 명가’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겠다는 각오다. ◇ 꾸준한 성과로 다져온 ‘강팀의 증명’ 광주시청 볼링팀은 2021년 창단 이후 빠르게 정상급 전력으로 자리 잡았다. 전국 단위 대회마다 안정적인 성적을 이어오며 존재감을 각인, 최근에도 전국체전과 각종 단체대항전에서 꾸준히 입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선수단 구성은 김영선 감독의 지휘 아래 주장 이익규를 중심으로 김연상, 이정수, 한재현, 박건하, 박동혁 등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은 경험과 기량을 고루 갖춘 균형 잡힌 전력으로 평가된다. 특히 국가대표 및 후보 선수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지방자치단체 팀을 넘어 국가대표급 수준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 안방에서 노리는 ‘5연패’ 대기록 이번 대회에서 팀이 내건 목표는 분명하다. 볼링 종목 종합우승 5연패 달성이다. 이미 4년 연속 정상에 오른 상황에서, 개최지인 광주에서 기
대신증권은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크레온·사이보스에 ‘중개형 ISA 신규 화면’을 개편해 개인 투자자의 절세 투자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가입부터 관리, 만기까지 전 과정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새롭게 적용된 화면에서는 ISA 상품에 대한 상세 설명을 비롯해 투자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절세 효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보유 중인 ISA 계좌를 기준으로 예상 절세 금액과 해지 시 발생할 수 있는 예상 세금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투자 판단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또한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해 필요한 의무 가입 기간과 만기일 정보를 명확하게 제공한다. 만기 도래 시점에는 연장 가능 여부와 신청 시기를 안내해 투자자가 적절한 시점에 만기 연장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ISA 계좌의 세제 혜택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자금 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투자자는 추가 납입 가능한 금액과 출금 가능 금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자산 운용 계획을 보다 체계적으로 세울 수 있다. 단순 계좌 조회를 넘어 실질적인 투자
인천 연수구는 봄철 농작업, 등산, 캠핑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진드기매개뇌염 등 4종의 법정 제3급 감염병으로,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진드기에게 물리면 발열·오한·근육통·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2013년~2023년 국내 누적 치명률이 18.7%에 달하며, 현재 치료제와 백신이 없어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밝은색 긴팔과 긴바지 착용 ▲모자와 목수건 등 보호복 착용 ▲풀밭에 앉을 때 돗자리 사용 ▲등산로 벗어난 산길 자제 ▲귀가 후 즉시 샤워 ▲옷 분리 세탁 등의 기본 수칙을 지켜야 한다. 또한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연수구는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예방 중심의 관리를 강화한 결과 지난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 발생을 많이 감소시켰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진드기매개뇌염 발생은 없었고, 쯔쯔가무시병은 10만 명당
인천 연수구는 10월까지 공중위생영업소의 서비스 수준 향상과 소비자들의 알 권리 및 선택권 확대를 위해 ‘2026년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 제13조에 따른 것으로, 전체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홀수 해에는 이용업·미용업, 짝수 해에는 숙박업·세탁업·목욕장업을 각각 전수 평가한다. 올해는 숙박·목욕장·세탁업 대상 총 216개소에 대해 업소별 서비스·시설·위생 수준을 ▲일반현황 ▲영업신고증 게시 현황 등 준수사항 ▲권장 사항 등을 평가도구표에 따라 현지 조사 방식으로 평가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90점 이상은 최우수업소(녹색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업소(황색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대상 업소(백색등급)로 구분된다. 평가 결과는 연수구청 누리집에 공개되며 우수업소에는 ‘The Best 우수업소 표지판’을 제작·지원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백색등급 업소에는 현장 지도와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컨설팅, 시설 개선 등 향후 우수업소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서비스 평가를 통해 소비자는 위생과 서비스가 우수한
인천 연수구의회는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선임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결산 검증에 착수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은 김국환 연수구의회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됐으며, 박정수 의원을 비롯해 한재형·이세웅·유진우 세무사, 강우석 회계사, 호진화 남인천농협 상임감사 등 재정 전문가인 민간위원 5명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연수구의 재정 운영 전반을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결산검사는 오는 13일부터 5월 6일까지 20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위원들은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전반을 살피며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낭비 사례를 집중 점검한다. 검사 후 작성된 의견서는 향후 예산 편성 및 재정 건전성을 높이는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박현주 의장은 “결산검사는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목적에 맞게 쓰였는지 확인하는 핵심 과정”이라며 "위원들의 철저한 검토가 연수구 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인천= 윤용해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숭의4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마을 자치의 시작, 주민자치회 활동’을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8일 열린 교육은 주민자치의 기본 개념과 운영 원리를 이해하고,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필요성을 되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총회, 자치 계획 수립 등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은 ‘희망을 만드는 마을 사람들’ 이정미 공동대표가 강사로 나서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사례를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주민자치 개념 및 운영 ▲의제 발굴 방법 ▲숭의4동 주민자치회 활동 돌아보기 ▲2026년 자치회 운영계획 수립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숭의4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 위원들이 지역문제 해결의 주체로서 역할을 인식하고 능동적인 자치 활동을 펼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숭의4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 참여 확대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인천=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