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과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경인교통방송이 실종된 어르신들과 아동들의 발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찰청 실종경보 시스템 구축과 tbn경인교통방송 제보·접수 시스템을 하나로 이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종경보 발령 시 실종자 인적사항 및 신고 방법 등을 라디오 생방송으로 송출하는 '실종자 긴급정보' 핫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시·도 경찰청과 tbn교통방송이 협업해 실종자 경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일이다. 기존에는 안전안내문자 형식으로 실종자 정보 전달이 이뤄졌지만 운전 중에는 확인이 어렵고 발송 지역 등에도 제한이 있었다. 교통 및 재난통신원 568명을 보유하고 실시간 청취자 문자 제보 등 365일 내내 교통정보를 수집하는 tbn의 제보접수시스템이 실종자 수색에 도움을 직접적으로 주게 되는 만큼 정보전달 벙뮈 확대와 실종자 발견 등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tbn은 이번 협약을 필두로 실종자 대부분을 차지하는 치매환자 등 어르신 교통안전을 위한 '삼백만의 제보자들: 당신이 실종 어르신을 지킵니다' 프로젝트를 가동할 계획도 세웠다. 개국 25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으로 실종 치매환
성결대학교 체육교육과 출신 원윤종(40) 동문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1위로 당선됐다. 22일 성결대에 따르면 IOC는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 선수촌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선수위원 선거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진행된 선거에는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들이 참여했다. 모두 11명의 후보 중 2명을 뽑는 선거에서 원 동문은 전체 4786표(2393명) 중 1176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그의 임기는 2034년까지 8년이다. 2위는 983표를 받은 에스토니아의 요한나 탈리해름(바이애슬론)이 차지했다. 원 동문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4인승) 은메달리스트로, 한국 썰매 종목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이끈 ‘봅슬레이 전설’이다. 한국 선수 출신 IOC 선수위원은 2008년 문대성(태권도), 2016년 유승민(탁구·현 대한체육회장)에 이어 세 번째이며, 동계 종목 출신으로는 최초다. 이번 당선으로 우리나라는 김재열 IOC 위원과 함께 두 명의 IOC 위원을 보유하게 됐다. 원 동문은 “올림픽 기간 중 현장에서 많은 선수들을 만나면서 교류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 선수들을 위해
국민의힘 경기·인천 최다선(5선) 윤상현(인천동미추홀을) 의원은 22일 “오늘날 국민의힘이 대안 정당이 되지 못한 채 사분오열의 모습으로 국민께 더 큰 실망을 드리고 있는 현실 앞에서 너무 죄송하고 통탄스럽다”며 참회록을 올렸다. 윤 의원은 이날 SNS에 “수도권에서 내리 5선을 하며 민심 속으로 파고들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해 왔다고 믿었으나 결과적으로 그러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이렇게 된 데에 당의 중진인 저의 책임이 크다.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깊이 참회드린다”고 했다. 또 “국민의 열망 속에 태어난 윤석열 정부는 끝내 성공에 이르지 못했다. 거대 야당의 폭주를 막아내지 못했고 비상계엄이라는 비극적 상황 또한 끝내 막지 못했다”며 “당시 여당의 중진으로서 더 치열하게 싸웠어야 했고, 국민의 목소리가 제대로 전해지고 국정에 반영되도록 했어야 했다”고 토로했다. 아울러 “저는 엄동설한에 거리로 나가 누구보다 앞장서서 대통령 탄핵을 반대했다. 대한민국의 체제와 미래 세대를 지키기 위해서였다”며 “결과적으로 대한민국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이재명 정부의 출범을 막지 못한 데 대해 처절하게 반성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제라도 당이 선제적으로
새 학기를 앞두고 교단에 첫발을 내딛는 김포지역 새내기 교사들의 마음이 설렘과 책임감으로 가득 차고 있다. 22일 김포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최근 김포교육지원청 1층에서 '김포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 및 임용 전 역량강화 연수'가 실시됐다. 올해 지역 학교에 신규 발령을 받은 교사는 총 193명이다. 이들은 “아이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불러주고 싶다”, “지식 전달을 넘어 마음을 이해하는 교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교육 현장에서는 이들의 역할에 대한 기대도 크다. 김포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규 교사들의 신선한 시선과 열정이 학교 분위기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선배 교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지만 책임의 무게도 만만치 않다. 학급 운영, 생활지도, 학부모 소통 등 넘어야 할 과제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김포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에서는 멘토링과 연수 지원을 강화하며 새내기 교사들의 안착을 돕고 있다. 한혜주 교육장은 환영사를 통해 “교사는 아이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조력자”라며 “이번 연수에서 얻은 배움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시흥을 당원협의회의 당내 경선이 마무리됐다. 이번 경선에서 윤석경, 김만식, 최복임 경선후보자가 시의원 출마예정자로, 비례대표시의원으로는 정경 경선후보자가 책임당원 투표를 통해 본선 준비에 나설 선출자로 결정됐다. 투표율은 총 책임당원 2534명 중 726명 투표 해서 29%로 나타났다. 시흥을 당협은 이번 절차를 책임당원 참여형 경선으로 운영하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해왔다. 기존 추천·조정 방식이 아닌 당원 직접 투표로 선출자를 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경선을 통과한 인원만 23일부터 공직선거법에 따른 예비후보 등록이 가능하다. 다만, 이번 결과는 ‘당내 선출’ 단계이며 최종 공천 여부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 심사 및 의결을 통해 확정된다. 김윤식 시흥을 당협위원장은 “공정한 절차를 거친 후보가 시민 앞에 설 수 있다”며 “이제는 원팀 체제로 본선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 시흥을 조직이 조기 경선을 통해 선거 체제로 전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달 6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2026년 화성오산 신규공무원 동행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규공무원 및 실무수습 중 급여 업무 담당자 10명의 조기 업무 적응을 체계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22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공무원이 발령 직후 겪는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급여 업무와 같이 난이도가 높은 행정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여 조기 공직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연수다. 특히 관내 학교 컴퓨터실을 활용한 소규모 대면·실습 중심 교육으로 운영해 참여자들의 학습 효과를 높였다. 연수는 발령 즉시 시작되는 과정으로 총 5회, 25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나이스 급여 작업, 세금 및 보험료 신고, 연말정산, 연차수당 및 퇴직금 산정 등 급여 업무 전반을 실제 사례와 실습 중심으로 다루었다. 또한 주강사의 강의와 함께 모든 과정에는 코칭멘토가 함께 참여해 신규공무원의 실습을 밀착 지원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규공무원인 최연욱 주무관은 “급여 업무를 실제 화면으로 직접 실습하며 배울 수 있어 막연했던 업무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었다”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이라 업무
뷰티&헬스케어 기업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과 피부장벽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Realbarrier)’가 국내 약국 체인 온누리약국에 입점했다고 23일 밝혔다. 온누리약국은 전국 23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약국 체인이다. 최근 방한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피부 회복과 관리를 위한 더마코스메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약국에서 구매하는 스킨케어 제품이 전문성과 신뢰도를 갖춘 K-뷰티 대표 아이템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네오팜의 이번 온누리약국 입점은 외국인 관광객과 약국을 찾는 국내 소비자와의 접근성을 확대하여 K-약국템 대표 주자로의 입지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네오팜은 아토팜과 리얼베리어를 강남 코코온누리약국을 비롯해 압구정, 건대입구역 등 서울 주요 상권에 위치한 온누리약국 플래그십 매장 3곳에 우선 선보인 뒤, 외국인 관광객 유동이 많고 화장품 수요가 활발한 약 100개의 온누리약국 가맹점에 순차적으로 유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토팜은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 진정에 특화된 '판테놀 크림·로션’을 입점한다. 리얼베리어는 베스트셀러인 ▲익스트림
시흥시가 운영 중인 ‘시흥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블루밍’의 이용 물량이 해마다 증가하며 관내 제조업 종사 노동자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23일 시에 따르면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는 영세·중소사업장 노동자의 작업복을 수거부터 세탁, 배송까지 일괄 서비스로 지원하는 사업이며, 시는 시화 및 매화산업단지 등 관내 사업장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건강권을 보호해 생활 안정 및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2023년부터 작업복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다. 세탁소는 시화공단 인근(봉우재로209번길 20)에 있으며,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 스팀다리미 등 전문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휴게공간도 마련돼 있다. 작업 과정에서 유해 물질에 오염돼 일반 세탁이 어려운 작업복에 대해 전문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료는 춘추복·하복 한 벌당 1000원(상하의 각 500원), 동복은 한 벌당 2000원(상하의 각 1천 원)이다. 세탁물 수거와 배송은 별도 비용 없이 지원해 노동자와 사업장의 편의를 높였다. 산업단지 및 인근 영세·중소사업장 종사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50인 미만 사업체 노동자를 우선 지
시흥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6학년도 시흥 학교폭력전담조사관 24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에 관한 학교 현장의 요구와 의견을 반영한 연수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객관성 확보와 조사관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했다. 주요 연수 내용은 ▲학교폭력 관련 법령 및 제도의 이해 ▲사안 조사 절차 및 보고서 작성 방법 ▲면담 기법의 이해와 실제 ▲사례회의 및 심의위원회 보고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실제 사례 중심 토의와 실행 실습을 통해 현장 실무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연수가 마중물이 되어 시흥교육지원청에서는 향후 정기적인 연수와 사례 공유 협의회를 운영하여 공정하고 신뢰받는 학교폭력 대응 체계 구축 및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의 신뢰도 제고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채열희 교육장은 “학교가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의 학교폭력 사안 조사 방법, 사안 조사보고서 작성법 등 사안 처리의 전문성·공정성을 신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안양시는 현장 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00인 미만 중소제조업체, 요양병원 등으로, 노동자 휴게시설이 없거나 낡아 신설이나 개선이 필요한 곳이다. 지원 금액은 휴게시설 1곳당 최대 2200만 원이며, 보조금의 20%는 신청 기관이 부담해야 한다. 단, 사회복지시설은 종사자수에 따라 5~10%를 부담하면 된다. 그리고 보조금의 50% 이내에서 냉난방시설, 정수기, 의자 등 비품도 구입할 수 있다. 희망하는 기관이나 기업은 오는 27일까지 이메일이나 시청 고용노동과를 찾아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