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가 중고등학생 한·미 청소년 온라인 버디(Buddy) 교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실용 영어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오는 8일부터 미국 현지 학교(Conwell-Egan Catholic High School) 학생들과의 온라인 국제교류를 통해 또래 친구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실생활 영어를 익히고, 글로벌 문화 감수성을 키운다. 문화, 스포츠, 예술, 가족, 음식 등 다양한 일상 주제를 중심으로 영어를 공부가 아닌 소통의 도구로 사용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참가 학생 전원에게는 K-Buddy(동두천시 청소년 명예 외교관)로 추후 해외 학생들이 동두천을 방문하여 K-Camp를 진행할 경우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모집 대상은 동두천시 및 양주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며, 오는 18일부터 약 2개월간 주2회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한은 오는 17일까지이다. 모집 인원은 총 40명으로, 정원이 차면 기한과 상관없이 선착순으로
포천시는 13일 시 관내 주요 관광지와 북부권 지역을 연결하는 관광특화 시내버스 신규 노선에 99번을 신설하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특화 시내버스 신규 노선 신설은 시의 핵심적인 관광자원을 대중교통망으로 연결해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한편,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던 사업이다. 신설된 99번 노선은 포천터미널을 출발해 아트밸리와 한여울파크골프장, 한탄강 생태경관단지를 거쳐 관인면까지 운행하며, 하루 4회 왕복 운행을 통해 주요 관광지와 생활권을 함께 연결함으로서, 관광객은 물론, 교통취약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시는 이번 신규 노선이 아트밸리와 한탄강 권역 등 주요 관광지 간 접근성을 높여 방문객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보고있다. 특히 시는 축제와 관광 성수기 수요에 맞춘 탄력적 운영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기본 운행체계를 바탕으로 탑승 수요를 모니터링해 축제기간에는 운행 여건에 따라 대형버스를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99번 노선 신설은 포천의 주요 관광자원을 대중교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수원소방서는 최근 화재 예방 활동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 신규대원을 선발하고 임명식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동남보건대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원'들로 지역사회 안전 기반을 강화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특히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 캠페인과 안전교육 지원, 재난 발생 시 현장 보조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안전망의 중요한 축으로 활동하게 된다. 젊은 세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창의적인 접근을 바탕으로 기존 의용소방대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함께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소방서는 이번 대원 선발을 통해 재난 대응 인력을 보강하는 동시에, 평상시에는 화재 예방과 안전 홍보 활동을 강화해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소방 관계자는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을 동시에 수행하는 핵심 인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든
국립농업박물관이 14일부터 6월 14일까지 세계중요농업유산이자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을 주제로 한 테마전시 '금강송 곁에'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숲과 사람이 함께 만들어 온 농업유산의 가치를 조명하며, 하천에서 숲으로 이어지는 자연 지형을 따라 형성된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을 소개한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들어온 공생과 순환의 의미를 담은 전시는 책갈피를 완성하는 스탬프 투어도 진행된다. 전시는 1부 '시간의 축적, 붓도랑의 산지 농업', 2부 '금강송과 송이 이야기', 3부 '기르는 숲, 살아가는 사람'으로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하천을 따라 조성된 논과 보·도랑을 활용한 농업 방식을 살펴보며 논과 밭에서 금강송 숲으로 이어지는 산지농업 구조를 확인한다. 2부에서는 송이버섯의 특성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들어 온 공생의 의미를 알아보고, 금강송과 송이버섯의 관계를 살펴본다. 숲과 사람, 농업의 관계 속 다양한 동식물을 소개하는 3부에서는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이 가진 순환의 가치를 조명한다. 오경태 관장은 "이번 전시는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의 공생과 순환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관람객이 자연과 함께
포천시 소재 대진대학교 전공설계지원센터는 국제세미나실에서 2026학년도 제1기 전공·진로상담 멘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선 대진대 장석환 총장을 비롯해 자율전공학부 및 공학자율학부 교수진, 2025학년도 입학 재학생 멘토 39명이 참석했다. 재학생들은 전공·진로상담과 전공자율선택제를 경험했던 선배들로서, 신입생(멘티)의 전공 설계와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대진대 재학생 멘토단은 후배들을 위한 ▲전공자율선택제 성과 확산을 위한 전공·진로상담 멘토링 체계 구축 ▲진로설계를 통한 대학생활 목표(동기부여·자기효능감) 설정 지원 ▲전공설계 드림맵 운영 모형의 전공결정확신 단계에 연계를 통한 선순환 체계 구축을 목표로 운영하게 된다. 한편 대진대 전공설계지원센터장 임기태 교수는 “재학생 멘토와 신입생 멘티 간 긴밀한 교류를 통해 진로성숙도를 높이고, 핵심역량인 자기효능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남양주시는 사회적 고립 청년의 일상 회복과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불씨 프로젝트’ 참여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불씨 프로젝트’는 사회적 관계 단절과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 스스로 일상을 회복하고 타인과의 연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시의 신규사업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정서 워크숍 ▲취향 기반 소모임 ▲일상회복 챌린지 ▲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에세이, 미술, 사진 등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활동으로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이끈다. 참여 대상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사회적 고립 청년 20명 내외다. 프로그램은 청년창업센터와 청년공간 ‘소소’ 등에서 2개월간 운영한다. 참여 희망자는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의 고립 정도를 확인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의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참여 청년이 차기 기수의 멘토로 성장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청년정책팀에 문의하거나 시 청년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인천시가 시민들의 사금융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지도·단속에 나선다. 시는 13일부터 22일까지 시와 군·구 대부업 담당자, 경찰이 참여하는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역 내 대부업체 25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장기간 점검이 이뤄지지 않은 업체와 실태조사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업체 등이 중점 점검 대상이다. 지난해 하반기 실태조사 기준 인천지역에는 총 351개 대부업체가 등록돼 있다. 시는 그동안 지도·단속을 통해 법정 이자율 초과, 허위·과장 광고, 계약서 기재사항 위반 등을 적발하고 행정지도 등 시정 조치를 해왔다. 이번 합동 지도·단속에서는 고정 사업장 운영 여부를 비롯해 대부계약서 작성·보관 및 게시 의무 이행 여부, 과잉 대부 여부, 법정 이자율 준수 여부, 채권추심 업무의 적정성, 허위·과장 광고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등록 취소,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이뤄지며, 형사처벌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합동 지도·단속은 13일 연수구를 시작으로 계양구, 동구, 미추홀구, 남동구, 중구, 서구, 부평구 순
포천시농업재단은 농협여행(농협네트웍스)측과 협업을 통해 추진한 농촌융복합 교류체험 지원사업으로 지난 주말 연 '딸기 팜크닉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농업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스마트팜과 시설재배 기술이 발달한 포천 지역 딸기 농가 4개소에서 진행한 결과 530여 명의 체험객들이 참여했다. 참여 농가별 특색을 반영한 결과 체험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딸기 수확 체험에 더해 일경농원에선 딸기찹쌀떡 만들기와 딸기잼 만들기를 운영했다. 아딸농원은 딸기의 성장 과정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을 선보여 체험의 재미를 더했다. 체험객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 참여자의 90% 이상이 서울 등 포천 외 지역에서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딸기 체험객 과반수 이상이 포천을 처음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딸기 농장의 주요 방문객들은 30∼40대로서,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가 많았다. 농촌체험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과 특색 있는 프로그램 구성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군포시치매안심센터는 최근 군포시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인공익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치매선별검사 확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은 제5차(2026~2030) 치매관리종합계획에 반영된 ‘노인공익활동 참여자 치매선별검진 인센티브(활동시간 3시간) 부여’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노인공익활동 참여자의 치매선별검사를 활성화하여 인지건강을 확인하고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군포시치매안심센터는 노인공익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대한 상담과 함께 치매안심센터 사업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포시니어클럽은 참여자에게 치매선별검사를 안내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조와 지원을 맡는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