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민족의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주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 오후 2시 연천 전곡리 유적 유휴부지에서 '제2회 연천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통 연 시연 ▲연천문화원 문화공연 ▲연천군체육회 레크리에이션 ▲대형 연 시연 ▲댄스·버스킹 공연 ▲LED 연 시연 순서로 진행된다. 이어 연천군을 대표하는 화진뜰 풍물패와 아미산 울어리 풍물패가 올 한 해의 행복과 풍년을 기원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의 대미는 달집 태우기로 장식된다. 행사장 중앙에 마련된 거대 달집에 주민들이 직접 작성한 소원지를 매달고 불을 밝혀 액운을 태우고 복을 기원하는 전통 달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연 날리기 체험 ▲LED 쥐불놀이 체험 ▲소원지 쓰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며, 부럼을 비롯한 각종 정월대보름 먹거리도 마련돼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은 마을의 화목과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이라며 "주민 여러분께서 함께 액운을 날려 보내고 보름달 아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LNG 열병합발전소 건설사업과 관련, 주민 수용성이 확보되지 않은 일방적 추진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 구청장은 25일 입장문을 내고 "기업 유치와 에너지 자립 및 안정적인 열 공급이라는 사업의 정책적 취지에는 공감한다"면서도 "환경 및 안전성 우려를 불식시키지 못한 사업 추진 방식은 결코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송도 열병합발전소 건립은 발전 사업권자인 GS EPS가 송도 LNG 기지 인근에 오는 2029년 12월까지 500MW급 열병합발전소를 짓는 사업이다. 사업자 측은 앞으로 늘어날 산업용 열에너지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신규 발전소가 필수적이라는 입장이지만 송도 주민들은 유해가스 배출 등 환경 오염 문제를 우려해 열전용보일러(PLB)를 비롯한 대체 시설 설치를 요구하며 반발해왔다. 이에 구는 행정 절차상 주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실질적인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이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는 사업자가 작성할 환경영향평가서 공람과 주민설명회 개최 과정에서도 주민들이 충분히 인지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사업자 측에 주민설명회 개최와 아파트 단지별 방문 홍보 등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구리시는 25일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예방 중심 건강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동구시민건강증진센터 설치사업」리모델링 공사를 본격 착공했다.”고 밝혔다. 권역별 시민건강증진센터 설치 사업은 현재 갈매동·수택동·인창동·교문동 등 4개 권역에 설치돼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지원하며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이번 동구동 권역이 추가로 설치되면 총 5개 권역으로 확대 운영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구리시 동구릉로 217-14에 있는 기존 구리나눔문화센터 1층을 리모델링해 ‘동구시민건강증진센터’로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위해 2025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확보했다. 오는 4월 준공 후 시범 운영을 거쳐 정식 개소할 예정이며,건강관리 서비스와 힐링·소통 기능을 결합해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복합 건강관리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주민이 자유롭게 머물 수 있는 힐링라운지 △힐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아카데미실(다목적 교육실) △ICT 기반 건강측정 및 맞춤형 상담이 이루어지는 온가족 스마트헬스케어존 △맞춤형 건강상담을 위한 상담실 △심신 안정을 위한 릴렉스룸 △체험형 프로그램 공간인 족욕체험존 등 다채롭게 조성된다. 특히
군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행정 혁신 성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다. 평가는 혁신의 역량과 성과 그리고 자율지표로 구성되고 '혁신활동 참여와 성과 확산', '조직문화 개선 및 행정내부 효율화', '대표 혁신과제' 등 10개 항목을 평가한다. 군포시는 혁신성과의 확산과 민·관 협력 활성화, AI·디지털 기술 활용 주민 서비스 개선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 행정 효율화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 등급 ‘우수’를 달성했다. 지난 여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군포 얼음땡(AI 냉장고)' 운영,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배려한 '큰 글씨 지방세 고지서 도입'과 세대 간 벽을 허물고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소통도시락',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브라운 백 미팅' 운영 등이 좋은 평가를 받는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혁신 성과 창출에 노력한 공직자들께 감사하다. 군포시 공직자들은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G마켓이 SNS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체험형 온라인 마케팅 캠페인에 참여할 ‘G마켓 앰버서더’를 모집한다. G마켓 앰버서더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틱톡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 콘텐츠를 제작해 G마켓에 입점한 브랜드와 상품, 그리고 쇼핑 편의 서비스를 소개하는 브랜드 홍보 프로그램이다. 실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를 확대하고, 영바이어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발성 협업에 그치지 않고, 크리에이터의 아이디어를 통해 G마켓의 주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알리는 중장기 협업 모델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G마켓 앰버서더는 식품, 뷰티, 일상 등 3개 카테고리로 구분해 각 50명씩 총 150명을 선발한다. 활동 기간은 약 8개월이며, SNS 활동을 즐기는 G마켓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G마켓 앰버서더로 선정되면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 미션에 참여하게 된다. 식품과 뷰티, 생활용품 모두 상품 리뷰나 크리에이터의 추천을 통한 구매가 많이 발생하는 카테고리로,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 선택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G마켓의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에도 우선 초청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G마
인천시가 상인들의 화재공제 가입 참여를 촉진한다. 25일 시는 전통시장 화재로 상인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 영업 환경 조성을 위해 이 같은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인프라 구축과 화재 발생 과정에서 상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화재공제 제도 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다. 화재공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화재보험 상품이다. 보장 금액은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시는 최소 보장 금액인 100만 원으로 가입 때 자부담 없이 보험료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3000만 원까지의 보장 구간에 대해서는 보험료의 80%를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시설현대화사업과 안전관리 패키지 지원, 스마트 전기화재 안전시스템 구축 등 화재 예방 기반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상인회 단위의 공동 가입을 지원하고 행정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현장 부담을 줄여 실질적인 참여 확대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전통시장 화재는 한 번 발생하면 피해 규모가 큰 만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와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재공제 참여 확대 및 안전 인프라 강화 등을 통해 상인 보
안양시는 국토교통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4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확보한 예산으로 만안구 안양예술공원과 관악역을 잇는 구간에 운전석 없는 레벨4 자율주행셔틀 1대를 도입해 새로 운행할 계획이다. 이는 서울대학교 안양수목원 개방 이후 늘어날 방문 수요에 대응하고, 일대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또, 기존 운영 중인 자율주행버스 ‘주야로’도 확대 운영한다. 올해 주간 노선을 평촌엘프라우드 아파트까지 연장, 비산택지지구 주민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현재는 주간에 비산체육공원~안양시청~학원가사거리를, 야간에는 인덕원역~평촌역~범계역~명학역~안양역을 연결하는 노선을 운행 중이다. 앞서, 시는 2024년 4월부터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어 국토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평가’에서는 서비스·시설·제도·안전 전반의 운영 체계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A등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2년 연속 공모 선정은 시의 자율주행 정책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교통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개막을 앞둔 장진 연출의 연극 '불란서 금고-북벽에 오를 자 누구더냐'가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로 완벽 변신하며, 넘치는 긴장감 위에 코미디의 리듬을 더하고 있다. 장진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정통 상황 코미디로, 어느 은행 지하의 비밀 금고를 둘러싸고 모인 다섯 인물의 박진감 넘치는 하룻밤을 그린다. "밤 12시, 모든 전기가 나가게 되면 우린 금고를 열게 된다"는 설정 아래 시작된 작전 속 사소한 말 한마디와 행동 하나에 흔들리기 시작하며 웃음과 긴장이 교차하는 100분이 이어진다. 공개된 연습실 분위기 역시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장진은 텍스트에 담긴 의도와 현장의 에너지를 연결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대사의 속도와 간격, 침묵의 길이, 인물 간의 미묘한 거리감까지 장면을 거듭 점검하며 세밀하게 조율하는 과정을 통해 장면의 균형을 구축하고 있다. 신구, 성지루, 장현성, 김한결, 정영주, 장영남, 최영준, 주종혁, 김슬기, 금새록, 조달환, 안두호 등 12명의 연기파 배우들이 모여 선사하는 밀도 높은 앙상블은 극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으며 인물 간의 서사를 극대화한다. 이번 공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지속 가능 경기형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위해 함께 나선다. 양 기관은 오는 3월 9일 오후 4시까지 도내 국공립 문화기반시설 대상 '2026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신진 문화예술교육사 발굴 및 지역 특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4개 내외의 시설을 모집하고, 기관별 최대 3억 3200만 원의 지원금을 교부한다. 또 신진 문화예술교육사에게 예술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실무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시설에서 도민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정 기관은 1명의 문화예술교육사를 공개 채용해야 하며,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취득 후 3년 이하 청년문화예술교육사(만 39세 이하, 미취업상태)를 우대 선발해야 한다. 지원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누리집에서 접수 가능하며 26일에는 온라인 사업설명회도 진행한다. 참여자는 별도 신청 없이 경기문화재단 누리집 공고문 게시 내 링크를 통해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에 14시까지 접속하면 된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이
시흥시는 여름철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의 냉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폭염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온열질환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 1등급 이상의 벽걸이형 에어컨을 무상 설치해 주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다. 고효율 냉방기기 보급을 통해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고,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총 45가구를 선정해 지원하며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3월 6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장애인, 고령자 등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최종 결정되며. 기존에 동 사업으로 지원받은 이력이 있는 가구의 경우 재신청이 불가하다. 최근 기후변화로 여름철 평균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취약계층의 냉방 지원 필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시는 에너지 이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26가구에 에어컨을 지원하며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김홍기 과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폭염으로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