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5일 인명피해 우려 지역인 정왕지하차도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이 잦아짐에 따라 침수 위험이 큰 지하차도의 안전 관리 실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침수 발생 시 차량 진입을 통제하는 자동 차단시설 등 주요 안전 설비의 작동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박승삼 부시장은 “지하차도 침수는 짧은 시간 안에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야간이나 휴일 등 취약 시간대에도 자동 차단시설이 즉시 작동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철저히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행정안전부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 추진 지침’에 따라 대책 기간 시작 전인 5월 14일까지 부서별 소관 시설물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미흡 사항은 즉시 보완하고, 구호 물품 비축 등 피해 대응 체계를 전반적으로 재정비해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연천행복뜰상담소와 연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3일, 성폭력 피해자의 조기 발굴·보호, 심리·정서적 지원을 통해 여성의 권익 증진하고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인권 존중과 건강한 공동체 문화 형성을 도모하고, 여성과 가족을 위한 상담·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공동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연천행복뜰상담소 김순덕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폭력 피해자에 대해 상담과 지원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특히 여성과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 임은금 회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여성들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의왕시가 제6회 의왕시 청소년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10일까지 ‘의왕시 청소년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의왕시 청소년상'은 모범이 되는 청소년 및 청소년단체에 부문별로 타의 수여하는 상이다. 시는 4개 부문(참여·봉사, 효행·생활, 성취·포상, 창의·국제화)에서 부문별 최대 2명의 청소년을 수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역량개발 지원, 사회안전망 구축 등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에 기여한 청소년단체 1개소를 특별상 단체로 선발할 계획이다. 수상 자격요건은 의왕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과 의왕시에서 2년 이상 해당 분야의 경력이 있는 청소년단체이다. 후보자 신청 희망자는 학교의 장이나 청소년 관련 기관 단체장등 의 추천을 받아 의왕시청 체육청소년과로 후보자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 추천받은 후보자들은 5월 중 청소년 전문가들로 구성된 청소년상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로 최종 결정된다. ‘의왕시 청소년상 후보자 추천’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체육청소년과 청소년지원팀(031-345-229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청년어울림실에서 ‘광명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관련 조례에 의거해 최혜민 광명부시장과 이현숙 보건소장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소방서, 정신건강전문의 등 각계 전문가 9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명시 자살 통계 현황과 2025년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2026년 중점 사업인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 ▲자살 유족 추모의 날 ▲종교계 자살예방사업 강화 ▲정부합동평가 지표 변경에 따른 대응체계 구축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위원회는 자살 사건 발생 시 초기 단계부터 신속하게 개입해 유족의 소외를 방지하고, 종교계와 협력해 지역사회 기반 자살예방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지속 가능한 방안 마련에 집중했다. 최혜민 부시장은 “자살 사건 발생 시 초기 현장 대응을 강화해 유족이 적기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살 수단 차단 등 실효성 있는 사업을 적극 운영해 생명존중문화가 확산하는 안전한 광명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인천미추홀경찰서는 인천보호관찰소 소회의실에서 인천보호관찰소, 미추홀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청소년 비행 예방 Spring Again-다시 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청소년 비행과 학교폭력 등 112 신고 처리 과정에서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소년범들의 재비행 사례가 다수 확인됨에 따라 추진됐다.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신속한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소년범죄 예방 및 선도 대책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미추홀경찰서와 인천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대상 소년범과 관련된 112 신고, 위반사항 등의 정보를 긴밀히 공유하게 된다. 또한 전문 상담이나 교육이 필요한 경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연계해 맞춤형 상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후 관리까지 이어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의 장벽을 낮추고, 위기 청소년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다각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청소년 범죄 예방과 재범률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한철 서장은 “위기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
화성도시공사가 근로자 건강증진과 직업 트라우마 예방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공사는 25일 경기남부근로자건강센터(경기남부직업트라우마센터)와 근로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와 심리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직무 스트레스와 직업 트라우마에 대한 예방 및 대응 역량을 높이고, 근로자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직무 스트레스 및 직업 트라우마 관리 ▲트라우마 치료 연계 등 위기 개입과 조기 회복 지원 ▲직업환경에 따른 질환 관리 및 건강 상담 ▲근로자 건강관리 예방 교육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및 건강개선 사업 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정신건강 보호와 심리적 안정 지원을 강화해 보다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병홍 사장은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건강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오산시가 농산물 생산 등 농업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농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농어민 기회소득’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업의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고 기후변화 대응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농어민에게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는 민선 8기 경기도의 핵심 농정 정책이다. 신청 기간은 3월 25일부터 4월 24일까지이며, 대상은 오산시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어민이다. 세부 자격 요건은 다음과 같다. ▲오산시 연속 1년 이상(또는 도내 비연속 2년 이상) 거주▲ 오산시 연속 1년 이상(또는 도내 연속 2년 이상) 실제 농어업 종사▲ 농외소득(종합소득) 3700만 원 미만이다. 신청 대상은 오산시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어민으로, 거주 기간과 영농기간, 소득 기준 등을 충족해야 한다. 지급 금액은 일반 농어민의 경우 월 5만 원, 청년농어민·귀농어민·환경농어민은 월 15만 원이며, 지역화폐인 ‘오색전’으로 지급된다. 기회소득은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지급되며, 지급된 오색전은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농어민 소득 보전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
용인특례시는 지난 24일 처인구 포곡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포곡노인대학 제12기 입학식’이 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80명의 어르신이 신입생으로 입학하면서 학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면서 배움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포곡노인대학 제12기’는 내년 11월까지 2년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운영한다. 학생들은 ▲교양·시사 ▲건강 강좌 ▲노래교실 ▲생활정보 ▲문화탐방 등 총 60개 과정 강좌를 수강한다. 시는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관희 포곡노인대학 대학장은 환영사에서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입학을 맞이한 80명의 입학생분들께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따. 한편, 포곡노인대학은 2009년 개설 이후 제11기까지 91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교양·여가·문화 활동과 지역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삶을 지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연천군은 지난 20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국가유산청 황권순 무형유산국장 초청 주민 특강을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강은 문화예술 관계자 및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곡리 유적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과 '2029 구석기 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국가유산의 가치와 활용 방안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 나선 황권순 국장은 “지역 활성화, 국가유산이 앞장섭니다”라는 주제로 국가유산 정책의 변화 방향을 설명하며, “이제 국가유산은 단순한 원형 보존을 넘어, 지역의 스토리와 결합 된 콘텐츠로 재해석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국가유산에 담긴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다”라고 밝히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국가유산 활용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참석한 주민들은 강연 내내 높은 집중도를 보였으며, 국가유산이 지닌 의미와 지역 발전 가능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부 참석자는 “국가유산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다”, “연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국가유산을 공공자산으로 인
연천군은 지난 24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소강당에서 ‘2026년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제9기 연천군 주민참여예산위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연간 운영계획을 심의하는 등 향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군민 제안 사업의 발굴 및 반영 확대, 위원회 운영 내실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주민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홍보 강화와 참여 절차 개선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2026년도 연간 운영계획 심의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의 실효성을 높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는 군민이 직접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다양한 의견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연천군은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재정 운영을 실현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편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