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영국 위컴 애비를 찾아 영종·송도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럭비스쿨에선 유치활동을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유 시장은 지난 24일(현지 시각) 영종 미단시티 국제학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위컴 애비 스쿨을 방문해 학교 시설 등을 둘러보고, 학교 이사장 피터 위렉과 대화를 나눈 뒤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는 위컴 애비의 캠퍼스 설립과 관련한 국내 법규 준수 의무와 학교 설립을 준비하기 위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위컴 애비의 역할이 담겼다. 앞서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3월 영종 국제학교 우선협상대상자로 위컴 애비를 선정, 두 기관은 올해 상반기 중 사업 협약을 하고 오는 2028년 하반기 개교를 목표로 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유 시장은 또 런던 인근 워릭셔주 럭비지역에 위치한 4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럭비 스쿨을 찾아 니콜라스 베이컨 이사장, 개러스 파커 존슨 영국 본교 교장 등 학교 관계자와 만나 캠퍼스를 시찰하고, 송도에 신규 국제학교 유치 추진 활동을 했다. 1567년 개교한 럭비 스쿨은 명문 사립 학교로 럭비 풋볼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으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저자 루이스 캐럴, 사회 비평가 매슈 아널드
불특정인에게 전화해 건강식품을 무료 체험하라며 제품을 발송, 개봉 시 반품을 거부하며 수십만 원의 대금을 요구하는 상술이 잇따라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대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통보하거나 자택 방문을 언급하는 등 강압적인 행태도 확인됐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김모(49)씨는 최근 “대형 제약사 계열사에서 신제품을 무료로 체험해 보라”는 전화를 받고 물건을 받았다. 배송된 상자에는 D생명과학 업체명이 표기된 액상 마늘즙 한 박스와 추가 구성품이 들어 있었다. 김씨는 체험용치고 양이 많다고 느껴 문의했지만 별도의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후 일부를 개봉한 뒤 반품을 요청하자 판매처는 “개봉 시 반품 불가”라며 약 39만 원을 요구했다. 김씨가 거부하자 ‘민사소송 착수 예정 통보서’라는 우편과 문자메시지가 반복적으로 발송됐다. 또 다른 피해자 김모(41)씨도 체험용 제품을 시음한 뒤 구매 의사가 없다고 밝히자 결제를 요구받았다. 그는 가격이 수십만 원에 달하는 줄 알았다면 섭취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전화로 체험을 권유한 뒤 고가 구매를 강요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와 관련해 D제약측은 D생명과학과 지난해 7월 강제판매
구리문화재단은 구리시 관내 아동·청소년들이 예술적 상상력을 펼치고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6 꿈의 예술단 구리’(극단·무용단) 신입 단원을 이달 2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6 꿈의 예술단 구리’는 단순한 기능 습득을 넘어,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고 이를 연극과 무용이라는 예술적 매체로 표현하는 ‘창조적 예술 교육’을 지향한다. 아이들은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 소통하며, 협업의 가치를 배우게 된다. ‘꿈의 극단’은 아이들이 직접 극본의 빈칸을 채우고 원작에 없는 이야기를 더하며, 멀리 있는 이야기가 아닌 ‘지금, 나의 곁’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자신을 믿고 마음을 따라가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타인과의 소통 능력을 키운다. 또, ‘꿈의 무용단’은 자유로운 몸짓을 통해 자기 생각과 감정을 춤으로 표현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공동 창작 과정을 통해 ‘함께’의 의미를 배우고, 각자의 개성이 모여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는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 모집 대상은 구리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으로, 2월 26일(목)부터 3월 10일(화) 오후 3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서류 접수 후 3월 1
안양시에 아동의 참여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면서, 시정에 이들의 목소리를 반영할 공식 소통창구가 마련됐다. 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의 목소리를 시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올해 처음 구성한 상설기구다. 시는 공모를 거쳐 지역 초등학생 24명, 중학교 3명 등 모두 27명을 위원으로 선발했다. 또, 다양한 입장을 대변할 수 있도록 성별·연령·거주지와 가정 환경 등을 고려해 위원을 균형 있게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 임기 동안 ‘놀이와 여가’, ‘안전과 보호’, ‘환경’ 등 3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그리고 아동 관련 정책 제안, 아동권리 홍보 콘텐츠 제작, 정책 제안 발표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에도 참여하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동참여위우너회는 아동이 시정의 주체로서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표현하는 공식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제안한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강화군은 유휴 공공시설을 지역 맞춤형 공간으로 재생하기 위한 ‘유휴시설 활용 방안 수립 연구용역’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강화군에는 현재 2곳의 유휴 시설과 5곳의 유휴 예정 시설이 있다. 2곳의 유휴 시설은 구 강화도서관, 구 삼산면사무소 등이다. 5곳의 유휴 예정 시설은 선원면사무소, 양사념 주민자치센터, 농기계은행 교동분점, 청소년수련관, 교동면민회관 등이 있다. 이들 시설은 노후화와 행정·시설 기능 재편, 인구 구조 변화 등으로 활용도가 낮아진 곳들이다. 장기간 방치할 경우 지역 경관 저해와 관리 비용 증가를 초래할 우려가 있어 체계적인 활용 전략 마련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군은 올해 본예산에 유휴시설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활용 전략 수립을 위해 연구용역비를 편성했다.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 활력 제고를 목표로 ▲농촌유학 숙소 ▲귀농·귀촌 및 농업창업 지원형 거주 시설 ▲외국인 계절 근로자 숙소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해 왔다. 군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시설별 현황과 입지 여건, 지역 특성 및 잠재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구상 단계에 그치지 않고 단계적으로 실행 전략을 제시해 실행 가능성을
인천시가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악화로 인한 붕괴 및 침하나 낙석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25일 시는 오는 4월 10일까지 지역 내 해빙기 취약시설 588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급경사지(258곳), 건설현장(142곳), 도로 옹벽·석축 50곳), 사면(50곳), 저수지(17곳), 국가유산(11곳) 등이며,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부터 점검할 계획이다. 시와 10개 군·구 관리부서,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함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면 및 옹벽이나 석축 등의 균열, 침하 발생 여부, 건설현장 지반침하 및 구조물 안전관리 상태, 낙석방지시설 및 배수시설 등 안전시설물 기능 이상 여부, 저수지 등 취약시설의 구조적 안전성과 유지관리 생태 등을 점검한다. 시는 특히 시민 참여형 안전관리 제도인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 시민들이 안전신문고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변 위험요인을 신고할 경우 신속하게 현장점검을 실시해 사각지도 해소에 나설 예정이다.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시설물 관리자 및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 경기신
인천시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인천지역 연합회, 인천테크노파크 등과 지역 과학기술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이 지난해 10월 14개 기관이 참여해 출범한 ‘인천 과학기술 혁신 네트워크(i-connect)’의 운영 기반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반 기반 조성 및 인천 과학기술과 연구개발(R&D) 향상, 공동 세미나 및 포럼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올해 시는 네트워크 출범 이후 관련 사업에 대한 예산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 기반을 본격적으로 구축하게 됐으며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본격적으로 발걸음을 내딛을 예정이다. 지역 내 과학기술 교류는 기관별로, 혹은 사업별로 분산 운영되면서 상시 협력체계 구축에 한계가 명확했던 만큼 시는 민간 중심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지역 내 과학기술인들의 정책 참여 확대와 공동 연구기획 및 연계사업을 발굴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 성과가 향후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지난해 네트워크 출발이 첫걸음이었다면 이번 협약은 본격적인 달리기를 하는 출
▲김재용 씨 별세, 김진균(경기도의회 행정수석비서관) 씨 부친상 = 25일, 여주국빈장례식장(여주시 여양로 388-13) VIP1호, 발인 27일 오전 9시, 장지 양평 청운면 선영, ☎031-885-4400.
경복대학교은 25일 대림대 산학협력단 대회의실에서 경복대학교, 대림대학교, 오산대학교(경기도 RISE 사업 1유형 선정 대학)가 모여 ‘경기 RISE 미래성장산업 선도형 전문대학 협의체’ 발족식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경기 RISE사업 1유형 선정대학 간 협력 체계를 공식화하고, 미래성장산업 분야 중심의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공동 거버넌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3개 대학은 이번 협의체 운영을 통해 ▲미래성장산업(G7) 분야 협력 전략 공동 수 ▲산학연플랫폼 시스템 공동 기획·개발 및 운영 ▲RISE 세부 프로그램 통합 관리 및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 ▲대학 간 자원 공동 활용 및 협력 네트워크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협약 했다. 특히 공동 개발되는 산학연플랫폼은 지자체–대학–산업체–연구기관을 연계하는 핵심 인프라로서, 미래성장산업(G7) 분야의 인재 양성,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성과관리 및 데이터 기반 정책 지원 기능을 통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 협력은 대학별 개별 시스템 구축을 넘어, 공동 설계를 통한 개발비 절감과 시스템 완성도 향상이라는 실질적 효과도 기대된다. 아울러 인적·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을 통
포천시는 올해 교육 분야 총예산으로 633억 원을 편성했다고 25일 밝혔다. 포천은 학생 1인당 교육경비 지원액 132만 원을 기록하면서 경기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1위다. 예산 가운데 학교에 직접 지원하는 교육경비는 151억 원(자체수입 대비 7.1%)으로서 ▲지난 2023년 97억 원(4.6%), ▲2024년 114억 원(5.6%), ▲2025년 121억 원(5.9%)에 이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수여년 간 단계적으로 교육 지원을 확대하면서 공교육의 질적 성장을 뒷받침해 왔다”고 밝혔다. 올해는 그동안 축적된 교육 기반을 토대로 더욱 더 촘촘한 지원 체계를 수립하여 명품 교육도시 비전을 성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성과를 제도적으로 안착시키는 데 집중하기로 하는 한편, 지난 2024년 7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선도)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3년간 국비 68억 원을 포함한 재원 확보로 교육 인프라를 확충했다 특히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핵심 과제로 시 관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따른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 거점별 디지털 창작소를 추가 구축하고, 인공지능(AI), 드론, 코딩 등 미래 기술을 학교 안에서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