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신임 문화예술본부장에 주홍미 예술경영지원센터 이사를 임용했다고 30일 밝혔다. 개방형 직위 공모를 통해 선임된 주홍미(54) 신임 본부장은 경기문화재단 최초의 여성 본부장으로 5월 1일자로 임용돼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주홍미 신임 문화예술본부장은 한국민족음악인협회, 서울예술기획 등에서 오랫동안 문화기획자로 활동했고, 예술TV 아르떼 공연기획본부장, 서울공연예술학교 교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소위원, 경기문화재단 이사를 역임했다. 다양한 문화예술 기관과 단체에서 지난 27년간 창의적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삶과 동시대 예술을 매개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들을 지속해온 주홍미 신임 본부장은 문화예술계 현장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일상 속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예술의 사회적 역할의 확대에 큰 기여를 해왔다. 주홍미 본부장은 “문화예술은 다양한 삶의 모습과 어떻게 결합하는가에 따라 더욱 강력한 가치를 지닌다”며 “감정과 공감의 언어인 문화예술이 도민에 더욱 가깝고 촘촘하게 스며들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 많이 귀기울이겠다”고 밝혔다./정민수기자 jms@…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수원 윌스기념병원(병원장 박춘근)이 5월부터 쉬는 날 없는 연중무휴 365일 진료에 나선다. 윌스기념병원(수원)은 환자 중심의 진료를 강화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토요일 오후, 일요일, 공휴일에도 진료 받을 수 있는 ‘365일 응급외상진료체계’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로 인해 주중에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에는 오후 1시까지 하던 진료시간이 5월부터는 1년 365일 쉬는 날 없이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5시까지 진료하게 된다. 윌스기념병원(수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국민안심병원으로, 응급외상환자를 위해 365일 진료를 시행하면서도 원내 출입하는 모든 내원객을 대상으로 해외입국 여부조회와 체온측정, 사전문진소 운영, 면회제한,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감염관리 정책은 그대로 유지된다. 또한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병원 방문을 꺼리는 환자, 여러 이유로 외출이 불가능하거나 거리상 병원 방문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비대면 전화진료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척추센터, 관절센터, 뇌신경센터, 내과센터 등 4개 센터에서 의료진과 전화를 통해 진료가 이뤄…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는 5월 1일 낮 12시30분 경기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에서 ‘작은 음악회’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아트센터는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환자들을 위로하는 것뿐 아니라 코로나19 확산 저지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의료진, 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공연을 준비했다. 기아자동차 오산교육센터에 마련된 경기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에는 의학적 처치가 완료되고 임상증상이 호전돼 퇴원이 가능한 경증환자들이 입소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의료진을 포함한 50여명의 근무팀도 시설에 상주하고 있다. ‘작은 음악회’는 야외 광장에서 공연이 이뤄지며, 입소자는 실내에서 창문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음악회에는 박종화 피아니스트가 출연하며, 위로와 힐링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세심하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박종화는 현재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는 콘서트 피아니스트다. 이우종 사장은 “이번 ‘작은 음악회’를 통해 생활치료센터에 계신 모든 분들이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망자 가운데 대다수가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질병관리본부는 고혈압, 당뇨, 치매, 호흡기질환, 심혈관 등 다양한 질환 가운데 고혈압 기저질환의 사망자가 66%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이렇듯 고혈압은 항상 합병증의 위험이 있어 성인병 가운데 관리가 무척 중요한 질환이다. 초기 환자들은 대부분 증상이 없어 본인이 고혈압이란 사실을 알기 힘들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정기적 건강검진을 받으면 고혈압 질환을 조기에도 확인할 수 있다. 고혈압이 진단되면, 대게는 고혈압 약을 복용하여 혈압을 조절하는 치료를 하게 된다. 완치 없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들은 약을 한번 복용하기 시작하면 계속 먹어야만 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을 갖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한 대부분의 의료진은 고혈압 환자 3분의 2 이상이 약을 복용해도 고혈압 상태가 남아있기 때문에 약물치료를 계속 지속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다만, 약물치료를 지속한 후 혈압이 3~6개월 이상 정상으로 유지되면 처음에 복용하던 약의 용량보다 적게 조절할 수 있고, 일부 환자들은 약 복용을 끊고도 정상…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기에 처한 도내 문화예술계의 위기 극복과 도민의 문화향유권 보장을 위해 총 20억 원의 공공예술프로젝트 ‘백만원의 기적’ 공모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백만원의 기적’ 공모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기도형 문화뉴딜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의 첫 번째 사업으로 오는 30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총 1천 건의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1차로 100만원을 우선 지원하고 프로젝트 실행 후 결과물 제출 시에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문화예술 장르, 활동 방식, 연령과 관계없이 ‘예술인복지법’에 의거하여 예술인 활동증명을 발급받은 경기도 예술인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또 최근 3년간 경기문화재단 지원 사업에 1회 이상 신청 실적, 최근 3년간 경기도에서 1회 이상 문화예술 활동을 한 실적이 있거나 예총, 문화원, 민예총 등 경기도 및 시·군 문화예술단체 소속 회원이거나 예술인 조합에 가입되었다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절차는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ggcf.kr/archives/120201)에서 지원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경기북부 DMZ 에코뮤지엄 조성’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경기북부 DMZ 문화권역의 자원을 활용해 현지 보존활동과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 기획·운영 등을 대상으로 한다. 문화예술단체, 문화기획자, 지역활동가, 연구자,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이 대상이며 ▲DMZ 마을박물관 지원 및 조성 ▲한탄강·임진강 권역 에코뮤지엄 조성 및 운영 지원 ▲DMZ 자원 활용 콘텐츠 개발 활동 등을 분야별로 지원할 예정이다. DMZ 마을박물관 지원 및 조성사업은 지역을 상징하는 대표공간을 에코뮤지엄 거점공간으로 조성하여 보존하는 사업이다. 마을박물관과 지역전시관, 아트스튜디오 형태의 공간으로 재생하여 지역 정체성을 회복하고 침체된 경기북부 지역의 문화를 활성화시키는 데에 목적이 있다. 한탄강·임진강 권역 에코뮤지엄 조성 및 운영 사업은 권역에 있는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어 경기북부의 대표 생태권역인 한탄강, 임진강의 생태자원을 보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 분야인 DMZ 자원 활용 콘텐츠 개발 활동 지원 사업은 DMZ의 고유한 생태,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한 마을공동체 활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 달 2∼4일 강변유원지 금은모래캠핑장에서 자동차 영화관 ‘동네방네영화관-차에서 영화보자’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자동차 영화관은 가로 16m, 세로 6.8m짜리 초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매일 오후 7시50분부터 1회 무료상영하며 여주세종문화재단 공공 누리집(www.yjcf.or.kr)을 통해 차량 80대를 선착순 접수한다. 2일 ‘감기’, 3일 ‘인사이드아웃’, 4일 ‘천문’을 차례로 상영하며 영화 관람 후 온라인 추첨을 통해 쌀, 고구마, 땅콩 등 여주 특산물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재단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지친 시민들의 문화복지를 위해 자동차 영화관을 기획했다”며 “재난영화인 감기의 경우 코로나19 상황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위해 준비했고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에피소드를 담은 천문은 여주가 세종대왕의 고장임을 고려해 선택했다”고 말했다./신연경기자 shinyk@
수원 해움미술관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이해균 작가의 개인전 ‘작위와 무작위의 전회(Evolution of intention and randomness)’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수원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작위와 무작위의 전회’ 전시에서 이 작가는 작위적 태도로 다양한 드로잉을 구축하고 이를 다시 구기거나 빗물과 바람과 빛에 노출해 여러 날 방치하는 과정을 거친 작품을 선보인다. 선을 긋는 작위는 무작위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유위에서 무위로 전회 하는 일체를 개념화하고 있다. 이해균 작가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선을 긋는 작위적 행위를 통해 자신의 내면과 무의식을 드러낸 ‘선형작위전’에서 이어진 작위의 주안점을 주면서도 창작과정이 무작위가 되어가는 내면의식에 갇혀있던 에너지가 나오는 행위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덧붙여 “작품에 사용하는 오브제는 질긴 코튼지와 장지, 크라프트지 등 주로 종이를 이용하지만 질료 자체에는 커다란 의미를 두지 않는다”면서 칠하고 구겨서 세척하고 햇빛에 말리기를 반복하는 등 제2의 창조라는 무위자연의 조형성을…
성남문화재단은 전문가와 재단 직원의 소통을 통한 주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동시에 안정적인 조직문화 만들기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성남문화재단에 따르면 안정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첫 단계로 지난 24일 문화시설 건립, 창의인성 교육, 미술관 운영, 미디어센터 운영 등 주요 사업을 함께 할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문화예술교육센터 건립 및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공동체 공간 조성 등을 담당할 문화시설 건립 자문위원으로는 경희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과 예술의전당 건립 및 운영 경험이 있는 유남근 전(前) 천안문화재단 관장이 위촉됐다. 또 올해 개관을 목표로 하는 문화예술교육센터의 운영체계를 담당할 창의인성교육 분야는 충무아트홀 사장과 전통문화재단 사장 등을 역임한 박민호 서울시교육청 전통문화재단 영재교육원장이 맡았다. 미디어센터 운영 분야는 영화감독이자 서울시교육청 문화예술자문위원 등으로 활동 중인 조영호 네오무비 대표이사가 미디어센터 운영체계 정립 및 사업의 다각화와 고도화에 힘을 보탠다. 이를 통해 해당 분야 전문가가 현장에서 실무자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실질적이고 세부적인 참여를 이끄는 자문위원회 운영으로 정기회의 참석이…
저 산 너머 장르 : 드라마 감독 : 최종태 배우 : 이항나 / 이경훈 / 안내상 / 강신일 / 송창의 신부 아닌 인삼장수 되고 싶었던 故 김수환 추기경의 7살 이야기 故 정채봉 동화작가 원작 영화화 260:1 경쟁 뚫고 발탁된 아역 이항나 등 베테랑 배우 열연 한국 4대 종단 화합의 메시지 고통 이겨내는 이 시대에 위로 ‘저 산 너머’는 1928년 일제강점기,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와 아픈 아버지를 위해 신부보다 인삼장수가 되고 싶은 7살 소년 수환(이경훈)이 자신의 마음 밭에 심어진 믿음의 씨앗을 키워가며 저 산 너머에 있을 고향을 찾아가는 내용의 영화로 30일 극장가에서 개봉한다. 종교, 신앙을 초월해 모두를 품었고 모두가 사랑한 故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다룬 첫 극영화로 ‘오세암’을 비롯해 주옥같은 작품들을 선보였던 故 정채봉 동화작가가 김수환 추기경의 삶과 정신을 엮어냈던 원작을 영화화했다. 영화는 맑은 영혼의 7살 아이 김수환이 믿음을 키워가는 성장담 속 고향의 그리움과 훌륭한 어머니의 참된 교육, 서로에게 힘이 된 가족의 사랑을 그린다. 평생 나눔과 헌신을 몸소 실천하며 종교지도자를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