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주안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미추홀구 아이사랑꿈터 6호점으로부터 관내 출산 가정을 위한 신생아 양말 50켤레를 후원받았다. 이번 기부는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지역 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저출산 시대에 출산을 장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후원된 양말은 주안6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출생신고를 하는 부모들에게 출생 축하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조미숙 꿈터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주안6동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따뜻한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첫걸음을 내딛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조미숙 꿈터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정성이 출산 가정에 큰 격려와 기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안6동은 이번에 전달받은 물품을 출생신고 현장에서 즉시 전달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감동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인천= 윤용해 기자 ]
쿠팡은 위급 상황에 이웃의 안전까지 지켜낸 의인의 이야기를 담은 ‘의인 시리즈’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첫번째 주인공은 지난 1월 새벽 배송 중 화재를 초기 진화해 인명과 재산 피해 막은 제주 천상로지스틱스 소속 퀵플렉서 우성식씨다. 영상에는 우씨의 활약과 일상, 지역 주민들의 감사 메시지 등이 담겼다. 우씨는 지난 1월 12일 오전 4시 42분 제주시 연동의 한 아파트에서 배송 중 지하 1층에서 작은 연기가 나는 것을 지나치지 않고 초기 진화 후 119에 신속하게 신고했다. 우씨의 신속한 대응과 신고 덕분에 40여 가구 주민들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면했다. 두 아이 아빠라고 소개한 우씨는 “낮에 아이들과 같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야간 배송을 선택했다”며 “주 3회 새벽 배송하고 있는데 야간에 배송하면 차도 안 막혀 편하고 벌이도 괜찮아 주변에 많이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시도 우씨의 공로를 인정해 지난 2월 2일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우성식씨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에 앞서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도 지난 1월 27일 제주시 CLS 제주1캠프에서 우씨에게 감사패와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에는 위
인천 계양테크노밸리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따라 환경 훼손을 복구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안 주민 공람을 실시한다. 7일 계양구에 따르면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에 따른 훼손지복구사업과 관련해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에 대한 주민 공람이 시작됐다. 계양테크노밸리 훼손지복구사업은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따른 환경 훼손을 복구하기 위한 사업으로, 갈현동ㆍ다남동ㆍ방축동ㆍ목상동ㆍ박촌동 일원에 총면적 44만 652㎡ 규모로 근린공원 3개소와 경관녹지 3개소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공고에 따른 주민 열람 기간은 지난 6일부터 4월 22까지로, 해당 기간 동안 관계 도서를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관계 도서는 인천시청 도시관리과 및 계양구청 전략사업추진단에 비치돼 있다. 해당 사업은 단순한 훼손지 복구를 넘어 녹지 기능 회복과 생태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며 일부 구간에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 및 여가 공간을 조성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계양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은 인천광역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장열 기자 ]
HDC그룹은 검찰이 정몽규 회장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자료 제출 과정에서 친인척이 경영하는 일부 회사를 누락한 혐의로 약식 기소한 데 대해 아쉬움을 표명했다. HDC는 7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약식 기소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집단 에이치디씨의 동일인(정몽규 회장)이 2021년 공시 대상 기업집단 지정을 위한 자료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친인척이 경영하는 SJG세종, 인트란스해운과 그 계열사가 누락된 것에 고발 조치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HDC 측은 “정몽규 회장은 이들 회사의 지분을 전혀 보유하지 않고 있으며, 이를 고의로 은폐할 부당한 의도나 동기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들 회사는 2025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공식적인 절차에 따라 친족 독립경영 인정을 받음으로써 실질적으로 HDC의 지배력 아래 있지 않았음을 당국이 공식 확인한 회사들로 사실상 계열회사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HDC는 “1999년 HDC가 현대그룹으로부터 분리 독립한 이래 이들 회사와 거래도 없었고, 채무보증 등도 전혀 없었다”며 “당사와 지분 보유 관계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회사들”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단순히 친족이 소유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경제적 독립성을…
평택도시공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소통을 통한 공사의 다양한 사업과 시설을 알리기 위해 ‘시민모니터링단(8기)’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17일까지다. 시민모니터링단은 공사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교통약자지원센터 ▲진위천유원지 ▲내리캠핑장 ▲시립추모공원 ▲어린이교통공원 ▲팽성청담스포츠센터 등을 정기·수시로 점검하고, 시설 운영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 자격은 해당 시설을 자주 이용하며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 만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4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하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지원 방법은 평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yi@puc.or.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21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도시공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평택도시공사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안산시가 주민이 직접 예산 편성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올해 한층 강화해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서 총 152건의 주민 제안사업 중 107건, 55억 7700만원을 예산에 반영해 70.4%의 반영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참여예산제 평가’에선 종합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민·관 숙의 토론회,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사업대상지 현장 방문, 동 지역회의 중심의 사업 발굴 등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업제안자와 담당 공무원 간 대면 숙의 토론을 통해 22개 사업의 방향도 구체화했다. 올해는 총 36억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참여 공모형 6억 원, 동 주도형 7억 5000만 원, 동 참여형 22억 5000만 원으로 나눠 사업 제안의 완성도와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주민공청회와 설문조사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이 반영된 정책사업도 확대키로 했다.. 또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신규 구성을 앞두고 청년과 사회적 배려계층의 참여를 확대하고, 온라인 예산학교 운영과 대상별 교육도 추진한다. 아울러 숙의 토론, 제안사업 모니터링, 주민e참여 플랫폼 전자투표 등을 통해 제도
인천 미추홀구는 초등학생 대상 현장 답사형 교육인 ‘문학산 역사 탐방 프로그램’을 4월 7일부터 5회에 걸쳐 진행한다. 인천 역사와 문화의 태동지인 문학산(해발 217m) 일원에는 비류백제 고도(古都)의 숨결이 서린 ‘문학산성(인천광역시 기념물)’과 조선 후기 인천 지역의 학맥을 이어온 ‘학산서원 터(미추홀구 향토문화유산)’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내륙과 바닷길을 잇던 주요 교통로인 ‘삼호현 고갯길’과 최근 학계의 주목을 받은 ‘문학산 제의유적 터’ 등 유구한 세월의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있다. 문학산 정상 개방 이후 구가 야심 차게 추진해 온 이 프로그램은 매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22년 1000여 명의 참여로 시작된 이래, 2023년 1200명, 2024년 900명, 그리고 지난해 930명의 참여자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문학산을 찾았다. 올해 탐방 프로그램은 4월과 10월에 각각 5회씩 운영되며, 4월 상반기에만 관내 초등학생과 교원 44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문학산을 트레킹 하며 산에 얽힌 흥미로운 설화를 듣고, 주요 문화유산들도 답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학산 정상의 ‘문학산 역사관’을 둘러보고 다채로운 전통 놀이도 체험할…
인천 서구가 검담지역의 쾌적한 도시 경관 조성을 위해 현수막 지정게시대를 늘이고 있다. 7일 구에 따르면 2024년부터 최근까지 현수막 지정게시대 78기(162면)를 검단지역에 집중 설치했다. 올해는 모두 1500만 원의 시비를 투입해 6기(12면)를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 구는 이달 중 신규 설치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부터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분구 이후 증가할 광고 수요에 적극 부응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검단지역에 불법 현수막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분구에 발맞춘 체계적인 광고물 관리 시스템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 연수구는 지난 6일 지역 내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를 대상으로 영업주 역량 강화 및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위생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제41조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사)한국외식업 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 연수구지부가 주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식품위생법 및 식품위생 정책 방향 ▲식중독 예방 및 위생 관리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및 관련 법령 등 영업자가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식품위생 안전 수칙과 주요 적발 사항을 중심으로 영업주들이 꼭 알고 지켜야 하는 사항을 알기 쉽게 안내해 식품의 안전성 확보와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에 힘썼다. 연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영업주 역량 강화 활동을 통해 영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인천= 윤용해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가 본경선 마무리를 앞두고 “경제 위기를 돌파할 사령관이 절실하다”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7일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은 경제 전시 상황이다. 이재명 정부가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가장 강력한 경제 지원군이 되어야 한다”며 “이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할 경기도의 경제 사령관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여의도의 문법도 정치인의 화려한 말도 잘 모른다. 오직 경험과 실력으로 살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본경선 마지막 투표인 만큼 당원 동지 여러분 경제를 한 번 더 생각해달라”며 “누가 준비된 후보인지 한 번 더 생각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이어진 기자와의 질의응답에서 경선 전망에 대해서는 “경선 결과를 말하는 것은 성급하다”며 “우리 당원 동지 여러분께서 마음과 손을 잡아줄 거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본경선 마지막 일정으로 “당원 동지들과 접촉하고 다른 예비 후보들과도 소통하면서 한 팀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 함께 선거를 뛰어온 두 후보를 향해서는 “마지막 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