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은 오는 23일 대극장에서 최근 새 미니앨범 ‘Reminiscence(레미니센스)’를 발매한 가수 백지영의 전국투어콘서트 ‘Baek Stage(백스테이지)’ 첫 공연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백지영은 ‘WELCOME-BAEK(웰컴백)’ 콘서트 이후 1년 6개월 만에 단독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백지영은 주옥같은 명곡들과 ‘물랑루즈’, ‘태양의 서커스’를 연상시키는 무대로 라이브 공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며, 이번 공연에서도 청중들의 심금을 울리는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은 ‘잊지 말아요’, ‘사랑 안 해‘ 등 히트곡과 함께 절절한 짙은 감성이 담긴 미니앨범의 신곡들로 구성됐다. 또한 연예계의 대표 의리녀로 소문난 만큼 누가 특급 게스트로 나올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gac.or.kr)나 전화(1588-5212)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BAEK Stage…
군포문화재단은 2020 군포철쭉축제에서 판매할 먹거리와 축제 기념품을 개발하기 위한 공모전 ‘군포의 맛’과 ‘군포의 멋’을 동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두 가지 공모전은 축제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담당하는 먹거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관람객들이 철쭉축제를 기억할 수 있게 하는 아이디어 상품을 발굴하고자 2020 군포철쭉축제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먼저 ‘군포의 맛’은 군포시 관내에 소재한 소상공인 음식점들이 참여 가능하며, 완제품과 반조리음식, 음료 및 스낵 등의 분야에서 총 50곳의 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또한 ‘군포의 멋’은 세라믹, 비즈, 패브릭 등의 공예품과 펜, 액세서리 등의 문구류, 그 외 지역특산품 등 철쭉꽃을 이용하거나 디자인을 활용한 축제 기념품으로 판매할 수 있는 작품들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 공모는 투명한 심사를 위해 외부 전문심의위원 2명과 시민축제참여단 20명의 품평회 방식의 심사로 최종 참여자를 선정하게 된다. 오는 12월 4일에 진행되는 품평회는 상품 제안자가 직접 상품을 소개하고 즉석에서 평가단에 의한 평가가 이뤄지며, 아이돌그룹 f(x) 출신으로 최근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는 루나가 심사에 참여해 유튜브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정혜인 본부장)는 오는 17일 평일 바쁜 업무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직장인 등을 위해 일요일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일요일 건강검진을 위해 사전예약은 필수이며 종합검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채용신체검사, MRI, CT, 초음파, 예방접종 등을 실시한다. 건협 관계자는 “일요일 건강검진 실시를 통해 평일 검진이 힘들었던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문의: 031-250-5800)/최인규기자 choiinkou@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은 오는 2020년 6월 28일까지 경기구석기 시리즈 1 ‘전곡리 윗마을 사람들’ 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2021년 전곡선사박물관의 10주년을 기념해 한탄강 유역의 구석기 문화를 살피는 ‘경기 구석기’시리즈의 첫 전시로 전곡리 유적 상류에 살았던 구석기 시대 사람들의 삶과 흔적을 재현했다. 이번 전시의 배경이 되는 한탄강 중상류 지역은 현재 행정구역상 강원도 철원군, 경기도 포천시와 연천군 지역으로 후기 구석기 시대 유적이 집중돼 있다. 지난 2010년 대 한탄강 홍수조절댐 건설이 확정되면서 수몰예정지구를 중심으로 고고유적 발굴조사가 진행된 가운데, 1년에서 길게는 4년 가까이 지속된 발굴조사 결과 포천시 관인면 일대를 통과하는 한탄강 유역을 중심으로 후기구석기시대 유적군이 확인됐다. 특히 중리 용수재울과 늘거리 유적에서는 현재까지 알려진 구석기 유적 중에서 가장 많은 흑요석 관련 석기가 출토됐는데, 조사 결과 주변 산에서 획득한 응회암 뿐 아니라 백두산에서 가져온 흑요석으로 뗀석기인 돌날과 좀돌날을 집중적으로 제작된 것이 밝혀졌다. 이를 통해 전곡리 상류인 늘거리 지역이 구석기 시대 남한 최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성환)은 ‘여기가 경기’라는 비젼 아래 박물관 대표 교육프로그램인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을 새롭게 단장해 지난 5일부터 경기도 각처를 방문하며 시범 교육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 프로그램은 도내 초등학교, 사회복지시설 및 문화축제 등을 직접 방문해 교육체험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 사업은 2008년부터 10여년 이상에 걸쳐 전시형 대형버스를 활용해 연간 80회 이상을 운영했다. 지금까지 특수학급을 포함한 도내 초등학교 854개교, 사회복지시설 43기관, 축제 66번 등 총 964회, 16만3천738명이 참가했다. 도박물관은 더 나은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지난 해부터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 사업의 내·외부 재검토를 통해 순차적인 리뉴얼 방안을 마련해 왔고, ‘여기가 경기’라는 주제 하에 교보재를 새롭게 기획 제작했다. 기존의 관람 형식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교 교과와 연계한 핸즈온 체험과 VR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교육, 그리고 시각·청각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선보인다. 현재 제작이 완료…
파주 헤이리예술마을의 미술관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은 ‘2019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에 전국의 사립미술관에서 개최돼 시민들의 폭넓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반 조성을 돕는 사업이다. 이와 연계해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어른을 위한 미술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른을 위한 미술관’은 미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주부, 노인 등의 성인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프로그램 참가자는 큐레이터로부터 직접 진행 전시와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며 전시의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이어 출판사 ‘쪽프레스’가 진행하는 체험형 워크숍 ‘한쪽책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담는 작가가 돼보고,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 일러스트레이터도 되어보며 나만의 책을 만든다. 다른 참가자의 완성된 책을 소개할 때는 편집자도 되어본다. 이처럼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오는 20일부터 화홍문화예술센터에서 바쁜 일상 속 지친 시민들이 추억 속 음악으로 힐링할 수 있는 ‘행궁음악다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9년 대표 트렌드인 ‘뉴트로’를 콘셉트로 해 아날로그 세대에게는 추억, 디지털 세대에게는 새로움의 가치를 지닌 LP를 매개로 함께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프로그램 내용은 20일 ‘블루스&포크’ 20세기 뿌리가 되는 음악들, 21일 ‘팝’ 누구나 좋아하는 유행 음악, 22일 ‘근대가요’ 격동기 근대 여성들의 삶과 노래 - 나혜석에서 최승희까지, 27일 ‘포크’ 그 시절, 우리의 마음을 대신해준 노래들, 28일 ‘재즈’ 오늘부터 재즈 팬이 되는 비결, 29일 ‘대중음악’ 이제는 만날 수 없는 뮤지션 - 故 유재하, 김현식, 김광석, 신해철로 등으로 구성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디지털 음악의 정확한 음질 대신 LP의 지지직 소리가 그리운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정적인 강연 형식이 아닌…
블랙머니 장르 : 범죄 / 드라마 감독 : 정지영 배우 : 조진웅 / 이하늬 대세 배우 조진웅, 이하늬와 ‘부러진 화살’ 정지영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블랙머니’가 13일 개봉한다. 영화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조진웅 분)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자칫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는 경제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보다 쉽게 영화적으로 재미있게 풀어내기 위해 고심하던 정지영 감독은 관객을 대변하는 화자 ‘양민혁’을 주인공으로 설정하고, 극적인 긴장감과 몰입도를 더해주기 위해 범죄 드라마 형식을 차용했다. 사건 앞에서는 위아래도 없고, 물불 안 가리는 서울지검의 문제적 검사 ‘양민혁’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가 자살하는 사건으로 인해 검사 인생의 치명적인 위기에 봉착한다. 오로지 누명을 벗어나기 위해 상부의 지시도 무시하고 수사를 펼치던 그는 피의자가 대한은행 헐값 매각사건의 중요 증인이었음을 알게 되고 피의자의 죽음이 단순 자살이 아님을 직감한다. 금융감
삽질 장르 : 다큐멘터리 감독 : 김병기 배우 : 이명박 / 김종술 / 김병기 2019년 제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자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상 수상작인 영화 ‘삽질’이 14일 개봉한다. 특히 영화는 전주국제영화제 출품된 13편의 작품들 중 단 한 편의 영화에 수여하는 상을 받은 것으로 전주영화제는 ‘삽질’의 높은 완성도와 뛰어난 작품성을 수상의 이유로 꼽았고, 김병기 감독은 “앞으로 4대강 사업에 대한 기록의 의무를 짊어지라는 격려와 질책으로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시대와 호흡하며 정치-사회적 문제에 대한 연대의 마음을 담아 다큐멘터리상 수상작을 결정해왔다. 다큐멘터리상은 2016년 신설되어 국정원의 간첩 조작을 다룬 ‘자백’이 첫 수상을 했는데, ‘삽질’은 ‘자백’에 이어 언론사가 만든 저널리즘 다큐라는 점에서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그 동안 ‘자백, ‘천안함 프로젝트’, ‘MB의 추억’, ‘노무현입니다’ 등 전주의 다큐멘터리 영화는 늘 화제를 불러온 바 ‘삽질’ 역시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매진 행렬을 이룬 영화제의 뜨거운 반응과 영화제에서 영화를 본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은 개봉 이후 흥행에 대한…
창비가 새롭게 선보이는 경장편 시리즈 ‘소설Q’의 두 번째 작품으로 지난 2011년 대산대학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조우리 신예 작가의 소설 ‘라스트 러브’가 출간됐다. 작품은 해체를 앞둔 여성 아이돌 그룹 ‘제로캐럿’의 이야기로, 가상의 팬픽 작가 ‘파인캐럿’이 제로캐럿을 주인공으로 쓴 팬픽이 섞여 들어간 독특한 형식의 소설이다. 특히 아이돌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냉혹한 현실 속에서 생겨나는 고민과 갈등을 생생하게 다루는 동시에 스타를 향한 팬의 사랑과 그가 창조한 팬픽이라는 또 다른 서사를 고스란히 담았다. 작품에서 데뷔 5년차 ‘제로캐럿’은 처음이자 마지막 콘서트 ‘라스트 러브’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다인과 루비나, 지유, 재키, 준 등 5인조로 데뷔한 제로캐럿은 데뷔 3년차에 지유와 재키의 탈퇴와 함께 마린을 새 멤버로 맞았다. 네명의 제로캐럿으로 활동한 지 2년이 된 제로캐럿은 이번 단독콘서트를 끝으로 해체한다. 가장 인기가 많은 다인과 새 멤버 마린은 회사에 남고, 루비나와 준은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