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은 오는 9일 소극장에서 ‘브런치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직장과 학업 등으로 평일 오전 관람이 어려운 관객을 위해 토요일 오후에 열린다. 브런치콘서트는 올해 ‘뉴트로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며, 깊은 저음이 매력적인 베이스바리톤 권서경과 세심하고 따스한 연주가 돋보이는 영민한 피아니스트 정환호의 호흡으로 흥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11월 브런치 콘서트는 지난 공연에서 협연으로 봄의 시작을 알렸던 색소폰을 대신해 가을을 닮은 첼로와 클래식 기타가 함께해, 클래식 기타리스트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김현규와 명품 첼리스트 송민제가 권서경, 정환호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네 남자의 음악과 함께 소박한 감성의 레트로 소품들로 장식돼,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전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gac.or.kr) 또는 전화(031-230-3440~2)로 확인 가능하다. /최인규기자 choiinkou@…
성남문화재단, 인턴기획전 ‘말그림자 More than Word’ 개최 성남문화재단은 오는 12월 22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에서 미술관 학예인력 인턴십 프로그램의 두 번째 현장실습 보고전인 2019 인턴기획전 ‘말그림자 More than Word’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성남큐브미술관에서 예비 학예인력들이 6개월간 다양한 전시 경험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정기 학예 인턴 제도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인턴기획전은 정기 인턴십 과정과 전시기획 과정을 거쳐 대중에게 소개하는 기획전으로, 전시개념 도출부터 개막에 이르기까지 전시 전 과정을 인턴 스스로 준비하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독한 말로 서로를 아프게 하는 언어폭력과 혐오발화가 횡행하는 현대사회에서 말의 이면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전시명 ‘말그림자’는 음운론적 형태가 유사한 ‘달그림자’를 임의로 변용한 합성어로, 수면에 비친 달그림자가 뚜렷한 형태로 결합하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완전히 흐트러지지 않고 일렁이는 모습에서 착안했다. 따라서 전시는 ‘우리가 믿을 수…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수원 윌스기념병원(병원장 박춘근)은 인공관절센터 이중명 센터장<사진>이 제7차 아시아인공관절학회 학술대회 ‘ASIA2019’에 좌장으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10개국과 영국, 독일, 스위스 등 유럽에서 참여해 인공관절에 대한 최신정보와 연구를 공유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2014년 제1회 아시아인공관절 학술대회가 한국에서 시작해 그동안 일본, 인도 등 아시아를 거쳐 이번 회에 다시 한국에서 개최하게 돼, 우리나라가 인공관절에 대한 연구와 학문적 성과가 뛰어나고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기에 의미가 있다. 특히 아시아인공관절학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이중명 센터장이 좌장으로 참석해 눈길을 끈다. 이번 ASIA2019에서는 고관절과 무릎, 어깨 관절 등을 비롯해 3D프린팅, 빅테이터 분석, 조직공학, 재료 및 표면기술, 통증관리, 골 손실 관리, 수술 후 관리 등 여러 부위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연구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또한 이 센터
군포문화재단은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독립의 역사와 현충시설들을 홍보하는 랩 영상을 제작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동부보훈지청의 2019 현충시설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소년 애국도 Swag 있게’ 사업은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6월부터 나라를 지킨 선열들을 기리는 현충시설을 활성화시키고자 추진해 왔다. 재단은 먼저 윤봉길 의사 기념관, 도산 안창호 기념관 등 우리나라의 독립운동가들의 기념관과 독립운동의 역사가 새겨진 서대문형무소 등 현충시설 탐방으로 청소년들이 현충시설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독립 운동가들을 기리고 그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나가야 한다는 내용의 자작랩 음원과 우리나라 현충시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결합해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특히 제작된 뮤직비디오에서는 실제 청소년들이 방문한 현충시설들의 모습과 직접 가사를 쓴 청소년들이 랩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청소년 애국도 Swag 있게’ 뮤직비디오는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페이스북 및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우리나라 독립의 역사…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슬기샘어린이도서관에서 화장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화장, 너도 하니?’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어린이와 청소년의 화장이 보편화 및 일상화돼가고 있는 가운데 안전하지 않은 제품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과 피부 관리의 미숙함 등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화장을 긍정적으로만 바라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재단은 세분화된 주제별 프로그램을 통해 화장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화장, 너도 하니?’를 마련했다. 가장 먼저 오는 9일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화장품 비평가인 최지현 작가의 강의이다. 최 작가는 청소년에게 화장품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지식을 전달하고 피부 고민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설아 팀장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직업에 관한 소개와 실제 참여자들에게 추천해줄 만한 화장법 및 피부 관리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오는 23일에는 특수 분장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양희 실장이 영화와 드라마, 광고 등 장르를 넘나드는 분장의 세계를 소개하고 간단한 특수…
부천문화재단은 시민미디어센터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마을미디어 제작 단체가 tbs FM ‘우리동네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부천 시민의 이야기를 전한다고 5일 밝혔다. ‘우리동네라디오’는 마을미디어 제작 단체와 협업해 시민이 작가이자 DJ가 돼 지역 소식을 전하는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이다. 이는 지난 2월 시작해 서울에선 20여 개 마을미디어 활동가(단체)가 참여해 ‘노량진수산시장’, ‘강서점자도서관’ 등 지역 밀착형 주제를 주민의 목소리로 직접 전해왔으며, 이번 가을엔 서울뿐 아니라 경기 지역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 개편했다. 특히 경기지역에선 부천과 수원의 미디어 단체가 첫 선을 보이며, 이에 활동 3년 차를 맞은 부천 단체 ‘주간F4’와 ‘희망샘주민기자단’이 참여한다. 부천 마을미디어 단체의 방송은 오는 7일부터 매주 목요일 마다 송출될 예정이다. 한범승 부천시민미디어센터장은 “‘우리동네라디오’는 공중파 방송을 통해 마을미디어 단체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전하는 의미 있는 결합”이라며 &ldq…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 동탄복합문화센터는 오는 26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특강 프로그램 ‘홈 트레이닝’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운동과 건강을 주제로 다양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동탄복합문화센터는 이달 특강으로 시간이 부족한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시간과 장소, 비용 등에 구애 받지 않고 짧은 시간을 투자해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에 진행하는 ‘홈 트레이닝’ 특강은 동탄복합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전문강사와 함께 맨몸(Bodyweight) 근력운동과 유산소성 운동, 폼롤러를 활용한 스트레칭 및 근막이완 등 릴렉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50명까지 모집한다. 재단 관계자는 “추운 겨울 몸이 움츠러들기 쉬운 때에 집에서 혼자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들을 준비했다”며 “특강을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www.h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타이페이 스토리 장르 : 드라마 감독 : 에드워드 양 배우 : 허우 샤오시엔/채금/가일정 타계 10주년을 기리며 열렬한 환호 속 관객들과 만났던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하나 그리고 둘’의 에드워드 양 감독이 오는 7일 다시 한 번 관객들을 찾아온다. 34년 만에 국내 첫 개봉하는 ‘타이페이 스토리’가 그것인데, 영화는 지난 1980년대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혼란스러운 타이베이를 배경으로 한 연인의 삶에 녹아있는 고독과 불안, 그리고 시대의 흐름에 내맡겨진 그들의 삶과 운명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26년 만에 국내 개봉했던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과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이며 에드워드 양 감독의 유작이기도 한 ‘하나 그리고 둘’은 국내에서도 관객들과 만나며 뜨거운 호평을 받았는데, 이번 ‘타이페이 스토리’ 역시 이러한 전설의 걸작을 탄생시킨 그의 초기작이기에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로카르노영화제의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에드워드 양 감독이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게 된 ‘타이베이 3부작’ 중 하나로 대만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영화이다. 또한 영화는 그동안 저작권 분쟁에 휘말리며 DVD로 조차 존재하지…
신의 한 수:귀수편 장르 : 범죄/액션 감독 : 리건 배우 : 권상우/김희원/김성균 지난 2014년 충무로에서 바둑과 액션의 만남으로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화제작 ‘신의 한 수’가 오는 7일 컴백한다. 이번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다. 또한 영화는 내기 바둑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지난 2014년 356만 관객을 동원한 ‘신의 한 수’의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뭉쳐 전작의 15년 전 이야기를 다룬 스핀오프 작품이다. 특히 전작에도 등장했던 ‘귀신같은 수를 두는 자’를 뜻하는 ‘귀수(鬼手)’의 탄생 이야기를 다루고자 만화적 상상력과 리듬감을 담아 독특한 스타일의 범죄 액션 영화로 만들었다. 사실 한국 영화계에서 흥행한 영화를 시리즈로 확장하는 개념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은 도전으로 여겨진다. 전작에서 선보여진 세계관과 캐릭터가 확대되는 것에 대해 관객들의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에 영화는 전작의 완성도를 책임진 제작진이 대거 참여해 영화의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하되 달라지
아주대병원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는 오는 7일 오후 6시30분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1층 소강당1에서 ‘제25회 아주난청재활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잔존청력보존을 위한 인공와우 수술, 이식형 보청기, 노화성 난청과 인공와우 등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강의는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 소개(이비인후과 정연훈 교수) ▲인공와우-잔존청력 보존 수술법과 체계적 언어재활이 핵심(이비인후과 정연훈 교수) ▲이식형 보청기-일반 보청기의 불편함을 피할 수 있는 신기술(이비인후과 장정훈 교수) ▲노화성 난청-이제는 어떻게든지 들을 수 있는 세상(이비인후과 박헌이 교수) 순으로 진행하고 마지막에 질의응답 시간이 있다. 난청환자와 가족, 특수학교 및 재활기관 관계자, 이비인후과 전문의, 언어치료사 및 청각사 등 난청과 인공와우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없다. 자세한 참가 등록 및 문의사항은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로 전화하면 된다.(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 031-219-4319, 4320)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