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는 지난달 30일 다자간 FTA 체결 등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농업발전을 위해 농협중앙회 예산인 지자체협력사업비 3천700만원을 조암농협 무농약 쌀 작목반에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화성시와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자체협력사업으로 무농약 쌀 작목반 친환경 생산단지 육묘지원 사업자금을 지원 농업생산성 향상·경쟁력 제고를 통한 농업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김학균 시지부장은 “우리 농업이 세계의 농업인과 경쟁에서 당당히 이길 수 있는 우수 농산물을 생산해 달라”고 했으며 백완기 조암농협 조합장은 “이번 지원이 농업인에게 우수 농산물 생산을 촉진하고 농업경쟁력 강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군포경찰서는 장애인과 외국인을 위한 편의시설과 제도에 대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최근 관내 거주하는 시각·지체 장애인과 외국인을 초청해 ‘치안약자 현장체험 인권진단’을 실시했다. 이날 초청된 장애인과 외국인들은 민원실에 있는 외국인 민원처리 시스템과 치안약자를 위한 민원 원스톱 우선접수 창구 활용, 민원제기부터 조사단계 등 민원업무가 처리되는 전반을 직접 체험하고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전용 화장실, 점자 블록과 안내표시 등 각종 장애인 편의시설을 살펴보면서 적정성 등을 진단했다. 조희련 군포경찰서장은 “우리 경찰은 치안약자가 경찰관서를 방문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과 제도를 개선하는 인권진단을 수시로 실시해 발굴된 불편사항을 개선, 치안약자의 권익 보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의정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여성안전 확보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의정부시 여성단체협회장을 비롯해 15개 여성단체장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 공동체가 약화되고, 아동·여성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여성들을 대변하는 여성단체장들의 목소리를 듣고, 참여치안을 통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줄임으로써 안전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의정부경찰서는 스마트 국민제보 앱, 112긴급신고 앱, 등산로 안전폴리스 및 공용 여성화장실 몰래카메라 설치 점검, CCTV 설치 확대 등 경찰서에서 시행중인 여성안전 시책에 대해 소개하고 의정부시 여성안전 강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제17대 사장에 여인홍(59·사진)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임명됐다. 여인홍 신임 사장은 부산 출신으로 1983년 기술고등고시로 공직에 첫 발을 디딘 후 농촌진흥청 기획조정관, 중앙공무원교육원 국장, 국립식품검역원 원장, 농식품부 유통정책관, 식품산업정책실장, 농식품부 차관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여 사장은 농식품부 재직 중이던 2010년 말 전국으로 확산된 구제역 사태 때 상황실에서 구제역 방역업무를 담당하고,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등 위기관리 대응능력과 전문성이 뛰어나며 현장감각을 갖춘 것으로 널리 평가받고 있다. 그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내수경제 위축 등으로 어려운 농어업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내년에 출범 50주년을 맞는 aT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2016 남양주 슬로라이프대회’가 지난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조안면 ‘물의 정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제22회 남양주 시민의 날’ 기념행사와 ‘제9회 남양주 한강걷기 페스티벌’ 그리고 ‘2016 남양주 자전거 대축제’가 병행 개최되면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즐기고 배우고 느끼기(Renew) ▲자연 에너지 이용하기(Reuse) ▲쓰레기 줄이기(Reduce) ▲자원 재활용하기(Recycle) ▲삶의 전통 되살리기(Return)라는 슬로라이프의 가치를 실천하고 체험했다. 이석우 시장은 “인구 100만 명품 자족도시로 성장하는 남양주시의 22년 역사를 만든 시민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행복텐미닛, 감성보육도시, 스마트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김포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 지원하는 사이버 농업과 농촌체험학습연구회가 최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8회 경기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 참가해 ‘농업정보화 2·0경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농업인들에게 정보문화를 확산, 급변하는 IT시대를 선도할 정보화 농업인을 육성해 사이버마케팅 의식을 심어주고 정보기술을 활용해 경영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열띤 경합이 펼쳐졌다. 이날 농업정보화 경진 부문에 참가한 김포시 농업 연구회원들은 우수농산물을 전시하고, 쌀 소비 촉진 홍보를 위한 쌀 음식 시식, 트렌디 농산물 가공품인 코디얼 시음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보였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시흥시가 지난 달 30일 시흥시청 개방회의실에서 한국건설관리공사와 기술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시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 중 200억원 미만은 책임감리를 두지 않고 공무원이 직접 감독하는 토목·건축·조경분야의 공사에 대해 한국건설관리공사로부터 설계검토, 시공관리, 안전점검 등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건설분야의 품질 및 안전을 확보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김상우 한국건설관리공사 건설안전기술지원센터장은 “시흥시에서 시행하는 공공시설물의 품질 및 안전관리를 위해 전문기관으로서 기술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충목 시 도시교통국장은 “건설공사에 대해 기술지원을 받음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고양시와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가 학부모지원단이 발굴한 51개 지역의 소규모 사업장과 고양시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협약을 맺은 사업장은 커피숍, 안경점, 한복집, 어린이집 등 지역 시민만이 발굴할 수 있는 소규모 동네 사업장으로, 이들 업체는 청소년진로교육을 지원한다. 최성 고양시장은 협약식에서 “고양시민과 지역사회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기 위해 함께한다는 것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 전체가 청소년들의 진로교육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시와 센터는 협약식을 체결한 후 서정중학교 3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로봇공학자, 소프트웹개발자 등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한 사회적 경험이 기초가 돼야 한다”며 “오늘 협약을 체결한 체험처가 학교라는 울타리를 넘어 학생들의 교실이 되고, 이와 같이 지역시민 누구나 학생들의 멘토가 돼준다면 2016년 자유학기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
지역아동센터경기남부지원단(이하 지원단)과 삼성전자는 지난 달 29일 화성시에 위치한 새강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희망하우스 40호 준공’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 희망하우스 40호로 선정된 ‘새강지역아동센터’는 45명이 정원인 아동복지시설로, 많은 아이들이 사용하는 것에 비해 수납공간이 부족해 책과 물건들이 쌓여 있었다. 그러나 이번 내부 벽면 철거작업 후 수납장을 설치하면서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게 됐다. 새강지역아동센터 최수희 센터장은 “희망하우스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 올해는 특히 삼성전자에서 많은 지원을 받았다. 언제나 아이들이 1순위가 되는 센터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하우스’는 경기도내 지역아동센터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 이용아동의 건강한 삶과 발달권을 보장하는 사업으로 삼성전자의 후원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군포시가 시·소설·수필 분야에서 걸출한 신예 문인 3명을 발굴했다. 앞서 시는 독서문화의 순기능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지난 3~6월 ‘제1회 책나라군포 신인 문학상’을 공모해 신예 작가들로부터 소설 46편, 수필 172편, 시 1천490편을 접수했다. 이후 유안진 시인, 이순원 소설가, 평론가 임헌영 교수 등 국내 유명 문학가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 심사를 진행한 결과 시, 소설, 수필분야에서 각각 차진화씨, 조은희(필명·본명 조광기)씨, 장혜민씨를 수상자로 각각 선정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대한민국 책의 도시로서 문인 양성에 기여하고, 책나라군포로서 문학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로 전국을 대상으로 신인 문학상 공모를 진행했다”며 “공모전을 계기로 좋은 문학작품 창작이 늘어나고, 책 읽는 사람도 같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문학상 수상작인 차진화 시인의 ‘탈’ 등 5편의 시와 조은희씨의 소설 ‘Can you speak English?’, 장혜민씨의 수필 ‘나까지마(中島)’는 연말에 발간될 군포문인협회의 ‘시민문학’에 수록될 예정이다./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