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임원 발령 ▲식품수출이사 이유성 <CJ그룹>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김철하<사장> ◇CJ대한통운 ▲대표이사 겸 중국본사 공동대표 박근태<총괄부사장> ◇CJ주식회사 ▲경영총괄 신현재 ◇CJ건설 ▲대표이사 겸 창조경제추진단장 김춘학 ◇CJ E&M ▲대표이사 김성수<부사장> ◇CJ주식회사 ▲인사총괄 김홍기 ◇CJ대한통운 ▲경영지원총괄 최은석 ◇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부문 대표 허민호 <부사장대우> ◇CJ주식회사 ▲전략1실장 구창근 ▲안전경영실장 김근영 ▲인사지원실장 조면제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장 정근상 ▲식품영업본부장 이성수 ▲식품연구소장 문병석 ◇CJ대한통운 ▲CL1본부장 김호출 ▲CL2본부장 배해봉 ◇CJ 푸드빌 ▲대표이사 정문목 ◇CJ E&M ▲중국사업총괄 겸 영화사업부문장 정태성 ▲미디어솔루션부문장 이성학 ◇CJ 헬로비전 ▲사업지원실장 박정훈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서장원<상무> ◇CJ주식회사 ▲전략2실 E&M담당 하용수 ▲재경실 담당임원 강상우 ▲인사지원실 인사기획담당 이상렬 ▲감사실 감사1담당 문병
지난 9일 시흥시 과림동 지역의 소방수요를 충족시키고 시민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신임 정유자 대장을 필두로 시흥소방서 과림지역의용소방대가 첫발을 내딛었다. 발대식에는 신종훈 시흥소방서장을 비롯해 임병택 경기도의원, 윤태학 시흥시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과림지역대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정유자 대장은 “오늘 소방가족이 된 과림지역대원들을 소통과 화합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자긍심을 갖고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종훈 서장은 “화재예방과 진압활동에 도움을 주고 소외계층에 대한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안전파수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추석 명절을 맞아 최근 양주시에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화재로 공장이 전소된 ㈜천일페인트는 1억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과 같은 주민들을 위해 덕정6통 마을회관과 경로당 부지조성비 5천만원을 기부해 귀감이 됐다. 이어 ㈜천일페인트의 기부를 선두로 양주시에는 ▲양주시 직장협의회 백미(10㎏) 125포 ▲㈜평일 백미(10㎏) 40포 ▲무량사 백미(10㎏) 100포 ▲국제라이온스협회 양주클럽 백미(10㎏) 100포 ▲양주시 건축사협회 및 양주시 감리사협의회 백미(10㎏) 150포 ▲㈜진명여객 백미(10㎏) 200포 ▲대우건설 푸르지오 현장 백미(10㎏) 80포 ▲읍면동 체육회장단 협의회 백미(10㎏) 45포 ▲양주시기업인협의회 백미(10㎏) 300포 및 삼계탕 150박스(2천250팩) ▲경기북부도시공사 백미(10㎏) 50포가 전달됐다. 여기에 ▲금호물산㈜ 800만원 상당 김 ▲대광 콘크리트 7천만원 ▲양주시 의약단체협의회 500만원 ▲LH 양주사업본부 365만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양주시지회 김 1천박스·쌀 110포·삼계탕 330팩 ▲전국한우협회 양주시지부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9일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경기도 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하는 ‘2016 생명사랑 릴레이 이심煎(전)심 프로젝트’에 동참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경기북부청 여경회는 저소득층 100가구에 나눠줄 호박전과 깻잎전, 삼색꼬치전을 부치고 음료(식혜)를 후원했다. 여경들은 “내가 만든 음식을 어려운 이웃이 맛있게 먹는다는 생각을 하면 스스로 힐링이 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사랑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용인시 도시개발과에서 추석연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도시개발과 직원 14명이 길어진 경기침체로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장애인의 무료급식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용인 백암면에서 생산한 햅쌀 10포대(200㎏)를 용인전통시장을 통해 구입해 장애인단체에 전달한 것이다. 특히 이번 나눔은 9월 추석에 즈음해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에 대한 위문을 위해 올해 수확한 밥맛 좋은 용인쌀을 구입해서 직원들이 지난 8일쯤 장애인 지원단체인 지곡동나눔공동체(대표 안선화)에 직접 배달해 더욱 의미를 높였다. 해당 단체는 장애인 20~3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무료급식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약 3개월간 충당할 수 있는 분량이다. 이영철 시 도시개발과장은 “모든직원이 나눔에 동참해 주어 고맙게 생각한다”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영재기자 cyj@
김윤주 군포시장이 최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7개 사회복지시설(‘양지의 집’, ‘새싹들의 집’, ‘하늘둥지’ 등)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과 운영 직원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서 김 시장은 시설 이용자들을 일일이 만나 이동이나 생활 등에 어려움이나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고, 담당 부서에 필요한 조치를 지시했다. 또 각 시설 운영자들로부터 행정·재정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사안들이 있는지 들은 후 이웃이나 지역사회와 원만한 소통 관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공무원들이 시민과 합심해 모두가 행복한 군포,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만들려고 노력 중이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을지 몰라 복지현장을 방문한 것”이라며 “몸과 마음이 상대적으로 외로운 분들과의 나눔이 더 활발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혈혈단신 한국으로 시집온 뒤 결혼식도 없이 살아오던 다문화가정 주부 10명이 시민들의 축하를 받으며 면사포를 썼다.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는 지난 1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양기대 시장, 이병주 시의장, 백재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경기도, 광명시 경기문화재단 등의 후원을 받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미경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 여성회장과 윤순임 부회장의 화촉에 이어 ▲신랑·신부 입장 ▲혼인서약 ▲성혼선언문 낭독 ▲예물교환식 ▲여성합창단 등의 축가와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김영일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장은 “아름다운 계절에 다문화 부부의 결혼식을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이들을 축복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하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10쌍의 부부가 굳건한 사랑 속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결혼식을 치른 신랑·신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그동안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중국, 베트남, 몽골 등지에서 온 다문화가정이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
“각계각층의 민원인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듣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고 그 민원에 대해 어떻게든 해결하기 위한 답을 찾아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송석준(52·새누리·이천) 국회의원이 지난 11일 ‘제1회 민원의 날’을 맞아 시민들을 만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밝힌 속 마음이다. 이날 ‘민원의 날’이 열린 이천사무소에는 주민 70여 명의 찾아와 다양한 민원을 제기했고 이에 송 의원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송 의원은 “이번 찾아가는 민생탐방을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들을 들을 수 있었다”며 “각 사안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이천시청과 협의할 것인지 또는 국가기관과 바로 협의할 것인지 등 해결방안을 찾아 민원인들에게 처리결과를 알려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 의원은 지난 9일 신둔면에 이어, 마장면과 장호원읍에서 잇달아 주민간담회를 열고 지역 택지개발의 신속한 진행과 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 개선, 참전 유공자 처우 개선 등 직면한 현안에 대한 논의 자리를 가졌다. 이어 조만간 다른 지역에서도 간담회를 진행, 지역 현안을 청취할 계획이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에 정기적
동두천시가 지난 10일 보산동 한미문화의광장에서 ‘제12회 한·미 우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12주년을 맞는 이 행사에는 오세창 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장영미 시의회 의장, 미2사단 조니엘 존슨 작전부사단장, 양국의 주요 인사와 시민, 미군장병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한·미 양국의 우호 관계를 재확인했다. 행사는 동두천 시립이담풍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연주, 한국무용, 댄스 공연, 마술쇼, 줄넘기 퍼포먼스와 미국 마이애미팀의 바이올린·트럼펫 앙상블 연주, 미8군 드래곤사운드밴드, 밤부밴드 등 한·미의 다양한 문화 공연으로 펼쳐졌다. 또 한켠에는 한국궁중의상 및 전통차 시음 행사 등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이벤트와 잔치국수, 해물파전, 햄버거, 핫도그, 바비큐 등 양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장터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미2사단과의 우호협력을 위해 봄맞이 신천 정화활동, 식목일행사, 한국 전통 문화체험 등 미군장병과 함께하는 각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런 다양한 교류를 통해 동두천시와 미2사단과의 단단한 우정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한전 경기본부는 지난 8~9일 이틀간 노사합동으로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봉사단은 8일 우만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추석명절맞이 어르신 위로행사’에 참여해 기타연주를 재능기부 했으며, 9일에는 장안구 하광교동에 위치한 보훈복지타운 경로당을 찾아 ‘보훈가족 송편빚기 및 위로행사’를 열고 어르신들과 송편을 빚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국가유공자가 주로 거주하는 보훈복지타운 아파트 450여 세대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앞서 봉사단은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전통시장에서 400만원 상당의 농산물 및 생필품을 구입해 재래시장 활성화 및 지역경제 상생발전을 도모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