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공사가 운영하는 다문화프로그램이 인기를 모으면서 올해 상반기동안 3천여명의 참여를 이끌어내 화제다. 10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공사 산하 통진도서관이 운영한 이 다문화프로그램은 참여수업, 특강, 전시, 인형극, 독서동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현재까지 8천여명의 시민들이 수강할 정도로 인기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에는 ▲글길 따라 한국어 여행 ▲생활외국어 교실 ▲다문화가정 학습지원 ▲세계야 책이랑 노올자 ▲다문화체험 및 전시 ▲다문화이해 교육특강 ▲다문화 독서동아리 등 7개의 프로그램이 운영, 상반기에만 3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면서 프로그램의 인기를 증명했다. 그 중 결혼이민여성(중국·필리핀·베트남)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는 ‘생활외국어 교실’의 경우 올해 1천7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했다. 조성범 김포도시공사 시설본부장은 “김포시의 외국인은 1만7천여 명으로 경기도에서 5번째, 전국에선 10번째로 외국인이 많은 지역으로, 결혼이민자수도 15년간 6배가 늘었다”며 “통진도서관이 사회통합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지역의 ‘문화발전소&rsqu
광주경찰서는 최근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16년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 발대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청소년 교통안전나누미는 창의적·자율적인 청소년들과 함께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광주시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6월15일부터 7월8일까지 모집기간을 두고 선정됐다. 이들은 방학기간인 8월부터 9월까지 교통안전 문화개선과 관련 있는 모든 주제를 선정해 블로그, 페이스북 등 각종 SNS에 활동사항을 포스팅 함으로써 교통문화 개선 및 협력치안 실현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강도희 광주경찰서장는 활동에 앞서 “광주의 교통안전 및 선진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적극성을 가지고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신의 꿈을 향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모든 일을 이뤄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과천시가 어린이들의 안전습관과 실천 생활화를 위해 올 하반기에 안전체험관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총 3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관내 6~7세 유아 및 초등 4~6학년으로, 유아는 다음달 1일과 11월에 서울 동작구 소재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소방안전인형극 ‘불이야, 불이야’를 관람하고 모의화재 대피체험을 한다. 초등학생은 9월24일 천안에 위치한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에서 도시철도사고, 고층화재체험, 실내화재, 지진, 산불 태풍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체험 안전 교육을 받는다. 특히 초등학생은 안전강사가 과천에서 천안까지 이동하는 버스에 동승해 생활속 교통안전 및 여행안전에 대해 설명한다. 참가신청을 원하는 어린이는 과천시 안전총괄담당관실(☎02-3677-2168)로 접수하면 되며, 1차는 오는 19일까지 2차는 9월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안양시가 다음달 3~4일 1박2일 일정으로 병목안캠핑장에서 가족끼리 자연을 벗 삼아 인문학을 만나는 가족인문캠프 ‘하·늘·소 캠프’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늘·소’는 ‘하나 되는 우리 늘 지금처럼 소중하게’의 줄임말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관계를 회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하늘소캠프에는 ‘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의 저자인 김정은·유형선 부부로부터 일상적인 사연을 들어보고 공감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 참가자들은 가족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서로가 원하는 가족상을 그려봄으로써 소홀해진 가족애를 회복하고, 지역문화해설사의 안내로 캠핑장 주변을 돌아보는 ‘인문학 산책’을 통해 애향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안양시미래인재교육센터 홈페이지(www.anycfhe.com)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오는 22일까지 이메일(synck2@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초등생자녀를 둔 4인 가족을 기준으로 총 15팀(가구)을 선착순 모집한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고양시 일산경찰서는 4대 사회악 근절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정감있게 알리기 위해 배우 전소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전소민이 출연하는 4대 사회악 근절 및 학교폭력예방 홍보영상 2편이 공개됐다. 해당 홍보영상은 일산 관내 아파트,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곳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전소민씨는 “일산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홍보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며 “경찰관들과 함께 4대 사회악 없는 일산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제한 일산경찰서장은 “위촉을 계기로 일산이 4대 사회악으로부터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특히 바쁜 활동 중에도 홍보대사직을 선뜻 수락해준 배우 전소민씨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양주경찰서는 지난 9일 관내 3개소에서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양주교통 지킴이’ 양주고 학생들과 함께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로드 페인팅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문화 개선활동은 보행자 안전을 위한 협력치안 활동으로, 교통경찰의 교통관리 및 안전 확보 속에 횡단보도 앞 보행자들이 신호대기하며 볼 수 있도록 경찰관과 학생들이 합심해 ‘차를 보며 걸어요’ 문구의 로드 페인팅을 진행했다. 한편, 이번에 위촉된 양주 교통지킴이 학생들은 보행자 개선사업을 통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교통안전 홍보 활동 및 캠페인 실시 등 양주서와 협조해 꾸준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오산소방서가 을지연습이 있는 8월을 맞아 지난 9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부강사 초빙 청렴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나라사랑운동본부 박영희 교수가 ‘이순신 충효사상’을 주제로 과거의 위기와 현재의 안보상황을 비교하며 국가가 안보위기에 처했을 때 가져야 하는 공무원의 자세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이어 공직자의 청렴한 자세가 곧 국가안보에 이바지 하는 길임을 강조했다. 최영균 오산소방서장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공직사회가 부패한 국가는 쇠락의 길을 걸었으며, 종국에는 국가 붕괴를 맞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한 공직생활을 강조하여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생활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고양시 여성회관이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대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5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기다. 앞서 시 여성회관은 지난 8일 방문접수를 시작으로 9~12일 인터넷 접수까지 올해 마지막 강좌의 수강접수를 진행했다. 당시 시민들은 강좌를 등록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여성회관을 방문해 순서를 기다리며 수강신청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특히 이번 수강접수 과정에는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만들어가는 65세 이상의 노년층들이 소묘, 국선도, 서예, 서양화, 도예 등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강신청을 위해 방문한 연필인물화 신청자 임모(86) 어르신과 기타반 신청자 이모(82) 어르신은 “수년째 여성회관을 통해 초급과정에서 고급과정까지 수강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배우고 싶은 것이 많아 방문하게 됐다”며 “여성회관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느끼고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갈 수 있어서 즐겁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기업들이 무역거래를 함에 있어 애로사항이 없도록 세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입니다.” 제17대 평택직할세관장으로 변동욱(57·사진) 부이사관이 취임했다. 변 세관장은 전남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7년 7급 공채로 공직생활에 입문,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관세청 FTA 고객지원센터장, 안산세관장, 주 베트남 관세관, 관세청 기획심사팀장, 법인심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또 기재부, 관세청, 일선세관은 물론 해외 주재관으로 근무하면서 관세행정 전문지식과 국제 감각을 두루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1981년부터 시작해 올해 36회를 맞이한 의정부시와 일본 시바타시와의 한·일 우호도시 친선교환경기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의정부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특히 이번 경기는 독도문제, 세월호·메르스 사태로 지난 3년간 열리지 못했으나 올해는 양 시의 적극적인 의지로 4년 만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시바타시 선수 29명을 포함한 46명의 선수단이 지난 6일 입국해 7일 유도, 탁구, 야구 3개 종목의 경기를 치렀다. 그리고 그 결과, 의정부시가 3승을 하며 종합우승을 거두었다. 이어 당일저녁 시바타시 선수들은 의정부시청 빙상팀의 자원봉사로 녹양동 실내빙상장에서 스케이팅 체험을 하며 한여름 무더위를 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환송식에서 “한·일 우호도시 친선 교환경기가 시바타시 선수단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길 바라며, 내년 시바타시에서 만남을 기약한다”는 환송사를 전했다. 시바타시체육협회 히구치 키요시 회장은 “시바타시에서 개최될 37회 한·일우호도시친선 교환경기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하며 3일간의 환대에 감사한다”고 화답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