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귤현동 비닐하우스에서 난 불이 3시간여 만에 완진됐다. 2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2분께 귤현동 농업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70대 2명이 숨지고 비닐하우스 17개 동과 내부 자재가 모두 탔다. 숨진 2명은 부부 사이로 같은 비닐하우스에서 발견됐으며 ,10년 넘게 이곳에서 생활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12시 58분 초진을 완료하고 소방대원 113명과 펌프차 등 장비 46대를 투입해 오후 3시 17분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며 추가 인명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할 것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비닐하우스 13개 동이 모두 탔다. 2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2분께 귤현동 농업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오후 12시 58분 초진을 완료하고 소방대원 113명과 펌프차 등 장비 46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계양구는 안전 문자를 통해 화재 소식을 알리며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하고 차량 통행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사망자 2명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비닐하우스 안에 플라스틱 등 자재가 있어 연기가 심하게 발생한 것 같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 강화군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존엄을 유지하며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가 참여하는 ‘치매안심 마을’을 운영한다. 2021년 선원면 창4리에 문을 연 제1호 치매안심마을을 시작으로, 올해 강화읍 관청6리와 송해면 상도2리가 치매안심마을 신청을 접수해 선정을 기다리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추정 치매환자 수는 2021년 기준 88만 6173명으로, 40년 뒤인 2060년에는 332만 5602명으로 추산된다. 치매환자의 증가는 치매관리 비용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 증가 뿐 아니라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저하 등의 문제로 이어진다. 우리나라 2021년 치매환자 연간 총 관리 추정 비용추정은 약 18조 7000억 원으로, 치매환자 1인당 약 2112만 원으로 산출됐다. 강화군의 치매안심마을은 마을 운영위원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마을 실정에 맞게 사업을 진행하는 방식을 취한다. 치매안심센터의 서비스를 치매안심마을에서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2개 마을이 사업을 신청했고, 마을 주민과 기관 담당자로 구성된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조직해 인천치매센터에 지정해 신청할 계획이다. 센터에서는 치매인식개
인천 옹진군은 다음 달 2일부터 15일까지 ‘1차 수산물 상생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수산물 상생할인 행사는 옹진군에서 생산된 수산물·수산 가공품에 대한 할인 판매를 지원하는 행사다. 옹진자연 누리집(ongjinmall.co.kr)을 통해 주문하면 된다. 행사 기간은 1차 5월 2~15일까지, 2차 6월 1~14일까지로 두 달에 걸쳐 진행된다. 옹진군의 깨끗하고 맑은 자연 속에서 생산되는 꽃게, 참소라, 우럭은 물론 대표 특산물인 까나리액젓 등 다양한 수산물과 수산 가공품을 2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룰렛을 돌려,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맛과 품질이 우수한 옹진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청정 옹진군의 다양한 농수특산물을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인천 남동구가 5월 한 달간 고령자와 장애인 납세자를 위한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을 맞아 마련했다. 구는 구청 지하 1층 소통 라운지에 신고 창구를 마련해 ‘모두채움’ 대상자 중 전자 신고가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 납세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그 밖의 납세자는 홈택스‧위택스 등의 PC와 손택스‧스마트 위택스 등의 모바일을 이용해 전자신고를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전자신고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누르면 위택스로 연계돼 신고‧납부할 수 있다. 전자신고 대상은 2022년 종합소득에 대한 과세표준 확정 신고를 하는 거주자다. 오는 5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납부기간은 5월 한 달간이지만 성실신고 안내대상자는 한 달 연장해 6월 30일까지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 세무2과 개인지방소득세팀(032-453-2380) 또는 개인지방소득세 상담 콜센터(1661-6800)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인천 계양구가 전·월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을공인중개사 37곳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전월세 계약 상담, 근저당권 등 등기부등본 점검, 주거지 탐색 지원 등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무료로 안내한다. 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계양구지회로부터 추천을 받아 계양구에서 3년 이상 영업하고 최근 3년간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곳을 마을공인중개사로 지정했다. 마을공인중개사로 지정된 곳은 사무실 문에 마을공인중개사 포스터를 부착하고 사무실 안에 마을공인중개사 지정판을 게재한 후 주민들을 맞이한다. 28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운영하며 예약 없이 지정된 마을공인중개사사무소에 직접 방문해 상담받으면 된다. 업체 위치와 전화번호 등 자세한 내용은 구 누리집(gyeyang.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환 구청장은 “최근 전세 사기 피해 증가로 전·월세 계약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무상 안심계약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안정적인 주거복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의 현직 교사들이 학습결손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학습결손이 심각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드림코칭’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며, 많은 학생이 학습결손을 겪고 있다. 이에 시교육청은 맞춤형 학습드림코칭을 기획했다. 개인별 학습 능력과 흥미에 맞게 학생 스스로 학습에 참여하며,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학습드림코칭단은 인천의 고등학교 현직 국어·영어 교사 61명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의 개인적인 학습 상황을 파악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설문조사 ▲개인별 학습유형검사 결과에 기초한 인지적‧정의적 영역 상담 ▲교과별 학습 코칭과 진로 탐색 상담을 진행하며,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앞서 시교육청은 학습결손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학습코칭 가이드북을 제작해 인천의 일반고등학교에 보급한 바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학생 맞춤형 학습드림코칭을 비롯해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운영하겠다”
“FC남동 팬들이 재창단 운동을 펼치는 모습에 감동받아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 27일 오후 6시 인천 남동구 만수동 마중물작은도서관에서 FC남동 재창단 팬들과 최순호 수원FC 단장이 만나 재창단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FC남동 팬들 10여 명이 참석했다. 학교 수업을 마친 뒤 교복을 입고 참석한 학생 팬부터 퇴근 후 양복을 입고 참석한 회사원 팬, FC남동 해체 전 명예기자로 활동했던 팬까지 다양했다. 이날 사정상 참석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도 이뤄졌다. 한국 축구의 전설인 최 단장과의 만남에 팬들의 표정은 조금 상기돼보였다. 경기도 수원에서 인천 남동구까지 달려온 최 단장의 표정 역시 밝았다. (가칭)남동구민축구단재창단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박하진(18) 군은 가장 먼저 최 단장에게 FC남동 창단부터 해체까지의 과정을 소개했다. 또 팬들이 FC남동 재창단 운동을 펼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FC남동은 지난 2019년 창단된 뒤 득점왕을 배출하는 등 빠른 성장을 이뤘다”며 “그 결과 K4리그 최초로 K1리그 선수를 배출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재정난 등의 이유로 리그 도중 팀이 해체됐는데 축구만으로는 미래
인천시와 경기도, 서울시 등이 힘을 모아 쓰레기 처리를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는 종합연구소를 설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하석용 홍익경제연구소장은 27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사단법인 인천클럽 제1차 시민발언대를 통해 “대체매립지의 가능 여부를 정치적으로 논하지 말고 과학에 맡겨야 한다”며 “인천에 쓰레기 처리 문제를 다룰 수 있는 종합연구소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하 소장은 이날 시민발언대에서 ‘수도권 매립지 문제, 과학으로 풀자’라는 주제로 발언을 진행했다. 그는 “수도권매립지 3단지의 잔여 용량이 50% 정도 남은 상황이다. 이제 쓰레기를 과학적으로 처리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기초단체마다 소각장을 짓자고 하는데 쉽지 않다. 혐오 시설을 누가 원하느냐. 정치인들이 정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쓰레기는 소각이 가능한 것과 재활용이 되는 것, 재활용도 불가능한 것으로 나눠진다”며 “이를 처리할 수 있는 과학적 방법을 논의해야 한다. 우리나라에는 쓰레기 처리를 연구할 곳이 없다”고 지적했다. 하 소장은 인천시와 경기도, 서울시가 함께 지방자치단체 조합을 결성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지방자치법에…
인천경찰청이 노동절을 맞아 대규모 집회‧행진이 열리는 오는 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평대로‧경원대로‧대정로 일대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고 27일 밝혔다. 통제 구간은 부평역사거리부터 굴다리오거리, 부평시장로터리, 시장역오거리까지다. 특히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거리 행진이 예정돼있다. 이번 집회‧행진에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인천본부 조합원 등 약 1만 명이 참여한다. 경찰은 많은 인원이 차도를 이용해 행진할 예정이기 때문에 교통 정체가 가중될 거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회‧행진 장소 주변에 현수막과 입간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경인교통방송과 실시간 교통상황을 공유한다. 교통경찰 등 100여 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유도 등 교통관리도 실시한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운전자들은 집회‧행진이 있는 도심권을 우회해 경인로‧장제로‧마장로‧길주로를 이용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