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년의 날인 오는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청년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수원청년축제는 청년들의 수요, 의견조사를 반영한 청년 주도형 축제로, ▲토크콘서트 ▲청년 소상공인 프리마켓 ▲힐링 공연 ▲홍보 및 체험부스 운영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는 '멘토의 취업‧창업이야기, 청년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이동욱 스타트업 ‘자바’ 대표 ▲윤덕원 前삼성전자 인사팀 부장 ▲류종혁 아모레퍼시픽 R&I 책임연구원이 진행하고, 2부는 ‘멘토의 인생이야기, 나를 브랜드화시키다’를 주제로 ▲개그맨 유세윤 ▲이종훈 멘토가 참여한다. 또한, 이재준 수원시장도 행사에 참여해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청년들의 의견이 잘 반영된 행사로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내용을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신봉수 검사장이 제44대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취임했다. 7일 오후 3시 수원지방검찰청에서 ‘제44대 수원지방검찰청 신봉수 검사장 취임식’이 개최됐다. ‘천망회회소이불루(天網恢恢 疎而不漏)’라는 고사성어를 인용하며 인사말을 시작한 신봉수 검사장은 “진실을 덮으려 해도 스스로 드러나는 힘이 있으니 제 모습 그대로 드러나도록 정성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우리는 원칙과 절차를 지켜 있는 죄의 진실을 밝히고 그 결과를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한다”며 “검찰의 존재 이유인 국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 보호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신 검사장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 건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수원지검 평택지청장,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 공동본부장 등을 지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있을 당시 특수1부장을 지내는 등 대표적인 특수통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신봉수 검사장은 오는 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이 예정된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 사건 수사를 지휘하게 된다. 그는 반부패·강력부장으로 전국 일선청의 특수수사를 총괄해온 만큼 대북송금 수사도 속도를
‘교권’은 전문직으로서의 교직에 종사하는 교원의 권리. 교원의 권위(權威)로 사용되기도 한다. 넓은 의미의 교권은 교육권(敎育權)을 의미하는데, 이것은 교육을 받을 권리와 교육을 할 권리를 포괄한다. 현재 학부모 민원으로 교권을 침해당한 교사가 목숨을 끊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수만 명의 교사들은 거리로 나갔지만, 일부 학부모는 여전히 ‘그 죽음’을 개인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 교육 방향성이 서로 어긋나고 있는 시점에서 경기신문은 보다 균형잡힌 교육공동체, 더욱 존경받을 수 있는 교권을 위해 교육계의 여러 목소리를 집중적으로 취재했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 ‘악성’ 학부모 민원에 교사 숨통 ‘뚝’ ② 교권침해 방관자로 전락한 학교 관리자 ③ "학교 관리자가 교사-학부모 중재 나서야" ④ 위태로운 교권, 교사 구출할 타개책은 학교 현장에서 교권침해가 발생하면 당사자 간 신속한 분리가 이뤄져야 한다. 이는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학부모나 문제 행위 학생들로부터 교사들을 지키는 선행 조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이초 사건’ 등 극단적 선택을 한 교권침해 피해 교사들의 경우 근무 시간뿐만 아니라 퇴근 후에도 학부모 전화에 반복적으로 시달렸던 것
주식회사 신원인팩은 1998년에 설립되어 생활용품 패키지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제품 생산뿐 아니라 연구개발에도 매진해 친환경 및 지속 개발 가능 패키지 제작에 대한 콩기름잉크인증(SOY), 산림인증(FSC), 품질경영(ISO9001), 안전보건경영(ISO45001) 외 다수의 인증을 취득하고, 펄프클램(펄프몰드제품) 등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해 대외 공신력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ESG 경영을 추구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하여 친환경 패키지를 개발하고, 사회공헌 실천을 목표로 올바른 기업문화 정착과 나눔 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성구 대표는 평소 나눔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지난 2014년부터 대한적십자사에 개인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여 꾸준히 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 대표는 나눔에 대해 “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단순히 남과 나누는 것이라기보다 함께 하는 이들의 아픔을 보듬어 주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라며 “행복한 사회를 위한 첫걸음이 바로 기부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참여를 계기로
경기도교육청이 예산 운영에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한다. 도교육청은 7일 오후 주민과 학생의 예산 제안을 심의하기 위해 제3차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자문위원회 개최에 앞서 25개 교육지원청 지역간담회, 지역청소년교육의회 등을 통해 도민, 교직원, 학생, 학부모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8월 제2차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에 대해 도민의 의견 반영을 요청했다. 이번 제3차 자문위원회에서는 ▲학교 운영 관련 지원 ▲교육 관련 운영·지원 ▲학생 활동 강화 ▲교직원 근무 환경 개선 등 총 52건의 의견을 제안할 예정이다. 주요 제안 내용은 ▲학생 마약 및 약물, 유해 음료 오남용 예방 교육 ▲느린 학습자의 성장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 확대 ▲청소년 실생활 경제개념 확립을 위한 청소년 경제교육 및 사회인 준비교육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늘봄교실 운영과 지원 확대 등이다. 도교육청은 자문위원회에서 선정한 제안 의견을 예산편성 과정에 반영해 예산운영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도민과 함께 2024년도 경기교육예산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도민·학생
사계절 자연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숲을 자랑하는 학교가 있다.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도심 속 생태교육 배움의 터, 수진중학교다. ‘꿈의 정원’, ‘꿈의 샘’, ‘꿈꾸는 교실’로 이루어져 있는 수진중 내부 숲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생태·환경교육을 진행하는 교육활동의 장이 되기도 한다. 본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점심 식사 후 학교 숲을 산책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일상을 공유한다. 졸업생들이 학교를 다시 방문하면 “우리 수진중처럼 예쁜 학교가 없어요“라고 말할 만큼, 학교 숲은 학생들에게 큰 자부심이며 추억의 장소기도 하다. 예술문화거점학교이기도 한 수진중은 학교 숲에서 예술 교육활동인 ‘함께 하는 아침 등교맞이’, ‘꿈의 정원 콘서트’, ‘수진제’를 진행하고 있다. 함께 하는 아침 등교맞이는 월에 한 번 학생 주도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며, 매일 아침 등굣길에서 난타와 노래, 악기 연주로 학생들의 등교를 반갑게 맞아주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꿈의 정원 콘서트는 점심시간에 학교 숲에서 학생 주도로 공연을 열어 학생들의 인성, 지성, 감성 등 전인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음악적 재능과 잠재력을 활성화해주는 행사다. 수진제는 수진중 학생들이…
검찰이 특별수사팀을 구성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의 ‘허위 인터뷰’ 의혹을 집중적으로 수사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검은 7일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의 강백신 부장검사가 팀장을 맡는다. 반부패3부 소속 검사들을 중심으로 선거와 명예훼손 사건에 전문성을 갖춘 공공수사부, 형사1부 소속 검사 등 10여명이 투입됐다. 검찰은 “대통령 선거를 목전에 두고 유력 후보에 대한 허위 사실을 공표하고, 유사한 내용의 허위 보도와 관련 고발 등이 이어져 민의를 왜곡하는 시도를 함으로써 헌법상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제도를 농단한 중대 사건”이라며 “신속, 엄정하게 수사해 전모를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은 뉴스타파 전문위원이던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2021년 9월 김씨와 공모해 당시 국민의힘 대권주자였던 윤석열 대통령에게 불리한 내용으로 인터뷰한 뒤 대선을 사흘 앞둔 지난해 3월6일 뉴스타파를 통해 보도하고, 그 대가로 1억65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의심한다. 검찰은 이 인터뷰가 대장동 의혹의 화살을 윤 대통령의 경쟁자였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당시 경기지사)에서 윤 대통령으로 돌리려는 의도적인…
경기도교육청이 지역예술 활성화를 위해 예술과 교육을 연계한다. 도교육청은 오는 8일부터 12월까지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자율적으로 지역예술인, 예술기관,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별로 특색 있는 ‘예술어울림한마당’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지역 속 매·끼·꿈 예술제’를 시작으로 ▲문화예술 공연 ▲교육공동체 작품갤러리 전시 ▲지역 문화예술행사 연계 ▲온·오프라인 넘나들기 ▲학생자치회 주도 어울림한마당 등으로 구성됐다. 문화예술 공연으로는 오케스트라, 합창, 밴드, 연극, 탈춤, 사물놀이, 학생동아리 발표회 등이 열리고, 작품갤러리 전시에는 사제동행 미술전시, 수채화, 한국화, 도예, 공예, 사진과 영상, 미디어아트 등이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지역의 전문예술인, 유관기관과 예술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어울림한마당에 참여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예술어울림한마당은 교육공동체가 예술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지역과 학교가 연계해 학교예술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보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지난해 11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자료 유출 사건과 관련 해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7일 수원지법 형사16단독(정승화 판사)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정보통신망 침입) 및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10대 A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27만여 건의 개인정보를 유출하면서 자신을 무시한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싶다는 악의적 의도로 범행했다”며 “부정한 방법으로 개인정보를 탈취하고 부정한 목적으로 3차례 이 자료를 제공해 사생활의 자유를 침해하는 중대한 위법행위로 그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고인이 초범이고 사실관계 인정하며 반성하는 점, 금전 등 영리적 취득이 없고 치기 어린 범행인 점을 고려해도 죄책이 너무 무거워 낮은 형 선고가 어렵다”고 양형 사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도교육청 학력평가시스템 서버에 무단 75차례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지난 2월 서버에 침입해 탈취한 ‘전국 고등학교 2학년 27만 360명 성적표 파일’을 텔레그램 핑프방 운영자 B씨에게 넘긴 혐의도 있다. 핑프방은 수능 및 고교 내신과 관련된 인터넷 강
#사례 1. 용인에서 50대 남성이 친동생을 흉기로 찌른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망상을 앓고 있던 그는 친동생이 음식에 독을 탔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합동 현장 지원팀과 함께 그를 응급입원 조치했다. #사례 2. 안산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어떤 사람이 소리 지르고 유리 깨지는 소리가 나서 나갈 수가 없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난동을 피우던 50대 남성은 20여 분간 소화기를 분사하고 던지는 등 소란을 피웠고, 경찰은 그의 조현병 치료 이력을 토대로 응급입원 조치를 취했다. 각종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이래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조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경기남부경찰청은 서울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이후 40일(7월 22일~8월 30일)간 경기남부지역에서 285명의 정신질환자가 응급입원 조치됐다고 밝혔다. 이는 사건 전 40일 동안 217명이 입원 조치 된 것에 비해 31% 증가했다. 응급입원은 정신질환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자·타해 위기로 상황이 매우 급박한 경우 경찰관과 의사의 동의를 얻어 정신의료기관에 3일 이내 입원시킬 수 있는 제도다. 경찰은 고위험 정신질환자에 대한 범죄 예방 차원에서 응급입원 조치를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