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이 국제자매도시인 호주 타운즈빌시를 방문해 제니 힐 타운즈빌시장에게 “지속가능한 도시계획 관련 정책과 사례를 지속해서 공유하자”고 제안했다. 이재준 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대표단은 타운즈빌시의 초청을 받아 지난 3일부터 호주를 방문하고 있다. 방문 이틀째인 4일, 이재준 시장은 타운즈빌시청에서 제니 힐 시장을 예방하고, “수원시와 타운즈빌시가 더 활발하게 교류하며 협력을 강화하길 바란다”며 ▲지속가능한 도시계획 협력 ▲참전용사 예우 공조 ▲마라톤 교류 ▲공무원 교류 등을 제안했다. 이 시장은 “수원시와 타운즈빌시의 공통관심사인 지속가능 도시계획 관련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길 바란다”며 “또 타운즈빌에서 참전용사 행사가 있으면 수원시가 축하영상을 보내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기념품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제니 힐 시장은 “지속가능한 도시계획 정책에 대한 교류·협력은 좋은 제안”이라며 “타운즈빌시는 인근에 ‘그레이트 배리어리프’가 있어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가능발전에 관심이 많다”고 답했다. 타운즈빌은 2050년까지 ‘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넷제로는 개인이나 회사, 단체가 배출한 만큼의 온실가
수원시가 ‘주거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비·공공임대주택 임차료를 체납한 가구를 전수조사한다고 6일 밝혔다. 수원시는 공동주택 관리비나 공공임대주택 임차료를 4개월 이상 체납한 1926가구를 9월 8일까지 조사한다. 공동주택 관리비 체납 1181가구, 공공임대주택 임차료를 체납한 745가구가 대상이다. 위기가구 조사 및 지원은 전화로 가구원을 상담한 후 생활 실태를 파악해 위기 상황을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연락되지 않는 가구는 가족·이웃 등을 통해 연락을 시도하고, 필요하면 경찰·소방서 등에 협조를 요청해 대상자의 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지난 2021년부터 공동주택 관리비, 공공주택 임대료 체납자를 전수조사하며 주거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적절한 지원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전수조사를 해 위기에 놓인 시민들을 발굴하고, 그들이 안정적으로 주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주거복지 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청년주거 고민, 주거환경 개선 등 주거에 관한 모든 것을 원스톱으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서 발생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가 구속됐다. 5일 수원지검 성남지청(임혜원 영장당직 부장판사)는 살인예비 및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A씨는 묻지마 흉기 난동을 벌이는 등 시민 14명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3일 오후 5시 55분쯤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AK플라자 백화점 1, 2층에서 시민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다. 범행 전 차량을 몰고 서현역 역사 앞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들이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의 범행으로 무고한 시민 14명이 다쳤다. 이 중 2명은 중태로, 뇌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020년 조현성 인격장애(분열성 성격장애) 진단을 받았는데, 최근 3년간은 정신과 치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경기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8월 한 달간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 상담을 위해 즉문즉답 라이브 토크쇼인 '잡끼즈 온 더 블럭'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잡끼즈 온 더 블럭은 진로 상담에 대해 부담을 느끼거나, 컨설팅을 희망해도 방학 중 다른 일정으로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진로 설정 및 취업 준비에 있어 상담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재학 중인 취업준비생, 휴학생, 복학생, 편입생을 포함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진행에 있어 취업준비생인 미래잡끼 서포터스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호흡을 맞춰 학생의 입장을 대변해 주고 질문에 대한 공감을 해줌으로써 학생들의 참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인재개발처 잡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참여자들의 의견을 파악해 대학일자리플러스를 통해 도움을 받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 학기 중에도 여러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편성해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대한간호협회 중앙간호봉사단이 전북 부안 새만금 부지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을 찾아 구호 활동에 나섰다. 간호협회는 지난 1일 개막해 12일까지 열리는 세계잼버리대회에 중앙간호봉사단 단원 20명을 파견했다고 4일 밝혔다. 중앙간호봉사단원은 여름휴가도 반납한 채 이번 세계잼버리대회의 의료지원단의 일원으로 참여했다. 간호봉사단원들은 잼버리병원과 A~E 각 클리닉에 배치돼 현재 활동 중이다. 그러나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된 지난 1일부터 각 클리닉마다 환자들이 대거 속출하고 있다. 현재 클리닉을 찾는 환자들은 주로 모기와 습지벌레에 물리거나, 일사병으로 인한 탈수 증상을 겪는 온열환자들이다. 하지만 환자들과 의료진 간의 소통 역할을 담당하는 통역도 없어 의료진들의 고충이 크고, 코로나19 환자도 속출하고 있지만 손소독제 등 관련 물품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잼버리병원에서 환자간호를 담당하고 있는 단원들 또한 병원 침상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후송된 환자들은 병원 복도에서 수액을 맞고 있는 상황이다. 박준웅 중앙간호봉사단 단원은 "수도시설마저 여의치 않아 손도 씻지 못하는 데다, 에어컨을 틀어놔도 온도가 30도를 유지할 정도로 무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서 발생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가 구속 갈림길에 놓였다. 4일 경기남부경찰청 이 사건 피의자 20대 A씨에 대해 이날 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은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할 경우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도 신청하기 전이므로, 현 단계에서 신상 정보 공개 여부를 말하기는 어렵다”며 “피의자에 대한 구속 여부 결정 후 검토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일 오후 5시 55분쯤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AK플라자 백화점 1, 2층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난동을 벌인 A씨는 배달업 종사자이며 범행 당시 검은색 후드티 복장에 모자를 뒤집어쓰고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채 시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마구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당시 6시 5분쯤 A씨를 범행 현장 인근에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범행 전 차량을 몰고 서현역 역사 앞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들이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의 범행으로 무고한 시민 14명이 다쳤다. 이 중 2명은 중태로, 뇌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서 발생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으로 부상을 입은 시민들 중 2명이 뇌사 상태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4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사건 환자 2명이 뇌사가 예상되는 등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차 사고 피해자인 20대 여성 A씨는 의식 저하 상태로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로, 60대 여성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분당차병원으로 각각 이송됐는데,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흉기난동 피해자 9명은 자상을 입었고 이중 8명은 중상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상자 중 3명은 수술을 받아 생명에 지장이 없으나 나머지 5명의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지난 3일 오후 5시 55분쯤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AK플라자 백화점 1, 2층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난동을 벌인 20대 남성 A씨는 배달업 종사자이며 범행 당시 검은색 후드티 복장에 모자를 뒤집어쓰고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채 시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마구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날 6시 5분쯤 A씨를 범행 현장 인근에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범행 전 차량을 몰고 서현역 역사 앞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들이 받은…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서 발생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 관련, 비슷한 범행을 예고하는 ‘살인예고’ 글이 인터넷에 잇달아 기재돼 경찰이 비상근무를 가동했다. 4일 기준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날 서현역에서 남성 20명을 대상으로 범행하겠다는 글이 올라왔고, 오후 6시~10시에 오리역에서도 흉기 난동을 부리겠다는 살인 예고 글이 작성됐다. 경기도 외에도 서울 잠실역, 강남역,한티역, 논현역에서 이날 흉기를 휘두르겠다는 글이 올라왔다. 아울러 오는 5일 부산 서면역에서 칼부림 예고를, 서울 용산구에서 대통령 살해 협박 예고 글도 기재된 상황이다. 경기남부경찰청은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 명의로 특별 방범을 위한 비상근무를 발령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인터넷에 각종 ‘살인예고’ 글이 잇달아 기재됨에 따른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 비상근무 대상은 경기남부경찰청 모든 기능 및 산하 전체 경찰서이다. 경찰은 기동대 등 경비작전 부서, 형사 및 사이버수사 등 수사 부서, 112 상황실 등 범죄예방 부서에 대해 '병'호 비상, 그 외 기능에 대해 경계 강화 지침을 내렸다. 경찰 관계자는 “살인 예고 글을 올린 작성자가 누구인지 파악 중이다”며 “범행 예고 장소에 경찰력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서 발생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 관련, 범행을 예고하는 글이 3일 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글은 “8월 4일 금요일 오후 6시에서 오후 10시 사이에 오리역 부근에서 칼부림하겠다. 더 이상 살고 싶은 마음도 없고 최대한 많은 사람을 죽이고 경찰도 죽이겠다. 나를 죽이기 전까지 최대한 많이 죽이겠다”는 내용이다. 수인분당선 오리역을 범행 장소로 삼은 이유로 “전 여자친구가 그 근처에 살기 때문이다. 너가 아는 사람이 죽었으면 좋겠어”라고 적었다. 경찰은 해당 게시글에 따라 오리역 일대에 기동대 1개 중대 및 순찰차와 형사기동대 차량을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이 글의 최초 게시자에 대한 조사도 착수했다. 3일 오후 5시 55분쯤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AK플라자 백화점 1, 2층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난동을 벌인 20대 남성 A씨는 배달업 종사자이며 범행 당시 검은색 후드티 복장에 모자를 뒤집어쓰고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채 시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마구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 난동으로 백화점 내 9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중 5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 응급실로…
한국장학재단은 3일 DGB사회공헌재단과 함께 '2023년 푸른등대 DGB사회공헌재단 기부장학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서 DGB사회공헌재단은 장학재단에 기부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앞서 DGB사회공헌재단은 2019년부터 대구‧경북의 대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약 1억 5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 대학생들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장학재단은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2023년 2학기 푸른등대 DGB사회공헌재단 기부장학금'을 마련해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재학생 중 주거비 지원이 필요한 30명에게 1인당 150만 원의 주거비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배성근 한국장학재단 장학이사는 "대구‧경북 지역의 대학생들을 위해 꾸준하게 지원해 주시는 DGB사회공헌재단에 감사드린다"며 "한국장학재단은 지역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인재들이 충분한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DGB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5년간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대구‧경북지역의 다양한 대학생들을 지원해오고 있다"며 "DGB사회공헌재단은 앞으로도 지역민의 동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