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학교는 최근 간호학과 학생들의 실습을 위한 첨단 PTU(Potential Talent Up-grade) 시뮬레이션센터를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평택대 조기흥 총장, 김귀열 법인이사와 평택보건소 정병성 소장, 굿모닝병원 오중근 행정원장 등 지역 의료분야 인사들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평택대 PTU 시뮬레이션센터는 병원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제 환자처럼 반응하는 시뮬레이터를 대상으로 임상실습을 진행하는 첨단 교육시설로 중환자실, 응급실, 분만실, 신생아실 등의 환경을 구축해 환자의 간호에 반드시 필요한 기본적인 핵심 술기와 위기 상황 대처술 및 치료적 의사소통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평택대 관계자는 “PTU 시뮬레이션센터는 본교 재학생뿐 아니라 관내 간호사를 위한 보수교육과 의료관련 종사자들을 위한 재교육도 함께 실시한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보건의료교육과 보건사업의 연계 프로그램 개발 그리고 일반인을 위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에 기여코자 한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식도암과 위양성종양 판정을 받은 후 2번의 수술과 8회에 걸친 항암치료 과정은 절망으로 다가오기보다는 오히려 지난 공직생활을 성찰하고 가족과 직장동료들의 사랑을 느끼며, 남은 생에 대한 소명의식을 갖게 했습니다.” 암 투병 중에도 36년간의 공직생활 지켜낸 박영기(사진) 인천시 남구 환경보전과장은 1982년 구로 전입한 이후 현재까지 30여년간 남구에서만 근무한 ‘남구맨’이다. 박 과장은 1977년 인천시 중구 신흥1동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시 보건사회국 사회과를 거친 뒤 쭉 남구에서 일해왔다. 암과의 투병생활에서 업무에 복귀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철저한 자기관리와 부인 심상란(55) 여사를 비롯한 가족의 내조로 오히려 더 건강해졌다. 박 과장은 “새로운 삶을 얻은 만큼 남은 공직생활 동안 관행과 전래답습이 아닌 주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찾아 혼신을 다하는 것이 주어진 소명으로 생각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세월호 사고 이후 박 과장은 “안전관리과장으로 재직 시 재난대비를 위해 민간시설에도 재난관리기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조례개정이 새삼스럽게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수년간 민간시설이라는 이유만으로 재난위험 시설물임에도 어쩔 수 없던 ‘피사의 사
가평군 해병전우회원들은 최근 가평읍 마장리 396-8 아홉마지기 휴경지에서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기 군수, 박창석 전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 오구환 도의원, 신현배 군의원 등이 참석해 전우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가평군 해병전우회 김창근 회장, 장대근 부회장, 조성현 사무국장, 강한철 운영위원 등 회원 30여명은 매년 휴경지에 모내기를 실시해 가을에 수확한 뒤 가평관내 불우이웃돕기에 기탁해오고 있으며, 이밖에도 해병전우회는 아파트와 학교주변 등의 순찰활동뿐만 아니라 행락객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정리 및 행락지 안전계도에 앞장서고 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해동과학문화재단이 아주대학교에 발전기금을 5억원 쾌척했다. 아주대는 지난 8일 총장실에서 김정식(대덕전자 회장) 해동과학문화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참석한 유재학 대덕전자 감사로부터 학교발전기금 5억원을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안재환 아주대 총장은 감사의 뜻으로 유 감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에 따라 아주대는 기부금을 사용해 올해 안에 신축될 교내 건물의 2·3층을 ‘해동학술정보실’이란 이공계 학생 전용 도서관으로 만들 계획이다. 해동학술정보실은 열람실, 세미나실 등의 공간과 자료검색 컴퓨터, 빔프로젝터 등 학습기자재들을 갖추게 된다. 안재환 총장은 “학생들이 연구와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주대학교에 대한 관심과 많은 지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동과학문화재단은 이·공학 연구진흥 등을 위해 대덕전자㈜의 해동 김정식 회장이 1991년 설립했으며, 해동상 시상과 장학사업, 교육시설 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정재훈기자 jjh2@
김성제 의왕시장이 제3회 유권자의 날 기념 기초단체장 부문 ‘유권자 대상’ 을 받았다. 김 시장은 지난10일 유권자시민행동(상임대표 오호석) 주관으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제3회 유권자의날 기념식에서 기초단체장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2년 연속 유권자 대상을 차지했다. 유권자시민행동은 “김 시장이 그동안 유권자인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공약을 충실히 이행했고, 특히 소상공인 운영자금 지원 등 골목상권 우수 정책을 추진한 공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수상소감에서 “2년 연속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수상을 계기로 시민들과 약속한 일자리 2만개 창출, 첨단기업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보호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0일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한 배 농가를 방문, ‘농촌 일손돕기’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는 시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함께나눔 경기농촌사랑자원봉사단 회원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및 안성시 농정지원단 직원 등 40여명이 일손돕기에 나서 배 적과 작업을 도왔다. 조재록 경기농협 본부장은 “최근 우리 농촌은 고령화의 영향으로 극심한 일손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에 경기농협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전승표기자 sp4356@
가평상천초등학교가 최근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어우러진 색색의 봄꽃과 초록빛 가득한 쉼터로 한층 활기를 띄고 있다. 이는 지난 3월 중순부터 시작한 ‘학교숲 조성사업’이 최근 마무리 돼 아이들이 나무, 각종식물 및 꽃을 가까이서 즐기며 공부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가평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 내에 금낭화, 쑥부쟁이, 벌개미취와 같은 다양한 지피식물을 비롯해 매화나무, 모과나무, 산수유, 자작나무 등의 수목을 식재하고 쉼터를 위한 벤치와 산책로를 조성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9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관내 수급자 등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 愛 집고치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열린 ‘사랑 愛 집고치기’ 활동을 통해 경기지역본부는 3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한편, 직원 40명이 경기도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선정된 성남시 중원구 일대 수급자 등 4세대를 직접 방문해 도배 및 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및 페인트 시공 등 집고치기 활동을 벌였다. 이명호 LH 경기지역본부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한 주거공간을 마련해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나눔 손길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기자 sp4356@
신용보증기금 평택지점은 지난 7일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합정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쌀 400㎏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된 물품은 홀몸어르신 및 불우청소년 가정에 전달하거나 복지관에서 직접 제공하는 무료급식에 사용된다. 이번 행사는 신용보증기금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사랑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나눔의 뜻에 동참의사를 밝힌 신보고객자문단 등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김윤겸 신용보증기금 평택지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그동안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조그만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 마음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신보 본연의 역할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에 지역사회의 일원임을 인식시키고 위로하는 활동을 충실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보 평택지점은 지난해 5천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통해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중소기업들의 자금지원에 크게 기여했으며, 올해도 자금이 필요한 제조업 및 창업기업 등에 5천500억여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수원여자대학교 외식산업과가 학생들이 지난달 30일부터 5월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14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식음료경연대회’에 참가해 전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원여대 외식산업과에서는 10개 팀 총 15명이 한국식음료경연대회 대학부 개인전 및 단체전에 참가했다. 이들 중 와인 소믈리에 부문에서 허영주·이상지 학생이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고, 커피 바리스타 부문에서는 김소미·윤소아 학생이 은상을, 서혜진·이주랑 학생이 동상을 받았다. 또 칵테일 클래식 경연에서는 최선주 학생이 은상을, 최인선·최한솔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고, 식음료 서비스 경연 단체전에서 수원여대 외식산업과 학생 총 9명이 대상에 선정됐다. 남혜원 학과장은 “이번 수상은 세계적 트렌드에 발맞춰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우리 식문화를 교육에 반영한 결과”라며 ”수원여대에서는 앞으로도 외식산업에서 요구되는 전문지식과 기술을 고루 갖춘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