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와 오페라의 신비스러운 만남이 펼쳐진다. 인천시교육청 평생학습관은 오는 23일 ‘재페라’ 공연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재페라는 오페라와 재즈를 합친 공연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해설과 함께 구성했다. 공연에는 소프라노 윤해진, 퍼커션 PACO, 베이스 김봉관, 색소폰 남유선, 해설자 김재형, 바리톤 서정민 등이 출연한다. 관람 대상은 10세 이상 인천시민이며, 오는 16일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ilec.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관람 예약을 받는다. 관람료는 무료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평소 재즈와 오페라를 낯설고 어렵게 느끼는 분들을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재즈와 오페라의 신비롭고 오묘한 만남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기획정보부(032-899-1517)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인천 계양구가 2023년 유기 동물 입양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계양구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 동물을 입양한 사람에게 입양에 소요되는 비용을 마리당 최대 25만 원까지 지원한다. 내장형 동물등록비, 치료비와 진료비, 예방접종비, 중성화 수술비, 미용비, 펫 보험 가입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개와 고양이의 경우 내장형 동물등록을 완료해야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입양일로부터 6개월 내로 계양구 지역경제과 동물보호팀에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신청을 위해서는 신분 확인과 입양확인서, 세부내역 영수증, 통장 사본, 청구서, 입양예정자 교육 수료증 제출이 필요하다. 입양예정자 교육은 동물사랑배움터(hapms.epis.or.kr)에서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지역경제과 동물보호팀(032-450-6844)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유기 동물 입양비 지원 사업으로 유기 동물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입양 문화가 확산돼 많은 유기 동물이 새로운 가족을 찾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 남동구가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단체참가 지원업체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코엑스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국제 박람회다. 오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200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현지 바이어 1000명과 참관객 1만 30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는 지역 기업 4곳을 선정해 부스 설치 및 통역 비용 등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1일까지 구 기업지원 누리집(biz.namdong.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 중소기업에 해외 박람회 참여 기회를 제공해 해외시장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해외 유통망을 개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한국머스크㈜, 고려해운㈜, 에이치엠엠㈜ 등이 인천항만공사(IPA)의 ‘인천항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 우수선사에 선정됐다. 9일 공사에 따르면 인천항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VSR)은 배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조치다. 배가 인천항 입항 전 20해리(약 37㎞) 지점부터 10~12노트(시속 약 18.5~22.2㎞) 이하로 속력을 낮춰 입항하면 입‧출항료의 15∼30%를 감면해 돌려주는 제도다. 3년차인 올해 참여 대상 3136척 가운데 2089척(67%)이 참여했고, 첫해 2020년 31%를 시작으로 이듬해 63%로 꾸준히 오르고 있다. VSR 참여 우수선사는 한국머스크㈜, 고려해운㈜, 에이치엠엠㈜, 만해항운한국㈜, 팬오션㈜ 순이다. 변규섭 공사 항만환경부장은 “올해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VSR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특히 계절관리제 기간인 1월~3월, 12월은 감면율이 10%p 상향 적용된다”고 말했다.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시기인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정책이 시행되는 기간이다. 올해 VSR 대상 배는 인천항을 정상운항한 컨테이너선, 자동차운반선, LNG운반선, 세미컨테이너선 가운데 30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과 기술 실증을 위한 ‘Smart-X Bio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인천 스타트업파크를 통해 한림제약과 셀트리온 등 협력 파트너사와 공동으로 추진되는 이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이 개발한 기술이 조기 상용화 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다. 협력 파트너사는 공간, 인프라, 전문가 등 실증 자원을 제공하고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최대 3000만 원의 실증 자금 보조와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모집 규모는 각 협력 파트너사 당 2개 기업 내외다. 기업의 실증 가능성을 평가하고 협력 파트너사가 해당 기업과 별도 협의 후 스타트업의 프로그램 참여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이하 스타트업으로서 협력 파트너사의 수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7년이 지난 기업의 경우 실증 비용 지원은 불가하나 협력 파트너사와의 협의를 거쳐 실증 자원 제공은 받을 수 있다. 한림제약 수요기술은 안질환·만성염증 질환 치료 유효·선도 물질, 점안형 약물전달 기술, 안구 이식제 플랫폼에 활용 가능한 신약 물질, 안질환 치료제 관련 소재·부품·장
유정복 인천시장과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이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았다. 시는 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관련 정책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와 인천에 지역구를 둔 김교흥·배준영·윤상현·정일영 의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정책간담회는 재외동포청 유치와 관련한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류윤기 시 글로벌도시국장이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관련 경과 보고 및 유치 당위성 발표’를 진행했고,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인천의 의원들은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위한 국회 차원의 전방위적 지원을 약속했다. 유 시장은 “재외동포청이 인천에 유치되면 300만 인천시민과 730만 재외동포가 합심해 1000만 인천시대가 열리게 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투자유치, 국가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재외동포청 유치를 위해 여야가 ‘인천원팀’으로 계속 힘을 모아주신다면,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의 큰 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 시장은 지난달 28일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적극 건의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버스정류장 의자를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친환경 준불연 외장재’로 교체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버스정류장에는 목재 의자가 설치돼 있다. 목재 의자는 불에 타기 쉽고, 습기에 약해 부식되는 등 유지관리가 어렵다는 단점을 갖고 있었다. 이에 공사는 버스정류장 의자를 습기와 화재(준불연) 및 오염에 강한 친환경 인증 제품으로 점진적 교체할 예정이다. 새로운 의자는 목재의 질감과 색감을 살려내면서도 강한 물리적 특성을 갖고 있다는 게 공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친환경 버스정류장을 조성해 환경오염 예방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재생 불가능한 자원 최소화를 통해 자원 절약 등 공기업의 미래가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은 스마트 구단 구축과 스타트업 육성 지원에 힘을 합친다. 인천경제청은 9일 송도국제도시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스마트 구단 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경제청이 주관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중인 인천스타트업파크의 협력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 경기장 시설 관련 수요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 구단 관련 혁신 스타트업 공동 발굴과 육성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스타트업 실증 지원을 위한 실증 자원 연계 지원, 혁신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연계 지원과 공동사업 발굴 등이다. 협약에 따라 인천유나이티드가 보유한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축구센터, 선수단 등의 실증 자원 활용을 통해 인천유나이티드의 스마트 구단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수단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타트업 제품·서비스를 선정하여 실증자금 3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4차 산업 기술을 기반으로 경기장 안전, 선수단 경기력 향상 등의 관련 분야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당사자들 간의 협력을 통해 시너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2023년 1학기 교육과정 수강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시민라이프칼리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되며 개강은 이달 27일부터다. 수강대상은 연령·학력·경력에 상관없이 인천시민과 인천 생활권자 누구나 가능하다. 원하는 캠퍼스의 강의를 학비부담 없이 들을 수 있으며 대학 등 캠퍼스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100시간 이상 강좌를 수료한 학습자에게는 인천 명예시민 학사 학위가 수여된다. 2023년도 시민대학 캠퍼스는 모두 27곳이다. 대학공공기관민간기관 캠퍼스별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학캠퍼스는 ▲온시민캠퍼스(인천대학교) ▲청년시민캠퍼스(인하대학교) ▲선배시민캠퍼스(가천대학교) ▲처음시민캠퍼스(경인교육대학교) ▲가족시민캠퍼스(경인여자대학교) ▲세계시민캠퍼스(GMU, SUNY, UTAH)로 모두 8개 기관이 선정됐다. 공공기관캠퍼스는 ▲동구캠퍼스(동구평생학습관) ▲미추홀구캠퍼스(미추홀구평생학습관) ▲연수구캠퍼스(연수구평생학습관) ▲남동구캠퍼스(남동구평생학습관) ▲계양구캠퍼스(계양구평생학습관) ▲서구캠퍼스(서구평생학습관) ▲부평구캠퍼스(부평구평생학습관) ▲미래시민캠퍼스(
인천시가 내년 3월까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관리방안 마련에 나선다. 최태안 시 도시계획국장은 9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시는 인천 개발제한구역 67.54㎢를 대상으로 내년 3월까지 ‘녹지축 관리 및 도시관리계획 변경 용역’을 진행한다. 훼손지와 녹지축 보존 현황, 그린벨트 환경등급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개발제한구역으로 단절된 남북생활권을 연결해 균형발전과 토지이용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시민 접근성 확보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인천의 개발제한구역은 1970년대 서울을 중심으로 지정됐다. 당시에는 인천 외곽에 분포했으나 1995년 김포·검단 편입과 수도권매립지 조성 이후 개발제한구역이 도심지 내부에 위치한 모습이 됐다. 최 국장은 “인천의 균형발전과 시민의 건전한 생활환경을 위한 녹지축 보전을 위해서는 인천 특성에 적합한 개발제한구역으로 조정이 필요하다”며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제도개선 건의 및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