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모 수원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수원시설관리공단 윤건모(58·사진) 제8대 이사장이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윤건모 이사장은 1976년 평택에서 공직에 입문한 뒤 1979년에 수원시로 전입해 체육청소년과장, 자치행정과장을 거쳐 2010년 서기관 임용 뒤 행정지원국장과 팔달구청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1월 명예퇴직했다. 윤건모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시설관리공단은 시민의 행복과 즐거움, 안전, 삶의 질 향상 등 감성적 고객서비스 제공으로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수원을 구현하는데 모든 역량을 기울여야 한다”며 “종합적인 경영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경영수지 개선에 중점을 두고 관리비용 절감과 시설 가동율을 향상시켜 시 재정확충은 물론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2@
생각이 멈추고 열정이 식은 삶은 메마르고 노화하게 된다. 이것이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생각하고 무엇이던 노력해야 하는 이유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여기 평은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땀 흘려 일하며, 그 연장선에서 삶의 진지한 탐구를 멈추지 않는 열정적인 공무원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고양시 일산서구 시민봉사과에 근무하는 박정남(39·여·사진) 주무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박 주무관은 이전에 담당했던 복지업무 경험과 노령화 사회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시대적 환경에 충분한 준비 없이 노출되고 있는 노인들의 정신적 충격에 대한 깊은 성찰을 통해 ‘노인의 고독감, 생활스트레스, 우울감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분석함으로써 지난 2월 서울기독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논문에서 고독감, 생활스트레스, 우울로 인해 자살을 생각 하는 노인들을 조기에 선별하여 예방할 수 있는 ‘조기개입체계 구축’과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과 제도’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늘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생각하는 한 공무원으로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금 쪽 같은 시간을 쪼개, 인간이 삶 속에서 겪게 되는 근원적인 아픔을 이해하고자 애쓰며
양평교육지원청은 6일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2014학년도 상반기 학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이날 학교 현장의 혁신교육 확산을 위한 주요업무 협의와 혁신학교 일반화 확산을 위한 추진방안에 대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혁신학교를 중심으로 인근학교와의 소통과 공유를 위한 클러스터 운영의 내실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주요업무 전달연수와 ‘부패 제로’ 확산 선포식을 함께 실시, 회의나 연수를 줄임으로써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노력했다./양평=김영복기자 kyb@
정원동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지난 5일 과천문화원 관악홀에서 콘텐트 전문가인 지석교 교수와 공동집필한 ‘대한민국 위기경영’이란 제목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정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위기극복은 지역특성에 맞는 창조와 혁신을 통해 가능하다”며 “앞으로 과천은 다른 지자체와 똑같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서 발전해야한다”고 밝혔다. 또 “과천시민들과 머리를 맞대 단합하는 한편 리더십을 발휘해 과천이 처한 위기를 정면으로 타개하겠다”고 말했다. 출판기념회엔 이북5도민 과천지구연합회 강찬기 회장과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 강규형 회장, 예향장학회 신학수 이사장, 과천정부청사 이전대책위원회 김영태 대표와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장관, 김성이 전 보건복지부장관, 정병국 국회의원, 박요찬 과천의왕 당협위원장, 김성진 전 조달청장, 김용민 전 조달청장 등 경제부처 관료 출신들도 참석했다. ‘대한민국 위기경영’저서는 정 예비후보가 국정운영에 참여한 경험과 기획재정부 장관보좌관으로서 경륜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비정상적인 관행과 사회갈등 등 대한민국의 위기를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정원동 예비후보는 박근혜대통령 비서실 전 행정관을…
광명시는 지난 5일 시장실에서 저소득가정의 자녀에게 학원 무료수강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나눔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광명시와 광명시학원연합회,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역할을 분담해 저소득층 가정 자녀의 교육과 자립을 돕고자 추진됐다. 시는 저소득층 자녀를 추천하고 관리하는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학원연합회는 시에서 추천하는 학생에게 무상으로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교육서비스에 대한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한다. 교육나눔사업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정,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가정의 초·중·고 재학생으로 각 동 주민센터에 신청을 하면 된다. 학원별 수강기준은 1학생 1학원 수강을 원칙으로 보습, 외국어, 예능 등 지정된 34개 학원에서 142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교육나눔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 생활형편이 어려워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지 못하는 청소년과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박진우기자 1982jayden@
시흥시 정왕본동에서 최근 도로입양사업과 나눔장터 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 도로입양사업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클린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 2차례, 13개 단체와의 협약이후 2014년 4개 단체와 새롭게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주민 스스로 동네 길을 관리하며 청결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하는 계기를 만듦으로써, 정왕본동을 깨끗한 환경으로 개선하고 시민의식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또한 안 쓰는 물품 재활용·재사용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나눔장터를 여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주고 있다. 이번 도로입양 사업에는 시흥시단기여자청소년쉼터, 새싹안전지킴이, 정왕지역자원봉사협의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시화동산교회가 참여했으며 나눔장터 운영 사업에 대한예수교장로회 시화동산교회 총 4개 단체가 참석해 청결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짐을 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법무부 법문화진행센터 한국사법교육원 수원지원이 지난 5일 제10기 시민로스쿨 교과과정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입학생 신입생은 모두 100여명으로 이날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과 19일 등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30분씩 3개월간 강의에 참가한다. 강의는 수원 팔달구 인계동 경기문화재단에서 진행된다. 10기 시민로스쿨에 참여하는 교수진은 이영근(경기대 사회과학대학장) 한국사법교육원 이사장과 오영근(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형사법학회 회장, 오도환 변호사, 성영모 강남성모병원장 등 법조계, 의료계 등은 물론 세무사와 교정기관장 등도 포함돼 있다. 교수진은 형사법의 이해, 현대사회와 법의 이해, 건강관리, 세법의 이론과 실제, 시민 모의법정, 실생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상법의 이해 등을 주제로 강의를 이어간다. 시민로스쿨 과정을 마칠 경우 수료증과 청소년생활지도사 자격증이 주어지며 교과 과정 중이나 이수 후 중국·일본을 중심으로 한 외국 교정시설 및 외국 사법기관 방문의 기회도 부여된다. 입학식에서 박승식 총동문회장은 “시민로스쿨은 일반시민들이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할 내용을 총괄적으로 강의하고 있다”며 “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에 소재한 ‘위캔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시설 평가원이 시행한 전국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평가에서 최우수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372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 관리 ▲재활프로그램 및 사업실적 ▲이용자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6개 평가영역을 기준으로 실시했으며, 위캔센터는 총점 90점 이상을 획득, 최우수등급인 A등급에 선정됐다. 이수경 위캔센터 시설장은 “위캔센터가 최우수등급(A등급)으로 선정된 것은 시설 이용자와 부모,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양시 관내 장애인들의 복리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캔센터는 2001년 문을 열어 장애인들의 자활과 자립을 위한 직업훈련 및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 생산품으로는 우리밀 쿠키 등이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2014년 첫 번째 남양주 음식시민학교 주제인 ‘내가 만드는 전통 가양주’ 교육을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남양주 음식시민학교는 지난해 처음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음식, 문화, 건강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건강한 음식문화를 형성하고 이를 슬로라이프로 확장,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씩 진행된다. 참가한 시민들은 “그동안 술 담그기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이 많았는데 이를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누룩을 빚는 방법에서부터 전통주를 제대로 배워보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시민들도 있었다. 윤민자 슬로라이프과장은 “과거에는 집집마다 술맛이 다를 정도로 가양주 문화가 발달했는데 요즘은 그렇지 못하다”며 “현재 곳곳에서 우리 전통주를 보존하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이러한 노력들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6일 남양주청소년수련관에서 같은 주제를 가지고 전통주 만들기가 한번 더 진행된다. 예약 및 문의는 슬로라이프과(☎031-590-8843)로 하면 된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자율방범대원들이 음주운전 교통사고 후 도주하는 차량을 신속히 검거, 2차 피해를 예방해 화제다. 그 주인공은 광명6대 자율방범대 곽준석(47)·김기욱(45) 대원. 이들은 지난 5일 오후 10시쯤 광명시 오리로 주변 야간 순찰 중 철산푸르지오 하늘채 아파트 앞 노상에서 교통사고 차량이 정차중인 것을 발견. 확인 결과 가해차량이 사고 후 도주했다는 진술을 들었다. 이후 도주방향으로 신속히 추격해 철산래미안자이 아파트 앞 노상에서 음주운전 뺑소니 차량을 운전하던 A씨를 검거해 철산 지구대에 인계했다. 이들은 “순찰 중 사고차량을 발견하고 사고처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한 일이었는데 도주하는 음주운전 차량까지 검거해 2차사고를 막아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광명시 지역치안 확립을 위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권세도 광명경찰서장은 “순찰 중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지역치안 확립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이 있었기에 음주운전 뺑소니 범을 검거할 수 있었다”며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광명=박진우기자 1982jay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