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애인보다 법적 접근이 쉽지 않은 경기도내 지체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대한법률구조공단(이하 공단)이 ‘찾아가는 무료법률 서비스’를 진행했다. 공단은 지난 18일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를 찾아 그간 법률보호에서 소외돼 있던 회원들을 대상으로 생활법률 강연, 법률상담 및 소송접수 등 ONE-STOP 법률구조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회원들은 임금, 대여금, 임차보증금 반환, 손해배상 등 민사사건과, 개명허가신청, 이혼 등 가사사건, 개인회생, 개인파산 및 면책사건, 운전면허 정지 등 행정소송 사건, 헌법소원 사건, 성범죄 사건 등 전반적인 법적 문제를 상담했다. 김재준 이동법률상담버스 운영반장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찾아 그간 답답해 했던 법률 문제 해결을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며 “법적 보호를 받기 힘든 전국의 모든 분들을 찾아다니며 국가의 법적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에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법률문제 전반(민사·가사, 형사, 행정 등)에 대한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인터넷 공단 홈페이지(http://www.klac.or.kr)에서 가까운 공단 사무소를 안내받을 수 있다. /양규원기자 ykw@
“지역사회를 위해서라면 발 벗고 뛰는 것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대단한 일을 한 게 아닌데 언론에 조명받는 게 조금은 쑥스럽네요.” 한국자유총연맹 과천시지회 제8대 오오석(69·사진) 지회장. 그는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누가 시키지도 않는 일을 스스로 찾아 틈나는 대로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문제점을 발굴, 개선시켜 시민들의 불편을 없앴다. 또 외부로부터 지역 발전을 침해하는 중대 사건이 발생할 경우 시위현장에서 그의 모습을 발견하기란 어렵지 않다. 제5대 과천시의회 출범 후부터 4년 내내 그는 회기가 열리는 날이면 어김없이 출근도장을 찍어 의원들의 출석여부, 질의내용 등을 꼼꼼히 챙겨 수첩에 적는 등 감시자 역할을 자임했다. 오 지회장은 지난 1983년도 서울대공원에 입사, 23년간 봉직하면서 금연과 외식대신 집에서 점심을 하는 등 용돈을 모아 고향 중학교 장학금지원과 위민봉사회, 중국 연변 조선족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조금은 남다른 인생을 산 그가 지난 12년간 몸담은 자유총연맹 과천시지회 수장으로 20일 취임해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첫 일성은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자립기반 조성이다. “지금까지 과천시에 기대 여러 가지 사
최근 민주당의 탈당을 선언하고 시장경선에 합류한 최인혜(50·새정치연합)가 ‘어깨동무’라는 주제로 색다른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18일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최인혜 전 의원의 동료들과 가족, 학교 선후배 및 오산 시민들 300여명이 참석해 대중음악 콘서트식의 출판기념회를 함께 즐겼다. 최인혜 전 의원은 “이왕 여는 출판기념회, 이곳을 찾아준 시민들이 여기에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같이 웃고, 같이 이야기 하는 그런 출판기념회를 하고 싶었다”며 자신이 직접 사회를 보며 출판기념회의 시작과 엔딩을 모두 노래로 시작해 노래로 끝을 냈다. 특히 이번 출판기념회에서는 최 전 의원의 모친이 직접 만해 한용운의 ‘님의 침묵’을 낭송하고 다문화가족들이 함께 하는 토크쇼 등 시종일관 시민과 함께 하는 힐링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출판기념회의 엔딩도 독특했다. 일반적으로 정치인의 출판기념회 마지막이 ‘힘찬 전진과 승리’ 이런 것들을 다짐하는 자리이지만 최 전 의원은 가벼운 대중가요 2곡을 청중과 함께 부르며 출판기념회를 찾은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5일 지방공기업의 날을 맞아 안전행정부 전국공기업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영평가 발전 공기업에 대한 공로자 포상에서 이광진〈사진〉 사업경영팀장이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이광진 팀장은 공단 창립부터 경영평가 주관 팀장으로 공단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특히 2013년 평가에서 소규모 공단을 경영평가 ‘나’등급으로 상승시키는 한편 고객만족도 부문에서 87.4점이라는 최고점수를 획득하는 데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아주대학교는 김태영〈사진〉 전 국방부장관을 대학원 NCW학과 초빙교수로 임용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태영 전 장관은 국방부 국제협력관(2003),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2004), 합동참모본부 의장(2008)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09년 9월부터 1년 여간 제42대 국방부 장관으로 재직했다. 한편, NCW는 탐지, 지휘, 타격 체제 등을 IT와 네트워크로 연결해 효율적인 전략을 펼 수 있도록 하는 군사작전 수행 방식이다. /정재훈기자 jjh2@
<법무부> ◇고위공무원 전보 ▲인천지검 사무국장 김환영 ◇검찰부이사관 승진 ▲안산지청 사무국장 박규종 ◇검찰부이사관 전보 ▲부천지청 사무국장 장영관 ◇검찰수사서기관 승진 ▲의정부지검 총무과장 김태현 ▲여주지청 사무과장 이도영 ◇검찰수사서기관 전보 ▲대검찰청 디지털수사담당관실(성남지청 검사직무대리) 최동순 ▲의정부지검 집행과장 유정우 ▲고양지청 총무과장 강갑진 ▲인천지검 조사과장 장동준 ▲인천지검 검사직무대리 김영일 ▲부천지청 총무과장 김재섭 ▲수원지검 사건과장 이세규 ▲수원지검 공판송무과장 장병인 ▲수원지검 검사직무대리 이강윤 ▲성남지청 총무과장 곽명규 ▲안산지청 총무과장 조성현 ▲안양지청 사무과장 김정호 ◇검찰사무관 승진 ▲의정부지검(국무총리실 파견) 하종찬
가평군농협 이범식 상임이사 “조합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충고로 알고 농가소득 증대와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서 최우수조합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가평군농협 제3대 이범식(61·사진) 신임 상임이사의 취임소감이다. 가평읍 대곡리에서 태어난 이범식 상임이사는 가평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한영고등학교를 수료, 2005년 한림대학교 경영대학원 AMP과정을 이수했다. “농촌의 현실을 감안해 영농에 종사하면서 낙후된 지역의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했고 주민화합과 결속을 위해 많은 봉사를 하고있는 만큼 조화로운 조합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하는 이 상임이사는 1978년 4월 가평단위농협에 입사, 설악·하면·북면농협에서 구매, 여신업무, 본점 기획업무 등 농협의 주요 업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이후 1994년 3월 부장으로 승진해 본점 여신부장과 자재부장으로 5년간 재직하다 1999년 4월 21년의 농협생활을 마쳤다. 명예퇴직과 동시에 농용자재 유통업을 창업해 충청도, 강원도, 경기 지역에서 40여 농협에 15년간 농용자재…
수원시 상수도사업소장에 김응렬(57·사진) 시 감사담당관이 부임했다. 신임 김응렬 상수도사업소장은 수원 출신으로 지난 1981년에 공직에 입문, 영통구 총무과장 등을 거쳤다. 김 소장은 온화한 성품과 합리적인 사고로 직원 통솔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감사담당관으로 4년간 재직하면서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했으며 평상시 현장감각을 중요시하는 꼼꼼한 업무스타일과 세심한 배려로 젊은 후배직원들에게 신망이 두텁다. /정재훈기자 jjh2@
수원시 푸른녹지사업소장에 박래헌(53·사진) 시 교통과장이 부임해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박래헌 소장은 1981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교육청소년과장 등을 지냈으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정평이 높다. 부드러운 성품과 합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폭넓은 안목과 강한 리더십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스타일이며 격려와 칭찬으로 직원과의 적극적인 관계와 소통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정재훈기자 jjh2@
수원시 환경사업소장에 이준하(55·사진) 시 도로과장이 부임해 20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용인시 출신인 이준하 신임 소장은 1978년 공직에 입문해 팔달구 건설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준하 소장은 평상시 섬세하고 차분한 성격을 지녔지만 업무처리에 있어서는 우직하고 철두철미해 맡은 바 업무를 진취적으로 추진하는 스타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