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본경선에서 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을) 후보가 탈락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당대표 후보 6명 가운데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후보가 예비경선(컷오프)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윤상현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탈락했다. 4명을 뽑는 일반 최고위원 선거 본경선에는 김병민·김용태·김재원·민영삼·정미경·조수진·태영호·허은아 후보가 진출했다. 1명을 선출하는 청년 최고위원 선거 본경선 진출자는 김가람·김정식·이기인·장예찬 후보다. 본경선 진출자 여론조사는 지난 8·9일 이틀간 책임당원 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국힘 선관위는 컷오프 결과가 본경선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해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조경욱 기자 ]
인천광역새일센터가 여성가족부 ‘특화형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 운영기관’에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지난 1월 여가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지역 여건, 기관역량, 사업운영계획의 타당성·적절성·구체성 등을 심사·평가해 이뤄졌다. 올해 1곳를 신규 선정했는데, 인천광역새일센터만 유일하게 선정됐다. 지난해 6월 개정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법’에서는 경력단절 예방 지원의 법적 근거를 강화했다.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한 여성의 노동시장 이탈 방지를 위해 ‘특화형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이 시작됐다. ‘특화형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은 경력설계전문가, 노무사, 심리상담사 등 전문인력이 경력설계와 특화형 사업을 전담해 경력단절 위기 유형별 맞춤형 전문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신규 운영기관 선정에 따라 ▲경력단절 위기요인별 수요자 맞춤형 종합지원시스템 구축 및 개인별 위기요인에 따른 서비스 제공 등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전문인력 배치를 통한 여성·기업 등 수요자 맞춤형 지원서비스 설계 및 지원 ▲임신부터 업무복귀 후 고용유지까지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경력유지 필요 맞춤형 지원서비스 설계 등 선제적 예방사업 발굴과 추진
인천대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캠퍼스 환경 조성 노력이 인정 받았다. 인천대는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8년 3월 제정한 표준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예방하는 안전보건관리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이다. 인증기관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적정성, 효율적 운영 여부에 관한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인증을 발급한다. 인천대는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을 수립하고 지난해 전문인력을 채용했다. 또 중대재해예방팀 신설, 안전신문고 운영,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험성평가, 작업환경측정,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 등 재해예방을 위한 여러 활동을 이행했다. 아울러 안전보건 분야 업무 매뉴얼과 절차서 13종, 지침서 15종을 마련하는 등 안전 관련 업무 표준화에 힘썼다. 박종태 인천대 박종태 총장은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고도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캠퍼스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경영 활동을 실천하며 안전문화 확산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지난 9일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복지 분권 분과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해 복지 분권 실현 일환으로 국세∙지방세 세원 재조정 필요성을 언급했다. 남동구는 대전 서구청에서 열린 발족식에 박 구청장이 인천 대표 분과위원으로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분과위는 민선8기 출범을 맞아 중앙과 지방정부의 복지 관련 사무∙재정∙행정의 합리적 역할 분담을 목적으로 협의회 산하에 별도로 설치했다. 박 구청장은 지역주민이 행복한 복지 분권의 첫걸음은 지방분권임을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지자체 사무와 권한은 양적으로 증가했지만 지방재정은 그렇지 못했다”며 “이는 자치분권의 가치가 제대로 정착하지 못했고, 지방재정을 자율적이고 책임 있게 운용하지 못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국세와 지방세 세원을 재조정해 국세의 세원을 지방세로 이양하는 것을 제시했다. 더불어 복지사업을 통폐합하고 조정해 복지사업을 총괄할 (가칭)사회복지청 설립을 분과위 차원에서 제안하자는 의견도 내놨다. 현금 급여성 복지는 중앙정부가 총괄하고, 새로운 국가복지사업을 추진할 때는 지자체 대표가 참여하는 등 부처별 복지사업을 총괄하는 기구를 검토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중
인천 계양구가 2023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출산 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돕기 위해 진행한다. 산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계양구이며 산모나 배우자가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 해당 가구의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 합산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150% 이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첫째 아이일 경우 소득 기준에 해당돼야 하지만 둘째 아이부터는 기준 중위소득을 초과하더라도 가능하다. 바우처 형식이며 태아 유형, 출산 순위, 서비스 기간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지원 유형에 따라 지원 기간도 5일부터 25일까지 차이가 있다. 산모의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주소지 보건소로 방문하거나 복지로(bokjiro.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계양구 보건소 모자보건실(032-430-7882~3)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편의점 업주를 살해한 뒤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이틀 만에 검거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지난 10일 강도살인 혐의로 A(32)씨를 붙잡았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동선을 파악해 이날 오전 6시 30분께 객실 안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었던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범행 이후 택시를 타거나 걸어서 부천 소사동과 역곡동 일대를 배회하다가 해당 모텔에서 투숙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10시 52분께 인천시 계양구 한 편의점에서 업주 B(33)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금품을 빼앗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편의점 내 창고 앞에서 쓰러져 있다가 50분 뒤 손님에게 발견됐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조사 결과 A씨는 손님처럼 편의점에 들어가 진열대를 둘러본 뒤 B씨를 구석으로 불러내 흉기로 찔렀다. 이후 계산대에 있던 현금을 챙겨 편의점에서 나와 오후 11시 58분께 계양구 한 아파트 인근에서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택시를 타고 도주했다. A씨는 2007년부터 특수절도나 특수강도 등 강력범죄를 저질렀다. 2014년에는 인천 한 중고명품 판매점에서 40대 업주를 흉기로 찌
인천 동구가 민·관 협력을 통해 개발한 브랜드빵 ‘삼색소금빵’을 판매할 업소를 모집한다. 9일 구에 따르면, 인천재능대 산학협력단, (사)대한제과협회 중·동구지부와 함께 개발한 슈 야구공빵, 홍국쌀소금빵, 강화쑥소금빵 등 삼색소금빵을 전문가 평가 및 주민·학생 품평회를 거쳐 동구 브랜드빵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삼색소금빵은 특색있는 문화·역사를 이용한 스토리텔링 과정에서 탄생했다. 오래전 활터고개라고 불리던 서림초교 우측 담길부터 송림동 8번지 인근 염전지대, 관광명소인 류현진 거리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잊혀져 가는 지역의 가치를 담았다. 특히 홍국쌀은 일반쌀을 홍국균으로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진분홍색 물질인 모나콜린K가 나와 붉은색을 띄며,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 브랜드빵은 일반 소금빵과 달리 밀가루보다 쌀가루 함량이 높아 고소하고 단백하며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판매업소는 동구에 식품 영업 신고 및 사업자등록된 제과점 및 휴게음식점 중 제빵사가 있는 2개소를 선정하며, 오는 21일까지 동구 환경위생과(770-6522) 방문이나 이메일(qwer5661@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
인천 중구 연안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이 저소득층 어르신 복지향상에 적극 나섰다. 추진단은 연안동 지역 내 해수탕 3개소와 ‘어르신 목욕이용권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류인철 연안동장, 고근진 마을복지계획추진단 대표, 김영성 고려스포렉스 대표, 김두분 명진해수탕 대표, 박성재 서해해수탕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추진단은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목욕이용권을 3매씩 제공할 예정이며, 이용권을 수령한 어르신들은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목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류인철 연안동장은 “고물가 시대에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인상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해수탕 3개소의 마을복지사업 협조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근진 추진단 대표는 “연안동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연수구의회에서 인천도시공사(iH)가 운영하는 연수∙선학시영 아파트를 개별난방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최숙경 연수구의원(민주, 선학·연수2·연수3·동춘3동)은 9일 제253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iH는 연수∙선학시영 아파트를 개별난방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한 예산을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iH는 영구임대아파트인 연수∙선학시영 아파트 2300세대를 관리∙운영하고 있다. 두 아파트는 지어진지 30년이 지난 노후아파트인데, 개별난방이 아닌 중앙난방을 쓰고 있어 입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중앙난방의 가장 큰 단점은 비효율적이라는 것이다. 난방온도를 낮추는 세대가 많아지면 난방효율은 떨어지기 때문에 난방을 트는 세대의 비용 부담은 상대적으로 올라간다. iH는 지난 2007년 11월 국비 14억 원·시비 41억 원 등 모두 55억 원을 들여 연수·선학시영 아파트의 난방설비로 내구 수명이 15년인 소형열병합발전을 설치했다. 이 소형열병합발전은 지난해 11월로 내구연한이 지나 주민들의 난방비 부담은 더 커졌다는 것이 최 의원의 주장이다. 입주자대표회의에서는 iH에 개별난방 전환을 요청하고 있지만 비용부담 이유로 검토조차 하고 있지…
지난해 하반기 폐업한 인천 소상공인 2명 중 1명이 더 큰 경제적 수입을 위해 자영업에 뛰어들었지만 평균 9405만 원의 빚을 진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최근 ‘2022년 하반기 보증지원기업 폐업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해 하반기 보증잔액이 남아있는 전국 폐업 사업체 830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 중 인천에 해당하는 업체는 56곳이다. 인천 소상공인 57.1%는 더 큰 경제적 수입을 위해 창업을 시작했다. 이어 CEO로서 얻게되는 명성가 사업체 경영을 통한 이상 실현이 27.4%로 창업을 시작한 이유 2번째로 꼽혔다. 창업을 처음 시작한 경우는 39.3%, 2번째인 경운 33.9%였다. 이들이 창업했던 사업체의 업종 선택 이유는 경험과 기술을 살릴 수 있어서가 41.1%로 가장 많았지만, 특별한 준비 없어도 단기간 내 창업이 가능하다는 이유도 33.9%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특히 단독 사업체인 경우가 많았는데 76.8%를 차지했다. 가맹점은 21.4%를 차지했다. 폐업하기 직전 유급종사자 수는 51.7%로 절반에 달했다. 폐업할 당시 부채금액은 5000~7000만 원 23.2%, 7000만~1억 원 사이가 23.2%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