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는 지난 4월 28일 화성시 제부리 어촌마을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해양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NGO 봉사단 (사)유나인체인지 주관으로 진행된 해양정화 활동은 제부리 어촌계 주민, 자원봉사자, 인하대 학생 등 총 250여 명이 참여했다.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는 경기도로부터 위탁 운영기관으로 지정받아 어촌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경기 어촌마을과 연계해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바다 가꿈’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촌마을이 주도하고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쾌적한 경기 바다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2일 가수 영탁의 팬클럽 ‘탁벤져스’로 부터 경기도 내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26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탁벤져스’ 회원들이 기부한 성금은 경기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취약계층 지원, 지역 사회봉사 등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탁벤져스’는 오는 13일 영탁의 생일을 맞이해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영탁의 선한 영향력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기도지사 관계자는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함을 나눠주신 탁벤져스 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경인지방우정청은 우체국FC(보험설계사)봉사단이 2일 수원시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내 경로식당 식사를 준비하고, 몸을 가누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 보조에 나섰다. 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을 함께 포장하고,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지난 2010년 11월 결성된 우체국FC봉사단은 경인지방우정청 소속 40개 총괄우체국 약 900명의 보험설계사로 이뤄진 자원봉사 단체로, 매년 경기‧인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박승옥 우체국 FC봉사단 회장은 “우리 지역의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함께 나누는 삶을 실천하는 것이 우체국FC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경인지방우정청 우체국FC는 우체국 보험의 본질처럼 항상 지역사회의 이웃과 함께 나눔의 삶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경기사랑의열매는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이 10억 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한주식 회장은 10억 원 이상을 기부하면서 한국형 기부자맞춤기금 '경기 1호' 가입자가 됐다. 기부금은 지산디딤돌기금으로 조성돼 위기가정, 장애인 등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한국형 기부자맞춤기금은 초고액 기부 프로그램이다. 별도의 재단을 설립한 것과 유사한 형태로 기부자의 의사를 반영해 사업을 구성 ‧운영하는 맞춤형 기금사업이다. 현재 전국 사랑의열매 기부자맞춤기금은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방시혁 하이브 의장, 김강석 크래프톤 전 대표 등을 포함해 14개 기금이 운영되고 있으며, 한주식 회장의 ‘지산 디딤돌기금’은 경기도 최초 기부자맞춤기금이다. 한주식 회장은 “어려서 장티푸스를 앓고 청각손상을 입었지만 이를 디딤돌 삼아 지산그룹을 설립했다”며 “나와 같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고난과 역경의 걸림돌을 성공의 디딤돌로 삼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금조성을 위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순선 경기 사랑의열매 회장은 “한국형 기부자 맞춤기금의 경기 1호 회원이 되어주신 한주식 회장님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우리 주변 이웃들이 어려움을
수원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과 청년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1일 공식 출범했다. 10여 년간 청소년 지원 사업을 수행해 온 수원시청소년재단에 청년 지원 기능을 확장 부여해 더욱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청소년·청년 지원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생애 주기상 직접적으로 연결된 청소년 단계와 청년 단계를 단절 없이 폭넓게 지원하는 청소년청년재단이 힘찬 날갯짓을 시작한다. ◇청소년 문화와 희망을 꽃피운 청소년재단 수원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010년 1월1일 청소년육성재단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수원시의 협업 기관이다. 수원지역 청소년 활동 지원은 물론 청소년 복지를 증진하고 균형 잡힌 성장을 도모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수원시청소년재단은 다양한 청소년 시설을 운영하며 청소년 활동 공간 및 문화와 복지를 확대해 왔다. 총 19개에 달하는 수련 시설, 문화시설, 자유공간, 상담복지센터, 유스호스텔 등 청소년 전용 공간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켰다. 청소년이 자신들을 위한 정책을 디자인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청소년자치기구를 운용하고, 문화예술과 봉사 등 공통 관심사를 가진 청소년들을 연계하는 동아리 활동도 지원했다. 자신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2일 대구사회복지협의회와 복지 사각지대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체험지원 직원 지식봉사단’ 발대식 겸 사회공헌기금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보호자의 경제활동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문화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한국장학재단은 2012년부터 직원 지식봉사단(Smart Angels KOSAF)을 운영하고 있으며, 복지시설 이용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공부방 개선사업, 1:1 방과후 학습지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는 대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대구 동구지역 복지시설 6개소 이용 아동·청소년이 가장 희망하는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한국장학재단의 여러 가지 학자금지원사업과 더불어 취약계층 아동들이 다양한 교육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은 이번 행사 외에도 방학 중 결식아동 식사지원, 학대피해아동 지원, 장기 백혈병 투병 아동과 지역 장애인 지원 등 대구지역의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50주년을 맞은 '노동절'. 노동자의 열악한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하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하지만 여전히 억압받고 고통받는 노동자들은 부지기수이다. 근로계약서 미작성, '가짜 3.3' 계약 등 부당 계약을 강요받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본지는 3차례에 걸쳐 노동자의 현실을 점검하고 안전장치와 지원 프로그램은 무엇인지 짚어본다. [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첫 번째, 무늬만 '개인사업자'인 마루 시공 노동자...주 80시간 노동 강요 두 번째, "휴일없이 월급 100만 원…꿈 잃고 상처만 남아"…도 넘은 스타일리스트 노동 착취 세 번째, 근로 사각지대 놓인 노동자 지원책 없나 정부는 지난해 3월 '무늬만 개인사업자' 보호를 위해 '4대 기초 노동질서'를 도입하고, 부당계약에 대한 점검과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4대 기초 노동질서는 '근로계약서 작성 및 교부', '임금명세서 교부',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예방' 등 사업자가 노동자에게 지켜야 할 4가지 의무 내용을 담고 있다. 사업자는 개인사업자와 업무 계약 후 근로자와 유사한 형태로 근무시 4대 기초 노동질서를 준수해야 한다. 이처럼 '근로자성'을 띄는 개인사업자는 법에서 정하는 '
경찰이 남성들을 유인해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갖도록 유도하고 합의금으로 수억 원을 갈취한 일당을 붙잡고 검찰에 넘겼다. 안산상록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혐의로 A씨 등 10~20대 남성 7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또 공범인 10대 여성 5명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성인 4명, 미성년자 8명으로 이뤄진 A씨 일당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피해 남성들에게 미성년자들과 성관계·신체 접촉을 갖도록 유도한 뒤 합의금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유인책, 성관계를 유도하는 바람잡이, 미성년자의 보호자를 빙자해 합의금을 요구하는 위력과시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범행했다. ‘함께 술을 마시자’는 제목의 메신저 오픈 채팅방을 개설하고 “남녀 각 2명씩 4명이서 모텔에 만나자”며 피해자들을 인천과 경기도 일대 모텔로 유인해 술을 마시게 했다. 이 과정에서 바람잡이는 피해자가 공범인 미성년자들과 신체접촉을 갖도록 유도했고, 이후 A씨 등 위력과시자들이 모텔로 찾아가 자신을 미성년자의 오빠라고 속이며 “경찰에 신고하지 않겠으니 합의금을 달라”고 협박했다. 이들을 피해자 총 11명으로부터 400만~8600만 원의
경찰이 일상을 파괴하는 마약범죄를 뿌리 뽑기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은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이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의 경기도 첫 주자로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마약범죄 퇴출‧예방 의지를 널리 퍼뜨리기 위한 홍보활동이다. 참여자는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개시하면 된다. 이날 홍기현 청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알림판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김덕섭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장을 지명했다. 홍 청장은 “마약은 우리 모두를 위협하는 사회문제로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출구 없는 미로와 같다”며 “마약범죄를 뿌리째 뽑도록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달 12일 마약류 범죄와의 전면전을 선포,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총력 대응 체제를 구축하고 관련 기관과 공조하는 동시에 대국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경찰이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 위반에 대한 본격적인 단속이 시작된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수원중부경찰서는 지난달 22일부터 실시한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 위반 단속’으로 운전자 12명을 붙잡고 범칙금을 부과하는 등 처분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우회전 신호등이 없어도 전방 차량 신호등이 적색인 때는 반드시 일시정지 한 뒤 보행자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녹색 신호라도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발견하면 즉시 정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반한 운전자에게 승합차 7만 원, 승용차 6만 원, 이륜차 4만 원의 범칙금과 벌점 15점을 부과한다. 민윤기 수원중부경찰서장은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만큼 교통법규를 지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