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탄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19일 오전 관내 주요 초·중·고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및 청소년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신학기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 초 학생들 간의 서열 형성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신종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현장에는 동탄경찰서 관계자를 비롯해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화성시 청년청소년과, 동탄구청, 동탄중앙초 교직원 및 학부모 단체 등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단순 학교폭력 예방을 넘어,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청소년 온라인 도박 ▲마약 범죄 ▲딥페이크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또한, 학교 주변 유해 환경을 점검하고 아동학대 예방 및 실종 방지를 위한 '지문 사전등록제' 홍보도 병행하여 다각적인 안전망 구축에 힘썼다. 이태욱 동탄경찰서장은 “신학기는 학생들의 적응 기간인 만큼 집중적인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우리 아이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
오산시가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 오산시는 이번 계획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지역 맞춤형 대책으로 매년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를 17㎍/㎥까지 낮추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주요 추진 전략 및 내용으로 ▲미세먼지 대응체계 구축 ▲이동오염원 관리 및 재비산먼지 저감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 관리 ▲미세먼지 안심공간 지원 ▲신속·정확한 미세먼지 정보 제공 ▲생활 속 시민참여 유도 등 6개 부문, 19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맞춤형 배출원 저감,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친환경차 보급 확대,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관리 강화를 통해 발생원부터 차단한다. 생활 밀착형 관리로는 도로 재비산먼지 제거를 위한 청소 차량 운영 확대와 더불어 공사장 비산먼지 점검을 강화한다. 취약계층 보호와 관련해서는 어린이집,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공기청정기 지원 및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를 통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녹지 공간 확충으론 도심 내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과 생활권 녹지 확대를 통해 자연적인 정화 능력을 높인다. 시는 그간의 대기질 데이터
김장연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철도 유치를 위한 파격적인 7호 공약으로 ‘철도 역사(驛舍)부지 무상 제공’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19일 “안성시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도시”라며 “그동안 선거 때마다 철도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실제로 진척된 것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기존 방식의 접근으로는 철도 유치가 요원하다”며 “정책입안자와 민간사업자를 설득하기 위해 철도 역사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역발상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안성의 산업·물류 기반을 활용한 현실적인 실행 방안도 제시했다. 현재 안성에는 13개 산업단지 약 456만㎡(138만 평)와 4개 물류단지 약 188만㎡(57만 평)가 추진 중으로, 이 중 일부 부지를 철도 역사 용도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철도 역사에는 약 2000~5000평 정도의 부지가 필요하다”며 “산업단지와 물류단지 내 일부 부지를 무상 제공함으로써 노선 유치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잠실~안성~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사업을 언급하며 “민간사업자가 약 40년간 운영하는 구조인 만큼, 안성에 노선을 유치하고 역사부지를 제공하면 장기간 철도 혜택
안성시 소재 한경국립대학교가 전공자율선택제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한경국립대학교 새내기성공지원센터는 최근 전공자율선택제 신입생과 재학생 멘토가 함께하는 개강총회 ‘한경동행의 밤’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의 소속감을 높이고 선후배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경동행멘토단과 전공자율선택제 신입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핵심 프로그램인 ‘한경동행멘토링’은 희망 전공을 기반으로 멘토와 멘티를 연결해 대학생활 적응과 전공 탐색,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체계다. 신입생들은 재학생 멘토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초기 대학생활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날 행사는 새내기성공지원센터 및 멘토단 소개를 시작으로 멘토링 참여 후기 공유, 조별 레크리에이션, ‘동행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배 멘토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례 공유는 신입생들의 프로그램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 의지를 끌어올리는 데 효과를 보였다. 이어진 ‘동행의 시간’에서는 멘토와 멘티가 직접 소통하며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마련돼 신입생들의 심리적 부담을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병점 일대 교통난 해소를 위한 ‘동서 교통망 연결’ 구상과 체감형 교통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진 예비후보는 19일 발표한 교통 공약에서 병점역을 가로지르는 지상 철도로 인해 지역이 동서로 단절돼 있고, 1번 국도와 효행로 등 주요 간선도로에서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시민들이 매일 출퇴근 시간마다 겪는 불편과 고통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약 2만 9000세대 규모의 진안신도시 개발이 본격화될 경우 교통 혼잡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선제적인 교통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진 예비후보는 철도로 단절된 동서 간 도로망과 보행 환경을 확충하고, GTX-C 노선의 병점 연장 추진과 연계해 지역 교통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단기 대책으로는 1번 국도와 효행로 등 병목 구간의 신호 체계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최적화하고, 병점역 연계 지선·마을버스 노선을 정비하는 한편 서울 방향 광역버스 증차를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신속히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조성을 실행 중심으로 추진해 교통 허브 기능을
이권재 오산시장이 19일 오후 2시 남촌동 행정복합청사(신청사) 대회의실에서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을 개최하고 시민들과의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한마당은 민선 8기 슬로건인 ‘백년동행’의 가치를 실현하고,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지역별 현안을 시장이 직접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 사장은 지난 17일 대원1동을 시작으로 관내 8개 행정동을 순회 중이다. 세 번째 순서로 남촌동을 찾았다. 약 120분간 진행된 소통한마당에서 이 시장은 ▲세교3 공공주택지구 개발 방향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구상 ▲세교터미널 부지 활용 방안 등 오산의 미래 지형도를 바꿀 주요 인프라 사업의 추진 현황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했다. 특히 남촌동 주민들은 지역 내 노후 주거지 환경 개선과 교통 인프라 확충, 주민 편의시설 확대 등 생활 밀착형 건의 사항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 이에 이 시장은 현장에 배석한 관련 국·과장들과 함께 즉석에서 답변을 제시하며 속도감 있는 행정 처리를 약속했다. 그는 “현장에서 주민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이야말로 오산의 백년 미래를 설계하는 가장 중요한 이정표
오산시는 지난 18일 적의 핵 공격 및 화생방 테러 상황을 가정해 대규모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 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2026 시민·관·군·경·소방 합동 핵 및 화생방 사후관리 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고조되는 안보 위협 속에서 발생 가능한 핵·화생방 재난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통합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오산시청, 오산경찰서, 오산소방서, 인근 군부대 및 시민 방위군 등 4여 개 기관, 총 1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오산시 내 주요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적의 화생방 공격 상황이 발생한 것을 가정해 단계별로 진행됐다. 특히, 초동 조치 및 오염 통제: 경보 발령과 함께 경찰과 군이 현장을 통제하고, 소방대원들이 즉각적으로 오염 지역을 설정했다. 인명 구조 및 제독은 화학사고 대응 특수차량이 투입되어 대기 중 오염 물질을 탐지하고, 부상자 이송 및 신체 제독 작업이 일사불란하게 이뤄졌다. 또한, 방사능 사후관리: 핵 폭발 이후의 방사능 낙진 상황을 가정해, 시민 대피 유도와 방사성 물질 제거를 위한 특수 제독 장비 운용 훈련이 병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
화성특례시가 병점복합타운 내 생활숙박시설의 오피스텔 전환을 허용하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고시했다. 시는 19일 병점복합타운 상업6블록에 위치한 134호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 '우남 퍼스트빌 스위트'에 대해 오피스텔로의 용도 변경이 가능하도록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생활숙박시설 합법 사용 지원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다. 시는 기존 생활숙박시설 가운데 용도 변경이 가능한 시설을 대상으로 오피스텔 허용 용도를 추가하는 계획안을 마련하고, 주민 의견 청취와 공동위원회 심의 등 관련 행정 절차를 모두 마쳤다. 대상 시설은 근린생활시설 23호와 생활숙박시설 134호로 구성돼 있다. 병점복합타운 내 상업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시는 이번 용도 변경 과정에서 사전협상 제도를 활용해 가치 상승분에 대한 공공 기여금을 확보했다. 확보된 기여금은 기반시설 확충에 활용되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통학로 개선과 주민 공동시설인 간이 도서관 설치 계획도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도 변경은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수분양자의 거주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오산시가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분당선 연장(기흥~오산) 사업’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및 조속한 추진을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하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19일 시에 따르면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난 17일부터 한달간에 걸쳐 시민의 목소리 하나로 3만여명 서명을 목표로 ‘분당선 연장 조속 추진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서명운동은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교통 정체로 고통받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경기도 남부권의 핵심 교통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시민 주도의 움직임이다. 시 관계자는 “분당선 연장은 단순히 노선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오산과 서울 강남권을 직접 연결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생존의 문제”라며 추진 배경을 밝혔다. 참여 방법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비치된 서명부 작성 또는 오산시 누리집 내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참여가 기능하며 집계된 서명부는 중앙정부에 정식 건의문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50만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철도망 확충이 필수적”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서명 한 줄이 분당선 연장을 앞당기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동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와 시민사회 단체가 정책 간담회를 열고 화성특례시를 ‘시민주권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방향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진 예비후보와 (사)시민공론광장은 지난 18일 선거캠프에서 정책 간담회를 열어 민주시민사회 활성화와 도시 발전 전략, 정책 비전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경훈 시민공론광장 이사장을 비롯해 박상진 부이사장, 송재영 수원대 교수, 조만경 사무총장, 맹희석 유해환경감시단 부단장, 신승현·장수희 시민강사, 장백래 고덕원주민협동조합 전무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화성시가 개발 중심 성장에서 벗어나 시민이 주체가 되는 참여형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지역 공동체와 시민사회, 공공 영역이 유기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남양·동탄 등 권역별 특성과 자원을 연계한 관광 및 지역 활성화 전략과 함께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 구축 필요성도 제기됐다. 정책 비전과 관련해서는 ▲인공지능(AI) 기반 미래산업 도시 ▲청년과 시민의 가치가 살아 있는 도시를 양대 축으로 설정하고,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균형 있게 추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