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중심이 되는 가치를 실현하고, 일을 행함에 있어 널리 살피면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여주의 특성과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정책들을 발굴해 추진하겠다.” 여주시 제4대 이석범(사진) 신임부시장의 취임일성이다. 이석범 부시장은 1971년생, 평택출신으로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8회로 지난 1995년 공직에 입문, 경제투자관리실 기업지원과, 평생교육국 교육정책과, 과천시 부시장 등을 거쳤으며, 업무처리가 매우 깔끔하고 논리를 갖췄다는 평을 얻고 있다. 5일 이 부시장은 “창조와 변화를 통해 시민행복에 앞장서고,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건설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혀 여주시의 미래를 밝힘에 있어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여주=김웅섭기자 1282kim@
양평군 부군수로 김성재(58·사진) 지방부이사관이 취임했다. 경북 경산 출신의 김 신임 부군수는 1996년 광명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경기도청 경제투자관리실 국제통상과장, 녹색에너지정책과장, 북부청 평생교육과장, 교육정책과장, 기획예산담당관, 동두천시 부시장 등을 거치며 다양한 공직업무를 수행했다.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신임 김성재 부군수는 “무한한 성장동력을 지닌 양평에서 부군수라는 중책을 맡아 11만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양평발전을 위해 일하게 된 것에 대해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며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Only One 양평’ 브랜드 구축을 위해 900여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양평=김영복기자 kyb@
“지역발전과 변화를 바라는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노력을 기울여 꿈과 희망이 있는 연천에서 ‘통일한국중심 미라클 연천’의 기적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5일 오전 연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 실과단원소장과 읍·면장, 본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2대 김정기(사진) 부군수의 취임사다. 김정기 부군수는 한양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를 졸업하고 아주대학교 도시개발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9년 11월 지방토목사무관 임용을 시작으로 관직에 입문했다. 이후 양평군 건설관리과장, 경기도 체육시설담당, 시설관리팀장, 기술심사담당, 간선도로팀장을 거쳐 2012년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 경기도 도로건설과장, 하천과장 등을 역임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평택소방서는 지난 4일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대 평택소방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부임한 김정함(사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방공무원으로서의 기본과 원칙준수’, ‘소통을 통한 인화단결’ 그리고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통한 프로소방관의 전문성 확보’ 등을 강조했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직원과 의용소방대 등 모두가 하나로 화합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 서장은 지난 1982년 소방공무원 임용 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예산회계담당, 경기도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포천소방서장, 송탄소방서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으며, 각종 재난현장에서의 냉철한 현장지휘와 능동적인 통솔력 등 지휘관의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성남시 금광2동 주민센터에 조손가정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2년째 100만원을 몰래 놓고 간 익명의 독지가가 있어 화제다. 5일 금광2동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2시 10분쯤 60대 후반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금광2동주민센터로 찾아왔다. 이 어르신은 인감발급 창구에 검은 비닐봉지를 올려 놓고 나서 황급히 자리를 떴다. 흠칫 놀라 어리둥절해 하던 주민센터 직원이 확인해보니 봉지 안에는 5만원권으로 현금 100만원과 손 글씨로 쓴 메모지가 들어 있었다. 메모지에는 ‘금광2동에 사는 초등학생으로, 엄마 아빠 돌아가시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아가는 어린이를 도와주세요’라고 적혀 있었다. 바로 1년 전 2014년 12월 31일 당시와 똑같은 상황이다. 그 당시에도 같은 시각 60대 후반의 어르신이 주민센터로 찾아와 현금 100만원과 같은 내용의 손 글씨 메모가 담긴 검은 비닐봉지를 사회복지복무요원에게 건네고 자리를 떴다. 이남석 금광2동장은 “2년째 얼굴 없는 천사가 동 주민센터를 다녀갔다”면서 “익명의 어르신이 베푸는 선행에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금광2동 주민센터는 기부자의 뜻에…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위원회가 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시 세우는 우리 마을 풍양궁’이라는 주제로 역사강의와 체험활동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진접읍 주민자치위는 특화사업으로 지난해 12월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및 주민자치센터를 방문, ‘풍양궁 알기’ 역사 강의를 진행했다. 또 풍양궁지를 방문해 상상 글짓기와 그리기 활동을 통해 문화재의 역사와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문집으로 발간해 주요 시설에 비치함으로써 더 많은 주민들이 진접읍 문화재를 알 수 있도록 했다. 풍양궁은 태종이 서울 근처에 세운 이궁(離宮) 가운데 하나로 왕이 사냥할 때나 광릉(光陵)에 참배할 때 숙소로 사용하였던 곳이다. 임진왜란 때 소실돼 터만 남게 됐고 현재 진접읍 내각리에 이궁(離宮)자리가 남아 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남양주시 제19대 부시장으로 취임한 이강석 부시장의 신선한 취임행사가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 부시장은 5일 현충탑을 참배하고, 브리핑룸과 의회를 방문한 후 구내식당에서 본인을 소개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이날 이 부시장은 새벽에 일어나 계란 3판을 직접 삶아 시장실, 부시장실, 의회사무국 직원들에게 나누어 주는 정성을 보였다. 30개의 계란중에는 신임 이 부시장과 식사할 수 있는 깜짝 행운권 이벤트를 함께 있었다. 그는 공무원노동조합회원들과의 만남에서 “계란을 삶으면서 행복했다”고 말하면서 “직원들이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이 부시장이 시청 구내식당에서 취임식을 겸한 본인 소개를 직접 하기로 한 것은 직원들이 식사하러 식당으로 오는 시간에 본인이 가서 인사를 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 부 시장은 향후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며 인사를 나누면 된다는 생각에 별도로 간부공무원을 소개받지도 않았다. 이강석 부시장은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팀장, 과장, 국장들이 잘 해주어야 한다”고 당부한 후 직접 지난 공직 3
김주철 목사가 총회장으로 있는 성남3수정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4일 수정구 태평동 일대에 환경정화활동을 폈다. 교회 관계자는 “2016년 새해를 맞이해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늘 수고하는 이웃 상인들이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으로 위로 받고 희망의 한해를 보내주길 바란다”며 자원봉사의 취지를 전했다. 태평2동주민센터는 이날 성도들의 마음이 고맙다며 쓰레기봉투를 제공했다. 이날 참가한 성도 등 60여명은 구 시청 광장에서 시작해 수정로를 따라 숯골사거리부터 탄리사거리 대로를 비롯해 상가 주변, 주택가 골목 등 1.5㎞ 이르는 구간에서 정화활동을 폈다. 이들은 마구버린 담배꽁초와 종이컵, 과자봉지, 음료수병, 광고 전단지 등 50ℓ 종량제봉투 10개 분량을 수거했다. 더욱이 이날 자원봉사에는 박창순 도의원도 환경정화활동 장소와 상인들을 방문, 격려했다. 박 도의원은 “성남3수정 하나님의교회는 수정로 일대를 청소하는 대표자로 늘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대학생 지승훈(21)씨는 “모처럼 시간을 내어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동참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돕고 환경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달 31일 만안청소년수련관 2층 도담소극장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마인드 함양 및 감동 행정 실현을 위한 ‘고객서비스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재단은 ▲고객서비스헌장 선포를 통한 대내외 실천 의지 선언 ▲공통서비스이행기준 마련 및 홈페이지 게재 ▲서비스마인드 제고를 위한 친절교육 ▲고객만족도 조사와 결과공표 ▲이행도 평가를 통한 서비스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이어 재단의 정홍자 대표이사가 직접 강의에 나서 서비스 가치의 중요성과 청렴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정 대표이사는 교육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은 이미 우리 시대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지 오래고 그 기본은 친절과 청렴이며, 모든 업무에서 친절과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이천시 증포동사무소(동장 정명교)가 매년 ‘베스트 통장’과 ‘스마일 친절공무원’을 선정해 귀감으로 삼는 ‘칭찬릴레이’가 화제다. 베스트 통장 및 스마일 친절공무원 선정은 45개 마을 이·통장들과 17명의 주민센터 직원들이 비밀투표로 선정한다. 이번에 ‘2015 베스트 통장’에 선정된 김태정 통장(송정3통)은 헌신적인 봉사정신을 통해 열과 성을 다해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고 통장단과 직원 간에 화합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스마일 친절공무원’에 선정된 배재숙·장완수 주무관은 통장과 주민들의 의견을 존중해 업무에 반영하고 묵묵히 주민 편의를 위해 최선의 행정을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태정 통장은 “통장 역할을 하면서 공무원들이 주민들을 위해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는지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로 민과 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친절공무원’ 장완수 주무관은 “주민에게 친절한 서비스는 당연한 것인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근무하겠다”고 말했다./이천=김웅섭기자 1282kim@